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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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에 대해서는 심슨가족 더 게임 문서를, 같은 제작자가 만든 다른 미래 세계를 기준으로 한 외전격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퓨처라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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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에미상 수상작 - 애니메이션 부문
제 41회
(1989년)
제 42~43회
(1990~1991년)
제 44회
(1992년)
가필드 심슨 가족 클레이메이션 이스터
제 46회
(1994년)
제 47회
(1995년)
제 48회
(1996년)
더 로만 시티 심슨 가족 핑키와 브레인
제 48회
(1996년)
제 49~50회
(1997~1998년)
제 51회
(1999년)
핑키와 브레인 심슨 가족 킹 오브 더 힐
제 51회
(1999년)
제 52~53회
(2000~2001년)
제 54회
(2002년)
킹 오브 더 힐 심슨 가족 퓨처라마
제 54회
(2002년)
제 55회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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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퓨처라마 심슨 가족 사무라이 잭
제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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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2006년)
제 59회
(2007년)
사우스 파크 심슨 가족 사우스 파크
제 59회
(2007년)
제 60회
(2008년)
제 61회
(2009년)
사우스 파크 심슨 가족 사우스 파크

틀:미국 3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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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폭스
원작자맷 그레이닝, 제임스 L. 브룩스, 샘 사이먼
장르시트콤
방송 기간1989년 12월 17일 ~
언어영어

공식 홈페이지[1]
공식 페이스북

The Simpsons

1 개요

미국의 국민 애니메이션

미국의 방송사 FOX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미국의 방송 역사 중 시트콤 및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를 television age(텔레비전 시대)에서 modern age(현대 시대)로 탈바꿈시킨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로도 꼽히며[2], 성인 애니메이션을 미국에서 대중화시키도록 공헌한 작품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2016년 9월 25일 28기가 방영되면서 27년에 이르는 방영 연수에 접어들고 있다. 타임지는 21세기 직전인 1999년 12월 31일에,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하였으며, 영국 지상파 TV 채널인 채널 4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미국 애니메이션 100선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적이 있다.[3] 이외에도 27개의 에미상, 27개의 애니상과 한 개의 피버디상을 비롯해 수십 개의 상을 받았다. HD는 20시즌 10편에 시작.

일본에서는 원제 그대로 ザ・シンプソンズ라고 한다. 과거 한국에서는 '심프슨 가족'이라고도 불렀다.[4][5] 2007년엔 심슨 더 무비라는 이름의 극장판까지 나왔다.[6]

2 상세

미국의 스프링필드라는 도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로 이루어진 심슨 가족과 그 주변인들과의 일상을 그린 가족 시트콤으로, 독특한 노란색의 피부와[7] 동글동글한 그림체(참고로 심슨 세계관에서의 기형아는 이렇게 생겼다.링크참조), 알록달록한 색채의 작화가 특징적. 심슨 가족과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해학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삶 뒤에 마지막에는 늘(예외는 있지만) 훈훈한 결말로 끝나는 방식으로 인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앉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원작자는 맷 그레이닝으로, 1987년 당시 FOX 채널-트레이시 울먼 쇼에 방송된 30초짜리 단편 시리즈가 시초이다. 이 단편들이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자 1989년 12월 17일부터 정규 시리즈로 편성되어 방송되었다.

파일:Attachment/심슨 가족/oldsimpson.jpg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은 트래이시 울먼쇼 시절 캐릭터인데, 지금은 땅에 묻혀있다. 그러면 지금 심슨은?
트래이시 울먼쇼 심슨을 풀로 보려면, 시즌 7의 특집본을 보기를.

방송등급은 보통 TV-PG. 어린이가 보려면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한 등급이다. 국내로 따지면 대략 12세 이상 등급이다. 그런데 문제는 저 등급이 수위가 높아지는 할로윈 시즌에도 TV-PG 그대로 방영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보면 몇몇 에피소드는 "이게 TV-PG 등급 맞나?"하고 의문점이 들기도 하는 폭력성과 선정성을 가끔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투니버스 자막판은 등급이 15세다. 물론 미국내에선 TV-PG 등급 기준상 별 문제는 없지만, 사실 알고 보면 TV-14 에피소드도 꽤 있는 편이다. (특히 시즌 20에 가장 많다.)

기존 미국 시트콤 등에서 나온 완벽한 가정풍자하고 비트는 것으로 시작해서 점점 다양한 영역으로 그 소재를 넓혀 갔다. 부시 전 대통령(아버지 부시)이 전통적인 가족상을 파괴한다고 이 프로를 깐 적이 있는데 제작진은 바로 부시를 출연시켜 까버렸다.[8] 부시 외에도 전, 현직 대통령들이 자주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데 사실 정상인으로 나온 예는 거의 없다. 제럴드 포드 대통령의 경우 초반엔 미식축구 경기를 같이 보기 위해 호머를 초대하는 대인배로 묘사했지만 마지막에 같이 호머와 넘어진뒤 "D'oh!"를 함께 외치는걸 보면 사실 이 둘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는 듯하다.

2009년 퇴임한 조지 부시 2세는 아직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한번 나온 적이 있는데 아버지에게 들러붙는 찌질한 아들[9]로 등장하고, 빌 클린턴은 꽤 여러번 나오며 등장할 때는 색소폰을 자주 불며,[10] 종종 본인의 성추문에 대한 조롱을 받는다. 그레이닝은 민주당 지지자이고 스스로를 불가지론자좌익 자유주의자로 규정한다. 그의 여동생은 오리건민주당 상원 의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심슨의 프로듀서이자 작가중 한 명인 앨 진(Al Jean)은 "우리 작가 대부분의 성향이 좌익이고 환경주의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공평하게 발언기회를 주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사우스 파크가 '대놓고 까는' 풍자 만화라면 심슨은 '은근히 비아냥거리는' 블랙 유머 만화다. 미국 대학 교수들도 이 만화를 최고의 현대 풍자극(Satire)의 가장 좋은 예로서 이야기 하기도 한다. 다루는 주제는 주로 정치, 심각한 애국주의 등이지만 고전문학이나 현대의 영화, 소설 등등을 패러디하기도 하며[11] 역사적 사건에서 따온 에피소드를 제작하기도 한다.

3 특징

사우스 파크처럼 대놓고 안깐다고 해도 깔땐 거침없이 깐다. 극장판에서는 극장에서 일어난 호머가 "내 생각엔 TV에서 볼 수 있는 이걸 극장까지 보러 오는 것들은 여간 얼간이가 아니야. 특히 너희들!"이라고 관객들을 가리키며 오프닝 시작한다. 그리고 방송사인 폭스, 정확히는 심슨이 방송되는 폭스보다는 미국의 대표 우파중 하나인 폭스 뉴스를 집중적으로 깐다. 폭스를 까는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고, 또 자주 나오는 편이다. 오죽하면 호머가 폭스의 부정적 결과에 대하여 소식을 들었을 때 팔을 뻗으며 소리까지 지를까(…). 오프닝 중에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장면에서 화면 오른쪽 아래의 폭스 마크를 떼어다가 짓밟는 장면도 있다(S05E19) 심지어 폭스의 오너인 루퍼트 머독도 사악한 자본가 이미지로 풍자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JTBC이건희 삼성회장이나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까대는 급... 당연히 제작자 맷 그레이닝도 가차없다. 재미없는 프로만 만드는 무능한 독점주의자 등으로 주로 묘사된다.

