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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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ルトラマン タロウ / Ultraman Taro

파일:Attachment/울트라맨 타로/ultrman tarou.jpg

1 개요

1973년 4월 6일 ~ 1974년 4월 5일, 총 53화.

제목 로고는 울트라맨 T이며 약칭으로 T로 표기하는 부분도 있다. 대본에는 「화려한 낭만을 떨치는 공상 괴기 시리즈」라는 부제가 있다.

점보그 A, 파이어맨과 같이 츠부라야 창립 10주년 기념작품으로, 이 작품에서는 울트라맨 에이스에서 구축된 울트라 형제와 울트라맨 의인화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초창기 울트라맨의 신비성과 초월성이 대부분 부정되었고, 시나리오에서도 괴기스러움이나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은 긴장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전기 울트라 시리즈의 골수팬들에게 심한 혹평을 받기도 했다.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울트라맨이라는 존재는 항상 신비로운 존재로만 그려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친근한 인상을 부가하는 점을 들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타로라는 이름.

기획 당시의 후보 이름으로는 울트라맨 STAR, 울트라맨 잭등이 후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울트라맨 잭이라는 이름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하지만 잭이라는 이름은 그 당시에 꽤 흔하게 발생하던(...) 하이재킹과 같이 부정적인 늬앙스로 보일수 있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는 부결되었다.[1] 하지만 설정을 완전히 뒤집히기에는 내부의 반대도 심했으며, 잭(Jack)이라는 이름 자체는 잭과 콩나무와 같이 우화에도 쓰이며 흔하게 불리는 대명사격인 이름이다라는 의견이 속출. 그리하여 가장 일본적이고 친숙한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수뇌부의 의견이 모아져 이유로 최종적으로 울트라맨 타로로 확정되었다.

작품이 제작될 당시에 우여곡절이 꽤나 많은 작품이였는데, 동시기에 발생한 오일 쇼크로 인한 전체적인 완구 판매량의 감소, 그리고 제작비 절감등 다른 특촬들이 초기에는 참신하고 하드한 설정을 취하다가도 악재들이 겹치고, 어른의 사정으로 갑자기 노선 변경을 하여 초기의 참신함을 와장창 다 깎아먹어 제대로 망작이 돼버린 것을 감안하면 처음 그 기획대로 어린이용 오락물로써의 노선을 끝까지 지킨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울트라 시리즈는 꾸준히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었고, 울트라맨 에이스의 기대 이하의 성적[2], 매번 만들어야 하는 미니어쳐와 슈트 등으로 제작비 단가가 엄청나게 들던 울트라 시리즈는 결국 스폰서들이 외면하기 시작했고, 이런 저런 악재가 겹쳐 울트라 시리즈의 존폐조차도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서 타로가 50화가 넘는, 울트라맨 코스모스 다음으로 긴 에피소드를 방영할수 있었던건 울트라 시리즈로서는 하나의 행운이였다고 볼수 있다.

실제로 울트라맨 타로는 많은 골수팬들에게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어도 당시 세계 경제의 추락과 더불어 매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어린이들에게는 압도적인 인기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동시기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전작인 울트라맨 에이스보다 많은 완구 판매량을 이뤄냈다.

당시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늘 최고 인기작으로 1위를 놓치지 않는 어린이 히어로물로서의 사명감을 완벽히 완수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괴수들 또한 정통파라고 할 수 없는 마치 전래 동화에서 모티브 해온 듯한 코믹한 외형의 적들이 많이 등장하여 괴수들이 공포의 대상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준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을 했다고 한다.

에이스, 타로를 거치면서 울트라 시리즈가 어린이용으로 전락했다고 혹평하는 경우도 있는데, 초대 울트라맨울트라 세븐도 성인용 SF 드라마가 아닌 전 연령용 TV특촬 드라마였던 걸 생각하면 신빙성이 떨어지는 소리다. 단지 1기 울트라 시리즈 이후 작풍 스타일이 바뀐 것 뿐이다.[3]

울트라 형제가 인기가 많은 지금으로선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로 이러한 시각이 주류였던 방영 당시에는 2기 울트라 시리즈는 혹평의 대상이 되었지만 시간이 흘러 90년대 즈음 그 압도적인 강함과, 강력한 울트라맨으로 새롭게 재평가 받으며 지금의 위치와 작품이 인정 받았다.[4]

