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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마르 Darth Marr |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3702년 전 |
사망 | 야빈 전투로부터 3637년 전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소속 | 시스 제국 |
인간관계 | 다스 라크리스 (제자) |
스타워즈: 구공화국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 코르스칸트 조약 이전부터 어둠의 심의회 의원으로 있으면서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구공화국 게임 시점에선 의원 중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참.
1 상세
제국의 방어를 책임지고 있으며, 키워낸 제자로는 다스 라크리스가 있다. 시스의 사제 관계임에도 서로 배신하지도 않고 제자가 다스 칭호를 받았다는 점에서 스승과 제자가 모두 비범한 경우. 물론 어둠의 심의회 의원과 그 아래라는 점에서 상하 권력관계는 여전했다.
시스 워리어나 시스 인퀴지터라면 엔딩 즈음에서, 어둠의 심의회에서 다스 마르를 만나게 된다. 특히 시스 인퀴지터의 엔딩에서 플레이어를 위해 여러가지 말을 해준다. 가면 속에서 울리는 목소리와 갑옷이 인상적인 시스 군주.
확장팩 Rise of Hutt cartel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제국 측 플레이어에게 연락을 보내 헛 카르텔이 장악한 Makeb 행성으로 가는 임무를 맡긴다. 즉 플레이어의 일시적인 상관이 된다. 임무의 진행상황에 따라 냉정하게 질책하기도 하고 담담하게 칭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다 잘 처리한 제국 측 엔딩에서는 공화국과의 전면전에 들어간 제국을 위해 플레이어와의 동맹 내지는 합작을 제의한다.
시스 제국이 스토리 진행 상 내분과 반란으로 힘들어져가는 가운데, 깐깐하고 냉혹하긴 해도 책임감 있게 제국의 미래를 짊어진 중요한 인물.
2 그 외
다음 확장팩인 Shadow of Revan에서도 출연 이번에는 레반에게 대항하기 위해 주인공을 중심으로 새틸 샨과 연합하여 맡서 싸운다.
그 다음 확장팩인 Knight of the fallen empire에서도 출연. 1챕터에서 발코리온에게 처형당해버리고 만다.[1] 그러나 이후 포스의 영이 되어 새틸 샨과 투샷을 만든다.
- ↑ 발코리온이 시스황제인 것을 알아차렸고 그를 죽이기 위해 침위대를 대상으로 잠시나마 저항을 하지만 발코리온이 엄청난 양의 포스 라이트닝을 날려서 일격에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