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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대동중학교 |
한자 | 大東中學校 |
로마자 | Daedong Middle School |
개교일 | 1969년 3월 3일 |
교훈 | 여호와를 알고 지식을 닦아 협동 봉사할 수 있는 건실한 사람이 되자 |
교화 | 장미 |
교목 | 히말리아시다 |
성별 | 남자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학교법인 | 동인교육재단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우창서길 34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중학교이다. 남쪽의 이름같은 중학교와 같이 개신교 미션스쿨 중학교로 포항에 유일한 [1] [2] 개신교 미션스쿨 일반계 중학교 중에 하나이며, 아이러니하게도 포항에 현존하는 중학교 중에서 3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중학교 중 제일 먼저 문서가 작성되었다. 재단이 나름 부유해서인지 건물이나 운동장 등 시설은 나름 괜찮다. 2012년에 운동장에 대규모 공사를 통해 잔디구장으로 바꾸었다. 중학교에는 잘 없는 매점도 대동중에서는 소유하고 있으며 별관까지 세워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런 장점과는 달리 교복이 안습.. 교복은 다른 학교는 몰라도 대동중 교복은 딱 티가 난다고. 하긴. 나무 디자인인데 티가 안날리가.. 수업은 예전에는 8교시까지 했었지만 지금은 방과후까지 합해도 7교시 채 안된다. 이게 정상이지만
2 역사
1968년 9월 20일에 학교법인 동인교육재단이 설립되었다.
1969년 3월 3일에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413-22에서 대동중학교라는 교명으로 개교 하였으며 [3] , 같은 해 9월 20일에 초대 교장으로 고 김현호 선생 (동인교육재단 2대 이사장, 2015년 작고)이 취임하였다.
1977년 3월 5일 2대 교장 배원복 선생이 취임하였다.
1992년 12월 29일 현 주소로 이전하였다.
1993년 9월 1일 3대 교장 박치국 선생이 취임하였다.
1996년 9월 1일 4대 교장 허노칠 선생이 취임하였다.
1999년 9월 1일 5대 교장 김인권 선생이 취임하였다.
2001년 9월 1일 6대 교장 배원복 선생이 취임하였다.
2008년 9월 1일 7대 교장 박창근 선생이 취임하였다.
2010년 3월 1일 8대 교장 김만수 선생이 취임하였다.
2015년 제47회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꼴랑 147명 안습)
2016년 제48회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이러다 100명 이하로 금방 떨어질듯 135명)
3 시설
대동중학교 소유/사용 시설은 대표적으로 본관, 체육관, 대동관, 학생회관 (급식실만), 매점 정도가 있다. 나머지는 다 고등학교 소유라는점
3.1 운동장
난장판이다. 운동장에 천연잔디 깔려있고 시설은 좋다. 그런데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많다. 중학생들이 일방적으로 뺏기는데, 특히 1학년들은 운동장을 거의 못쓴다고 보면 된다.고딩들보고 나가라 할수도 없고 한 학기에 운동장을 풀로 쓰는 경우가 드물다. 대개 반코트를 쓰는데, 골대가 작고 축구하는 사람이 많으면 난장판이 된다. 대동중학교 축구부가 그 주에 시합이 있는데도 고등학교 시간때문에 운동장을 반밖에 못쓰는 일도 있었다. 운동장이 비지 않으면 운동장 옆에서 공차고 놀거나, 족구장 가서 족구하는데 이마저도 뺏길 때가 있다.박수 쨕쨕 치며 "나가자~"
학교주변 땅을 사서 운동장을 하나 더 지을려고도 했었지만, 땅주인이 안팔았다고 한다.
3.2 체육관
대동중학교와 대동고등학교가 공통으로 쓰는 장소. 예배 조회를 하는 공간이며 학교 축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자유학기제 때문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공간. 그러나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 보면 십중팔구 검도부가 점령하고 있다. 일반 학생들은 거의 못쓴다고 보면 된다.
3.3 본관
추가바람
화장실에 찌린내 지린다.
3.4 대동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학부모 학교설명회 개최, 학교폭력예방교육실시시 이용되는 별관이다. 아쉽게 이 시설또한 고등학교 관리로 그리 자주 쓰지는 못하는편이다.
