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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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상호저축은행. 대신증권의 자회사이다.

2011년 상호저축은행 부실사태로 인해 수많은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이들 저축은행들을 부도처리하는 대신 매각하는 절차를 거쳤다. 개별 저축은행을 매각하기엔 문제가 있어 몇몇 저축은행들을 패키지로 묶어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이중 부산2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패키지를 대신증권이 인수하면서 2011년 9월 대신저축은행이 탄생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1] 패키지로 인수하다보니 영업망이 굉장히 넓다.

대신증권 입장에서는 증권거래업에서 확장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저축은행 패키지를 인수했다. 하지만 영업개시 첫날 돈을 찾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영업점을 찾아 3~4일 후의 번호표를 나눠주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태가 진정되면서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다.

증권사 계열 저축은행인 만큼 이곳 역시 스탁론[2]을 취급한다. 아니, 대신증권저축은행을 인수하려 한 근본적인 이유가 이 스탁론이다.

2 지점

2.1 서울

  • 역삼동 본점
  • 명동지점
  • 청담지점
  • 잠실지점
  • 압구정지점

2.2 부산

  • 서면지점
  • 남포동지점
  • 해운대지점

3 강원도

  • 춘천지점
  1. 인수금액에 따라 지점을 영업지역과는 상관없이 세울 수 있는 규정 덕분에 강남에 본사를 세웠다.
  2. 주식담보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