또한 심슨 제작진들은 같은 FOX 애니메이션인 패밀리 가이를 싫어한다고 한다. 사우스 파크에서 패밀리 가이를 대놓고 까대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자 심슨 제작진에서는 트레이 파커맷 스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보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패밀리 가이식의 관계없는 단순한 말장난 개그나 말도 안되는 개그 회상을 집어넣고 있다. 즉 표절이라고 까던 작품의 구성을 참고 하고 있는 셈이다.[12] 하지만 패밀리 가이 시즌 13에서 심슨 가족과 패밀리 가이의 콜라보가 방영됐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정치인등 게스트 출연이 매우 많아서 미국 연예인은 심슨에 출연한 사람과 출연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란 말이 있을 정도. 물론 그 게스트들 역시 까이거나 아예 비중없이 잠깐만 나오고 마는 경우도 많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해당 유명인이 직접 더빙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나 성우가 유명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 대상은 주로 역대 대통령들이다. 심슨 가족/카메오 참조.

현실의 유명인 그대로는 아니지만 유명인을 풍자하는 듯한 인물도 여럿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맥베인 시리즈의 근육질 배우로 나오는 레이니어 울프캐슬은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패러디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어디를 가도 항상 똑같은 캐릭터인 끽끽대는 목소리의 사춘기 소년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성우는 호머를 맡은 댄 카스텔라네타. 그 외에 상점 주인(대머리에 회색 머리카락과 콧수염을 기른)도 이런 류의 캐릭터로, 대부분의 가게 카운터에 있다.

크레딧을 잘 보면 음악 담당이 놀랍게도 영화 음악으로 유명한 대니 엘프먼이다(팀 버튼과 호흡을 자주 맞춘다). 엘프먼은 오프닝 테마를 담당했다. 삽입되는 음악들도 좋은 곡들이 많다. 그리고 엘프먼이 만든 다른 음악들이 안에서 패러디되는 경우도 있다. 《딜버트》의 오프닝 음악이 깜짝출연(?)한다든지...

처음 제작될 때의 4:3 화면비율을 계속 유지하다가 시즌 20 10편부터 16:9 비율의 HD 화면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이 전의 셀화 방식의 오프닝에서 카툰 렌더링 방식의 배경이 일부 쓰인 새로운 오프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징하게 이어오던 오프닝 역시 이 시점에서 바꿔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평소에도 이치&스크래치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잔인한 면을 묘사하는 편이고, 거의 매 시즌마다 절대로 빠지지 않는 할로윈 스페셜이 있어서 할로윈 스페셜때는 평소보다 몇배는 잔인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심슨네 가족들 14의 경우에는 이치&스크래치 부분을 흑백화시키고 전개를 빠르게 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EBS 방영 당시에는 잔인한 장면은 삭제하였다.

한국에선 DVD가 출시되고 있지만 번역은 상당히 안습이다. 한 예로 리사가 일기를 쓸 때는 일기장에게(Dear Log)라는 말을 하지만 이게 DVD에서는 "친애하는 로그 씨"에게로 번역되는 등 발번역보다 못한 번역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번역을 넘어 왜곡이나 곡해의 차원까지 이르른 DVD의 번역은 분명 전문 번역가의 번역은 아닌 것 같다. 반면에 투니버스 자막판은 각종 패러디와 말장난을 잘 살린데다가 전체적으로 센스 있고 매끄러운 번역으로 호평 받았다.[13] 하지만 아쉽게도 투니판은 VOD 서비스는 되지 않고 있다...

한 때 호머 심슨이 술에 취해 정체불명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다름아니라 이효리의 〈톡톡톡〉이라는 노래와 그 멜로디가 비슷하여 "심슨의 톡톡톡"과 같은 제목의 동영상이 인구에 회자되었었다. 심슨이 흥얼거린 멜로디는 The Streets of Cairo (the Poor Little Country Maid) 라는 곡이다. [14]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게임으로 많이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게 코나미에서 1991년에 오락실용으로 게임화한 것. 그 게임에 대한 설명은 심슨 가족 아케이드 게임 항목을 참조.

심슨의 군중씬에서 대사 없이 잠시 얼굴만 비추는 군중들을 주목해보면 이미 다른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로 나왔거나, 적어도 대사가 있었던 캐릭터가 많이 보인다. 엑스트라들을 잘 살펴보면서 자신이 봤던 캐릭터를 찾아보는것도 소소한 재미를 주니 한 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또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풍자가 많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중국인들이 바트를 납치하고 기밀을 넘기라고 위협하는데, 바트는 "저는 매일 미국 국기앞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데 미국을 배신할수 없어요."라고 저항하지만 중국인들이 그 국기가 중국산이라고 말해주자 바트가 중국인들의 요구에 수긍한다. 또한 심슨 8기 중에 래리 번즈에 대한 에피소드 중 래리 번즈가 호머를 저택에 초대했는데 번즈의 화로 인해 그날 하루를 망쳐버리자 "중국산 오토바이처럼 망가져버리고 말았어요."라고 한다.

시즌 5 2화에서 바트 심슨사이드쇼 밥의 예고살인을 피하기 위해 테러 레이크로 이사가고 가족들의 성이 몽땅 톰슨으로 개명되었을 때 톰슨 가족이라고 만화 제목을 살짝 바꿨고 중간에 오프닝도 수정되는 개그도 보여줬다.#

4 역사

1987년 4월 폭스 채널에서 트레이시 울먼 쇼가 신설 편성된다. 쇼 기획 과정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제임스 L. 브룩스가 남는 시간을 활용해 1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삽입하길 원해 당시 지옥에서의 삶(life in hell)[15]을 연재하던 만화가 맷 그레이닝과 접촉해 애니메이션화를 제안한다. 이것이 심슨 가족의 출발점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의뢰받은 맷 그레이닝은 이전에 그린 코믹 스트립과 지옥 속의 삶의 캐릭터를 사용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도했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로 결정했고, 이름은 자신과 자기 가족의 이름을 따서 붙이게 된다. 독립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klasky csupo[16]가 참여하여 색상 삽입을 진행하였으며 초창기의 제작진 중에선 이 회사에 소속된 임원도 존재했다.

맷 그레이닝이 드로잉한 원화 스크립트의 레이아웃은 칼아츠(calarts) 출신 애니메이터들이[17] 맡았다. 맷 그레이닝은 애니메이터들이 자신이 그린 스케치를 수정해서 방송시키기를 원했으나 끝내 수정하지 않아서 작화붕괴가 발생했다고 후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크리스마스 파일럿 에피소드 예고편 영상.

이 단편의 인기를 감지한 폭스는 심슨을 약 30분의 독립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크라스키 스포만으론 작업을 감당할수 없음을 고려해 일부 제작 과정을 한국의 에이컴 프로덕션에 하청시키기로 결정한다. 폭스 측에선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낼수 있도록 처음엔 한 에피소드당 7분 분량으로 3편씩 방송시키는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서로서로 의견들이 오간 끝에 21분 분량으로 1편을 제작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결정짓는다. 이때 경영진이나 방송사 측에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사사건건 끼여드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제임스 L. 브룩스는 폭스 측 관계자들과 접촉해 불간섭 원칙 준수 조항을 포함한 계약 체결을 성사시킨다. 성우 오디션 과정에서 샘 사이먼이 추가로 행크 아자리아와 해리 시어러를 지목해 캐스팅시킨다.[18]

원래 방송 시작 일정은 1989년 가을로 잡았다. 하지만 한국에 하청을 맡겼던 'Some Enchanted Evening' 에피소드의 초기 완성판의 퀄리티가 매우 낮았음을 제작진 측에서 확인한다. 이에 제임스 L 브룩스는 그 영상을 감상한 후 'this is shit'(이건 X같다!)을 말할 만큼 엄청 불쾌했으며, 여분의 시간을 활용해 데이빗 실버맨이 감독을 맡아 재작업을 실시한 뒤 내년으로 방영일을 몇달가량 미루어, 5월 13일에 수정판을 방송시킨다. 1989년 12월 17일 지금의 파일럿 에피소드 'Simpsons Roasting on an Open Fire'를 방영해 이듬해에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1990년 시점까지 발표되었었던 월트 디즈니, 해나-바베라 프로덕션 등의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대조되는 연출로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심슨 가족은 성인들과 여러 평론가한테 호평을 받았다.[19] 초창기엔 잦은 폭력성 및 반항적인 바트의 행동과 호머가 아이를 처벌하는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던 것을 우려한 여론이 적지 않았다.[20] 이 때문에 몇몇 공립 학교에서 바트 심슨 티셔츠를 입는 것이 금지된 적도 있었으며, 일부 부모들과 몇몇 시민단체에서 바트 심슨을 열렬히 비난하기도 했었다. 이런 논란에 대해 제임스 L. 브룩스는 "I'm very wary of television where everybody is supposed to be a role model, you don't run across that many role models in real life. Why should television be full of them?"의 의견을 밝혔다.

