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 11월 6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진원을 추모하기 위한 공연이다.
2011년 1월 27일[1] 있었다. 제목은 <나는 행운아>.
달빛요정의 개인적인 친구이며 세션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한음파의 베이시스트인 장혁조가 기획하였다.
2 진행
홍대거리 23개 클럽에서 2011년 1월 27일 오후 7시~오후 11시에 98개 밴드가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친다. 티켓의 가격은 10,000원이며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앨범을 증정했다. 하나의 티켓으로 모든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4,500장의 티켓이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3 라인 업
총 102개 팀으로 이루어진다. 어지간한 네임드 인디밴드들은 사실상 거의 참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가자미소년단, 게이트 플라워즈, 갤럭시익스프레스, 권우유, 고구려밴드, 구텐버즈, 국카스텐, 김마스타, 김정배, 나비잠, 내귀에 도청장치, 네바다#51, 노브레인, 노컨트롤, NY물고기, 니나노난다, 달콤한소금, 달빛요정카피밴드, 더문, 디어클라우드, 랄라스윗, 레스카, 로맨틱펀치, 모모필드, 문사이너스, 밀크티, 박호산, 밤섬해적단, 블랙신드롬, 블랙홀, 서드스톤, 슈퍼키드, 슈퍼8비트, 스윙체어, 스팟라이트, 시조새, 신가람밴드, 아이씨사이다. 아톰리턴즈, 아폴로18, 악퉁, 안녕바다, 야마가타트웍스터, 얄개들, 양제신, 애쉬그레이, 엑시즈, 옐로우몬스터즈, 오소영, 요조, 원펀치, 이미지, 이상은, 이윤혁, 이장혁, 이한철, 일단은준석이들, 와이낫, 저지브라더, 정해숙, 제이벨원, 조한석, 잠비나이,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은, 치즈스테레오, 치바사운드, 피리, 카피머신, 크라잉 넛, 킹스턴 루디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