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요괴마을

이벤트 던전
명계열차 301->달빛요괴마을->탈린의 역습

1 개요

그랜드체이스에서 한가위 특집으로 오픈한 4번째 이벤트 던전 하다보면 힘들단걸 알수있는데 일단 대미지가 꽤 아프고 다굴당하다 보면 황천길 가 있는 지라.. 보통과 어려움은 부활 혹은 포션을 먹으면 된다지만 헬모드는 부활도 안 되는 던전이라 더더욱 힘들다 솔플이 매우 힘들다 그렇기에 주로 힐,부활러,딜러 3명 정도면 수월하게 깬다. 덤으로 이건 능력치 보정 던전이라 능력치 낮다고 좌절말고 하면서 공략을 익히는게 효율적이다 [1]

2 던전소개

2.1 캐릭터간의 대화

첫번째방

아르메 와아!! 대단해!! 마을 안에서 큰 잔치가 벌어지고 있나봐요! 이 맛있는 냄새는 뭐지?!

만취개구리 이봐! 자네들, 개굴!
어머! 징그러운 개구리가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확 구워 먹어 버릴까보다!
만취개구리 꼴을 보아하니 우리와 같은 요괴가 전~혀 아니로구나, 개굴! 오늘은 마을의 주인이신 여객주님에게 아~주 중요한 날! 개굴! 잔치에 조대받지 못한 너희 인간들은 마을안에 한~발짝도 들여보낼 수 없어! 개굴!
지크하트 좀 봐주지 그래? 미안하지만, 우리도 더 이상 이 산속을 헤맬 수는 없어서 말이지.
만취개구리 에잇! 바보같은...개굴! 이게 다 너희 생각해서 하는 말인지도 모르고! 개굴!!
엘리시스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미안하지만 이 몸은 배가 고파 돌아가실 지경이라 당장이라도 뭘 좀 먹어야 겠다구!!
만취개구리 흠!! 그렇다면! 이거나 먹어라! 푸와악!!
엘리시스 으윽! 이...이게 뭐야!! 앞이 보이질 않아!! 일단 마을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두번째방

아르메 와! 이 음식들 좀 봐~! 드디어 먹을 수 있는 건가?!

로난 그렇지만 우리는 돈이 없는데 어쩌죠?
엘리시스 배고파...배고파...배고파아~!! 일단 먹고 보자구!!
리르 그, 그런......!
캬아~! 시원하다! 고향 생각이 나는 맛인걸?
라임 서!서!서! 설마! 그, 그거...술인가요?
무슨소리야. 매실쥬스라구. 라임 너도 키 크려면 실컷 마셔둬!
라임 네, 넵
아신 헤에, 린씨는 그 끝없이 넓은 마음처럼 끝없는 위장을 가지셨나봐요
뭐야?! 보라색 머리 너, 끝없이 한 번 맞아 볼래!
아신 히익. 진 사숙! 린 씨가 절 때리려고 해요! 전 그냥....단지...친하게 지애려는 마음에...흑!
흐흠흐흠...사이좋게 지내도록 해, 린. 피를 나눈 동료라는 건 말이야. 가족 만큼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아줘! 그리고 또...
'퍽!'
왜, 왜 때리는 거야!

숨겨진 방

리르 저기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데요?

에이미 아! 아까 그 술 취한 개구리네요!

호랑상인 이런 간 큰 녀석을 봤나! 네녀석 목숨은 두 개라도 되나 보구나?

만취개구리 그...그게 아니라 소인은...개굴!

로난 곤경에 처한 것 같은데 일단 도와주도록 하죠.

디오 흥, 마물주제에 기고만장하게 까불더니 꼴 좋군.
엘리시스 자기네들 끼리 시비가 붙은 모양인데 그냥 내버려 두자구.
로난 저, 저러다간 죽을지도......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혼자라도 가겠습니다.
지크하트 아아, 저 녀석, 앞뒤 안가리는 것은 여전하구만. 뭐, 다들 가보자구!