심슨 가족과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코스비 쇼[21]는 시청률 감소를 피하기 위해 방송 시간을 변경하기도 했다. 관계자 빌 코스비(bill cosby)[22]는 바트 심슨을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 모델로 angry, confused, frustrated을 유발한다고 까기도 했다. 이에 맷 그레이닝은 "That sums up Bart, all right. Most people are in a struggle to be normal. He thinks normal is very boring, and does things that others just wished they dare do."로 반박한 바 있다. 1992년엔 트레이시 울먼 쇼의 사회자인 트레이시 울먼이 이 프로그램이 쇼를 히트시킨 요인이라고 주장해 폭스 측에 소송을 제기해 수익 분배를 요구했다. 하지만 법정에서 그 요구는 기각당한다.

같은해 1월 조지 허버트 부시 대통령이 심슨 가족에 대해 "We are going to keep on trying to strengthen the American family, to make American families a lot more like the Waltons and a lot less like the Simpsons."로 비판하는 의견을 소명한다. 그러자 작가진이 'Stark Raving Dad' 에피소드에서 그를 디스하는 장면을 삽입한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23] 1998년에 맷 그레이닝은 어느 기자에게 "How do you respond to critics who consider Bart Simpson a dreadful role model for children?"으로 질문을 받자 I now have a 7-year-old boy and a 9-year-old boy, so all I can say is, I apologize. Now I know what you guys were talking about. My standard comment is, If you don't want your kids to be like Bart Simpson, don't act like Homer Simpson.으로 초창기의 반대 여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샘 사이먼과 맷 그레이닝, 제임스 L. 브룩스가 총책임자에서 사임한 이후 몇몇 작가들은 계약을 종료하고 현장을 떠났다. 크라스키 스포가 맡았던 애니메이션 제작 작업은 필름 로먼이 이어서 맡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즌5에선 작가진이 대폭 물갈이되기도 했다. 이후부터 시청률이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총책임자도 여러 번이나 교체되었다. 시즌 13부터 현재까지 알 진이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24] 시즌13 이후 전체적인 퀄리티의 하락으로 인하여 조금씩 프로그램의 종영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5 해외 방영

5.1 대한민국

맨날 짱구, 자두만 연속방영을 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심지어 심야시간까지 그 두작품으로 우려먹어대는 사골성애자 투니버스에 나루토 질풍전과 더불어 실낱같은 희망
한국에서 정식방영되기전에는 AFKN을 보면서 심슨을 알게된 이들이 적지 않다. 마치 AFKN보면서 WWF를 알게된 세대가 있는것과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MBC, EBS,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되었으며, MBC판과 EBS판의 제목은 '심슨 가족', 투니버스판의 제목은 '심슨네 가족들'이다. 80년대 말 ~ 90년대 초에 서울문화사아이큐 점프에서 '심프슨 가족'이란 제목으로 코믹스판이 연재된 적도 있다. 현재 비디오와 DVD도 정식 발매된 상태. 현재 2015년 7월에 시즌 16까지 정식판이 출시되었다.

한국 공중파에서 최초로 심슨을 방영한 곳은 MBC로, 1995년 시즌 1, 2를 저녁 시간대에 약 1시간을 할애하여 두 편을 연속으로 방송하고 호머 심슨 역에 배한성을 투입하는등 열의를 보였으나, 하필이면 방송 시기가 사극 만화에 이 나오는데 '칼끝이 뾰족하여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만화가가 조사를 받던 보수적인 분위기의 90년대 중후반이었던 것. 영향력있는 모 종교 단체를 필두로 여러 단체에서 심슨을 '아이들이 어른에게 너무 버릇없게 군다', '너무 폭력적이다' 등의 이유로 항의를 하였고, 시청률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지 어느 순간 조기종영 됐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격동의 20세기가 지나 21세기가 되자 지난날 이런저런 비난의 표적이었던 심슨이 EBS에서 방송을 시작했다는 사실. 당연히 불건전한 내용은 빠져있다

EBS판의 경우 2000년 7월 3일부터 2003년 말까지 3 ~ 12시즌이 방영되었으며,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좋은 의미로의)충격과 공포의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어 아직까지도 더빙계의 레전드로 평가를 받고있다. 번역도 다른 한국판에 비해 매끄러웠다.

EBS판의 특징 중 하나로,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짤막한 영어회화 강의가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의 특정 부분에 나오는 영어 표현을 영어 전문 강사들이 나와서 설명하고 해당 장면의 영어 원판을 보여주는 식. 방영 초기에는 없었으나, 중반부 이후부터 생긴 코너이다. 이후 동시간대에 방영한 기타 미국 애니메이션에도 이런 코너를 둔다.

뒤 이어 수입해온 투니버스는 자막으로 방영하다가[25] 2010년 8월, 시즌 11(미국판 시즌 12)을 더빙으로 방영했다. 호머의 성우는 EBS와 마찬가지로 이정구가 맡았으며 마지는 이선주, 바트는 정선혜, 리사는 이용신, 매기는 정혜원이 맡았다. 더빙현장을 보려면 여기로.

그러나 첫 방영부터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적응상의 문제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미 방영이 끝난 뒤에도 최악의 더빙으로 줄기차게 까이고 있다. 더빙은 듣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좋다 나쁘다를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사실 EBS판이 너무 넘사벽이었거니와 조연 쪽으로 내려가보면 웬만해선 중복이 잘 안나오는 투니버스답지 않게 중복 캐스팅가 넘쳐나는지라[26] 평가에 마이너스가 들어간 것도 사실이다. 어쨋든 결론은 각자 알아서 시청하고 내려야한다. [27] 여기에 플러스 심슨 특유의 오프닝 영상(바트의 매일 달라지는 칠판의 글씨나 카우치 개그)을 다 두어 개로 통일해 보여주는 점도 폭풍 같이 까였다.

그런데 더빙판 종영 후, 2011년 1월 3일부터 시즌 11을 자막판으로 재방송[28]하더니 결국 다음 시즌인 시즌 12부터 다시 자막방송을 하게 되었다. 고로 투니 더빙판 심슨은 이로써 완전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안습. 아무튼 시즌 11마저도 굳이 자막판으로 다시 만들어서 내보낸 걸 보면 투니에서도 자각한 모양. 다신 더빙판 볼 일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흑역사를 다시 곱씹어 본다면 퀄리티가 영 좋지 못한 것은 맞긴 했지만 까는 쪽도 꽤나 과민반응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웬만큼 적응되면 소문만큼 괴악하지는 않다는 평도 있고, 까는 쪽에서 적응상의 문제를 간과한 경우도 많다. 뭐 그렇다고 연출 미스와 어설픈 현지화 및 중복 캐스팅을 커버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이미 이전 시즌들을 자막판으로 보낸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방영한 햇수가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영어 원어판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아예 다른 방향의 연기가 먹힐리 만무했다. 차라리 처음부터 더빙으로 방영하든가 특히 마지 심슨은 캐릭터는 나쁘지 않게 잡았지만 괴리가 너무 컸다. 마지 역의 이선주는 허스키한 연기에 능한 성우임에도 아예 다르게 연기했다는 것은 원작 반영보다는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적어도 옵티컬이나 ebs판과 비슷하게 가는 것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자막 글꼴의 경우 시즌 15까진 투니버스의 자막 애니들이 다 그랬듯이 굴림체. 시즌 15의 경우 평소와는 달리 자막을 화면 맨 아래쪽에 넣는 바람에 하단 스크롤에 일부 가려져서 욕을 좀 먹었다. 그러다 시즌 16부터 자막 글꼴을 윤고딕 500으로 바꿨다.

