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 Base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에 나오는 국제방위조직 Gusty Galaxy Guard, 통칭 GGG의 본부.
일본 방위성 산하 비밀조직인 지구방위조직 Gusty Geoid Guard. 통칭 GGG의 본부였던 G아일랜드의 베이타워 기지가 원종의 습격에 의해 파괴되기 직전 UN의 허가에 의해 운용이 시작된 지구 궤도상에 위치한 일종의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다.
여러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이 되는 중앙블럭은 베이타워 기지의 GGG의 메인본부인 헥사곤 블럭이 그대로 이식되어 있다.
실은 원종의 습격을 갤레온의 블랙박스로 미리 알고 있던 일본과 국제연합이 GGG 괴멸 반년 전인 2005년 3월, EI-02의 습격때부터 협력해서 제작을 실시, 동년 9월에 GGG 괴멸과 동시에 울텍엔진을 발동해서 긴급 탈출한 헥사곤 블럭이 궤도상의 오비트 베이스로 그대로 이전했기 때문에 사실상 구조는 같다.라면서 뱅크샷을 그대로 써도 되는 핑계를 만든 제작진
헥사곤. 즉 메인 오더룸과 그 아래에 위치한 세컨드 오더룸. 그리고 그 인근의 직원 거주구역 및 편의시설[1]이 구비된 본체. 본체 아래에 위치한 메인 동력로인 원자로[2], 중력발생장치를 중심부로 두고, 그 주변에 각종 디비전 플리트를 배치하여 지구상 어디든지 존다나 원종의 출현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외부의 침입이나 적성공격을 막기 위하여, GS라이드와 메인 동력로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로 작동하는 거대한 프로텍트 셰이드 발생장치를 채택하고 있다.
목성결전 전후로 디비전 플리트의 구성이 달라지며, 원래 디비전 플리트는 다섯까지 접속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언제나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어서 디비전 플리트는 넷까지 접속된다.
파이널에서는 지구가 파스Q머신으로 복제될때 덩달아 복제되서 그 와중에 당시 베이스에 대기중이였다가 같이 복제된 3G 용자로봇과 같이 킹제이더의 앞을 막아서지만 복제에 세뇌개조까지 당했지만 용자로서의 의지를 각성해서 자폭해버린 용자로봇들과 복제 골디맥의 그래비티 쇼크 웨이브 폭주로 전부 분해되어버렸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당시(목성결전 직전까지)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분류 | Ul-teck Engine Carrying Space Base |
형식 | 기동방위함계류궤도위성기지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사령부 |
원반부 직경 | 345.5m |
전고 | 475m |
구조중량 | 720,500t |
가동시 중량 | 982,200t |
동력 | 원자력발전 및 G드라이브 |
인공중력장 | 0~2.5G |
장비 | 프로텍트 셰이드 |
비고 | 승무원 전용 오락시설 탑재 |
2 디비전 플리트(ディビジョン・フリット/Division Ship)
구 베이타워 기지의 에어리어에 해당하는 거대한 우주왕복선 기능을 지닌 함선들. GGG가 기본적으로 비무장조직인 탓에 대기권에서의 사용이 쉽지 않은 무장만이 채택되어 있다.
디비전 플리트는 크게 전기 디비전 플리트와 후기 디비전 플리트로 구분되며, 총9척이 건조되었다.(전기 5척, 후기 4척) 전/후기 디비전 플리트 통틀어 FINAL 이후 시점까지 남은건 단 하나뿐이다.
덧붙여서 모든 디비전 플리트는 울텍엔진을 채택하고 있어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2.1 전기 디비전 플리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점에서 만들어진 디비전 플리트. 총 다섯이 존재하지만, 이 중에 디비전Ⅴ은 사용되지 못하고 봉인되었다가 파괴되었다.
