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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わる體液、濃密セックス
S1을 대표하는 시리즈
고급스러운 호텔 방을 섭외해서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두 사람이 기구 사용을 제한하고 농밀하게 연애하는 내용의 컨셉물로 2008년 무렵부터 히트하였다. E-body에서 사나다 하루카가 등장한 南★波王 감독의 ebod-004를 최초의 흥행작으로 여긴다. 하지만 선구자였던 E-body는 당시 레이블 컨셉이 시리즈에 따라 제목을 달리 하지 않고 다 E-body 시리즈로 퉁쳤던 관계로 E-body 시리즈라고 하지 않고[1] 재빠르게 이 컨셉을 이식하고 좀 더 잘 나갔던 S1의 시리즈 제목이 이러한 컨셉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S1이 당시 데리고 있던 아오이 소라, 하츠네 미노리 등의 유명 여배우 들이 이전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좀 더 내밀하고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컨셉의 가치를 높여주었다. 이 컨셉으로 작품 활동을 한 감독은 南★波王[2]와 紋℃[3]감독이 여러 작품을 남겼으며, 이후 비슷한 시리즈가 나오는 데에 큰 영향을 주었다. 멀리는 서양의 X-art 작품들도 이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