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가족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닉 리비에라/b0074467 4b853a6e11d1f.png
아르헨티나계 의사이며 의사치곤 좀 지저분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등장할 때 항상 "안녕 여러분!"(Hi everybody!)하면 주위 사람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안녕하세요, 닉 선생님!"(Hi, Dr.Nick!)라 한다.
사실은 의대 다닐때 술마시고 여자꼬시고 파티만 하다가 대충 졸업했으며 지금도 야바위 돌팔이 의사다. 그러나 어떤 사연을 가진 환자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치료해주며 가격은 양심적이다 못해 파격적인데 십만원 내외로 심장수술을 해주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If you die, you don't have to pay
물론 결과는 항상 안좋다. 팔과 다리를 거꾸로 붙인다거나 하는 사건이 많다. 다만 호머를 수술할 때는 리사의 지시를 따라(...) 수술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의외의 사실로 줄리어스 히버트와는 꽤 친한 모양. 호머 심슨이 히버트 박사에게 장애등급을 받을 정도로 살이 찌고 싶다고 하자 자신은 그런 것에 조언을 줄 수 없다며 거절한 후, 닉 리비에라를 추천해줬다.(...) 그 외에도 닉과 히버트 둘이 골프[1]를 치는 경우도 있는 등 꽤 친한 사이인 모양.
극장판에서 집채만한 유리조각에 맞아 사망(이때도 "모두들 안녕!"(Bye, Everybody!)라고 했다)한 걸로 밝혀졌으나 사실 아직 멀쩡히 살아있다.
참고로 할리우드 의대(Hollywood Upstairs Medical College)를 졸업했다.(...) 물론 실제로 그런 대학은 없다.- ↑ 말이 골프지, 한 명은 차를 운전하고 나머지 한 명이 골프채로 마을 우체통을 쳐서 날려버리는 막장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