화질의 경우에는 시즌 13까진 4:3 비율에 SD 화질로 방송되었고, 투니버스가 HD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는 16:9 비율로 늘여서 방송되었다. 시즌 14의 경우 잠시 블루레이판을 공급받고, 4:3 비율을 16:9로 늘여서 HD 방송을 하였는데, 어째서인지 시즌 15는 다시 SD(DVD판)로 방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시즌 16부터 다시 HD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시즌 14과는 달리 4:3 비율을 늘린 게 아니라 원래 16:9 비율이다. 이는 아무래도 미국 FOX 계열의 케이블 채널인 FXX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심슨의 과거 시즌을 16:9 비율에 맞춰 위아래를 자른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방송을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24년째 하청 제작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에이콤[29]과 라프드래프트코리아에서 각 한 편씩 나눠서 시리즈 전체를 작업하고 있다.[30] 한국의 애니메이터들이 잠깐 등장한 에피소드[31]가 있었는데 놀지도 못하고 군인들의 감시를 받으며 죽어라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묘사. 사실 이야기는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그냥 이치와 스크래치 영화가 개봉될 때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뉴스에 몇 초 잡힌 것뿐이다. 그 외에 한국과 관련된 묘사는 아래의 심슨 가족/한국 항목을 참조.

TV시리즈의 스태프롤에는 하청 회사의 이름이 지나가는 정도지만 심슨 더 무비 에서는 제작자 전체가 나온 덕분에 스탭롤에서 수십명의 한국인 이름이 지나갔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이콤과 라프드래프트코리아에서 담당했다.

그러나 심슨에 대한 인지도는 미국과 달리 미미한 편인데, 이유는 심슨 자체가 우리에게 낯선 미국의 정치/사회이슈와 미국의 독특한 문화요소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13 ~ 14 정도를 넘어가면 한국인의 상식으로는 다소 재미가 없거나 이해하기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물론 본토 미국에서도 대체로 이 시기 이후 심슨이 재미없어졌다는 평이 많은 걸 보면 그게 문화 차이 때문만은 아니겠지만...[32]

한국에선 현재 시즌 16이 방송 중인데 팬,마니아 층에선 아직도 10년 전에 방송했던 옛날 시즌 방송을 최신처럼 틀어서 별로다는 구닥다리라는 평가 있다. 그 이유 때문에 시대와 맞지 않는 재미 요소 일수 있어서 국내 방송에선 재미없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만약 시즌 27을 보고 싶으면 한국에선 굳이 방법이 없지만 구글같은 곳에서 어둠의 경로로 볼수있다.

2016년 8월 30일에는 시즌 17이 방영될 예정이다.

5.2 일본

일본에선 1992년부터 2002년까지 WOWOW에서 더빙되어 12기 방송되었다.

2004년에 채널을 폭스 재팬으로 옮겼고 2008년부턴 폭스 무비로 다시 옮겨졌다가 2010년 8월에 원래 채널로 이동했다. 14기까진 일본어 더빙으로 방송되었다가 15기부터 일본어 자막으로 방송되고 있다.

또한 2013년 12월에 폭스 재팬에서 심슨 더 무비가 자막으로 방영되기도 했었다.

6 오프닝

초창기 인트로 (1990) 저렇게 정상적으로 소파에 앉다니
SD시절 인트로 (1991 - 2008)
HD방송 이후 인트로(2009 - )
시즌1~22까지의 오프닝 카우치 개그 모음

매 화마다 다른 오프닝으로도 유명한데 사실 이것은 원작자 맷 그레이닝이 오프닝 시퀀스에서 필요한 애니메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매주마다 2개의 개그를 제안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바뀌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바트가 칠판에 쓰는 글 -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반성문 쓰듯이 적는 것이 대부분으로 속담이나 격언을 적어놓은 것. 이 중에는 "다시는 오프닝을 망치지 않겠습니다."와 "다시는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하지 않겠습니다."가 있다. 참고로 뒤의 불법다운은 "심슨 더 무비"에서의 오프닝.

* 도시 곳곳의 간판 - HDTV 전환 이후 에피소드에서부터 나온다.

* 리사가 부는 색소폰 - 최근 시즌에선 트럼펫이나 플루트, 바이올린 등으로 악기를 바꿔 연주하기도 한다. [33]

* 매기가 바코드 입력기에 찍힐 때 가격을 표시하는 화면에 나오는 글씨.

* 가족들이 텔레비전 앞으로 모이는 씬 - 카우치 개그(Couch Gag)라고 명명된다. 다른 부분은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주로 이것이 가장 많이 다르다. 유튜브에 치면 모음집을 볼 수 있다. 카우치 개그의 경우 인류의 진화, 현대미술, 역사, 우주 등의 사회이슈나 패러디 등이 매우 다양하다. 여기에도 맷 그레이닝이 가끔 나온다. 여기에서 50초쯤에 등장. 카우치 개그 목록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한국에서는 개념없이 오프닝 그냥 하나로 통일하는 만행을 보여줬다. 혹은 미국에서도 제멋대로 편집을 하거나. 예를 들어 원판 시즌1 오프닝에는 리사가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있었으나 시즌2부터 삭제되고 이 후엔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 맞춰 방영해야 되는지 오프닝은 여기저기 잘 짤리며 특히 소파 장면은 겹치는 오프닝이 많다. 그런데 바트가 칠판에 글쓰는 장면은 매화 다르다. 이건 대체 뭐...

* 결론적으로 말해서, 원래 오프닝은 한국의 그것과 달리 (원작이니까) 매우 길다. 오죽하면 시즌상의 전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34] 물론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도 동네 전체를 눈 덮인 마을로 다시 그릴 정도. 하지만 심슨 시즌1,2에는 오프닝을 똑같은 걸 그대로 쓰긴 했다. 그 사람들도 아이디어가 모자랄 수 있으니까 이해해 주자(…).

시즌 16 17화. "The Heartbroke Kid"편 중간에 오프닝이 나왔다. 다른 점이라면 불량식품 때문에 살이 찐 바트가 그 오프닝을 보여주는데, 스케이트보드가 지나가는 길이 갈라지고 바트 때문에 가로등과 사람들이 쓰러지고 마지와 메기가 탄 차를 치고 차고장으로 들어오는 호머의 차 천장위에 착지하나 그 천장도 무너져서 호머가 밖으로 튕겨나가는 등 묘하게 다른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참고

오프닝을 실사판으로 방영하기도 했다. 시즌 17 15화, "Homer Simpson, This is Your Wife"편이다.마지의 머리라든가 의상까진 따라하지 못했으니 Fail #1(게시물이 삭제된 듯 해서 추가)

극장판에서는 아예 마을이 박살났다. 그래서 극장판 이 후 에피소드는 오프닝이 살짝 다르다.(마을을 재건하고 있음) 이 에피소드에서는 톰 행크스가 직접 출연했는데 캐릭터는 물론 목소리까지 직접 맡았다.

