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사진의 오른쪽 인물. 왼쪽 인물은 모델 박형섭.
영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조부와 증조부가 모두 제단사였고 영국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학교를 졸업, 구찌에서 경험을 쌓아 단 기간에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프라다에서 일하다가 1999년, 닐 바렛(Neil Barrett) 맨스 컬렉션을 런칭하게 된다. 이후 2002년에 밀라노에서 남성복 쇼로 데뷔하여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의 크리에이티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6년에 닐 바렛 여성복 라인을 확장했고, 남녀불문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2 스타일
사진은 15년도 F/W 맨즈 라인
어린 시절 제단사였던 조부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으며, 구찌와 프라다의 남성복 라인에서 경험을 쌓은 덕에 주로 남성 라인에 강세를 보인다. 추구하는 스타일은 몸에 딱 맞아떨어지는 컷과 핏, 그리고 심플하고 현대적인 깔끔함.
3 정보
밀라노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1년에 홍콩, 2012년에 한국 강남 및 목동, 압구정동에 정식 런칭했다.
감스트가 이 옷을 입고 관제탑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