타로와 함께 싸우는 ZAT도 다른 방위 팀들처럼 치열한 서스펜스 적인 공방전 대신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시키는 독특한 작전으로 나아갔으며, 팀 분위기도 초기 작품 시절 이상으로 가족적이고 단순명쾌하게 돌아가, 조직간의 알력 다툼이나 지구와 우주의 평화에서의 갈등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다만 울트라맨 타로는 이러한 단기적인 인기와 명성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범 세계적으로 운 나쁘게 일어났던 오일쇼크로 특촬환경이 많이 열악해져서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한 범작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역대 최강의 울트라맨이라는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한 울트라맨 타로는 방영 종료 이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인기를 유지한 캐릭터가 되는데 성공했으며. 유쾌한 분위기와 훈훈하고 뜻깊은 교훈이 담긴 스토리와 동시에 빠릿 빠릿하고 역동적인 액션 덕분에 작품 자체도 상당히 다이나믹 해지고 재미있게 탄생하였다.

2 국내에서의 울트라맨 타로

파일:Hp5HC4v.jpg

국내에서는 비드콤에서 초인 제트맨이란 이름으로 90년대 초반 출시[5], 초신성 플래시맨을 필두로 한 특촬물 붐이 일어났을때 편승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은 모르더라도, 제트맨을 아는 사람은 있다. 라고 할정도로 꽤 흥행에 성공했으며[6], 울트라 시리즈가 생소한 어린 아이들에게 울트라맨은 바로 이런 것이다!를 알리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비드콤은 여기에 자극 받아 울트라맨 80도 수입하여 꽤 짭짤한 재미를 보기도 했다.[7]

오프닝#

비드콤답게 꽤나 고증이 훌륭한 편. 원판의 멜로디를 따 왔지만 원판보다 더 박력넘치는 국내판 오프닝 반주와 가사도 그다지 유치하지 않은 점이 팬들에겐 호평을 받은 부분이다. 다만 국내에 들여온 에피소드는 총 24편으로 에피소드들의 순서가 이상하게 들어왔다.[8] 간신히 들여온 에피소드들도 왜색적이거나 중요한 부분은 모조리 삭제되어 어떤 식으로 스토리가 흐르는지 알 수 없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사실 이건 울트라맨 파워드, 울트라맨 그레이트를 제외한 더 울트라맨, 울트라맨 80이나 초신성 플래시맨, 초전자 바이오맨등 시대를 풍미한 특촬들도 마찬가지이긴 하다.[9]

여기다 전투중에 국내판 오프닝의 반주가 흐르면서 전투장면이 다소 맥이 빠진다는 점도 있다. 원판의 효과음이 반주에 묻혀버린 것.(...) 허나, 이 부분은 70년대 일본보다 기술면에서 뒤떨어졌던 당시 음향시설의 문제가 컸다. 여러모로 국내 사정을 감안하여 최선을 다해 녹음을 한 것. 의외로 원작에서 쓰이지 않았던 효과음을 다른 작품에서 유용하여 덮어씌우는 등, 나름대로 세심한 배려를 한 부분도 있는데 나중에 원판을 본 팬들은 더빙판의 효과음이 나오지 않아 되려 실망하기도 했다.[10] 원작의 대사도 100% 재현되었던데다 더빙의 질도 훌륭했고, 성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던 편.[11]

로컬라이징도 매우 훌륭해서 원판 동영상이 잘 돌아다니지 않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타로 관련 국내 2차 창작에서는 원판의 명칭보다 더빙판의 명칭을 사용한 경우가 더 많았다. 여기다 성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데, 기술이나 환경이 열악하던 90년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성우 인프라가 열악한 국내 사정상 한명이 주역이나 여러 조역을 번갈아 맡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더빙판 성우진은 대부분 KBS 성우극회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초인 제트맨 더빙판 전편 수록된 유튜브 채널[17]성우에 관심있는 위키러들의 적극적인 수정바람.

그 외의 단역들도 모두 더빙판 성우진들이 연기하였는데 주인공 역할의 이호인은 그야말로 박준형과 혼연일체가 된 초월연기를 펼쳐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특별한 경우[18]를 제외하곤 단역을 맡지 않았다. 특히 김수중의 경우, 본작 성우진 중 유일하게 90년에 데뷔한 막내 기수로, 데뷔한 해에 공식 더빙은 아니지만 비디오판 더빙에 최초로 도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7, 8년차를 넘어선 선배들과 동등한 비중을 자랑하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허나 더빙상의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단역은 물론, 주역인 ZAT 대원까지도 얼떨결에 유제상이 전부 커버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연기는 매우 훌륭한 편. 나머지 성우들은 기본 2명 이상의 단역까지 커버를 하였다. 강미형은 주로 젊은 여자나 장난꾸러기 소년 역할, 한인숙은 아줌마나 점잖은 소년 역할을 맡는 등 여성 성우들의 경우는 포지션이 확실하다. 그 중에서도 제일 압권은 바로 유제상으로 이 시기부터 비디오 더빙판 특촬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주역과 단역을 모두 도맡으며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다만 네이밍 센스는 좀 오락가락하는게 한국 이름은 물론이고 서양쪽과 중국계 이름도 섞여 있다. 물론 후속으로 더빙한 울트라 90도 마찬가지여서 마르코프(이케다 노보루), 산토스(하라다 토키히코), 토미 첸(이토 준키치), 에이미(죠노 에미)로 로컬라이징한 사례가 있다.동유럽과 중남미까지 커버하는 위엄 아무래도 더빙을 하면서 원작존중의 차원으로 근미래 시점에서 활동하는 범세계적인 조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였던 것 같으나, 한편으로는 너무 막 나가는 네이밍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다.