2.1.1 디비전 플리트Ⅰ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
イザナギ / Division I: Izanagi / 헤라클레스)
구 GGG 베이타워 기지의 에어리어Ⅰ - 삼중갑판항모와 에어리어Ⅵ - 강습양륙보급함의 직접적인 후계기. 단 삼중갑판항모와는 다르게 안정성이 부족한 폭렬사출 캐터펄트는 채택하지 않고 오로지 미러 캐터펄트만이 채택되어 있다. 전기 디비전 플리트중에서 스사노오와 함께 단 둘뿐인 직접 공격성능을 지닌 디비전 플리트.[3]
미러입자를 대상 표면에 코팅하여 자기장 반발을 일으켜 쏘아보내는 것으로 각종 TOOL과 용자로보를 사출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입자를 코팅하지 않고 순수하게 입자만을 쏘아보내는 미러입자포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게 위력이 강한건 아니다.
목성결전 당시 Z마스터의 공격에 승무원들은 탈출하고 본체는 폭파되었다.
이하는 제원과 각종 설정
오비트 베이스의 디비전Ⅰ을 구성하며, 구 GGG에 있어 삼단비행갑판공모 및 강습양륙보급함의 역할을 맡는다. 구 GGG에 있어 3단비행갑판공모는 육상 및 공중에서의 작전행동, 강습양륙보급함은 주로 해상에서의 작전에 있어 각각 활약했으나, 행동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나, 기동부대의 격납고를 분담하여 탑재하는 등 비효율적인 면도 많이 있었다. 이것은 각 기능을 분산하여 배치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어떠한 기동요새가 사용불능이 되었더라도 타 기동요새로 그것을 보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의미도 있었던 듯하나,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필두로 하는 툴의 개발이나 전투 프로그램의 충실, 기동부대의 작전수행능력의 숙련 등에 의하여, 시가지는 물론이고 기동요새군의 피해도 대폭 경감되었다. 여기서 작전행동과 정비 및 보급작업을 효율화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활발해져, 신생 GGG를 편성할 무렵 각 기동방위함대의 역할을 구 GGG의 기동요새군보다도 전문화시켜 작전행동이나 정비, 보급의 효율화를 꾀한 결과, 정비, 보급기능은 디비전 Ⅳ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에 집중되게 되었다. 그리고 작전행동의 지원기능을 집중시킨 것이 이 이자나기이다.
대기권의 돌입, 이탈을 자유자재로 행하며, GGG기동부대 및 각 TOOL의 수송을 주임무로 한다. 미러 캐터펄트로 사출 대상에 탄환 미러 코팅을 행한 후, 함수에서 격철에 의해 사출한다. 또한 동일한 함수에 미러 입자포를 장비. 디비전 플리트 중에서도 스사노오 다음가는 화력을 자랑하며, 그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고출력은 말할 것도 없이 디비전 플리트 제일이다.
그 성격상 최전선에 설 때도 많으며, 표적이 될 확률도 꽤 높다. 거기다 함의 거의 전기능을 함체상부의 함교에서 관제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어, 모든 승무원이 함교내에 배치되어 있다. 만에 하나 함이 격침되었을 경우에도 함교를 분리하는 것으로 승무원을 생환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대 기계 31원종 최종결전에 참가하여, 툴의 공급등 후방지원을 담당하나, Z마스터에 일격에 격침된다. 또한 승무원은 간발의 차로 전원 무사하였다.
주임 오퍼레이터는 노자키 토오루 박사.
이름의 유래는 일본신와에서 하늘신의 명을 받아, 처인 대지모신 이자나미노 미코토와 함께 일본열도와 그것을 주관할 신들을 창조한 이자나기노 미코토. 이자나미 미코토의 사후 왼눈에서 아마테라스, 오른쪽 눈에서 츠쿠요미, 코에서 스사노오를 낳았다.
