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
형식번호: EZ-060
소속: 네오 제네바스 제국
분류: 스피노사우루스형
전장: 22.3m
전고: 16.6m
중량: 118.0t
최고속도: 240.0km/h
탑승인원: 1명
- 무장
- 일랙트론 팽
-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X2
- 앵커X2
- 스트라이크 크로X2
- 재밍 블레이드
- AZ 144mm 머신캐논X2
- 2연장캐논X2
- 스트라이크 스맷쉬 테일
2 기체해설
조이드에 등장하는 네오 제네바스 제국의 기체.
전자전을 주목적으로 한 조이드로써, 재밍웨이브에 의해 적 조이드를 제어하여 인식코드를 폭주, 파일럿부터 조이드의 조종을 뺏어 그 조이드를 자신의 지배하에 둘수 있다.
이 때문에 공화국군은 패닉에 빠져 고쥬라스 기가의 탄생 전까지 다크 스파이너는 무적이라고 칭해졌다. 이러한 특징을 보면 직접 전투에서는 나서지 않는 기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격투전 능력도 제노사우러에 준하는 막강한 조이드.
하지만 에인션트 티타늄으로 몸을 두른 고쥬라스 기가, 기가의 장갑재 찌꺼기로 회로를 코팅한 알로사우러, 재밍 웨이브에 카운터 펀치를 먹일 수 있는 고르헥스 등이 나오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되었고 디메트로돈의 복원도 성공하면서 나중에는 스토리상에선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슈토르히, 디메트로돈 등의 역할을 보면 전투용이 아니라 키메라들의 제어용으로 돌려진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활약
애니메이션 조이드 퓨저스에서는 팀 도라루스가 탑승, EZ사양에는 등지느러미 끝에 위치한 2연장 캐논이 여기서는 꼬리부분에 붙어있다. 후에 킬러 돔과 Zi유니존하여 킬러 스파이너가 된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서는 이 기체의 최대의 특징인 재밍 웨이브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4 TOMY 키트
키트는 EZ판외에도 조이드 퓨저스의 등장에 즘에서 다크 스파이너 킬러 돔 신규 실이 동본된 FZ-011 킬러 스파이너가 판매되었다.
5 커스텀 기체
5.1 킬러 스파이너
형식번호:FZ-011 (퓨저스)
소속:네오 제네바스 제국 팀 도라루스
분류:스피노사우루스·게형
전장:22.3m
전고:12.6m
중량:148.0t
최고속도:180.0km/h
탑승인수:2명
- 무장
- 자이언트 크랩X2
- 개트링 포X2
- 레이저 캐논포X2
- AZ 펄스 레이저 포X8
- 3D전자식 레이더
- 레이저 센서X4
- 이외 다크 스파이너와 상동(相同)
5.1.1 해설
다크 스파이너의 재밍 블레이드를 제거하고 킬러 돔과 합체한 형태.
애니메이션 조이드 퓨저스의 팀 도라루스의 소속 유니존 조이드로서 제1화에 등장하여 킬러 돔과 Zi유니존(쉽게 말해서 합체)를 행하여 3대의 블레이드 라이거BI를 단기로 제압했다. 또한 수 많은 전략을 통해 맹공을 펼치는 마하 스톰의 RD들을 몰아붙이지만 유니존에는 제한시간이 있다는 약점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제7화에는 세이버 타이거홀로택에 쓰러진다. 유니존을 하기전에 쓰러진 것이라지만 역시 블레이드 라이거보다는 세이버 타이거가 대우받는다는 건가
특징으로 본래 킬러 돔은 소형조이드 정도의 공격력밖에 가지지 않지만, 다크 스파이너와 합체하여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를 받아 대형 조이드도 파괴할수 있는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1]
5.1.2 TOMY 키트
전지2개로 움직이며 건전지는 배부분에 들어간다.
가동은 보행과 등지느러미의 액션이 메인으로써 손을 상하로 움직이고 입을 전개하며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보행한다. 또한 다리 관절부분의 변경 스위치를 끄고 다리의 가랑이 관절부를 회전시켜 꼬리의 윗커버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킬러 돔의 경우 돔형의 포탑을 회전시켜 좌우의 집게를 전개할 수 있다.
하지만 등지느러미가 독립돼있는데도 불구하고 걸리적거려서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디메트로돈에 비해 좋지 않은 평을 받기도 했다.
사족으로, 다리의 관절스위치에 의해 동작을 바꾸는 기믹이 다크 스파이너의 무적시대를 끝낸 고쥬라스 기가로 이어진다는게 묘한 아이러니.
- ↑ 애니판의 설정이지만 유니존시 킬러 돔이 전방위의 E실드를 펼치거나 자이언트 크랩을 로켓 앵커처럼 쏘는 것도 가능하다. 애니판의 조이드 배틀의 경우 본체 이외에도 외장장비를 사용 가능하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실드가 없는 기체들이 실드를 사용하거나 듣도보도 못한 무장을 달고 나오는 일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