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닉-슈미트-씨씨-제스-윈스턴.
1 개요
미국 FOX에서 방영 중인 시트콤. 조이 데이셔넬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시즌 4가 종료됐고, 조이 데이셔널이 임신 때문에 하차한다고 한다. 메간 폭스가 다음 주연이 된다는게 유력하다고는 하는데 그냥 시즌 5 시작을 미루면서 조이 데이셔널이 복귀한다.
네이버의 말을 빌리자면 "남성과 여성의 성적 취향에 대한 코미디 드라마". 제시카 데이라는 한 여성이 동거하던 자신의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집을 나와 세 명의 남자가 살고 있는 LA의 한 아파트에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 주연
- 제시카 데이(Jessica "Jess" Day)
- 오리건 주 출신의 초등학교 교사. 애칭인 '제스'로 더 많이 불리는 편이다. 원래 스펜서라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었는데, 그만 남친이 바람피는 걸 직접 목격해 버려서 세 남자가 사는 지금의 집으로 이사해버린다.[1] 그 와중에 남친이 차 태워 달라는 말에 그대로 태워주고 올 정도로 마음은 약한 편. 성격은 밝은 편으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다만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편... 현재는 해고당한 뒤 백수로 지내는 중이다. 배우는 조이 데샤넬.
- 니콜라스 밀러(Nicholas "Nick" Miller)
- 시카고 출신의 바텐더 일을 하는 남성. 애칭인 '닉'으로 자주 불린다. 제스가 이사온 집의 주인 중 한 명이다. 원래 로스쿨을 다녔었는데 자퇴한 뒤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후줄근한 후드 티를 즐겨 입는지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죄다 백수냐고 묻기도. 슈미트와는 대학 시절 친구고 윈스턴과는 어릴 적부터 친구. 헤어진 여친을 못 잊어서 밤에 매일 짜기도 하고, 자신이 집안의 모든 것을 수리할 수 있다면서 수리공 부르기를 꺼려하는 등 찌질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참고로 아빠는 사기꾼이다. 제스와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데, 닉은 계속해서 부정하는 중. 배우는 제이크 존슨.
- 슈미트(Schmidt)
- 롱 아일랜드 출신의 유태인.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긴 데다 옷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등 닉보다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작중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씨씨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갖기도 했는데, 관계가 깨진 뒤에는 안 힘든 척하면서 씨씨에게 계속 정식으로 연애하자고 대시 중. 시즌 2 마지막 편을 보면 다시 사귈 듯하다. 배우는 '맥스 그린필드'.
- 윈스턴 비숍(Winston Bishop)
- 농구 선수 출신 흑인. NBA 진입에 실패한 뒤 닉의 집에 찾아와서 같이 사는 중이다. 닉과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다. 셸비라는 흑인 여성과 사귀는 중. 현재는 라디오 프로그램 조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흑인 캐릭터는 '데몬 웨이언스 주니어'가 맡고 있었으나 해피 엔딩스 촬영 때문에 하차하여 지금과 같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1 1편에만 출연하지 않는다. 배우는 '라모네 모리스'.
- 세실리아 파레크(Cecilia "Cece" Parekh)
- 제스의 어릴 적 친구. 작중 "씨씨"로 불린다. 인도계 미국인으로,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제스가 고민 생기면 항상 부르는 친구이기도 하다. 슈미트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끝내고, 가족들의 희망으로 인도인 남자와 사귄 뒤 약혼까지 했다. 그 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시즌 2 마지막 편을 감상. 여담으로 중졸로 나온다... 나중에는 공부해서 대학도 다니긴 하나 배우는 게.... 배우는 '한나 시모네'.
3 카메오
- 이전의 2명과는 달리 한 에피소드 전체에서 핵심적인 배역을 맡았고, 작 중에서 조이 데샤넬과 불렀던 노래를 싱글로 발표했다. 제목은 'FALLINLOVE2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