분류 | Ul-teck Engine Drived Space Carrier Base |
형식 | 고속전조사출모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기동부대 |
전장 | 405m |
구조중량 | 79500t |
가동시중량 | 103400t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 엔진, 태양광발전 |
최대출력 | 계측불능 |
장비 | 탄환 미러 캐터펄트, 미러입자포[4] |
2.1.2 디비전 플리트Ⅱ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
カナヤゴ / Division II: Kanayago / 아폴로)
전기 디비전 플리트중 유일하게 FINAL 이후, 패계왕 시점까지 생존한 최장수 디비전 플리트. 본격적인 운용은 대 기계신종전이 끝난 뒤의 도쿄 복구였으며, 각종 카펜터즈를 수납하여, 이론상으로는 지구상의 어떠한 물질도 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전투후 복구가 목적인 일종의 공작함이라 전투일선이 나설 일이 없으니 딱히 파괴될 이유도 없었다(...) TV판의 목성원정이나 파이널의 삼중련 태양계 원정에도 참가하지 않은 디비전 플리트.
자세한 내용은 카펜터즈 참조.
이하 내용은 제원.
분류 | XM S-2 Super Tool Carrier |
형식 | 만능경악역작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연구개발부문 |
전장 | 310m |
구조중량 | 65000t |
가동시중량 | 130000t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 엔진 |
데이터 버스 | MIL-STD-8816 Rev.C |
장비 | 카펜터즈/플라이어즈 |
카펜터즈 및 플라이어즈 탑재능력 | 2600~3000기 |
사출기구 | 전자반발식 런처 |
사출속도 | 860~1100기/s |
활동범위 | 120m~3600km |
기능 | 거의 모든 물체의 수리와 복구 |
2.1.3 디비전 플리트Ⅲ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
スサノオ / Division III: Susanoh / 미네르바)
오비트 베이스 디비전 Ⅲ를 구성. 각종 센서와 다차원 컴퓨터를 구사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동방위함.
타 어떠한 디비전 플리트보다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보통은 볼포그가 함교에 상주해 있으며, 그가 다차원 컴퓨터에 직접 억세스하여 조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광파반사재인 프리 플라잉 미러에 의한 리플렉터 빔 발사장치와 강습정찰정 무라쿠모도 탑재하고 있다.
목성에서의 대 기계 31원종전에서는 GGG함대의 기함으로서 활약하나, 이후 원종의 파상공격에 의해 시시오 레오가 탄 무라쿠모는 격침되고 본함은 중파. 기함은 아마테라스로 옮겨지나, 볼포그만은 퇴함하지 않은 채 함교에 있으면서 리플렉터 빔의 조사를 계속해 나갔다. 이때 더 파워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복구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Z 마스터의 일격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모티브인 스사노오를 차용한 매체가 하도 많다보니 본 항목만 오비트 베이스의 4개의 디비젼들중 유일하게 개별 항목이 있었지만 오비트 베이스 항목이 신설되며 이동했다.
분류 | Ul-teck Engine Drived Command. Communition and Control Ship |
형식 | 백식사령부다차원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GG 첩보부 |
전장 | 305m |
가동시전장 | 445m |
구조중량 | 76000t |
가동시중량 | 98800t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 엔진/태양광발전 |
최대출력 | 계측불능 |
중앙정보처리 시스템 | 다차원 컴퓨터/크레이1402 MK Ⅱ |
데이터 버스 | MIL-STD-8816 Rev. C |