한편 제목부터 울트라를 삭제했기 때문에 울트라 형제의 이름도 전부 바뀌었다.

파일:XWsqUYG.jpg

상서각에서 출판한 해적판 대백과에서는 울트라맨 길동이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아마 '타로'라는 이름 덕분에 이렇게 붙여진거 같다. 일본에서 타로라는 단어가 인명으로 어떤 의미인지 빗대어 봤을때 그리 나쁘지 않은 로컬 라이징으로 보여진다. 길동이 외에 '울트라맨 창식'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왠지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 때문에 40대 팬들은 사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창식아!"라고 부른다.

3 본편의 등장 울트라맨

4 여담

당시 울트라맨 타로와 동일한 시점에 방영했던 작품은 특촬 사상 최고의 인기작으로 기억되는 가면라이더 V3였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던 가면라이더 V3가 새로운 히어로상을 제시하며 시청률을 압박하고, 다른 작품들도 치고 올라오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시리즈는 당시의 가면라이더 시리즈조차도 한수 접어둘 정도의 부동의 히어로의 위치였다.

돌아온 울트라맨 당시엔 말 그대로 새 발의 피라는 표현조차도 감사해야 할 만큼 시청률과 촬영 환경, 기술 등이 심각하게 열악했던 가면라이더는 71년 중반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어가며 72년에 접어 들어서는 동시기 방영 중이던 울트라맨 에이스미러맨을 따라잡을만큼 큰 성장을 이루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울트라 시리즈는 당시 특촬물 시장에서는 완구 판매나 배우들의 위상 등이 말 그대로 넘사벽의 위치에 있었다.

이 와중에 가면라이더 V3라는 최대의 맞수가 등장한다. 사실 초반부의 V3는 전작의 주인공들보다 임팩트가 약해서 초 - 중반부까지만 해도 타로는 V3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V3가 중반부 이후부터 미야우치 히로시의 연구와 제작진의 노력 다이내믹한 액션이나 몰입도 있는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에서도 밀리기 시작했고, 설상 가상으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대 히어로물의 특성상 완구 판매에서도 V3에게 패배할수 밖에 없었다.[20]

하지만 울트라 시리즈라는 그 위상에 걸맞게, 또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10주년 기념작인 만큼, 울트라맨 타로는 당시까지 방영한 시리즈의 등장한 주연 배우 전원을 캐스팅하는 기염을 토했고, 주연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 인물들의 호화 캐스팅으로도 꽤 눈길을 끌었다.[21]

다만 타로가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10주년 기념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점보그 A파이어맨은 모두 엄청나게 말아먹는 대 실패를 거두는 바람에 차기작이였던 울트라맨 레오는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했고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는 엄청난 고생을 하기 시작했다.[22]

또한 울트라맨 레오가 생각보다 신통찮은 성적을 거두게 되고[23] 매번 충당하기 힘든 제작비와 스폰서들의 계속되는 외면으로 울트라 시리즈는 동결을 맞이하게 되었고, 차기작인 울트라맨 80이 영상화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다만 눈물나게도 야심차게 준비한 울트라맨 80도 엄청나게 말아먹은 바람에(...) 울트라맨 타로는 실질적으로 괴수 중흥기의 마지막을 이끈, 또한 일본의 특촬 히어로중 최고는 아직까지는 울트라맨이다! 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보여준 최후의 울트라맨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신작 울트라맨 긴가에서도 중요한 떡밥으로 나올 예정이다. 아이아 시어터 토쿄에서 개최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50주년 사업 전개 설명회에서 울트라맨 긴가 역을 맡은 주역 네기시 타쿠야의 가슴에는 울트라맨 타로의 피규어가 있었고, 이 인형이 이야기의 열쇠가 될 예정이라고.

