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데몬스 4지만 데몬스 시리즈의 정식 작품은 아니다.
La S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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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1991년작 이탈리아 호러 영화.
데몬스 3(La Chiesa)에 이어 미켈레 소아비가 감독을 다리오 아르젠토가 제작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주연은 켈리 커티스. 원제는 La Setta는 제목 뜻은 '(종교의) 종파, 분파'. 3편에 이어 종교적인 문제를 소재로 삼았다. 사이비 컬트 교단의 밀교 의식을 기본 뼈대로 삼아 여자와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치는 광신도들이 나온다.
제물을 바친다는 요소 때문에 잔인한 강도가 꽤 강하다. 사실 미켈레 소아비의 호러 영화들은 원래부터 고어 강도가 쎄긴 했다. 스승인 다리오 아르젠토를 능가한 다는 평가도 있었으니...
국내 비디오 제목은 화이널 데몬스. 일본에서 데몬스 넘버링을 붙여버린게 국내 비디오까지 그대로 옮겨붙어서 지금까지도 데몬스 시리즈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