탐지 시스템 | Z-88 장거리 레이더 시스템/M D-66다차원공각왜곡 탐지기/Fug-16YZ W-보존 탐지기 |
데이터 링크 | 중앙 우주 네트워크 시스템(광학통신 시스템) |
장비 | 미러 코팅/F·F 미러/리플렉터 빔/디펜더 우대우 미사일 |
재밍 시스템 | ALQ131-B X/Y밴드 재머/CD81 채프 디스펜더 |
탑재정 | 강습정찰함 무라크모 |
특수장비 | IDE-12 우주어번역기/QL-13 공간정보 스캐너 |
부속장비 | |
다차원 컴퓨터 | 스사노오에 탑재된 제 6세대형 슈퍼 컴퓨터의 속칭. 자세한 사항은 다차원첩보잠수함의 컴퓨터와 동일. |
F·F 미러 | Free Flying Mirror의 약칭. 스사노오에 탑재되어 있는 다수의 육각형 거울. 하나하나는 소형의 거울에 지나지 않으나, 볼포그의 콘트롤에 의해 연결·전개되어 하나의 거대한 거울을 형성한다. 스사노오에서 발사된 미러 입자포를 증폭 및 반사하여 목표에 대하여 조사한다. |
- 탑재 무장
- 리플렉터 빔
-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에 탑재된 대구경 빔포와, 이것에 대응하는 미러입자를 안정증착시킨 소형 부유 반사판 무리 F·F미러로 구성된 공격 시스템의 통칭. 빔 포 발사구는 스사노오의 함체 상부에 있으며, 그 단체로도 극히 고출력의 빔을 발진하는 강력한 공격무장이지만, 방출, 전개된 F·F미러에 발진한 빔을 반사시키는 것으로, 함선의 영원한 사각이라 불리는 함저부도 포함해서, 사실상 전혀 사각이 없는 포격을 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각각의 F·F미러는 다차원 컴퓨터와 볼포그에 의해 컨트롤되어, 매우 신속한 전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각자 독립해서 빔을 편향시킬 수 있어서 빔의 궤도예측은 극히 어려워지고, ZX-10 눈원종의 원거리 탐지급의 미래예상능력조차 상회한다. 미러의 배치 순서로 빔을 다시 수속시키는 것도, 확산시켜 광역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최대출력으로 조사하면 직경 1km 미만의 운석 정도라면 복수를 한번에 파괴할 정도의 위력이 있다. 또한 미러입자를 증착시킨 F·F미러는 우수한 내구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팜대 전면에 전개해 방어적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한, 그야말로 공방 일체의 무장이라 말할 수 있겠지.
- 전수방위라는 이념과, 미국을 시작으로 하는 UN가맹국의 군사적 긴장감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GGG가 거느리는 디비전 플리트조차도, 그 무장은 극히 한정적인 것이어야만 한다.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의 미러입자포도, 본래는 미러 캐터펄트의 "뒷기술"적 운용의 결과이며, 공식으로 기재되어 있는 무장인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스사노오에 탑재된, 디비전 플리트 중 거의 유일한 무장인 리플렉터 빔은, "한정적" 무장을 보충하고도 남는 타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하지만, F·F미러 자체는 대량생산에 걸리는 코스트 절감의 목적으로, 공간이동용 추진기에 무중력 상태에서의 필요최저한도의 추력을 가진 것 만을 탑재하고 있다. 그 탓에 F·F미러의 전개는 사실상 우주공간에 한정되고, 빔 발사구도 천정방향에서 거의 이동할 수 없기에, 리플렉터 빔 시스템을 지구의 대기권이나, 고중력권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건 설계전략상의 미스라고도 불리지만, 빔포가 너무나도 고출력인 탓에 지상에의 영향 피해를 고려한 것이라고도 한다. 또한 미러의 내구성은 결코 높다고는 할 수 없어서, 실질적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라 무제한적인 발진은 할 수 없으며, 빔 포의 고출력에 열 배출, 냉각장치가 따라가지 못하기에, 연속조사를 할 수 없다는 결점도 있다.
- 커다란 유용성과 함께 떠오른 이런 결점을 극복한 형태로, 개량·발전을 거친 리플렉터 빔Ⅱ가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에 탑재되어 있다.