시즌 20 4화 Treehouse of Terror XIX 의 두 번째 만화인 'How to Get ahead in Deadvertising'의 오프닝. 본편의 에피소드도 아니고 할로윈 스페셜의 한 꼭지일 뿐인데도 이렇게 공이 들어간 이유는 제작진 앨 진이 패러디의 원작인 드라마 매드맨의 대단한 팬이어서 그렇다고 한다. 이렇게 심슨의 곳곳에서는 영화, 연극, 만화, 드라마, 문학의 패러디가 넘쳐난다. 거기에 당시 미국, 국제 사회의 이슈 등(파워컴, 엔론 파산이라든지, SUV 리콜 논란이라든지, OJ 심슨 공판 사건이라든지.)까지 지나가는 대사 속에 녹아 있는걸 보고 있노라면 정말 미국 대중문화를 20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농축시켜 담아놓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시즌 21 20화는 케샤의 Tik Tok을 그대로 써서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버렸다!!! 보러가기 충공깽.

22시즌 마지막화에서 에드나와 플랜더스가 이상 야릇한 로맨스를 벌이는데, 마지막에 우리들에게 질문한다. 에드나와 플랜더스가 같이 지내기를 원하냐 원하지 않느냐고 말이다. 심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했는데 과연?...자막이 빨리 나와야 알텐데...잠시만..! 근데 23시즌 첫번째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에드나와 플랜더스가 손을 맞잡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계속 밀고갈 심산인 듯.

오프닝 중에 BANKSY가 작업한 게 있는데 당사자 말로는 한국이 하청을 계속 맡는 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헌데 영상을 보니 나쁜 뜻인 것 같다 또한 이것저것 탄압하는 미국의 방송업체를 까는 내용이라고 한다.

2013년 11월 3일 오프닝은 에드나 크라바플의 성우인 마샤 월리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구성이 되었다. 오프닝 맨 앞 부분에서 항상 장난끼 있는 얼굴로 칠판에 낙서를 하던 바트 심슨이 이 에피소드에만은 슬픈 얼굴로 "We'll really miss you Mrs.K. (크라바플 선생님 보고 싶어요)"라고 칠판에 적는다.

마성의 오프닝

2016년 1월 S27E11에는 스카페이스(1983년)마이애미 바이스, 트론 등 80년대 주요 명작들을 패러디한GTA 스프링필드 쿵 퓨리 LA ZLazy Rider를 방송했다. 호머는 주인공 조 '카즈' 카진스키,악역인 페르난도 휘트모어는 당연히(?) 네드 플랜더스 [35][36]

S28E1 오프닝으로는 어드벤처 타임를 패러디하였다. 바트가 핀이고 호머가 제이크다.근데 해당 오프닝 중간에 스케이트 보드 타다가 떨어진 호머가 있다. 어?

7 납량특집(Treehouse of Horror)

해당 특집에 붙는 에피소드의 이름은 Treehouse of Horror로 번역하자면 공포의 나무집 내지는 무시무시한 나무집이다. 매 시즌마다 한화씩 나오는 시리즈로 통상 스토리와는 구분되는 옴니버스식 구성이다.[37] 그러다보니 메인 인물인 심슨 가족 중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도 한다. 방영은 대개 10월 즈음하여 하며 늦어지면 11월에 한다. 시즌15 에선 할로윈 특집에만 등장하는 외계인 캉과 코도스가 '11월이 다 되어서야 할로윈 에피소드를 하고 있다니, 우린 크리스마스 준비중인데~' 하며 셀프 디스를 하기도. 공포물, 고어한 내용이 많으며 패러디 요소도 짙다. 그리고 배드 엔딩적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통상 스토리와 구분되기에 상관없다. 물론 해피 엔딩도 존재.

2013 Treehouse of Horror 오프닝 영상(혐오주의)을 보면, 제작진이 공포물 관련 창작물에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파타리로? 연출은 기예르모 델 토로가 담당했는데, 실제 오프닝에서 본인이 감독 맡은 작품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38]

8 한국과 관련된 장면들

9 등장인물

10 등장하는 실제 인물들

11 패러디한 작품들

12 심슨 일가의 여행지

심슨 가족이 직접 원정(?)한 곳들. 가족 중 일부 멤버만 간 경우 해당 멤버 이름만 표기. 할로윈 특집에서 간 곳은 ★로 표시한다.

12.1 미국 내

  • 뉴욕 - 3번이나 갔다왔다.자동차 찾으러 갈 때,메리 스퍼클러 만나러 갈 때,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러 가는 리사 데려오기 위해서 갔다왔다. 리사를 데리러갈 때는 바트가 "차라리 (뉴욕에) 집을 마련해야겠네,그 도신 맨날 가"라고 한다. 호머가 젊을 때 혼자 간 적도 있는데 뉴욕의 치안이 최악이었던 70년대[39]때 가는 바람에 소지품을 다 털렸다.
  • 라스베이거스 - 호머
  • 디트로이트
  • 버몬트
  • 시카고 - 호머
  • 애틀랜타
  • 유타
  • 펜실베이니아 - ★
  • 플로리다
  • 할리우드
  • 오리건 - 포틀랜드(바트, 호머)
  • 알래스카 - 극장판. 여행이 아니라 피난에 가까운 수준일 듯.
  • 하와이
  • 테네시 - 바트
  • 보스턴 - 호머는 자신이 싫어하는 보스턴을 바트가 좋아하자 보스턴의 나쁜점들을 보여주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보스턴으로 간다. 그러나 호머와 가족들은 보스턴의 좋은 점들을[40] 알게 되고 보스턴으로 이사를 간다.다들 보스턴에서 잘 사는가 했는데 바트는 대중매체[41]에서 나온것과 같은 멋진 범죄자들이 없다는걸 알게 되어서 실망을 하고 방해공작을 펼쳐서 가족을 스프링필드로 돌아오게 만든다.보스턴을 제일 좋아했던 리사는 시시한 스프링필드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아직도 보스턴에 있다는 망상에 빠진다.

12.2 외국

  • 브라질 - 시즌 25에서 호머가 브라질 월드컵의 외주 심판으로서 고용된다.[42] 시즌 13에선 리사가 후원하던 브라질 아이가 사라져서 가족이 찾으러 브라질로 간다.
  • 영국 - 에이브의 옛 애인을 찾기 위해 갔다.
  • 중국 - 마지의 언니 패티가 중국 소녀를 입양하려 가게 되는데 배우자가 없어서 호머가 남편인 척 하고 가족들이 다 따라간다.[43] 이때 마담 우를 맡은 성우가 바로 루시 리우다.
  • 프랑스 - 시즌 15에서 여행은 아니고 잠시 망명했다.[44] 그리고 미국으로 재이민.(...) 시즌1 11편에서는 바트가 교환학생으로 가다가 중간에 사기를 당했다.[45]시즌 27에서 재방문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 시즌6에서 바트심슨이 호주 가정집에 장난전화를 하는 데 그 집이 요금폭탄을 맞아서 미-호주 간 외교갈등으로 사태가 커지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미 정부가 심슨 가족을 호주로 보낸다. 호주 법원은 바트를 걷어차려고 하지만 호머가 바트를 탈출시키고 대사관까지 도망간다. 바트의 도발로 대사관 정문도 부서지고 결국 심슨 가족은 대사관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46]
  • 아이슬란드 - 가족이 전부 간 건 아니고, 호머가 동료인 , 레니와 함께 칼턴 칼슨을 찾으러 간다.
  • 아일랜드 공화국 - 에이브가 2차대전기에 들렸던 술집에 가고 싶어해서 온 가족이 갔다.
  • 이스라엘- 평화와 사랑의 치킨이 나온다
  • 이탈리아 - 시즌 17에서 번즈의 신형 람보르기니를 공수하기 위해 호머가 가족들을 데리고 출장을 가서 로마, 피사, 피렌체, 토스카나, 폼페이 등지를 들른다. 이 때 토스카나의 소도시 시장이 된 사이드쇼 밥과 만나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그 유명한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가 이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 인도 공화국 - 아웃소싱 때문에 인도에 원자력발전소를 옮겨서 호머가 관리인으로 갔다. 현지 원전과 번즈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온 가족이 다 갔다.
  • 탄자니아 - 여행을 갔다가 저명한 침팬지 연구자가 침팬지를 착취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 네덜란드 - 호머, 바트, 크러스티
  • 쿠바 - 호머. 번즈,스미더스와 비행기를 타고 가서 쿠바를 사려고 했으나 카스트로에게 사기만 당하고 쫓겨났다
  • 일본 - 시즌 10에서 값싸게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플랜더스 가족의 티켓을 빼앗아서 가게 된다. 일본의 미친고물가, 호머의 실수로 돈을 다 날리고 생선내장을 가르는 일을 하다가 TV쇼에 출연해 스프링필드행 티켓을 따서 겨우 돌아온다.

