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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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젠타 전사 12호.'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홍승섭.[1]

2 상세 및 작중 행적

기계31원종 중 하나, 기계최강7원종의 일원. 코드네임 ZX-12. 뭔가 비열하게 생긴 외모와 비열할 것만 같은 말투가 특징으로 이원종은 광년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이놈은 왠지 찌질스러워 보이는데 찌질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그 능력은 갈비뼈로 상대를 원자분해 시킨다.

갈비뼈가 빛나서 원자분해된다는 것이 납득이 안돼도 그냥 넘어가자. 그 능력은 ZX-13, 재생 능력이 있는 간장원종과의 분해-재생 연계 플레이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원자분해로 오비트 베이스 방어 시스템에 있는 아주 미세한 약점을 찾아 기계최강7원종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 능력으로 용자들을 원자분해 시키려 하지만, 골디마그의 외벽을 뚫는 공격에 당하여 우주로 밀려났다. 미러코팅한 실버 크로스는 한 방에 분해시킨데 비해 용자들은 보다 오래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손상이 없다. 과연 G스톤. 흡수한 배는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 아르크티카(Арктика).[2] 소체가 된 사람은 늑간신경통으로 고민하던 샐러리맨이라고 한다.

용자 로봇들이 Z 마스터 내부로 침입했을 때 막아서는데, 이 때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상대한다.
  1. 두 성우 모두 캡틴 테일러사카이 코지로와 같은 작품의 스탤리온 화이트를 맡았는데 국내판 한정으로 볼포그와도 중복이라 자문자답이 나왔다.
  2. 아르크티카 급 원자력 쇄빙선의 네임드 쉽이다. 현재까지 건조된 최대의 쇄빙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