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ria's War
니메리아와 마르텔 가문이 도른을 통일하기 위해 벌인 전쟁.
1 배경
로인 전쟁 이후 1만 척의 배를 이끌고 도른에 상륙한 니메리아는 선스피어의 영주 모르스 마르텔과 결혼하며 로인인들도 마르텔의 세력과 통혼하며 세력을 키웠다. 니메리아는 모르스에게 도른의 대공이 되라고 설득했고 웨스테로스의 문화 대신 로인의 문화를 도입시켰다. 그 중 하나가 아들과 딸의 구분 없이 첫째가 가문의 유산을 상속하는 풍습이었다.
2 전쟁과 통일
니메리아와 모르스가 전쟁을 해 많은 군주와 소왕들을 꺾으며 통일을 완수하기 까지 9년이 걸렸다.
3차 뼈의 고갯길의 전투(Third Battle Of The Boneway)에서 모르스 마르텔이 요릭 이론우드의 손에 죽었지만, 니메리아는 전쟁을 계속해 2년 후 결국 이론우드의 세력을 쓰러트렸다. 요릭 이론우드, 보리안 데인, 개리선 파울러, 루시퍼 드라이랜드, 베네딕트 블랙몬트, 알빈 맨우디 등 도른의 6명의 왕들은 머나먼 북쪽의 장벽(The Wall)로 추방되었다.
이 전쟁으로 인해 도른은 마르텔 가문의 휘하에 통일되었으며 로인족의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