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

The Red Jumpsuit Appar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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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미국 플로리다 주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1] 밴드 이름이 너무 긴 탓에 대개 줄여서 'The RJA' 혹은 'RJA' 라고 부른다. 본인들도 그걸 아는지 RJA라고 줄여 쓴다(...)[2] 데뷔곡 "Face Down"이 상당히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대중적 성공은 부진한 편이라 One-hit-wonder로 자주 기억되는 편이다.

1.1 역사

1.1.1 초창기 (2003~2005)

이들은 2001년 어릴 적 친구였던 로니 윈터와 듀크 키첸스(탈퇴)가 멤버를 모아 결성한 것이 시작이었다.[3] 이후 그들은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밴드 이름을 'The Red Jumpsuit Apparatus'로 짓고, 2005년 자신들의 곡이 담긴 EP 앨범을 내면서 지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또한 버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 만들기에 착수한다.

1.1.2 1집 활동 (2006~2008)

그리고 발매한 1집 Don't You Fake It은 다분히 얼터너티브적인 성향이 강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Face down[4]'이 있는데, 이 곡은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의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이후 Deluxe edition에서 어쿠스틱 버전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이었다. 또한, US morden rock tracks 에서 3위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 외에도 매든 NFL 07의 수록곡이자 2007 EVER 스타리그 BGM으로 사용되었던 'In Fate's Hands' 등이 수록되어 있다.

1.1.3 2집 활동 (2009~2010)

2009년 싱글인 You Better Pray를 낸 후, 본인들의 2번째 앨범 Lonely Road를 발표했다. 1집과는 달리 팝 펑크적인 성격을 가미하면서 빌보드 200위권 내 진입, 전미 최고 14위권에 들게 되었다. 이 앨범에서의 대표적인 곡은 타이틀 곡인 'Lonely Road'와 'Represent', 'Senioritis' 등이 있다.

1.1.4 3집 활동 (2010~2011)

The Hell or High Water를 EP로 발표한 후 첫번째 싱글 'Reap'을 거쳐 2011년 Am I The Enemy를 발표한다. 3집의 대표곡으로는 'Choke', 'Am I The Enemy', 'Dive Too Deep' 등이 있다.

1.1.5 이후 (2012~)

2014년 내에 본인들의 4집 앨범을 발표하겠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2 멤버

2.1 현 멤버

  • 로니 윈터 (Ronnie Winter) - 리드 보컬
  • 조이 웨스트우드 (Joey Westwood) - 베이스
  • 맷 카터 (Matt Carter) - 리드 기타
  • 랜디 윈터 (Randy Winter) - 리듬 기타
  • 존 하트먼 (John Hartman) - 드럼, 타악기

2.2 탈퇴 멤버

  • 엘리어스 리디 (Elias Reidy) - 기타
  • 존 윌크스 (Jon Wilkes) - 드럼
  • 크리스 코모로 (Kristopher Comeaux) - 드럼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및 EP

3.1.1 Don't You Fake It (2006)

  • 1. In Fate's Hands
  • 2. Waiting
  • 3. False Pretense
  • 4. Face Down
  • 5. Misery Loves Its Company
  • 6. Cat and Mouse
  • 7. Damn Regret
  • 8. Atrophy
  • 9. Seventeen Ain't So Sweet[5]
  • 10. Justify
  • 11. Your Guardian Angel
  • 12. The Grim Goodbye
3.1.1.1 Deluxe edition
  • 13. Face Down (acoustic)
  • 14. Disconnected

3.1.2 Lonely Road (2009)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a/a8/Lonely_Road.jpgwidth=200
  • 1. You Better Pray
  • 2. No Spell
  • 3. Pen & Paper
  • 4. Represent
  • 5. Pull Me Back
  • 6. Step Right Up
  • 7. Believe
  • 8. Pleads and Postcards
  • 9. Lonely Road
  • 10. Senioritis
  • 11. Godspeed

3.1.3 The Hell or High Water - EP (2010)

  • 1. Casting the First Stone
  • 2. Choke
  • 3. Don't Hate
  • 4. Hell or High Water
  • 5. Will You Stand
  • 6. On My Own
  • 7. 21 and Up

3.1.4 Am I The Enemy (2011)

  • 1. Salvation
  • 2. Reap
  • 3. Wake Me Up
  • 4. Am I the Enemy
  • 5. Dreams
  • 6. Dive Too Deep
  • 7. Where Are the Heroes?
  • 8. Angel in Disguise
  • 9. Don't Lose Hope
  • 10. Fall from Grace
  • 11. Choke
  • 12. Reap (Radio edit)
  • 13. Not Like Before(Hidden Track)
3.1.4.1 iTunes bonus tracks
  • 14. Forever Numb
  • 15. You Get Me High
  • 16. Salvation
  • 17. Reap

3.1.5 Et, Tu Brute?[6] - EP (2013)

  • 1. The Crazy Ones
  • 2. Wide Is The Gate
  • 3. Cards
  • 4. You Can't Trust Anyone These Days
  • 5. Remember Me
  • 6. Chariot

4 여담

여담이지만 라이브를 정말 못한다. 그 분들이 생각난다면 지는 거다. 그래도 인지도가 떨어지니 그냥 묻혀 산다(...)
  1. 얼터너티브 록으로 단정짓기는 어렵고, 대개 이모코어, 팝 펑크에 걸쳐있는 편이다.
  2. 사실 이들의 밴드 명칭이 긴 이유는 벽에 여러가지 영단어들을 붙여놓고 제비뽑기로 그 중 3개 단어를 선택해서 고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다가 F-Word라도 골랐다면..?
  3. 현재와 같은 모습이 갖춰진 것은 2003년이다.
  4. M/V를 보면 알겠지만 리드 보컬 로니 윈터의 가정 내 폭력에 대해 서술한 곡이라 밝힌 바 있다.
  5. 재능은 있지만 뮤지션으로 성공하지 못한 여자 친구에게 바치는 곡이다.
  6. 이 단어는 줄리어스 시저가 심복인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하면서 "브루투스, 너도냐?" 라고 할 때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