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명단 (→ 추가순) | |||
엘리시스 지크하트 | 리르 에류엘 | 아르메 글렌스티드 | 라스 이솔레트 |
라이언 우드가드 | 로난 에루돈 | 에이미 플리에 | 진 카이엔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마리 밍 오네트 | 디오 버닝 캐니언 | 제로 제피리움 |
레이 폰 크림슨리버 | 루퍼스 와일드 | 린 | 아신 |
라임 세레니티 | 에델 프로스트 | 베이가스 테르 | 우노 |
목차
1 소개
Asin | ||||
종족 | 인간 | |||
나이 | 16세 -> 18세 | |||
신체 | 170cm, B형 | |||
생일 | 5월 3일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 | |||
소속 | 그랜드체이스 | |||
가문 | 불명 | |||
혈연 및 가족 | 불명 | |||
취미 | 이간질 | |||
좋아하는 것 | 인정받는 것 | |||
싫어하는 것 | 마음대로 안되는 것 | |||
약점 | 아신 사부 | |||
운명 | 12사도(Twelve disciples) No. IX 여우의 심장을 가진 자 | |||
성우 | 최원형(한국판)[1] 로비 레이먼드(미국판) | |||
퍼스널 컬러 | 추가바람 |
<위기에 빠진 진의 사형을 구하고 그의 이름과 무예를 이어받은 한 소년> 진의 사형이며 실버나이츠 기사단의 부단장인 '아신 타이린'은 지배의 신의 폭주로 실버랜드가 떨어져 나갈 때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다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한 소년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은 아신 타이린은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이 모두 전멸하였다고 생각하여 실버나이츠 기사단의 명맥을 잇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어린 소년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아신'이라는 자신의 이름과 모든 무예를 계승시킨 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신'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소년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존재를 찾아 스승의 무덤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여섯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2012년 4월 22일, 린의 전직 복장 2벌이 <프로젝트명 FOX>라는 글 제목으로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다. 린 그림 밑에는 연보라색 머리를 한 소년의 그림이 조그맣게 나와 있어 유저들의 궁금증을 더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연보라색 머리의 소년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유저들은 린이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또 신캐릭터가 추가되자 심히 분노했다.
아신은 한정 기간 내에만 획득 가능한 최초의 캐릭터다. 최초 배포기간은 2012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중간고사에 집중할 것이냐, 망치면서까지 아신을 획득할 것이냐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지만, 다행히 기간 내에 접속하기만 하면 생성 가능이었다. 아신 같은 한정 배포 캐릭터로는 라임 세레니티가 있으며, 가끔씩 이벤트를 열어 배포하고 있다.
최초로 인트로 시스템 도입부를 가진 캐릭터다. 제작진 측 의견에 의하면, 인트로 시스템은 명계열차 301 때 처음으로 도전해본 건데 예상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이런 인트로 시스템을 자주 이용할 것이라 했고 아신이 그 첫 번째 캐릭터인 것이다. 캐릭터 인트로 영상에서는 담당 성우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는데, 동회사 게임인 엘소드에도 해당 캐릭터 생성 후 튜토리얼에 들어갈 시 캐릭터 담당 성우가 인트로의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진 스킬트리 업데이트부터 준비되어 있던 캐릭터이다.
그랜드체이스 최초의 한국풍 캐릭터. 바로 이전에 추가되었던 린이 일본풍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크게 까였던 터라 이점은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성을 확실히 분류하자면, 흑막 느낌이 풍기는 하라구로 속성의 냉소적인 캐릭터. 엘리시스 지크하트를 '겨우 아빠 찾아 징징대는 빨간 머리 아줌마'라 칭한다. 가학적이고 음험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사이코패스?' 라는 의문형으로 소개된바가 있다.
야들야들한 외형과는 다르게 중저음이면서 느긋매끈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실버랜드의 실버나이츠류를 이어받은 무도가. 진의 사형이며 실버나이츠 기사단의 부단장인 '아신 타이린'은 지배의 신의 폭주로 실버랜드가 떨어져 나갈 때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다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한 소년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은 아신 타이린은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이 모두 전멸하였다고 생각하여 실버나이츠 기사단의 명맥을 잇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어린 소년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아신'이라는 자신의 이름과 모든 무예를 전수한 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신'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소년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존재를 찾아 스승의 무덤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중에 아신은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나고 수행받는 중 그렇게나 칭찬해 마지않던 사형 진을 보게 된다. 진, 그가 사라져야 자신이 최후이자 최강의 실버나이츠가 되고 이미 사망한 아신 타이린에게도 인정받고 싶다라는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아신은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따라 모험에 나서게 된다. |
'카나반의 푸른 여우'라 불리는, 진 카이엔의 스승인 아신 타이린의 또다른 제자. 진을 '사숙(師淑)'이라 부른다. 사숙은 불교 언어로 자기가 스승으로 받드는 승려의 사형, 사제를 일컫는 말이다.
