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그늘 마을

폴아웃 3에 등장하는 마을. 맵 남서쪽 끝 부분에 위치해있으며 근처에는 던위치 빌딩이 있다.

거주민은 딱 두 명으로 시에라 페트로비타로날드. 말 그대로 커다란 다리 밑에 위치한 마을로 거주민이 딸랑 둘이라 그 둘의 집말고는 제대로 된 건물도 없고 상점도 없고 사실상 마을이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 브로큰 스틸을 깔았고 만렙을 찍었다면 바로 근처에서 굉장히 높은 확률로 알비노 스콜피온들이 리젠 된다. 거의 확정적으로. NPC들이 돌아다니지 않는 지역이라 그나마 다행. 폴아웃 3 퀘스트 중에서 특히 유명한 누카 퀀텀 모아오기 퀘스트를 수주 받을 수 있다. 혹은 퀀텀 30병을 모아들고 방문해서 단번에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리 아래에 있다보니 발견하기가 어려워서 위치를 아는 자가 많지 않는 듯 하다. 레이더가 오는 것도 드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