2.1.4 디비전 플리트Ⅳ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
アマテラス / Division IV: Amaterasu / 안드로메다)
GGG 오비트 베이스의 디비전 Ⅳ를 구성. 기동부대 및 각 툴의 정비 및 보수를 담당하는 이동공작함. 구 GGG에 있어서 수륙양용정비장갑차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함이다. 2개의 선체를 붙여 놓은 듯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우측의 함체는 정비 블럭, 좌측의 함체는 자재 및 무기고 블럭으로 되더 있다. 자재, 무기고 블럭은 용자 로봇들의 대기실도 겸하고 있어, 구 GGG의 강습양륙보급선에 장비되어 있던 메탈 락커 룸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행동범위는 그 이름대로 지구권의 거의 전역에 이르며, 초속 100km의 초고속으로 순행이 가능한 외에도, 수륙양용정비장갑차에는 1기였던 회수용거대 크레인을 2기 장비하고 있다. 공격장비로서는 디펜더 우대우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으나, 그것은 그이름이 가리키듯이 탄막방어를 위한 장비에 지나지 않으며, 기계 31원종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대 기계 31원종 최종결전에 참가하여, 유일하게 최후까지 살아남은 전함. 스사노오가 중파된 이후는 함대기함으로서 활약한다. Z마스터 괴멸 이후, 수개월에 걸쳐 지구로 간신히 귀환하나, 돌연 나타난 기계신종에 의해 함체 우반부를 잃는다. 빼앗긴 함체는 조누다 로보를 구성하는 재료가 되고, 남은 함체좌반분은 기동부대를 지구를 강하시키는 데 사용되어, 무사히 대기권돌입에 성공하였으나 지상에 접촉하지도 못한 채 조누다 로보에게 격추되고 만다.
분류 | Ul-teck Engine Drived Mobil Base |
형식 | 전역쌍동보수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정비반 |
전장 | 380m |
쌍동시의 전장 | 190m |
구조중량 | 80000t |
가동시중량 | 104000t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 엔진 |
탐지 시스템 | 프레이아 Z-81B 멀티 어레이 3차원 레이저 레이더/Fug-12ZY Z-보존 탐지기 |
항행속도 | 1080000km/h(300km/sec) |
순항속도 | 360000km/h(100km/sec) |
장비 | 디펜더 우대우 미사일 |
2.1.5 전기-환상의 디비전 플리트
2.1.5.1 디비전 플리트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
フツヌシ / Division V: Futsunushi)
GGG 오비트 베이스의 환상의 디비전 Ⅴ. 오비트 베이스의 매터리얼 메카닉 플랜트로서 건조된 기동방위함. 중추부에 존재하는 창세로는, 그 물질의 구조가 완전히 파악된다면 이론상 어떠한 물질(생물까지도 가능. 단 창세된 생물에 의지 또는 영혼이 있는지는 불명이다)도 창세, 즉 본래 그 장소에 존재하지 않을 그것을 순식간에 구성,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에 의해 오비트 베이스는 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된다 하더라도 무한히 단독으로 기능할 수 있을 터였다. 그러나, 그 물질창세능력은 기계에 의한 자기증식을 거쳐 거대화한 기계문명에 이용당할 것으로 위험시되어, 취역은 중지되었다. 그 후, 연구시설로서 프랑스 랜스 시의 교외의 페릭스 보레르 지하에 극비리에 고정되어, 이후 프랑스 GGG의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창세실험 자체는 그 후에도 장시간 계속되어, 프랑스 GGG의 AI로봇인 광룡과 암룡의 보디, 카나야고에 탑재된 카펜터즈의 일부가 여기서 창세된 것이다. 또한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이용한 것보다도 광대한 디바이딩 필드를 형성, 장시간에 걸쳐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광룡과 암룡의 보디를 창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인 GS 라이드를 철거당하여 창세로는 완전히 정지했다. 이후는 광룡, 암룡의 육성시설로서 이용되었으나, 두 기체의 육성종료와 동시에 폐함처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5년 10월 파리 파괴를 계획한 국제범죄조직 바이오네트에 점거되어, 세뇌, 구속된 광룡의 GS라이드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센드가르데, G기가데스크 등의 로봇을 창세한 후, G기가데스크에 창세로를 뺏겨, 파괴되었다.