큰 부상을 당해 쓰러진 아신 타이린이 차고 있던 암가드를 보고 무술을 가르침받을 의향으로 일부러 살려주었다. 무술을 배우고 나서 '자신을 깔보던 사람들을 전부 짓밟아 줄 수 있게 되었다'란 말을 하는 걸 봐선 무술을 배우기 전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모양.
아신과 아신 타이린은 부자지간으로 보일 만큼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아신이 계속 아신 타이린을 언급하면서 진을 찾고 진을 아신 타이린에 비교하는 것을 보면 아신은 진심으로 아신 타이린을 따랐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신 타이린은 아신에게 무술을 계승하면서 '푸른 여우'에게 이름을 물려주었다는 식으로 표현했다. 이 이름을 물려주는 의식이 본래 실버나이츠의 특수한 전통인지 '푸른 여우'에게 본래 이름이 없어 아신이 애틋히 여겨 물려주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본명은 6글자다.
3 평가
3.1 대전
아신은 최초로 추가된 AP와 MP를 동시에 쓰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였다. 하이브리드형에 대한 운용법이 개발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한창 대전을 장악하던 AP형 캐릭터의 운용법과 다를 바 없었기 때문. 역딜을 먹는 1필 '비연각'의 사기적인 성능과 흘리기, 점혈을 비롯한 갖가지 특수기를 등에 업은 아신은 순식간에 강캐로 부상했다. 리치가 짧았지만 '천류퇴보'라는 기본기를 이용해 시시때때로 무적 상태가 되어 백 대쉬를 할 수 있어 살짝살짝 간만 보다가 비연각을 꽂아넣는 식의 운용법이 개발되었고 한동안 아신은 큰 인기를 끌었다. 천류퇴보와 비연각을 필두로 갖가지 특수기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아신은 AP 캐릭터조차 박살낼 수 있었다.
특히 '점혈'이라는 특수기는 마력도 얼마 안 먹으면서 쿨타임도 5초, 기회만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때려박을 수 있었고 자체 데미지도 은근히 아팠다. 아신을 상대하는 유저는 가뜩이나 천류퇴보 때문에 몇 대 때리기도 어려운데 점혈로 필살기 봉인까지 먹으면 머리 끝까지 짜증이 뻗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연각, 천류퇴보, 점혈은 초기 개발된 아신의 운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들이었다.
그러나 AP 캐릭터들은 이런 신참의 독주를 오래 허용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신은 온갖 특수기로 딜레이를 캔슬하고 철저히 기본기 싸움으로 몰고 가는 AP 캐릭터들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잠시 넘보았던 근접형 캐릭터의 정점 자리를 얌전히 내주었다.
대전 양상은 바뀌었고 무적인 줄 알았던 아신의 초기 운용법은 조금씩 바뀌어갔다. '점혈'은 시전 도중 무적은 커녕 슈퍼아머조차 없었기에 안정성 및 효율성의 문제로 조금씩 묻혔다. 그 대신 개발된 '흘리기'는 필살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특수기로, 상대의 흐름을 끊기에 제격이었고 피격 도중에도 쓸 수 있어 굉장한 유용성을 갖고 있었다. 또한, 비전서의 '필살기 추가 공격'을 활용해 추가 딜레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이 시점에서 비로소 아신의 운용법이 확립되었지만 더욱 발전한 AP 캐릭터들과의 차이는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AP 캐릭터의 운용법 발전에는 아신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으며 아신 또한 아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이 만들어지기까지에는 AP 캐릭터의 영향이 있었기에 서로 간에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은 셈이다.
세월이 흘러 스페셜클래스 '무량'이 추가되어 우수한 성능의 필살기가 대거 추가된 아신은 원체 뛰어났던 연계기가 좀 더 강화되어 다소 공격적인 운용법을 보이며 '투세'를 이용한 하이퍼아머, 순간이동, 무적 회피 등 매우 강력한 기본기를 갖게 되었다. 흘리기의 데미지가 너프된 현재는 무진 유저보다 무량 유저가 많다.
그러나 2014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중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거기에 천류퇴보의 무적판정, 신체강화의 슈퍼아머 버프도 하향되는 등 상당한 너프를 당했다.
