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타니 카스미

소개

천공의 난파선에 나오는 등장인물. 로컬판 이름은 강수미. 성우는 이시게 사와/김보영. 직업은 방송국 취재원이며. 후지오카(마석규), 이시모토(이중기), 미즈카와(남수철)과 함께 같이 취재하러 난파선에 탔지만, 갑자기 붉은 샴 고양이 테러범들이 등장하자 꼼짝없이 떨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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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중간보스
13기 칠흑의 추적자	←	14기 천공의 난파선	→	17기 절해의 탐정
혼조 카즈키(송현조)		니시타니 카스미(강수미), 이시모토 쥰페이(이중기)		쿠라타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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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니시타니.좌측은 그녀의 동료인 이시모토 쥰페이(이중기)

페이크고, 사실은 가짜 붉은 샴 고양이 조직원들 중 한 명이자, 홍일점이다. 란(미란)이 쥰페이한테 잡힌 소노코(보라)를 구할려고 쥰페이를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아까 붉은 샴 고양이 조직원들이 쓰던 권총을 끄내며 한 번에 제압하고 폭탄설치까지 하고 난파선에 일하는 사람들이 도망못치게 다 묶는 등 꽤 머리가 좋은 듯하다. 그녀도 그의 동료 이시모토(이중기)와 두목과 함께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하려고 하는데 코난의 축구공벨트에서 나온 축구공으로 인해 비행선의 방향이 위로 바뀌는 바람에 방향이 기울려지면서 그녀의 동료 이시모토와 함께 벽에 크게 부딪쳐 기절하고 말았고 결국 수갑에 채워지면서 감방행. 여담으로 역대 중간보스들중에 유일한 여성 중간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