12.3 그외

  • 우주 - 호머. 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자 일반인인 호머를 우주왕복선에 태워서 우주에 보냈다. 물론 우주에 가서도 호머는 민폐덩어리.

13 수상실적

  • ⭐️는 에미상 수상 횟수
  • 🏆은 오스카상 수상 횟수
  • 2005년 기준이며 에미상과 오스카상 수상 횟수는 현재 진행형 기준
Channel 4 선정 가장 위대한 만화 영화 100선 中 상위 10위
1위심슨 가족⭐️⭐️⭐️⭐️⭐️
⭐️⭐️⭐️⭐️⭐️
⭐️⭐️⭐️⭐️⭐️
⭐️⭐️⭐️⭐️⭐️
⭐️⭐️⭐️⭐️⭐️
⭐️⭐️⭐️⭐️⭐️
⭐️⭐️
2위톰과 제리⭐️⭐️⭐️⭐️⭐️
⭐️⭐️
🏆🏆🏆🏆🏆
🏆🏆
3위사우스 파크⭐️⭐️⭐️⭐️⭐️
⭐️
4위토이 스토리 시리즈⭐️⭐️⭐️⭐️⭐️
⭐️⭐️⭐️
🏆🏆
5위패밀리 가이⭐️⭐️⭐️⭐️⭐️
⭐️⭐️⭐️
6위슈렉🏆
7위라이온 킹⭐️⭐️⭐️
🏆
8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9위인크레더블⭐️
🏆🏆
10위벅스 버니🏆🏆🏆🏆
이외{{{#000000 여기를 참조.}}}
이외의 다른 만화 영화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참조.
Channel 4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화 영화 100선 中 상위 10위
1위심슨 가족⭐️⭐️⭐️⭐️⭐️
⭐️⭐️⭐️⭐️⭐️
⭐️⭐️⭐️⭐️⭐️
⭐️⭐️⭐️⭐️⭐️
⭐️⭐️⭐️⭐️⭐️
⭐️⭐️⭐️⭐️⭐️
⭐️⭐️
2위톰과 제리⭐️⭐️⭐️⭐️⭐️
⭐️⭐️
🏆🏆🏆🏆🏆
🏆🏆
3위사우스 파크⭐️⭐️⭐️⭐️⭐️
⭐️
4위패밀리 가이⭐️⭐️⭐️⭐️⭐️
⭐️⭐️⭐️
5위벅스 버니🏆🏆🏆🏆
6위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7위드래곤볼
8위알라딘🏆🏆🏆
9위렌과 스팀피
10위루니 툰🏆🏆🏆🏆🏆
이외{{{#000000 여기를 참조}}}
※ ⭐️는 에미상 수상 횟수, 🏆은 오스카상 수상 횟수
※ 이외의 다른 만화 영화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참조

14 기타

  • BARTKIRA[47] - AKIRA 패러디 작품으로 작중 배경과 등장인물이 심슨 세계관으로 바뀌었다. 카네다바트, 테츠오밀하우스,케이로라 파워즈, 그리고 아키라랄프(...)가 역할을 맡는다.한 명의 작가가 그리는 게 아니라 수백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프로젝트인데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그림체가 바뀌는건 참여자가 많아서 그렇다치고 오토바이를 타던 일행이 다음 페이지에선 자전거를 타고 있는 걸 보면 사전에 의논을 하고 그린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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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들이나 대히트를 거둔 영화 캐릭터, 드라마 배우들을 바탕으로 심슨처럼 바꿔 그리는 심스나이즈(simpsonized) 이미지들이 존재한다. 이는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찾아낼수 있다.
  • 애니와는 별개의 이야기가 나오는 코믹스(만화책)가 맷 그로닝이 운영하는 봉고 코믹스 그룹을 통해서 발간되고 있다. 메인시리즈는 2013년에 200권[48]을 돌파했고 현재도 계속 나오는 중. 그 외에도 바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같이 여러 시리즈가 있다. 메인 시리즈는 1권은 번역이 완료되었고 2권은 번역중이다. 1권2권

15 트리비아

  • 공동 제작자이자 초창기 심슨의 작가 팀을 이끌었던 샘 사이먼은 총책임자에서 물러난 이후 시트콤 대본 작성이나 연출을 맡기도 했었다. 2002년부턴 동물학대 반대 운동을 전개해 자신이 만든 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선박을 구입하여 씨 셰퍼드에 전달했으며, PETA같은 동물보호단체들과 접촉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포커 플레이어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었으며, 2012년부터 대장암 투병에 시달리다 끝내 2015년 3월 8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공동 제작자 중 다른 한명인 제임스 L. 브룩스는 심슨 제작 이전에 영화감독이자 TV 프로그램 시나리오 작가 업무를 병행한 바 있었다. 사임 이후엔 관련 업계 활동을 지속하였으며, 심슨 더 무비에서 공동 작가진 멤버로 참여하였다. 원작자 맷 그레이닝은 데이빗 H. 코헨과 함께 퓨처라마의 공동 원작자를 맡게 된다.
  • 한때 성우들의 출연료 문제로 인해 종영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폭스가 2시즌을 더 연장하면서 앞으로도 심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저 성우들의 출연료 문제는 심슨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벤트 중 하나로 시즌 끝날 때의 통과의례처럼 됐다. 26 시즌이 넘어서는 댄 카스텔라네타, 해리 시어러, 행크 아자리아 등의 주요 성우 6인방의 편당 출연료가 30만달러로 합의되었다. 편당 제작비가 180만 + @ 로 출발하니 왜 출연료 갈등이 있었는지 짐작할만하다.[51]
  • 2013년 9월, 25시즌을 시작하며 제작자 앨 진이 "주요 인물 중 하나가 죽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떤 인물이 죽을 것인지는 밝히지 않아 팬들을 동요케했다. "그 역할을 연기한 성우가 에미 상을 받았다"고 힌트를 제공했는데, 25시즌을 거치는 동안 주요 인물을 연기한 성우는 모두 에미 상을 수상했다는 것이 함정. 하지만 10월 25일 에드나 크라바플을 연기한 마셔 월리스가 70세의 나이로 지병인 유방암으로 사망하자 크라바플 선생이 모종의 사유로 하차할 것임이 밝혀졌다. 다만 이는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존에 하차를 예고했던 주요 인물과는 다르다. 하지만 크라바플 선생이 하차하는 것으로 갈음하기로 결정했다.
  • 2015년 5월 해리 시어러가 심슨가족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가 배역을 맡은 캐릭터가 네드, 번즈, 스키너 등 굵직굵직한 배역들이 많은지라 그가 빠지면 그 공백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 걱정이 나오는 중. 하지만 심슨 위키에 의하면 아직 27, 28 시즌에 대한 협상이 진행중이고 적어도 아직 (5월 14일 기준) 하차가 확실하지는 않다고 밝혀서 사태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 다행히 해리 시어러가 극적으로 재계약하게 되면서 시즌 28까지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다.#
  • 거의 30년 가까이 방영하다보니 옛날 시즌과 최신 시즌을 비교해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고 기술이 발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옛 시즌에선 삐빅거리는 모뎀과 두꺼운 CRT 모니터를 썼고 휴대전화가 없어서 공중전화로 통화하고 호머가 컴퓨터를 샀는데 쓸 줄을 몰라서[52]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는데 최신 시즌에선 애들도 컴퓨터를 능숙하게 쓰고 등장인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 시즌27 에피소드 21에서 호머가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방송을 시작할 때 화면에 전화번호를 표시하고 그 번호로 전화를 한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사용했다. 시청자 중 한 명이 시카고식 피자와 뉴욕식 피자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냐고 묻자 자신은 중국보다는 이탈리아가 더 좋다며 시카고식 피자를 선호한다고 답했다(...)[53]
  • 시즌 11 에피소드 17에서는 2030년 미래가 그려지는데 이 때 미국 대통령이 바로 이분(!)이다. 무려 2000년(!)에 방영된 에피소드로써, 트럼프 정부는 예산을 모두 탕진하고 중국과 유럽으로부터 경제 원조를 받는 처지로 그려진다. 2016년 3월 16일 해당 에피소드를 집필한 극본 작가 댄 그리니는 미국 연예 주간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에피소드는 미국을 향한 경고였다고 말했으며, 만화가 현실이 돼간다는 건 미국 사회가 바닥까지 추락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또한 만화 속 예언이 현실화되고 있는 데 대해 걱정스럽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16 제작진 일람