3.2 던전
출혈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점혈과 광역기인 4필 덕분에 마력 보존이 수월하고 스테이지 돌파 속도가 빨라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나 점혈과 4필이 동시에 너프되어 일반 던전에서는 중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대부분이 점혈 1단계 + 역린의 듀얼트리를 사용한다.
4 전직 및 스킬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의 특징은 MP와 AP의 시스템이 결합되었다는 것이다. 그랜드체이스에서 스킬을 쓰려면 MP 캐릭터는 A, Z, X, C를 이용해야하고 AP 캐릭터는 단축키에 등록해야하는데 하이브리드형은 MP를 사용하면서 AP 캐릭터의 방식을 따른다. 이것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MP 캐릭터의 약점이 사라진 격.
MP 캐릭터가 필살기를 쓰려면 마력을 모으고 사용해야한다. 0.1초가 아까운 그체의 대전에서 스킬을 차징하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AP 캐릭터는 그에 비해 스킬의 즉시 발동이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같은 스킬을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는 필살기를 쓸 때 MP 캐릭터처럼 마력을 차징해서 쓸 수도 있고 AP 캐릭터처럼 단축키를 사용해서 쓸 수도 있다. 이것은 MP형과 AP형의 단점을 지우고 장점만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평소에는 MP 캐릭터 식으로 차징해서 쓰다가 긴급한 상황에서는 AP 캐릭터 식으로 단축키를 눌러서 즉시 발동하면 되니까.
그리고 MP 캐릭터는 특수기를 사용하려면 1초~2초 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이것을 싸우는 도중에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버프를 건다 → 달려가서 싸운다 → 버프 시간이 끝난다 → 후퇴한다 → 버프를 건다(무한반복)>의 방식으로 사용하는게 주된 운용법이다. 반면 AP 캐릭터들은 단축키 등록으로 빠른 시전이 가능하여 레이의 에테르나 디오의 블링크처럼 필살기 사용 중에 딜레이를 스킵하는 등 한창 싸우는 도중에도 갖가지 용도로 쓰인다. 아신은 AP식으로 특수기를 쓸 수 있으니 그 유용성은 말할 필요가 없는 셈. 하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필살기를 단축키 탭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마력을 차징해도 사용할 수 없다.
4필이 모든 캐릭터에게 보급된 현 시점에서 아신, 라임의 4필 획득 경로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까다로운데, 이는 하이브리드형이 기획된 시점에서 여타 직업/캐릭터들에게도 4필을 추가할지 말지 개발팀 내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모든 캐릭터에게 4필을 추가하기로 결정되면서 MP 캐릭터에게 직업별로 4필을 하나씩 추가시키고 전직 가능 레벨에 맞춰서 4필을 획득할 수 있게 하다 보니 아신, 라임을 제외한 모든 직업/캐릭터가 15렙부터 기본 직업의 4필을 얻게 되었고 아신과 라임에게 주어졌던 4필 획득 경로는 그에 비해 까다로워진 것이라고 해석하면 앞뒤가 맞아떨어진다.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4필은 숨겨진 비장의 기술이라는 기믹이기도 하니 밸런스에 맞춰 성능에 대한 상향이나 획득 경로 상의 변경이 필요할 것이다.
아신에게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최초로 ~한'이 붙는 특징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와이어, 바운드 판정을 갖는 기본기와 점혈, 흘리기, 디펜스 패스 등 아신이 갖고 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해괴한 특수기들은 KOG의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 마력이 4칸이고 4단 필살기를 갖는 캐릭터 또한 아신이 최초다.
이 중 마력 4칸, 4단 필살기는 2012년 7월부터 아신(하이브리드) 외 캐릭터들에게도 차례차례 추가되면서 하이브리드형만의 특징이 아니게 되었으며 아신만이 갖고 있던 특징들 또한 이후 추가된 캐릭터/직업에게도 조금씩 부여되면서 현재 아신만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사실상 없다.
4.1 기본(비전형): 무진(암가드)
도통 알아들어야 말로 해결하든가 하죠. / 하하하, 잘 부탁드립니다~. - 스타트 모션 이런 이런, 이제 좀 몸이 풀리나 했더니…. / 이제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군요.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설마, 이게 끝? / 이게 다에요?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도발 우연일 뿐입니다. / 점점 재밌어지는군요. - 카운터 어택 |
'무진(無盡)'은 '다함이 없을 만큼 매우'라는 뜻이다. 부사이므로 인칭대명사인 '아신' 앞에 쓰는 것은 문법적으로 잘못된 사용법이다.
