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금융투자 관련 정보, 주식시장
금융 관련 기관 | ||
중앙은행 ‧ 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 ‧ 금융결제원 ‧ 예금보험공사 | ||
국가기관 | 우체국예금보험 | |
지주회사 | 금융지주회사 (금산분리) | |
제1금융권 | 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 |
제2금융권 | 금융투자회사 |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신탁회사, 종합금융회사(단자회사), 투자자문사,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
보험사 |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 |
여신전문 금융회사 | 신용카드사, 리스사‧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 |
상호금융 | 농·축협, 회원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 |
기타 사금융 | 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
1 개요
證券社
Securities Company 보안회사 경비회사 아니다
합법적인 도적단(...)[1]
유가증권의 유통과 매매를 업으로 삼는 회사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들 대신 주식/채권 내다팔고 사다주는 회사.
한국거래소에서는 회원만 상장 증권의 매매가 가능한데 바로 증권사/선물사가 거래소 회원이다. 즉 한국거래소에서 주식/채권을 매매한다는 것은 회원증권사의 매매시스템을 통해 한국거래소로 매매주문을 전송하고 체결결과를 통보받는 것이다. 1990년대까지 증권거래소에 전산매매가 도입되지 않았을 때에는 증권사 직원들에게 전화로 주문을 하면 증권거래소 객장에서 직접 주문서를 작성했다.
애당초에는 증권유통에 관련된 업만 하는 천수답영업하는 회사였으나, 1999년 투자신탁회사의 판매&운용분리화에 따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로 분리되면서 펀드 판매도 하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증권사 계열사에 자산운용사가 많다.
최근에는 선물업 겸영이 허가되었으며 자본시장통합법 발효에 따라 다양한 업무가 가능하게 되었다. 거의 투자은행 급이랄까.
종합금융회사와 합병한 증권사의 경우 10년 한정으로 종금업무를 취급하기도 한다. 증권사는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종금사의 경우에는 기업대출이 업이므로 종금증권의 경우 기업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증권사가 종금사와 합병했다. 더불어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도 취급이 가능하므로 종금증권사들은 전업증권사보다 고객유치가 쉽다고 한다. 종금 면허가 남아 있는 증권사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밖에 안남았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법적으로는 금융투자회사이나, 아직까지는 증권사라는 명칭이 대중적이므로 보통 증권사라고 부른다.[2]
더불어 이 법이 시행되면서 증권사들도 개인대상 지급결제업무가 허용되어 중대형 증권사의 경우 금융공동망에 가입하여 지급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
증권사들은 보통의 고객들로는 지점을 유지하기가 어렵기에 주로 핵심상업지구나 부유한지역[4]에 존재한다. 서울에는 다른 지역보다 평균 3배나 많은 증권사지점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서울중구,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송파구, 영등포구에 집중돼있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은행 지점마냥 2010년대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일반 주거지구 아파트 단지 상가에도 입점을 조금씩 하고있다.
은행, 보험사와 다르게 고객의 평균 자산이 몇배나 높다. 상류층은 거의 모든 금융사를 이용한다는 사실에 기초해보면 서민들이 증권사를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은행에서 출금수수료, 이체수수료같은 것을 몇백원만 올려도 많은 고객들이 항의를 하지만 증권사에서 수수료를 몇백원이 아니라 %로 올려도 항의하는 고객들이 거의 없다.
일반인들은 증권사 직원은 주식투자를 잘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증권사 직원이 주식투자에 능한 경우는 흔치않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식투자에 재능이 있으면 개인투자자가 되거나 투자자문사를 설립해 독립하기 때문이다.
2 대한민국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교보증권
- 대신증권
- 미래에셋대우 - (舊.KDB대우증권)
- 동부증권
- 리딩투자증권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 미래에셋증권
- 바로투자증권
- 부국증권
- 삼성증권
- 신영증권
- 신한금융투자
-
아이엠투자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과 합병 -
애플투자증권- 2013년 3월 자진 폐업 결의. 실제 면허 반납 등 사업 청산은 2013년 하반기로 예정. - 유진투자증권
- 유안타증권 - (구)동양증권
- 유화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 (구)이트레이드증권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 키움증권
- 토러스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하이투자증권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 한국투자증권
-
한맥투자증권- 2013년 12월 주문실수로 400억원대의 손실을 입고 2015년 파산 - 한양증권
- 한화투자증권
- 흥국증권
-
BNG증권- 2014년 12월 폐업 - BNK투자증권
- HMC투자증권
- KB증권 - KB투자증권 + 현대증권
- KTB투자증권
- IBK투자증권
- LIG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우리투자증권 + NH농협증권
- SK증권
사명 | 임직원수 | 국내지점수 |
NH투자증권 | 3,037 | 88 |
미래에셋대우 | 2,967 | 103 |
한국투자증권 | 2,435 | 92 |
현대증권 | 2,341 | 98 |
신한금융투자 | 2,314 | 109 |
삼성증권 | 2,223 | 72 |
미래에셋증권 | 1,860 | 76 |
유안타증권 | 1,718 | 77 |
대신증권 | 1,682 | 55 |
하나금융투자 | 1,639 | 79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 1,443 | 7 |
한화투자증권 | 1,022 | 50 |
교보증권 | 940 | 33 |
동부증권 | 936 | 34 |
하이투자증권 | 821 | 35 |
SK증권 | 779 | 25 |
HMC투자증권 | 721 | 20 |
유진투자증권 | 711 | 24 |
신영증권 | 631 | 14 |
IBK투자증권 | 597 | 23 |
KB투자증권 | 591 | 17 |
키움증권 | 587 | 1 |
이베스트투자증권 | 477 | 3 |
KTB투자증권 | 352 | 2 |
부국증권 | 253 | 5 |
한양증권 | 245 | 7 |
기타 | ... |
3 해외
3.1 일본
- 5대 증권사[5]
- 노무라증권 일본의 독보적인 증권사. 리만 브라더스를 인수한 것도 여기다.
- 다이와증권 일본내에서 2등 증권사이지만 노무라와의 격차는 약 3~4배
- SMBC 닛코증권
- 미즈호증권
-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증권 미쓰비시까지가 5대증권사인데 다이와부터 미쓰비시까지 합쳐도 노무라보다 규모가 작다...
- 온라인증권사[6]
- SBI증권 온라인증권사중에서 1위의 규모이지만 국내에서의 키움증권같은 위엄은 없다. 옛날 사명은 이트레이드증권. 노무라증권이 SBI증권보다 30배 크다...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독립했다.
- 마넥스증권 금융 대기업 오릭스계열
- 라쿠텐증권 온라인증권사이지만 서버가 불안해 사고가 많이 일어났던 증권사. 라쿠텐계열
- 마쓰이증권 일본의 첫 온라인증권사. 한 때 온라인증권사중 최대규모였다. 하지만 지금은 규모면에서 후발주자인 대기업계열사의 온라인증권사에는 밀린다.
- 카부.com 증권 미쓰비시 UFJ 계열의 온라인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