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대우를 받으며 좋은 성과를 지급받아야 된다는 사상.
2 장점
- 능력만 있으면 대우받는다.
- 어느 사회에서건 계급의 차이로 인해 색안경을 쓰고 정치질 때문에 능력있는 사람들이라도 소위 라인을 잘 못타게 되면 쫓겨나는 경우가 없잖아 있다. 그런 방면으로 보자면 더 없이 좋은 일이기도 하다. 유능한 사람들이 사회를 이끌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수도 있기 때문다.
3 문제점
- 사회의 반감
- 사회에 자리를 잡았던 사람들, 특히 안정적인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자신들이 이제껏 쌓아 왔던것들이 사회의 규범이 바뀌며 큰 균열이 일어날수있다는 불안에 휩싸이기도 한다. 대한민국과 같이 연공서열을 따지는 국가에서는 거부감이 들기 쉽기때문에 능력있고 연륜이 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타협책을 쓰기도 한다.
- 능력이 있으면 존중받는 반면, 없거나 부족한 자들에대한 대책이 없다.
-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능력도 없으며 높은 자리나 이익을 차지한다는것에 불만을 가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해 능력이 부족해 약자로 여겨지는 인물들에 대하여 감정도 표현할수없다고 조롱하면서 인격을 무시하며 폭언을 일삼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지나친 합리주의로 인하여 인간관계도 계급화되며 인간미없는 차가운 사회가 될수있다.
- 거기에 능력만 보고서 그 사람 전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이라지만 성격 결여는 기본이며 폭력, 성범죄와 같은 범죄를 겉으로 드러내 있음에도 인사가 유능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귀를 막고서 높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아주 많다.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무엇이 능력의 척도가 될 수있는가도 논란이 된다.
- 스펙을 보고서 사회에 입문하지만 실패하는 인물도 있는가하면 맨몸에서 일어나 성공하는 인물이 있다. 스펙과 같은 부분도 우수한 성적이나 자격증만 본다면 충분한 능력이 될수는 있지만 스펙이 모자라도 자주성가하는 인물들은 능력이 없다고 볼수있겠는가?
- 정치처럼 이중적인 성향을 띄는 개념도 있다. 서로의 의견을 조절해나가며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유능한 지도자라 불릴수도 있지만 어느 한쪽도 고르지 못하며 유리한 편만 고른다는 박쥐로 불리울수도 있다.
4 서브컬쳐
소설, 영화, 게임과 같이 서브컬쳐에서는 오래전부터 인용되어 왔다.
이상하게도 취급이 좋지 않은 사상. 사회에서 무능력자거나 별볼일 없는 능력을 지녔다고 판단되는 주인공이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는 유형의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유능한 주인공이 무능한 세상을 바꿔 놓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어디에서나 찾아볼수있다.
전자의 경우, 특히나 그 능력이 아닌것 같지만 이능력을 위주로 하는 작품에서는 이런 현상이 도드러지게 나타난다. 어마금의 학원도시가 대표적으로, 학생들은 레벨이 붙어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 취급 받지만 레벨0인 무능력자들은 사회의 벌레 취급받으며 삐뚤어져 스킬 아웃이라는 조직을 만들기도한다.
후자의 경우 양판소같이 사회는 무능하니 먼치킨인 주인공이 모든걸 바꾸며 아무런 장애가 없는 종류의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모든걸 바꾸려는 주인공이 실패하며 사회에 절망한다는 (작가가 생각하기에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있다.
결론은 주인공 보정이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