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門ジョセフィーヌ | Josephine Daimon
- 상위 문서 : 골판지 전기/등장인물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담당 성우는 키우치 히데노부/전태열.
카무이다이몬 통합 학교의 교장. 거구이지만 교장 치고는 상당히 화려한 옷차림과 외형을 하고 있는 누님계의 중년 남성. 여학생들은 성으로 부르지만 남학생들은 친근함을 섞은 이름으로 부른다.[1] 평소에는 메타 자와이치로를 통해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받고 있다.
15화 : 무라쿠가 아라타에게 졌다는 사실을 듣는데, 워 타임 이후에 아라타 앞에 나타나 앞으로 정말 기대된다며 아라타를 껴안으려고 했으나 아라타가 재빨리 몸을 피하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17화 : 무라쿠를 불러 근심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상담해주었다.
20화 : 로미오와 줄리엣 드립을 공식적으로 터뜨렸다.[2] 아무튼 이번 화를 보면 미토 레이나와 카이도 진을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21화 : 미토 선생에 대해 "아버지를 닮아 여전히 융통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한 세러디 크라이슬러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23화 : 호시하라 히카루의 부상 소식을 듣고 세컨드 월드의 근본을 뒤흔드는 문제라면서 메타 자와이치로에게 철저한 조사를 명했다.[3]
26화 : 세러디 크라이슬러가 미토 레이나의 아버지인 미토 박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28화 : 세러디 크라이슬러에게 퇴직 권고를 내리지만, 퇴직시키면 세컨드 월드의 진실을 폭로하겠다는 그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퇴직 권고를 취소한다.
30화 : 아라타 일행에게서 리쿠야가 패러사이트 키를 뺏긴 일과 겐짱네 집사가 월드 세이버의 일원이었단 얘기를 듣는데, 세러디가 교내 방송으로 세컨드 월드의 진실을 폭로하자 아라타들에게 추궁당한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세컨드 월드를 에제르담에게서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31~37화 : 세계연합의 승리로 위기가 사라지나 싶었으나, 월드 세이버에 의해 섬을 점령당하고 교장 자리까지 세러디에게 뺏긴다[4]. 이후 남은 메타 자와이치로들과 사루타 교관과 함께 교장 자리를 탈환하고 사건 종결 후에는 카무이다이몬 통합 학교를 평범한 LBX 플레이어 양성 학교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 ↑ 그 예로 세나 아라타는 '아라탕', 호죠 무라쿠는 '무우쿤'. 덧붙여서 호시하라 히카루는 '히-군', 토우고 리쿠야는 '리쿤', 이소가이 겐도는 '겐짱'이라고 부른다.
- ↑ 이때 그의 대사가 압권이다. "그럼 무우쿤이 줄리엣인가?"
- ↑ 놀랄 만한 것이, LBX는 철인 28호가 조종기로 원격조종 되듯 CCM이나 컨트롤 포트로 조종되는 원격조종 로봇이다. 물론 컨트롤 포트가 마치 기체 내부에서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주나 기체가 완전히 파괴되어도 플레이어에게 영향이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워 타임 도중에 플레이어가 다친 것이다.
- ↑ 게임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사루타 교관과 함께 어딘가에 감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