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골렘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서 등장하는 파괴신 볼클스의 하수인들이라 할 수 있는 적 유닛.

데몬 골렘(DEMON GOLEM)
분류: 사령체
소속/개발/제조: 불특정
장갑: 흙, 암석 계열
동력원: 사령이나 악령의 영체
전고/중량: 18.8m/ 49.2t(완비 중량)
주요 공격: 너클 파트(Knuckle Part), 바위 던지기(Stone Throw), 우렁찬 외침(Roar)


토양에 원념이 깃들어 인간형으로 변해 일어난 것으로, 파괴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토양에 따라서 내구력의 차이가 있지만 뭐 거기서 거기. 자금도 별로 안준다. 단 금 광맥에서 일어난 데몬 골렘인 골드 골렘은 격파하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는 아주 중요한 자원줄이니 놓치지 말자. 특히 1부의 리카르도 루트 선택시 일정 턴 동안 리필되는 골드골렘은 1부 초 중요 자금줄.

하지만 NDS판에선 아하마드님(...)의 은총(...)덕분에 골드 골렘의 학살은 많이 줄어들듯.

토목공사용으로 소환한뒤 내버려둬서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일단 소환하는 술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마장기신 3에선 가엔에게 데몬 골렘을 소환하는 기술이 추가되어서 아군으로도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가엔 말처럼 총알받이 정도로 쓰는 게 주 용도. 특이사항으로는 대지속성이 추가되어 있는데, 등급은 저위보다 낮은 열위로 되어 있다. 또한 데몬 골렘과 비슷하게 다른 속성의 마물까지 추가. 루트에 따라서는 가엔으로 이를 쓰러뜨리면 이들 역시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에란 제노사키스의 집에서는 3편 시점의 마사키조차 놀랄 정도로 강화된 데몬 골렘을 쓴다. 셀레마 제오라 옥스틴이 강화시켜뒀다고.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OG 다크프리즌 볼클스 교단의 주력 병력으로 소환된다. 다크프리즌에서 테리우스의 수련으로 대량으로 소환되며, 몇화 후에는 사피네가 우군기로 5기를 소환한다.

-무장-
너클 파트(Knuckle Part): 거대한 주먹공격.
바위 던지기(Stone Throw): 말 그대로 거대한 바위를 상대에게 던진다.
우렁찬 외침(Roar): 입에서 발사하는 울음소리 초음파로 상대를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