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50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
등장작품 / 아군부대 / 사기유닛 / 사기유닛(휴) / 보스 / 평행우주 / 시스템 / 음악 | |
DC 시리즈 | 2차, 2차G, 3차, EX, 4차, 4차S, 마장기신, F, F완결편, 컴플릿박스 |
α 시리즈 | 1차, 외전, 2차, 3차 |
Z 시리즈 | 1차, 스페셜, 2차 파계편, 2차 재세편, 3차 시옥편, 3차 천옥편 |
OG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
컴팩트 시리즈 | 1편, 2편, 3편, IMPACT |
휴대용 시리즈 | (GBA) - A, R, D, J / (NDS) - W, K, L / (PSP) - AP / (3DS) - UX, BX |
스크램블커맨더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2 |
모바일 시리즈 | CC, X-Ω |
그외 | 1차, 신, 64, 링크, MX, GC, XO, 학원, NEO, OE, V |
목차
1 개요
1996년 3월 23일 윙키 소프트에서 제작하여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SRPG. 기종은 슈퍼 패미컴. 일반적으로 작품명으로 마장기신이라고 하는 경우는 본작을 가리키고 있으며, 다른 마장기신과 구분하는 경우는 마장기신LOE등으로 불린다.
스토리는 기존 윙키 소프트가 담당했던 슈로대 작품의 디렉터였던 사카타 마사히코가 담당했다.
본작의 캐릭터는 제2차, 제3차, EX,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고 있으며, 히어로 전기와 F·F완결편과 알파, 알파 외전, OG시리즈에도 등장하고 있다. 단, 정작 본작 SRPG가 나온 것은 제4차 슈퍼로봇대전 직후이다.
2 개발과정
제2차 슈퍼로봇대전 때 성전사 단바인과 용자 라이딘을 참전시킬 예정이었던 것이 무산이 되어, 오리지날 작품을 기획해서 대신 참전시킨 것이 원류. 이 때문에 사이바스터의 설정은 양 작품과 유사하게 되어있다.
여기서 「마장기신 사이바스터(魔装機神サイバスター)」,「무장기갑사 그랑존(武装機甲士グランゾン)」,「차원열풍 슈로우야(次元烈風狩狼哉)」의 3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슈로우야에는 차원을 넘는 능력이 있으며, 「사이바스터와 그랑존은 대립하고 있으며, 양자의 대결을 막을수 있는 것은 슈로우야 뿐」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슈로우야 자체가 파묻혀서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슈퍼로봇대전 Z에서 비슷한 이름의 기체인 슈로우가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그 설정을 부활시킨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확실한 증거는 없다.
또 그랑존은 달리 후보에 올랐던 「기갑마계 사이바스터vs마장기갑사 그라지온(機甲魔界サイバスターvs魔装機甲士グラジオン)」의 그라지온과 설정을 통합하여 라이벌 캐릭터로 변경. 사이바스터와 같은 작품으로 정리되었다. 이 설정의 흔적으로 제2차의 설명서에는 「마장기신 사이바스터」,「무장기갑사 그랑존」이라고 마치 별개의 작품쳐럼 표기되어 있었다.
3 스토리 구성
1, 2부의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1부를 클리어 한 후에 2부를 즐길수 있다.
X차 시리즈의 마장기신 사이바스터를 떼어낸 스핀오프 작품이기 때문에 X차 시리즈와 스토리가 연계되어 있다.
스토리의 순서는 SFC판의 경우[1]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만 이 순서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마장기신이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 다르다거나, 설정이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부분은 조금씩 존재한다.
알파 시리즈의 경우 제1부 이후-EX이전의 시간대로 가정하여 출연했다. 하지만 설정은 전혀 LOE 2부와 이어지지 않게 되어있으며 EX 시점 이후로 지상인 소환사건도 없이 모두 라 기아스로 돌아가게 된다. 이에 대해선 제작진 측에선 IF 참전이라고 밝혔으며, 도감에서도 원작과의 차이점을 명기하고 있다.
OG시리즈의 경우는 DS용 마장기신 리메이크와 내용이 연결되는 것으로 전제로 진행되고 있다. 순서는 마장기신 DS 1부 -> OG1 -> OG2 -> OG 외전 -> 2차 OG -> 마장기신 DS 2부가 된다.
4 분기
1부에서도 자잘한 분기가 많고 2부에서는 크게 3개의 분기로 갈라진다. 어떤 동료가 아군에 합류하는가도 분기에 따라 달라지고, 특정 캐릭터의 필살기 입수 여부도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실제 자잘한 분기는 더 많다.