  • 총책임자(executive producer) : 1시즌부터 2시즌까지 맷 그레이닝, 제임스 엘 브룩스와 샘 사이먼, 3시즌부터 4시즌까지 알 진과 마이크 레이스, 5시즌부터 6시즌까지 데비트 머킨, 7시즌부터 8시즌까지 빌 와클레이와 조쉬 웨인스테인, 9시즌부터 12시즌까지 마이크 스컬리, 13시즌부터 현재까지는 알 진이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 관련 기업(Production company) : Gracie Films(그레이시 필름), 20세기 폭스 텔레비전, Klasky Csupo(크라스키 스포) (1989년 ~ 1992년) Film Roman(필름 로먼) (1992년 ~), the curiosity company(2015년 ~)
  • 하청 기업 : akom production(에이컴 프로덕션), rough draft korea(러프 드래프트 코리아), anivision(애니비전), usanimation(유에스 애니메이션)
  • 작가진 명단(written by) : Mimi Pond, jon vitti, Jay Kogen & Wallace Wolodarsky, Al Jean, mike reiss,

John Swartzwelder, Sam Simon, Matt Groening, george meyer, David M. Stern, Ken Levine & David Isaacs, Jeff Martin, Nell Scovell, steve pepoon, Brian K. Roberts, Howard Gewirtz, Robert Cohen, Thomas Chastain,Bill Oakley & Josh Weinstein, Conan O'Brien, Gary Apple & Michael Carrington, Frank Mula, Adam I. Lapidus, Greg Daniels, Dan McGrath, Bill Canterbury,David Mirkin, David Richardson, Jace Richdale, Mike Scully, Bob Kushell, David S. Cohen,Jonathan Collier, David Sacks, Jennifer Crittenden, Brent Forrester, Ken Keeler, Joshua Sternin & Jeffrey Ventimilia, Steve Tompkins, Dan Greaney, Richard Appel, Spike Feresten, Jack Barth, Rachel Pulido, Ian Maxtone-Graham, Steve Young,Reid Harrison, Ron Hauge, Donick Cary, Ned Goldreyer, Steve O'Donnell, Larry Doyle, Brian Scully, Matt Selman, Jane O'Brien, Tom Martin, Tim Long, Julie Thacker, Carolyn Omine, Dan Castellaneta & Deb Lacusta, Rob LaZebnik,John Frink, Don Payne, bob bendetson, Joel H. Cohen, Dana Gould, Bill Freiberger, Andrew Kreisberg, Matt Warburton, Marc Wilmore, Brian Kelley, Kevin Curran, Brian Pollack & Mert Rich, Dennis Snee, Neil Boushell & Sam O'Neal, Allen Glazier, J. Stewart Burns, Michael Price, Robin J. Stein, Julie Chambers & David Chambers, Bill Odenkirk[54], Jeff Westbrook, Patric M. Verrone, Daniel Chun, Stephanie Gillis, Peter Gaffney, Billy Kimball, Mick Kelly, William Wright, Matt Marshall, Valentina L. Garza, Brendan Hay, Evan Goldberg & Seth Rogen, Mitchell H. Glazer, Michael Nobori, Chris Cluess, Dick Blasucci, Steve Viksten, Justin Hurwitz, Dan Vebber, Ben Joseph, David Mandel, Tom Gammill & Max Pross, Brian McConnachie, Eric Kaplan, David H. Steinberg

