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의 신전 닉소스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Nykthos, Shrine to Nyx
한글판 명칭닉스의 신전 닉소스
마나비용-
유형전설적 대지
{T}: {1}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2}, {T}: 색 하나를 선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당신이 선택한 색의 마나를 그 색에 대한 신앙심만큼 담는다. (어떤 색에 대한 당신의 신앙심은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에 나온 그 색의 마나 기호 하나당 1씩 증가한다.)
수록세트희귀도
Theros레어

단색의, 단색에 의한, 단색을 위한 대지.

신전이니까 신앙심을 쓰자는 단순한 생각으로부터 나온 카드, 자기가 유색마나를 많이 쓰는 지속물이 많이 있으면, 이 카드로 마나를 많이 뽑아먹을 수 있다. 신앙심이 4이상이면 그때부터 마나를 하나씩 이득보는 구조.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에 있는 하이브리드 마나도 신앙심에 적용되기 때문에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과 같이 T2에 있었을 때는 보로스 심판자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 밤장막 스펙터와 함께 열심히 쓰인 카드. 특히 밤장막 스펙터가 같이 들어간 모노 블루 디보션이나 모노 블랙 디보션은 라브니카로의 귀환-테로스 스탠다드 환경을 휩쓸었다.

심지어 2색을 쓴다고 해도 메인컬러가 있고 다른 컬러는 터치를 하는 형태가 되어서 이 카드를 더더욱 많이 썼으며 T2 뿐 아니라 모던에서도 이걸 쓰는 마나 램프 덱이 있을 정도.

한글 번역에 오역이 있다. 신앙심은 각 지속물의 '마나 비용'에 나온 기호만을 참조하지 그 지속물 전체에 있는 마나 기호를 참조하지 않는다. (어떤 색에 대한 당신의 신앙심은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의 마나 비용에 나온 그 색의 마나 기호 하나당 1씩 증가한다.) 정도로 해석해야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