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샐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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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Space : Salvage

스토리: 앤터니 존스턴(Antony Johnston)
그림: 크리스토퍼 샤이(Christopher Shy)

1 개요

2010년 12월경에 북미에서 발간된 프리퀄 그래픽노블이다. 데드 스페이스 2의 발매일에 맞춘 듯. 아이튠스 계정에 등록되어 있고, 가격은 조금은 비싼 $7.99달러이며 아이패드로 다운받을 수 있다.

The USG Ishimura, the most famous of the Planetcracker class starships, is flung from orbit around Aegis VII after the disastrous events of Dead Space. It is lost somewhere in deep space, and both the Government and a powerful religious sect called “Unitology” believe it may still hold the Red Marker, an alien artifact that promises great power for either side, and both will stop at nothing to reach it first!

위는 아이툰 계정으로 올라온 소개글이다. 간략하게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데드 스페이스 사건 이후, 생명체 하나 없는 유령선으로 전락한 이시무라 호이지스 7 주변에서 벗어나 우주의 심해를 떠돌고 있었다. 지구정부유니톨로지는 이시무라 호에 레드 마커가 상존하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제일 먼저 차지하기 위해 굉장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Dead Space: Salvage는 데드 스페이스 1편의 무대가 됐던 이시무라 호가 네크로모프에게 잠식당한 뒤 지구정부와의 연락이 두절된 시점에서 시작된다. 지구정부는 이시무라 호를 찾고 비밀리에 레드 마커를 회수하기 위해 군함을 보내게 되고, 이러한 사정을 알지 못한 채 불법채광활동을 벌이는 까치단(The Magpies)이라는 조직원들이 우연히 이시무라 호를 발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2 등장인물

간략하게 소개된 그림이 있으니, 이 링크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