3단계로 구성된 '비전서'의 각 단계를 개봉할 때마다 능력치가 증가하고 특수기를 습득한다.
4.1.1 특수기
- 속도 강화
-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 공격력 강화
-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 방어력 강화
-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참선
- 2초 간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무적 상태가 되며 MP 회복 속도가 상승한다.
- 흘리기
- 준비 상태에서 Z키를 눌러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낼 수 있다. 피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점혈
- 피격당한 상대에게 방어력 감소, MP 회복 정지, 필살기 사용 억제의 효과를 가한다. 던전에서 사용 시 몬스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하락하며 지속 데미지까지 준다. 이는 환영의 미궁이나 베르카스의 요새의 클리어에 크게 공헌한다. 현재는 사라진 점령전에서도 효과를 발휘했다.
4.2 스페셜클래스(투세형): 무량
스승의 무덤을 뒤로 한 아신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파천황'의 경지에 올라서기 위하여 '빅터'를 찾아 '빅터의 요새'로 향한다. 하지만 빅터는 이미 진에게 쓰러진 후였고 파천황이 되기 위한 무기인 '금강저' 역시 사라졌다. 오랜 여행 끝에 진을 찾은 아신은 자신의 스승 '아신 타이린'의 죽음을 전하며 더 강해지기 위해 진에게 접근한다. 순수한 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아신에게 알려 주지만 빅터와 같이 힘에만 집착한 아신은 끝내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파천황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진에게 배운 기술들을 갈고 닦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투세를 완성시킨다. |
자, 이쪽도 실력 발휘를 해볼까요? - 스타트 모션 생각보다 약하시네요~.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후훗…. 멍청하긴. - 도발 기타 대사는 무진과 동일. |
한정 배포 캐릭터만의 전직 형태 <스페셜클래스>다. 한정 배포 캐릭터는 전직이 없도록 기획되었기 때문에 스페셜클래스 전직 미션 또한 한정 기간에만 판매된다. 최초 판매 기간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였다. 전직 미션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전직 미션이 포함된 한정 패키지를 판매했다.
또한, 전직 없이도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무진, 무량 중 한쪽 스킬트리만 풀로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무진과 무량을 병용해 듀얼 스킬트리를 찍을 수도 있다.
무량의 '투세'와 파천황의 '천지격투세'는 게임상에서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
4.2.1 필살기
- 혼돈의 폭풍
- 유성연각
- 역린
4.2.2 특수기
- 수주탄
- 물 웅덩이
- 우중보
4.3 공용기
4.3.1 필살기
- 비연각
- 뛰어올라 45도 각도로 내려찍는 기술이다. 비전서의 '필살기 추가 타격'을 찍으면 내려찍기 뒤에 한 번 더 발로 차서 추가타격을 한다.
- 나선풍
- 회전하며 발차기를 연속으로 먹인다. 풀히트가 좀 어려운 편.
- 죽림비연
- 대나무가 우수수 나타나 댓잎을 뿌리며 범위 내의 적을 연속공격한다.
- 질풍연격
- 멸쇄장
4.3.2 특수기
- 육체 강화
4.4 4단 필살기
- 동우 수옥탄
- 비전봉인기의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시전 시 배경에 맵 전체에 데미지를 주는 비가 내리고 물로 된 구체를 폭발시켜 자신 주변에 큰 데미지를 준다.
- 회천 : 신4필. 주변의 일정범위를 타격하는 단타형 필살기.
5 기타
근대 다른 직업과 달리 스페셜 직업이라는 것을 메인으로 지닌 캐릭터인데 어째서인지 전직 설정상 보통 최종 전직이면 그 계열 최강으로 임명 혹은 각성, 자신을 깨닫고 한발짝 더 나아간다, 이런 경우가 다수인데 이 캐릭터의 경우에는 더 직업이 나올 예정이 없음에도 힘에 대한 갈등을 버리지 못했다는 설정이 되버렸다.
5.1 동인계
동인계 쪽에서는 진과 이어주고 있다. 사숙을 괴롭히는 S라는 설정이 흔하게 퍼져있다. 마냥 싸이코라기보단 여우 같은 가벼운 하라구로 캐릭터로 보기도 한다. 일러스트나 아바타에서 보이는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노멀 쪽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와 엮이지만, 이벤트 던전 달빛 요괴마을 시나리오에서 나온 대사 때문에 린과 커플로 많이 엮이는 추세. 아신 바로 다음에 나온 라임과도 커플링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