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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이 데이셔넬 (Zooey Deschanel) |
본명 | 조이 클레어 데이셔넬 (Zooey Claire Deschanel) |
국적 | 미국 |
출생 | 1980년 1월 17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
학력 | 크로스로드 스쿨 |
직업 | 배우, 싱어송라이터 |
활동 | 1998년 – 현재 |
신장 | 165cm |
가족 | 벤 기버드 (2009 – 2012) 제이콥 페체닉 (2014 – ),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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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배우/서구권
1 소개
미국의 배우. 프랑스, 아일랜드,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혈통이다. Deschanel은 본래 프랑스어 성으로,[1] 프랑스어식으로는 데샤넬, 영어로는 데이셔넬(Day-Sha-nel)이라고 발음된다. 부친인 캘럽 데이셔넬은 촬영감독이며, 모친 매리 조 데이셔넬은 단역 위주의 커리어를 가진 배우이다.[2] 언니인 에밀리 데이셔넬[3] 또한 배우이다. 근데 언니보단 케이티 페리와 많이 닮은 게 함정
이름인 Zooey 역시 '주이'로 표기하는 사람이 많다. 동물원을 의미하는 'Zoo'가 이름 안에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외국인들도 이를 자주 틀리는지, IMDb에 있는 일대기에도 '이름은 Zoh-ee라고 읽는다. Zoo-ee가 아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 이름은 부모님이 J.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조이(Franny and Zooey)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4] 국내 한정으론 '조이 드샤넬'로도 많이 알려진 편.
2009년말, Death Cab for Cutie의 보컬인 벤 기버드(Ben Gibbard)와 결혼했다. 남편이 4살 연상이다. 하지만 2년 후인 2011년에 이혼했다. 이유는 둘 다 직업상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혼 후에도 좋은 친구로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인디 포크 뮤지션인 M. 워드와 함께 쉬 앤 힘이라는 음악 프로젝트를 돌리고 있으며, 평단의 반응도 좋다. 2008년에 나온 첫 번째 앨범인 Volume One은 페이스트라는 잡지에서 그 해의 음반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인디락 여신 기믹 엄친딸.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밝고 상큼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의 배역과 인디록 쪽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문제는 '상큼하고 밝으면서도 엉뚱한' 이미지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상큼하고 밝으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할 경우에는 그럭저럭 호평을 받지만, 이 이미지를 벗어난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할 경우는 그저 안습이다. 이러한 4차원 캐릭터를 일컬어 미국에서는 매닉 픽시 드림 걸 (manic pixie dream girl) 이라 스테레오타입화하기도 하였는데, 이 스테레오타입을 살아가고 있다고 평가받는 배우가 바로 조이 데이셔넬이다. 그래서 운명의 여인 이미지만 맡는다고 은근히 싫어하는 여자들도 존재한다 카더라. 구글에서 'Worst Actress'를 검색해 보면 자주 거론되는 배우들 중 한 명이다. 언니 에밀리 데이셔넬도 한 발연기 하는지라(…). 자매가 쌍으로 발연기 한다며 까이기도 한다... 그래도 2011년 가을에 방영하기 시작한 드라마 《뉴 걸》에서는 호평받았지만, 여태까지 연기한 캐릭터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평도 나왔다.
목소리가 좀 특이하다.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저음의 목소리인데 그것 또한 매력 포인트다.
하느님께서 조이 데이셔넬을 특별히 아끼어 하나 더 창조하셨다고 한다.
2015년 1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임신했다고 한다.
2 출연작
- 플레이크
- 해프닝
- 올모스트 페이모스[5]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영화) - 트릴리언
- 예스맨(영화)
- elf(영화) - 조비 역
- 500일의 썸머(영화) - 썸머 역
- 뉴 걸(시트콤)
- 심슨 가족 - 메리 역(목소리).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도 부른다. 여기서도 바트의 운명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미스 에드먼즈
- 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 여주인공인 세라 제시카 파커의 룸메이트 킷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