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성과 남성 의류, 핸드백, 지갑, 생횔용품, 신발, 보석, 시계, 선글라스, 향수와 화장품, 아동 의류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이다. 루이비통에 밀린 콩라인.[1]
2 역사
1920년대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 창업주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가죽 용품과 작은 가방을 취급하는 첫 번째 매장을 오픈.
1930년대
구찌의 주 고객층인 귀족들의 승마 용품에 대한 수요로 인해 구찌는 독특한 홀스빗[2] 아이콘을 개발하게 된다.
1940년대
이탈리아 독재 시기 동안, 자재의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구찌는 여러 시도를 하다가 Gucci를 상징하는 여러 제품 중 최초의 제품이 된 "대나무 백[3]"을 만들게 된다. 대나무 백은 당시 귀족과 유명인사의 애장품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오늘날까지도 애장품으로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950년대
밀라노와 뉴욕에 구찌 매장이 오픈
창업주 구찌오 구찌(Guccio Gucci) 가 1953년 작고. Aldo, Vasco, Ugo, Rodolfo 4형제가 구찌를 이어받았다.
1960년대
1960년대 중반 현재의 구찌로고 맞물린 G 로고를 채택한다.
런던, 팜비치, 파리 및 비버리 힐스에 매장이 들어섰다.
1970년대
도쿄와 홍콩에서 매장이 오픈.
1977년 1960년대 오픈한 비버리 힐스 매장을 구찌 미술관[4]으로 전환
1980년대
1981년 피렌체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
1982년 주식회사로 상장, Rodolfo의 아들이자, 지분의 50%를 보유한 마우리찌오 구찌가 경영권을 넘겨 받았다[5].
1987년 바레인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Investcorp가 구찌의 지분을 인수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투자회사 Investcorp가 구찌의 전체 지분을 차지
1995년 마우리찌오 구찌 밀라노의 자택 앞에서 전처의 권총에 피살
1998년 "올해의 유럽 기업"으로 선정.
1999년, PPR(Pinault-Printemps-Redout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단일 브랜드 회사에서 복수 브랜드 그룹으로 전환.
3 대표적인 아이템
- 더블 G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이니셜에서 따왔으며 194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 워브라인
초록색과 빨간색의 선을 이용한 디자인
- 대나무 장식
위 사진처럼 대나무를 이용한 손잡이이다.
- 재키 백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인 제키 케네디가 애용하던 모델, J백이라고도 불린다.
- 홀스 빗
말굽 모양 2개를 이어놓은 것
4 이야깃거리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