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쉬 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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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쉬 렌다 (Dash Rendar)
고향코렐리아
종족인간
출생야빈 전투로부터 52년 전
소속은하 제국
신 공화국
인간관계랜도 칼리시안(동료)
그는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않고 누군가가 그에게 빚을 지는 것도 원하지 않는 인물이지. 고가의 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 사람의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할 뿐 아니라 그 어떤 비행수송체도 거뜬하게 모는 신기에 가까운 조종실력을 지닌 사나이야. 광선총으로 윙넛을 한치도 태우질 않은체로 식탁위로 튕겨올릴 수 있을 정도로 사격실력도 뛰어나. 뒤를 받쳐줄수 있는 든든한 녀석이라네, 아 물론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말이지."

랜도 칼리시안

목차

상세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코렐리아 행성 출신으로 부유한 운송업을 운영하던 부모 슬하에서 태어났다. 제국 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제국군관으로 임관할 계획이었으나 범죄집단인 '블랙 선'의 수장이이었던 '프린스 시조르'가 자신의 사업체와 라이벌 관계에 있던 자신의 부모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매각하라는 제의를 거절하자 사보타지를 일으켜 수송선을 제국이 소유한 박물관으로 추락시키는 대참사를 일으켜버린다. 그 결과 집안이 몰락하여 제국군관으로의 임관이 좌절되고 그는 밀수꾼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 후, 그의 애기 YT-2400 아웃라이더를 몰면서 프리랜서 밀수꾼으로 활약한다. 항해사인 나우톨란인인 이든 브릴과 수리및 정비로봇 LE-BO2D9을 동료로 데리고 다닌다. 그러나 이후 브릴은 인기스타였던 야불 차른을 알더란으로 무사히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배니스타 정거장에서 있었던 암살미수 사건때 사망하고 말았다.

섀도우 오브 엠파이어에서는 랜도 칼리시안에게 고용되어 한 솔로의 행방을 추적하기도 했다. 그 후 레아 오르가나에 의해 다시 고용되어 '프린스 시조르'의 '블랙 선'에 표적이 된 루크 스카이워커를 보호하라는 지시를 받고 그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프린스 시조르'와 그의 집단 '블랙 선'이 와해된 이후에는 프린스 시조르의 개인 비서격이었던 인간복제 드로이드 구리와 가세해 인간복제 드로이드 제작회사를 차렸다. 그리고 그 첫 작품이 자신의 형을 복제한 드로이드 스탠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