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두번째 안경 쓴 김수현인줄
The Veg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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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드 소개
2010년 경 경기도 안양에서 결성된 로컬 밴드.
멤버 전원이 같은 지역 출신으로, 학원이나 학교 등에서 만나 이루어진 특이한 케이스.
곡 구성이 간결하고 짧은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 풀렝쓰 앨범인 "Survival Of The Fittest"은 총 18곡이 수록되었음에도 총 플레이 시간이 30분이 채 되지 않는다.[1]
라이브에서 관객들이 이제 좀 뛰어놀아볼까 싶으면 곡이 끝난다.
실제로 3~4곡을 이어서 연주하는데도 5분도 안 되어 끝나는 일도 부지기수.
다만 What's Going Down, Tokyo Hot(그 TOKYO HOT이 맞다) 등 떼창하기 좋은 곡도 다수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 2036회-2014년 6월의 헬로루키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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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디션에서는 신보에 수록될 곡을 연주했다.
컨버스 러버 트랙스 선정, V-ROX Festival 초청 등 경력에 비해 화려한 전적을 자랑한다
장르적 특성으로는 펑크라기엔 너무 빡세고, 하드코어라기엔 너무 아이돌 같다는 평.
결성 당시에는 로큰롤 밴드를 표방하고 나왔으나 현재 펑크, 하드코어, 로큰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폭 넓게 활동하며 위축된 국내 헤비뮤직 씬에서 명실상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순규가 6월부로 군대가서 3인조로 활동중.
2 멤버
이즈노:기타,메인 보컬
노순규[2]:기타,보컬, 군인
유새우:베이스,보컬
표돈:드럼
3 디스코그라피
Survival Of The Fittest (정규1집) (2013)
Jazz Master (정규2집) (2015)
4 기타
유새우는 현재 다타보 기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을 본 노순규가 "X발 유새우가 나보다 기타 잘 치네"라고 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즈노는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하며 심지어 최근 베거스는 ‘소통쇼’에 출현하였다 (2016.01.02)
노순규는 군대 가서 3인조로 활동한다. 약간의 스타일 변화가 있는듯. (베거스의 여름이야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