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샤크

1 데드 샤크

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데드 샤크
일어판 명칭デッド・シャーク
영어판 명칭Corroding Shark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언데드족1100700
바다 속을 배회하는 불멸의 상어. 걸려든 자에게는 죽음의 주문을 건다.

초기 카드. 당연히 구리다. 속성도 종족도 다른 샤크 카드들과는 다르고 이 카드를 구하려면 꽤 역사가 깊은 카드숍이나 이런 곳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일단 이 녀석은 스테이터스 상으로도 13인의 매장자2인3각 좀비의 하위호환이기도 하고.

이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널리고 널린 일반 몬스터 서포트와 언데드 서포트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지옥의 폭주소환을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고 레스큐 래빗도 가능하다.

유희왕 설정을 적어놓은 밸류어블 북에 의하면 몸의 안에 생명체가 정착중인 것 같다. 내수판은 튀어나온 갈비뼈에 근육이 보이고 피를 흘리고 있으며 한쪽 지느러미는 피부가 벗겨저서 뼈가 보이고 입엔 피를 흘리는 등 잔혹한 일러스트를 하고 있지만 해외판은 피와 근육을 삭제하고입에 피를 보라색으로 바꿔 순화시켰다.

영어 명칭인 「Corroding」은 부식되고 있다는 뜻이다.

왠지 DM때 나온 옛날 게임에서는 어류족과 언데드족의 융합으로 소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포세이돈의 힘도 장착 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OCG상으로는 불가능하다. DNA 개조수술로 물족으로 바꿔서...

2 사신의 도구로이츠

OCG-1110.jpg

한글판 명칭사신의 도구로이츠(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死神(しにがみ)のドクロイゾ
영어판 명칭Corroding Shark(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언데드족9001200
지옥의 일격으로 영혼을 빼앗는다는 사신.

사신 치고는 형편없는 스테이터스. 이런 녀석의 일격으로 영혼이 빼앗길만한 녀석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의의 사도 카이바맨은 빼앗기겠는데? 밸류어블 북에 의하면, 영혼을 빼앗는 데 성공할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한다. 안그래도 안습한데 더 불쌍해지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