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축구 선수,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이름 | 데니우송 마르틴스 나시멘투(Denilson Martins Nascimento) |
국적 | 브라질 |
출생일 | 1976년 9월 4일 |
신체 | 179cm / 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클럽 | 카마사리 FC (1995~1996) 페예노르트 (1996~1997) 파리 생제르맹 (1997~1998) 유니앙 드 라마스 (1998~1999) 알 샤바브 (1999~2002) 두바이 클럽 (2002~2004) 알 나스르 (2004~2005) 아틀라스 (2005~2006) 대전 시티즌 (2006~2007) 포항 스틸러스 (2008~2009) 분요드코르 (2010) 모지 미링 (2011) 과라니 (2011) CRB (2012) 레드불 브라질 (2013) CRB (2013~2014) Coruripe (2014) Bonsucesso (2015~) |
1 소개
골 넣는 데빡이
2007년 대전 시티즌의 6강 플레이오프,
2009년 포항 스틸러스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최고의 골잡이
2 K리그 이전 경력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 후 유럽으로 건너가 페예노르트, 파리 생제르맹 B팀 등에서 뛰었고, 이후에는 포르투갈을 걸쳐 알 샤바브, 두바이 CSC 등 UAE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이후 멕시코의 아틀라스에서 뛰면서 이적을 모색하다가, 2006년 3월, 3개월 단기 임대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3 대전 시티즌에서의 활약
3개월 임대 생활을 마치고 브라질로 돌아갔지만, 데닐손의 활약에 만족한 최윤겸 감독은 데닐손의 완전이적을 추진하였고, 1년 6개월 계약에 성공해 다시 대전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때 그는 임대 시절 사용한 15번 대신,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관우가 떠나 공석이 된 8번을 선택했다. 이후 대전의 에이스로서 2007년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하며, '이관우의 뒤를 잇겠다'는 자신의 말을 스스로 입증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7시즌이 끝난 후, 그의 몸값을 맞출 수 없었던 대전은 재계약을 포기, 중동 진출을 모색한다는 기사가 나던 중에, 포항으로 전격 이적하며 대전과의 인연을 정리하기에 이른다.
4 포항에서의 황금기
포항 입단 후 2008시즌에는 초반에 팀의 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9월에는 부상으로 후반기를 거의 날리기도 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는듯 했지만[1] 2009시즌에는 스테보와 완벽한 투톱 체제를 구축,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 해 클럽 월드컵에서도 3경기 4골로 맹활약[2]했다. 이후, 포항의 8강 상대였던 분요드코르에 스테보와 동시 입단하며 K리그를 떠났다.
5 K리그 이후 활약
분요드코르에서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고[3], 1년 만에 방출된 후로는 주로 브라질 2~3부리그 팀을 돌며 활동 중에 있다. 현재는 4부리그 Coruripe라는 팀에 소속된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