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타로/괴수 & 우주인 일람
신장 : 60미터
체중 : 4만톤
무기 : 온몸에 두르고 있는 담쟁이, 전기 충격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버려진 아이의 무덤에서 자라난 식물이, 죽은 아이들의 유골 속의 영양분을 흡수해 괴수화를 한 모습. 본체는 대체로 땅 속에 숨어있다. 담쟁이를 자유자재로 늘려 사람들을 포박하고 전기 충격을 먹여 가사상태에 빠지게 한 뒤 귀에 담쟁이를 꽂아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었다.
꽃은 잘려나가도 담쟁이와 이어진 것만으로도 바사라의 의사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나, 담쟁이가 잘려버리면 곧바로 움직임이 멈춘다. 타로와의 싸움에서는 스트리움 광선을 맞고 절명하나, 죽기 직전에 마지막 힘을 끌어내어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절을 불태웠다.
울음소리는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꼭 닮았으며, 아이들의 원념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슈트는 큰날개미괴수 아린도우의 슈트를 개조해서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45화와 함께 시리어스한 이야기로 유명하다. 밝고 희망적인 라스트씬이 많은 타로에서는 매우 희귀한 편.
그리고 이괴수를 논할때 꼭 빠지지 않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바사라의 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어린소녀 이와츠보 카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