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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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대수해 | |||
일어판 명칭 | 大樹海 | |||
영어판 명칭 | Verdant Sanctuary | |||
지속 마법 |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곤충족 몬스터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파괴된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
심홍의 위기에서 등장한 마법 카드. 곤충족 몬스터가 파괴되어도 그 대신에 같은 레벨의 곤충족을 패에 추가할 수 있어서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카드. 덕분에 곤충족은 패 보충하기가 아주 쉬워졌다.
게다가 얼핏 보면 알기 힘들지만, 이 카드의 효과는 기갑부대의 최전선과 달리 턴당 발동 횟수 제한이 없다! 만약 리크루터와 함께한다면 아주 미칠듯한 패 보충 능력을 보여주며, 격류장 같은 것에 걸려서 곤충족 여러 마리가 동시에 박살나더라도 박살난 수만큼 서치가 가능하기까지 하다. 거기다 이 카드가 여러 장 깔리면 한 마리 죽을 때마다 여러 마리가 패로 들어온다. 흠많무.
한마디로 해서 곤충족의 특권이라고 할수있다.
특히 대타 메뚜기와의 조합은 쓸만한 수준으로 대수해의 효과로 덱에서 곤충족을 서치한후에 대타 메뚜기의 효과로 그 자리에서 레벨4짜리를 특수 소환을 해버릴 수 있다. 이건 대타 메뚜기와 대수해의 효과가 둘다 임의발동이라서 발동 타이밍을 컨트롤러가 정할 수 있기 때문.
참고로 상대도 발동가능. 미러 매치라면 난감해질것이다.
과거에는 뒷면 표시로 세트해둔 곤충족이 전투파괴되면 앞면 표시로 있던 게 파괴된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재정이어서 효과를 노리려면 곤충족을 반드시 앞면 표시로 내놓아야 했는데, 2013년 12월 12일에 이에 관한 대대적인 재정 변경이 확인되어 이제 세트된 곤충족이 전투파괴되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대미지 스텝에서 일단 앞면 표시가 된 후에 파괴되기 때문에 앞면 표시의 곤충족이 파괴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