만취개구리 정말 고맙소 개굴!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소이다 개굴!

엘리시스 잊어도 되니까. 두번 다시 눈앞에 띄지마라 개굴! 내...내가 왜 이녀석을 따라하는 거야?!
라임 "용사 선배님도 때로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실 때가 있는 것이었다..." (끄적끄적)
엘리시스 그, 그런건 적지마!
리르 뭔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조심하도록 해요.

보스방

여객주 마을을 소란스럽게 만든게 너희들이냐?

로난 아...아름다운 미모군요
예, 예쁘다...
에이미 퍽!
아얏! 왜 나만!
로난 죄송하게 됐습니다. 오늘 저희들의 소란으로 발생한 피해는 훗날 반드시...
여객주 아니, 그런건 이제 상관없다. 그보다...더희 제법 맛있는 냄새가 나는구나...
엘리시스 !!!!
으윽!! 모...몸 안의 기운이!!!
여객주 으음! 생각보다 훨씬 좋은 맛이로구나 아주 훌륭한 맛이야... 우훗! 단 한놈도... 살아 돌아 갈 수 있을거라 생각치 말거라!!
여객주이 빚은 너희들의 목숨으로 대신 할테니 말이다!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객주 이...이런 믿을 수 없는...

엘리시스 이제 그만 포기하시지!
여객주 ...이대로...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진 보스방

구미호 캬악! 얌전히 있었으면 고통없이 사라질 수 있었을 것을!

리르 뭐...뭐지?! 마을이 폐허가 되었어요!
지크하트 그보다 저걸 보라구. 웬 못생긴 여우 한 마리가 등장하셨는데?
에이미 흥! 저래도 예쁜가 보라지.
구미호 나는 오늘을 위해 천년을 살아온 구미호. 신에 가까운 능력을 얻기 위해 보름달이 뜰때마다 인간의 정기를 마시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리고 너희들이!! 그 마지막 제물이지! 크호홋!
엘리시스 흥! 우리가 그리 쉽게 당할거 같아! 어림없다구!!

만취개구리 소인이 대협들을 도와 드리겠소. 개굴!

엘리시스 아니! 너는?!
만취개구리 소인은 본디 장사꾼 이었소이다. 개굴! 얼마전 동료들과 함께 이 산을 넘다가 헤매이게 되었고 결국 이마을에 잡혀 들어와 동료들은 모두 죽고 소인은 저 구미호에게 정기를 빼앗겨 지금처럼 된 것 이외다. 개굴!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을로 끌어들이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했지만. 소인 때문에 다른 사람 마저 희생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대협들을 쫓아 내려 했던 것이오. 개굴!
아르메 히익! 저 여우에게 정기를 빼앗기면 우리도 저 개구리처럼 된단 말이야?
만취개구리 대협들을 보니 보통인간이 아닌것 같소이다. 개굴! 소인도 대협들의 힘이 되겠소이다. 개굴!
구미호 역시...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다 네놈의 소행이였구나! 내 오늘 너희들 모조리 먹어 치워주마!

만취개구리 고맙소...대협들 덕분에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소이다. 개굴!

리르 구미호가 사라졌는데 왜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는거죠?
만취개구리 동료들은 모두 죽었는데 이 몸은 이렇게 살아 남았소이다! 개굴! 죽어간 동료들을 생각하면 내 무슨 낯짝으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겠소. 개굴! 차라리 다행이외다...
로난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만취개구리 어차피 기다리는 이도 없으니 세상각지를 돌아볼까 싶소. 개굴! 다니면서 요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죽은 동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오, 개굴!
엘리시스 혼자다니면 아무래도 위험할텐데...우리와 함께 가지 않겠어?
만취개구리 혼자가 편하오. 다니다 보면 언젠가 또 만날 날이 있겠지. 모두 감사하오. 개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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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든 보스 구미호는 어려움과 헬모드에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