유래는 일본신화에서 이자나기 미코토가 아내, 이자나미 미코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불의 신, 카구즈치를 벨 때, 검에 흐른 피가 흘러내린 바위에서 태어난 후츠누시. 이즈모의 오오쿠니누시노 미코토를 설복시켜, 국토를 타카마가하라에 헌상하였다.
분류 | Material/Mechanic Generating Plant Ship |
형식 | 물질순간창세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France |
전장 | 기밀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 엔진, 태양광발전 |
최대출력 | 계측불능 |
비고 | 중추에 설치된 창세로에서 이론상 어떠한 물질이라도 순간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
특수기능
창세 - 환상의 디비전 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가 자랑하는 창세로에서 물질을 `창조`, 즉 본래 존재하지 않을 것을 그 장소에 만들어 내는 것. 그 물질의 구조가 완전히 파악된다면, 이론상 어떠한 물질이라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랑스 정부가 개발한 AI로봇, 광룡과 암룡도 후츠누시 내에서 창세된 것이다. 그러나, AI박스만은 통상의 방법대로 제작되어, 기본 프로그램을 입력, 어느 정도 육성한 후에 본체에 탑재하였다. 이것은 본체와 동시에 AI박스도 창세했을 때, 만에 하나 AI오작동, 또는 폭주에 의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였다.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의 창세기능을 옛날 연금술사들이 구하였으나 얻을 수 없었던, 신의 영역으로의 도달, 또는 침입을 달성하는 것이었으나, 기계에 의한 자가승식이 기계문명을 낳아, 현재 미증유의 위협이 되어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고 있었다. GGG의 설립이념은 지구외 지성체의 적의를 가진 행동으로부터 지구와 거기 사는 모든 생물을 지키는 것으로, 그것을 위해서는 적들의 진영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다. 그리하여 후츠누시의 취역은 중지되고, 메인 GS라이드를 철거한 후, 연구시설로서 프랑스 랜스 시 교회의 펠릭스 보레르 지하에 극비리에 주류하게 되었다.
2.2 후기 디비전 플리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시점에서 새로 만들어지거나 만들어질 계획이었던 디비전 플리트. 총 네대의 디비전 플리트가 기획되었으나, 스스로 GGG 장관직까지 내려놓는 초강수를 둔 타이가 코타로에 의해 디비전Ⅵ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는 계획이 무한 동결되었다.
하지만 우주 수축현상의 해결을 위해 타이가 코타로가 사라지자 다시 기획이 제안되어 결국 이 함이 목성에서 더 파워를 채취하다가 행방불명되는 것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프로젝트 Z가 시작되…려던 떡밥이 있었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는 어떻게 되었을지는 불명.
전기 디비전 플리트와는 다르게 렙톤 트레블러[5]라는 엔진을 추가로 장착하여, 전기 디비전 플리트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함께 보다 빠른 대기권 진입 및 이탈이 가능하다. 미즈하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환상의 디비전 TOOL인 골디언 크래셔로의 변형기능을 지니고 있다.
2.2.1 후기-환상의 디비전 플리트
2.2.1.1 디비전 플리트Ⅵ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
ミズハ/Division VI: Mizuha)
FINAL DVD 특전영상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환상의 디비전 플리트. 자세한 제원등은 전부 불명이다.
제작 목적은 더 파워의 채취 및 제어.
화학물질을 순식간에 합성하는게 가능. 메인 파일럿이 지닌 J쥬얼과 기체 각부의 G스톤을 공진시켜서, 한때의 슈퍼 메카노이드를 능가하는 출력을 발휘하도록 상정되어 있지만, 실측치는 미확인. |
더 파워의 위험성을 몸으로 겪은 타이가 코타로에 의해 제작이 끊임없이 무산되어서 FINAL 시점까지 취역하지 못한 비운의 디비전 플리트였다.
2.2.2 디비전 플리트Ⅶ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
ツクヨミ/Division VII: Tsukuyomi)
디비전 Ⅶ. 정식명칭은 「초익사출사령함」. 가오파이가 프로젝트 하에서, 기계문명과의 싸움으로 소모된 GGG 오비트 베이스 디비전 플리트의 새로운 전력으로서 개발, 건조된 대형기동요새함이다.