3.5 매점
대동중학교 매점은 지역 내에서도 꽤나 유명하다. 전국에서도 손꼽힐정도로 따로 매점전용건물이 위치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타학교 대비 월등히 다양한 먹거리와 식품을 팔고 있다. 예전에는 일명 '대동떡밥' 이라는 일명 떡볶이+주먹밥+튀김 세트가 전통으로 유명했었다. 얼마전 대동출신이라면 모두들 그리워했을 음식이었으나 2014년 여러가지 문제로 대동의 전통이 사라졌고 2016년 초까지는 분식의 경우에는 삼각김밥, 주먹밥과 꼬지, (겨울 한정) 어묵, 핫바, 소세지 등만 판매하고 있었으나. 2016년 4월 이후 분식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자리에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영화관에서 볼 법한 과자 자판기가 설치되었다.
대동중의 유일한 낙이었는데..대체 왜사라짐?또한 얼마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와 같이 쓰는 급식실 내에도 매점이 있었다. 이곳은 고등학교에서 운영을 했으나 급식이 맛없을때 매점만 찾는 경우가 허다했고 고등학생이 주로 쓰는 곳이다보니 여러 문제도 발생해서 얼마전부터는 고등학교 매점은 사라지고 중학교 매점만 운영하고 공동 사용중이다. 그래서 가끔 쌤들이 매점을 부를때 꼭 '중학교' 매점이라고 부르는것도 이런 이유때문.
3.6 옛 음악실영화관, 미술실
2000년대 초반 학생수가 많았을때는 교실 부족 현상이 발생해 중학교 전용 별관을 지었다. 1층에는 음악실이, 2층에는 미술실이 위치하고 있었다. 2013년 후반 4층을 동아리실로 만들자는 안건이 나와 그후년부터는 4층을 공사하여 동아리실로 만들예정이었으나 이상하게도 2014년 1년간 4층 교실은 출입이 통제된채 방치되었고 두 교실은 음악실은 (구) 1층 컴퓨터실에, 미술실은 (구) 3층 영어전용실에 이전했다. 그래서 44회 졸업생들은 유일하게 3학년때 4층을 이용하지 못했다 지금 이 건물은 대동고등학교 밴드부, 댄스부, 기타부, 사물놀이부 활동실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지금의 컴퓨터실은 예전 '나우리실'로 불렸던 복지사업실로 이전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인테리어가 잘되있다
4 충격과 공포의 예배조회
추가바람
고등학교는 월요일, 중학교는 금요일 마다 하는 조회. 최근에는 높은 확률로 이사장이 출현참석한다. 가끔 찬양좀 크게불러라며 오더한다. 대동중,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라 정기적으로 조회 후에 예배를 한다. 개신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무교든 날아다니는스파게티괴물교든 다 나와야 한다 조회를 1교시로 치기 때문에 그 날 1교시 시간에 체육관으로 튀어나오면 된다. 단, 의자 담당백곰의 아이들 그이 대부분 3-6반 핵안습은 먼저 나와서 의자를 다 깔아야 한다. 학생들이 모이면 선생백곰님이 앞에서 지도와 소식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킨다. 최근에는 인사연습을 시키기도 한다. 교장선생님께서 상장을 주시기도 한다. 그리고 강영빵길 선생님의 찬양인도가 시작되고.평일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학원을 째고 열심히 놀아야겠죠?? 목사님이 도착하시면 먼저 교장 선생님의 기도가 시작된다. 고린도전서 13장[4]이다. 그리고 찬양을 한 곡 때리고 목사님 설교타임. 찬양가는 좋으신 하나님, 슬픈 마음있는 사람 또는 큰영화로신주이다. 그리고 훈화 타임이 된다. 목사님과 교장 선생님은 유유히 사라진다. 이제부터가 이 조회의 무서운 점이다. 예배 때의 태도를 평가하는데 만약 태도가 엉망일 경우, 최악의 경우엔 반삭령까지 떨어질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적도 있었다. 왜 다 44회 졸업생이냐..
5 동아리 활동
대표적으로 문예부, 미술부, 검도부, 축구부, 관악부, 사진부, UCC부, 라디오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관악부와 검도부는 학교에서 예산이 많이 내려올정도로 밀어줄뿐만 아니라 실력도 대단하고, 그 외에도 미술부나 사진부도 기존에 잘 알아준다. 특히 UCC동아리는 최근 급부상하는 동아리로 한때는 수상 실적에서 전국에서 상위권에 들정도로 포텐을 터트렸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사진부는 실적이 줄어들고
관악부는 학교 축제,운동회(?)등에서 실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