디자인이 세븐과 많이 닮았고 설정상으로도 가까운 혈통이긴 하지만, 울트라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친아들인데 어째서 뿔 이외에는 전혀 닮지 않았냐는 개탄과 더불어 농담삼아 불륜설이 나돌기도 했다.출생의 비밀

5 방위팀

6 등장 괴수 & 우주인

7 기타 관련 항목

  1. 이후 울트라맨 잭의 이름은.... 다 아시는대로 이 분이 변신하던 울트라맨의 이름으로 재활용되었다.
  2. 특히 완구 부분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만큼 참패를 당했다. 덕분에 타로에서는 괴수의 미니어쳐나 완구를 거의 판매하지 않았다.
  3. 그러나 전연령용으로 방영했으면서도 이 시기엔 상당히 하드한 영상을 많이 시도해보았다. 게다가 예산도 월등히 많이 썼다
  4. 80의 경우는 논란이 있지만 뫼비우스로 인해 새로 재조명 받기도 했다. 다만 울트라 시리즈를 10년이 넘게 봉인했다는것만으로도 현재까지도 일각에선 지탄과 까임을 받는 불우한 작품이라고 볼수 있다.
  5. 이전 문서엔 80년대 후반으로 되어 있었으나 성우진 중 제일 막내인 김수중이 1990년에 데뷔해서, 1980년대 후반이라고 하면 데뷔 전이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6. 다만 인지도는 플래시맨과 바이오맨에게 당연히 밀린다.
  7. 비드콤은 주로 중국의 황금동자 소야와 쾌걸보이 아지 같은 마이너한 특촬들을 수입해오는 업체이기도 했다.
  8. 12편 제외
  9. 그나마 바이오맨, 플래시맨 등 대영팬더쪽은 왜색적인 것만 빼고 대부분 들여오기라도 했다.
  10. 48화에서 괴수 오르피의 울음소리는 원작에서는 별 볼일 없지만, 더빙판에서는 투명괴수 네론가의 울음소리를 사용하여 오히려 간지가 넘친다.
  11. 후속으로 더빙된 울트라 90에서는 원작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엉뚱한 대사들을 많이 집어넣은데다 더빙 퀄리티가 제트맨 시절보다 떨어져서 후대에는 의외로 저평가 받는 편이다.
  12. 7편 비디오 한정 자문자답으로 똑같은 이호인의 목소리이지만 톤이 확연히 다르다. 고타로는 호청년다운 미성이지만 호쿠토는 중저음 톤으로 원판과 달리 근엄한 캐릭터로 연기하였다.
  13. 같은 성우임에도 톤이 달라서 하야타는 근엄하고 노련한 전사에 가깝게 연기한 반면 고는 다소 경박하게 연기하였다.
  14. 주로 맡은 배역. 어쩌다가 유제상이 이 인물을 연기할 때도 있었다.
  15. 더빙판 남성 성우진 중에서는 가장 불확실한 캐스팅이었다. 이전 문서까지는 김무규가 맡았다고 되어 있었으나 백진이 맡은 것이 맞다. 참고로 국내 더빙판 성우 중에서는 KBS 9기로 최고참이다.
  16. 아주 가끔 몇 마디 정도는 이호인이 담당했다. 비디오판 5편 참조.
  17. 영상은 DVD 리마스터된 타로의 영상을 활용한 것으로 더빙판 비디오와는 달리 오프닝 반주에 묻힌 효과음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을 뿐더러, 새로운 효과음도 추가하였는데 비디오판에서 엉망이었던 영상과 음성의 싱크를 여기서는 완벽에 가깝게 맞춰놓았다.
  18. 호쿠토 세이지, 47화에서 칸 성인을 쫓아 오르피를 사냥하려던 대원이나 일부 에피소드의 아라가키 슈헤이 부대장 정도.
  19. 단 이때는 울트라맨으로서가 아닌 월성인으로서 타로를 서포터 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에피소드 자체도 자신의 별에서 떡을 만들던 애완괴수(..)를 달래는 가벼운 에피소드였다.
  20. 더 많이 판매하더라도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울트라 시리즈는 제작비부터 넘사벽이라 울트라 시리즈는 불리할수 밖에 없다.
  21. 물론 게런티를 모두 감당할수가 없어서 도중에 갑자기 하차하는 경우도 많았다.
  22. 물론 점보그 A는 이색적인 시도로 후대엔 호평을 받았고 시청률도 그렇게까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전작 미러맨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었다.
  23. 후대의 레오의 재평가를 모두 재껴두고, 그 당시의 상황으로만 보면 레오는 분명 실패에 가까운 작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