목성결전에서 격침된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의 컨셉을 이어받은 함으로, 추진 시스템에 랩톤 트레블러를 채용. 단독으로 대기권의 출입·이탈이 가능한 외, 세계 첫 개방형 미러 캐터펄트를 장비하고 있다.
「이동하는 전선기지」로서 GGG 기동부대를 후방에서 지원한다.
비교적 소형의 함 본체의 양현에 날개 형태의 개방형 미러 캐터펄트를 각자 접속시키며, 1km에 달하는 그 전폭은 전 디비전 플리트중 최장을 자랑한다.
그것도 울텍엔진에 의해 대기권 내에서 이착륙에 대해서는 거의 활주를 필요로 하지 않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기에, 전진기지로서의 고정이나, 보급을 위한 정박등에도, 그리 장소를 따지지 않는다.
책임자는 GGG 작전참모부장 휴마 게키. 주임 오퍼레이터는 우츠기 미코토. 오비트 베이스의 접속시에는 섬 본체와 양 날개가 접힌다.
또한 UN사무총장의 승인하, 시큐리티를 해제하는것으로 디비전Ⅷ 타케하야, 디비전Ⅸ히루메와 함께 궁극 TOOL 골디언 크러셔로 변형합체한다. 그 때는 헤드 하부를 구성한다.
분류 | Ul-tech engine driven carrer base |
형식 | 초익사출사령함 |
소속 | 국제연합 |
관할 | Gusty Galaxy Guard 기동부대 |
필요 승무원 | 최소 44인 |
전장 | 340m |
전폭 | 1,000m |
전고 | 120m |
건조중량 | 124,000t |
총중량 | 140,800t |
주동력 | G스톤 제어형 울텍엔진 |
주 추진기 | 렙톤 트레블러 |
출력 | 이론상 무한 |
추진력 | 계측불능 |
최고속도 | 기밀 |
순항속도 | 기밀 |
가동범위 | 이론상 무제한 |
무장 | 없음 |
특수장비 | 미러 캐터펄트Ⅱ |
비고 | 디비전Ⅶ. GGG 기동부대의 모함으로서 활용된다. UN사무총장 승인하에, 시큐리티를 해제하는 것으로 타케하야, 히루메와 변형합체하여 골디언 크러셔를 구성한다. |
2.2.3 디비전 플리트Ⅷ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タケハヤ/Division VIII: Takehaya)
GGG 첩보부 소속. 스사노오의 후계함.
추가바람
2.2.4 디비전 플리트Ⅸ 극휘각성복동함 히루메
극휘각성복동함 히루메(
ヒルメ/Division IX: Hirume)
- ↑ 목욕시설, 수영장, 헬스장, 식당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목욕시설과 식당이 등장.
- ↑ GS라이드만으로는 출력이 부족해서 원자로로 에너지의 공급을 택하고 있다. G파워가 아닌지라 나중에 원종들의 습격에 의해 존다메탈 플랜트로 개조되기도 하지만, 이자나기의 특공으로 그대로 메인블럭에서 분리, 솔리터리 웨이브로 존다메탈을 파괴하여 그대로 폐기, 신설한 동력로로 교체한 듯 하다.
- ↑ 아마테라스도 미사일을 장비하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디펜더 미사일이라서 직접 공격은 무리다.
- ↑ 세계관 내의 공식 자료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 미러 캐터펄트를 응용한 뒷기술이다.
- ↑ 소립자중 렙톤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 기관. 기계신종 전멸 후 시시오 라이가 박사에 의해 실용화되었다. 아마테라스가 3개월에 걸쳐 돌아온 지구-목성간의 거리를 랩톤 트레블러를 채용한 디비전 플리트는 고작 1주일만에, 화성궤도까지는 겨우 몇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