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오데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뉴욕 메츠 시절.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볼티모어 오리올스 No.56
대런 크리스토퍼 오데이 (Darren Christopher O'Day)
생년월일1982년 10월 22일
국적미국
출신지플로리다 주 잭슨빌
체격193cm, 99.8kg
포지션투수
투타우사우타
프로입단2008년 LA 에인절스
소속팀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08)
뉴욕 메츠 (2009)
텍사스 레인저스 (2009~2011)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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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장면.

88마일의 파워피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셋업맨 투수이다. 그의 뒤에는 잭 브리튼이 있다. 이 둘은 2015년 올스타전 동반 출전하게 되었다.

2 커리어 이전

고교 시절엔 무명이었고, 플로리다 대학에 장학금 없이 입학했으나 사이드암으로 전향하고 나서 성적이 좋아졌고, 2005년 대학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오데이는 MCAT[1] 점수가 합격점수를 넘었고 수의학을 전공하여 메디컬 스쿨 진학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결국엔 프로야구의 길을 택하였다. 여러모로 대단한 선수.

3 커리어

3.1 LA 에인절스 시절

2006년 에인절스와 계약하고 2008년에 메이저 계약을 하였다. 2008년 3월 31일 미네소타 트윈스 전에서 데뷔하였고 이후 16경기에 등판하였으나 5월 13일에 트리플 A로 강등당했다. 그리고 6월 9일 다시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는데, 이때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前 롯데 용병인 크리스 부첵이다. 그 후 11경기에 등판했지만 다시 강등당하고 확장로스터에서 다시 승격된다. 최종성적은 1패에 4.57.

3.2 뉴욕 메츠 시절

2008년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메츠로 이적했으나 4월 18일 지명할당당한다.

3.3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그리고 2009년 4월 22일 텍사스로 이적하게 되고, 64경기 (팀 2위 [2]) 등판해 55.2이닝 동안 1.94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0년엔 6승 2패 22홀드를 기록. 그러나 2011년 엉덩이 부상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이탈하고, 2011년 11월 2일 볼티모어로 이적한다.

3.4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2012년부터 볼티모어 불펜에 합류한 오데이는 상당히 맹활약중이다.

2012 : 7승 1패 15홀드 2.28 (WHIP 0.94)
2013 : 5승 3패 20홀드 2.18 (WHIP 1.00)

2014년에 셋업맨으로 활약하여 5승 2패 25홀드 ERA 1.70 WHIP 0.89를 기록하며 잭 브리튼 과 함께 최강 셋-마 라인을 구축한다.

2015년에 커리어 최초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기록은 전년도보다 점점 좋아지며 리그 최고의 셋업맨이 되어가는 중. 시즌 최종 성적은 6승 2패 6세이브 18홀드 1.52 ERA. 65.1이닝 동안 8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려 11.3의 아름다운 K/9를 기록했다. 올해 오데이보다 높은 K/9와 2점대 미만의 방어율을 동시에 기록한 투수는 올 시즌 뉴욕 양키스의 철벽 불펜을 구성한 앤드류 밀러와 델린 베탄시스뿐이다.[3]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강속구는 없지만 우타자상대로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슬라이더와 몸쪽으로 휘는 싱커로 수많은 삼진을 잡는다.제구력도 상당히 준수한편
  1. 의과 대학 입학 시험.
  2. 1위는 C.J. 윌슨
  3. 밀러 K/9=14.59, 1.90 ERA / 베탄시스 K/9=14.04, 1.50 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