  • 배포(Distributor) : 20세기 텔레비전

17 에피소드 목록

  1. 미국을 제외한 나라(한국 포함)에선 접속이 불가능하다.
  2. 다른 작품들은 미국 애니 업계에 3d를 정착시키게 만든 픽사 제작의 토이 스토리병맛적인 캐릭터들과 시나리오로 유명한 렌과 스팀피가 있다.
  3. 2위는 《톰과 제리》, 3위가 《사우스 파크》, 4위는 《토이스토리》, 그리고 5위는 《패밀리 가이.》
  4. 사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다면 '심프슨 가족'이라고 쓰는 것이 맞다. 실제 발음상 p가 거의 묵음에 가깝기 때문에 '심슨'에 가깝게 들릴지라도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strike를 '뜨라잌'이나 'ㅅㅌ라이ㅋ'가 아니라 '스트라이크'라고 적는 것처럼 ㅡ를 붙여서 발음을 전부 살려적는 쪽을 택한다.
  5. シンプソンズ 일본어 발음이 시-ㅁ푸소-ㄴ스(일본어 박자 발음대로 표기), (박자를 무시하고 표기하면) 심푸손스 → 심프슨 이라고 일어 발음에서 가져온 발음으로도 유추 가능하다.
  6. 반응이 나름 좋은 편이지만 후속 극장판 계획은 없는 것 같다. 심슨 오프닝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을 때 극장판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다 도망간다거나(...) 마지 심슨이 우리도 사생활이 있다고 하거나. 심지어 퓨처라마 시즌6 11화에서 벤더맷 그레이닝의 머리한테 심슨 더 무비 2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총으로 쏴버렸다.(...)
  7. 유럽계 캐릭터들은 다 누렇다. 그래서 가끔 나오는 아시아계 캐릭터들의 피부색이 더 밝아보이기도 한다. 흑인의 경우 갈색.
  8. 그 이후에도 실업급여를 타먹는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다. 흠좀무. 그러나 그 옆에는 번즈의 아들도 특별 출연으로 나왔다.
  9. 시즌 7 에피소드 13, "새로운 이웃 사촌(Two Bad Neighbors)" 편에 동생 제프와 함께 허수아비가 등장한다.
  10. 클린턴은 대중 매체를 통해 색소폰 연주자로서의 모습을 자주 노출시켰다. 아버지 부시가 42대 대선 후보 연설 중 한 말인 "When Bill Clinton blows his taxophone, America will be singing the blues."(클린턴이 택소폰을 불면 미국은 우울해지죠.)라고 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tax(세금)와 색소폰의 발음이 비슷한 것과 우울해진다란 의미와 음악 블루스를 이용한 말장난.
  11. 가끔 게임도 패러디한다 미국의 쓰레기 게임인 블러드 스톰을 본 스톰으로 바꾼다던가..
  12. 패밀리 가이의 시청률이 심슨보다 높아지고, HD 방송 전후로 심슨의 유머가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쪽으로 톤다운되었기 때문에 21시즌 이후부터는 이렇게 느낄 수 있다. 그래도 깨알같은 패러디는 계속 넣는 편.
  13. 물론 투니판도 옥의 티가 좀 있긴 한데, 한 예로 7기(미국판 8기) 15화에서는 게이 캐릭터인 '존'이 등장하는데, 마지가 호머에게 존이 게이라고 말해주는 장면에서 "He is a homo...sexual!'이라는 대사가 "그는 동성... 게이야!"로 다소 어색하게 번역되었다. 차라리 '그는... 게이야!' 혹은 '그는 동성...애자야!'로 번역했으면 좀 더 적절했을 부분이므로 아쉬운 감이 있다.
  14. 이효리의 TOC TOC TOC은 2007년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곡이다.
  15. 1977년 커플리 뉴스 서비스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2년에 종료하였다.
  16. 1982년에 Arlene Klasky와 Gábor Csupó가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tv 애니메이션 제작에 주로 참여하며 대표작으론 러그레츠와 아!!!! 진짜 몬스터다!!가 있다.
  17. 데이빗 실버맨, 빌 코프, 웨스 아처 등(위키피디아 출처)
  18. 이 과정을 보고 미국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성우를 영화배우나 탤런트들이 맡는 것을 이상하다고 볼수도 있으나, 이런 모습은 1960년 방송된 초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에서도 나타났을 정도로 무척 역사깊은 모습이다.
  19. 심슨 가족보다 먼저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성인 애니론 랠프 박시의 '고양이 프리츠'(fritz the cat)가 18년 먼저지만 인지도는 이전에 비해 마이너해졌다.
  20. 살짝 주제와 관계없는 말이긴 해도 이런 풍경들은 훗날 패밀리 가이와 사우스 파크가 방송되었을 때 다시 나타나는데, 이와 같이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있어 부모들이 단체를 결성해 애니메이션의 폭력성을 비판한 사례들은 1960년대 후기부터 유서깊게 이어져 왔다.(미국 애니메이션 문서 참조.)
  21. 1984년부터 1992년까지 NBC에서 방송된 상위 중산층 흑인 가족을 다룬 시트콤 드라마.
  22. 1960년대부터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시작해 코스비 쇼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이기도 했다. 하지만 1960년대 중기에 여성들에게 강간과 성폭행을 가했던 사실이 2000년부터 피해자들의 진술로 알려지면서 2016년 현재 법정에서 공판을 진행 중인 상태이다.
  23. 이후 시즌7 13편에 다시한번 그를 디스시킨 것도 당시에 부시와 작가진이 서로 마찰을 겪은 것이 간접적인 계기로 작용했다고 한다.
  24. 실제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평균 3천만명 정도로 높았던 시청률은 5시즌을 전후로 조금씩 줄어들게 되어 2010년대 현재는 평균 1천만명 정도로 정체하고 있다.
  25. 시즌 1은 방영하지 않았고, 시즌 2를 시즌 1로 바꿔서 방영했다. 그래서 시즌 3는 시즌 2가, 시즌 4는 시즌 3인 식으로 원래의 시즌수와 1기씩 차이가 난다.
  26. 조연캐는 대부분 김환진, 이장우, 현경수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다.
  27. 더빙을 떠나서라도 연출 자체도 심각했기에 더 까였다. 심지어 EBS에서 완벽한 싱크로를 자랑한 이정구마저 에러 연기가 지적됐다면 이건 연출의 문제라 봐야 한다. 게다가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말 달리자', '삼성전자'가 나온다든가, 심지어 이순신을 언급하는가 하면, 명탐정 코난, 캐캐체 드립까지 치는 등의 어줍잖은 현지화를 보여주어 시망수준. EBS판에서도 짱구, 피카츄, 세일러문이 언급되었는데?
  28. 이전에도 대원방송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마법기사 레이어스를 각각 비디오판으로 방영하다가 반응이 안 좋자 자막판으로 재제작해서 방송한 바 있다. 애니맥스 역시 2006년 5월 개국 초기 신작인 진월담 월희 더빙판이 중복 캐스팅과 19세 등급에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삭제/편집 등으로 인해 반응이 안 좋자 8월에 무삭제 자막판으로 재제작해서 방송하기도 하였다.
  29. 여담으로 아기공룡 둘리의 1기 1, 2화를 담당한 제작사다.
  30. 한국에서 하청하기는 하지만 모든 시리즈를 하는건 아니고 일부은 미국의 Film Roman 이라는 회사에서도 한다.자세한건 심슨의 엔딩 크레딧 참고.
  31. 시즌 4 에피소드 6, "이치와 스크래치(Itchy And Scratchy The Movie)"편이다.
  32. 일부 비평가들은 10시즌에서부터 말장난 개그들이 나오고, 심슨의 질이 떨어지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평론하기도 한다.
  33. 정확히는 시즌 3부터 도입 되었다. 그 전인 시즌1,2에는 각각 항상 똑같은 연주를 했다.
  34. 심슨 가족이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받고 먼 동네로 도망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오프닝 글자가 "톰슨 가족(The Thompsons)"이 되기도 한다.
  35. 해당 오프닝곡은 스카페이스(1983년)Push It To The Limit. 오프닝에선 호머가 무지 간지나는 선역으로 나오지만 실제 해당 곡은 토니 몬타나가 마약을 팔면서 점점 시궁창으로 빠져드는 부분에서 나오는 곡이다....
  36. 이 오프닝곡은 GTA 3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라디오를 틀다 보면 나온다. GTA 3을 해본 사람이라면 뭔가 친숙할지도.
  37. 사실 2시즌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1시즌은 크리스마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다보니 방영할 시기를 놓쳤다.
  38. 레니가 커피 마신 후 화면이 밑으로 내려갈때 잠시 심슨 가족 전체가 땅에 묻혀있는게 보이는데 생김새가 하나같이 다 작붕처럼 보인다... 사실 이는 초기 심슨 가족의 모습 그러면....
  39. 뉴욕(도시) 문서의 치안 항목에도 70년대 막장 뉴욕에 관한 설명이 있다
  40. 의료보험,교육환경,캔들핀볼링 등등
  41. 디파티드와 미드 등등
  42.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미네이랑의 비극을 예견한 듯한 브라질의 독일전 패배가 묘사되어 팬들이 감탄하기도 하였다. 해당 에피소드는 월드컵 전에 방송되었거늘... 물론 준결승이 아니라 결승에서 진 것임이 다르긴 하다.
  43. 중국에서도 심슨 가족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용 중 문화대혁명천안문 사태 등을 비난한 내용이 나와서 중국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되었다.
  44. 망명 원인은 바트가 성조기에 대고 엉덩이를 깠기 때문.(고의는 아니었다.)
  45. 그래도 후반부에 프랑스어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어 범죄자들을 잡고 영웅 대접을 받으며 돌아왔다.
  46. 이 장면은 베트남전 막바지의 사이공 함락을 패러디했다.
  47. 현재 1~4권을 볼 수 있고 5~6권은 작업 중
  48. 권당 분량이 30~40페이지
  49. 2번째 뮤직비디오에서 호머가 바트를 끌고 미용실에 가는 장면 이후에 미용사가 바트의 머리를 잘라서 바트의 머리가 대머리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파일럿 시절때의 나온 장면을 리메이크 시킨것이다.참고,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1:39초부터 볼수 있다.,참고
  50. Simpsons_jaundice.jpg 해당 장면(...) "Ay, caramba!"
  51. 일본 성우들이 간혹 토크에서 출연료 얘기를 할 때 우스개소리로 심슨 얘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거긴 편당 30만달러를 받는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연기를 하길래!"
  52. 그 시절 수많은 사람들처럼 호머도 컴맹이었고 컴퓨터가 모든 일을 다 해주는 줄 알았다. 컴퓨터 판매인용팔이에게 비싼 컴퓨터를 사면 평생 쓸 수 있다고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결국 바가지쓰고 구매한 컴퓨터를 집에 가져다 놓고 플랜더스를 죽이라고 지시했는데 될 리가 있나..
  53. 피자는 이탈리아 요리
  54. 배우 Bob Odenkirk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