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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井(ぬくい) 徳郎(とくろう)
1 소개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1968년생. 도쿄 출신. 와세다 대학을 나왔다. 어린 시절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을 읽고 감명을 받아 추리소설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고등학교 3학년때 시마다 소지의 글을 읽고 미스터리 작가가 되기로 결심. 대학 졸업 후 부동산 회사에 입사하여 틈틈히 집필하다가 1992년 부동산 퇴사. 바로 파워 집필에 들어가 미야자키 츠토무를 모티브로 한 통곡이라는 작품을 발표. 1993년 제4회 아유카와 데츠야상 최종후보까지 올라간다. 대상은 못받았지만 심사의원을 맡았던 작가 기타무라 가오루가 적극적으로 등단을 도와 작가가 되었다.
주로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을 쓴다. 책을 읽고 나면 뒷맛이 씁쓸하다.
아내도 추리 소설가로 카노우 토모코. 국내에는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화 '사사라 사야'만 출간되었다.
작풍은 상당히 어둡고 무겁지만, 본인은 상당히 명랑활발한 성격이라고 한다.
2 국내 출간작
- 2008년 통곡
- 2009년 실종증후군
- 2009년 유괴증후군
- 2009년 살인증후군 상, 하
- 2010년 우행록
- 2011년 난반사
- 2012년 후회와 진실의 빛
- 2013년 미소 짓는 사람
- 2013년 신월담
- 2014년 잿빛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