딱히 정사라고 부를만한 루트는 없다. 마장기신 2에서는 기본적으론 '웬디가 생존한 튜디 루트'를 중심으로 하고 튜디 루트에선 일어나지 않았던 다른 루트의 세부적인 상황도 반영된 이야기 부터 시작된다 . 미오 사스가말로는 (플레이어) 관찰자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일이 다 있었던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이야기 라고 한다.
- 사신 루트
- 사신교와 싸우는 내용이 메인인 루트. 슈테도니아스와 튜디 쪽 사건은 간단하게 넘어가버린다. 생존자도 많고 아군 멤버 구성이 가장 호화롭다.
- 라세츠 루트
- 라세츠와 슈테도니아스 군과 싸우는 게 메인인 루트. 동료가 되는 캐릭터가 적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루트. DS판, PSP판 리메이크에서는 아하마드 하무디의 아하마드 신 이벤트가 추가되어 자금을 노리고 이 분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아하마드 루트라고 불리기도.
- 튜디 루트
- 튜디 라슴 이크나트와 슈테도니아스군 과의 싸움을 메인으로 그린 루트. 1부에서 웬디 라슴 이크나트와 연애 플래그를 쌓아두지 않으면 웬디가 사망하게 된다. DS판에서는 웬디가 사망했을 경우의 전용 CG도 있다. 마장기신2에서는 웬디 생존 루트가 정사에 가깝다.
5 평가
SFC시대의 SRPG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스템 자체가 기존의 윙키 슈로대 이상으로 심플해서[2]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편.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쾌적한 기분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분기도 상당히 많아 반복 플레이에도 적절하다. ...나쁘게 말하자면 난이도가 진짜 지랄맞게 낮아서 쫄깃한 난이도의 srpg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특정 루트만 그렇고 라세츠 루트로 가게 되면 EX 슈우의 장 보다 훨씬 어렵다. 최종화에서 유닛이 7대 밖에 안되는데 2회 이동 보스급 유닛들을 상대해야 한다.
- 게다가 1부는 사실상 마사키 혼자만 육성하게 된다는 점도 srpg로서 좋게 보기는 어렵다.
그래픽이 SFC에 발매된 모든 반다이,반프레스토 게임을 통틀어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파일럿의 다양한 표정변화와 대사폰트, 대사창 등 모든 면에서 이 게임과 SFC판 3차, 4차와 비교하는 건 이 게임에 대한 대단한 실례이다. 빈말이나 과장이 아니라, SS판 F시리즈, PS판 신슈퍼, 4차S보다 앞서는 그래픽으로 유저를 감동시킨다. 또한 SFC게임 답지않게 무려 음성이 나온다. map병기 연출시 나오는 음성은 당시에는 감동이었다. 물론 지금 들으면 늘어진 테이프로 노래듣는 기분이지만
나름대로 고전 명작이라 할 수 있긴 하지만, 시대의 한계를 넘지 못한 면도 많이 있다. 흔히 '마장기신의 스토리가 뛰어나다.'라는 말이 있는데, 당시 기준으로라면 모를까 현대 기준으로 보면 엉성하고 부실한부분이 많이 보인다. 분기도 쓸데없이 복잡한데다, 큰 의미가 없는 분기도 있으며 이 행동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고 선택하는게 불가능한, 공략집이 없다면 사실상 운에 맡기는 형식의 분기가 대부분인지라 지금 와서 보자면 좋은 평가를 주기는 어렵다.
그래도 고전명작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작품의 초기작인데다 한글화도 되어 있으니 관심있다면 분명 즐겨볼만한 가치는 있는 작품.
6 난이도
엄청나게 쉽다. 윙키 슈로대답지 않은 난이도이며 최근 슈로대와 비교해도 낮은 난이도이다.
우선 패러매터가 HP, MG, 장갑, 이동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장기신만의 특수 패러매터로 속성과 지위가 있다. 이중 개조 가능한 것은 HP, MG, 장갑 뿐이므로 개조 때문에 머리 아플 일이 없다.
또한 관리해줘야 할 아군 역시 1부에서는 사이버스타 하나 밖에 없다. 게다가 2부에서 아군이 늘어나지만 출격수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데미지가 잘 터진다. 마장기신은 재공격이라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DS판 리메이크와는 달리 SFC판에서는 이 재공격이 수시로 터진다. 때문에 위치만 잘 잡으면 열혈 건 아카식 버스터로 최종 보스도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이버스타는 이동력이 작중 최고 수준이며 가속도 있다. 위치 잡는 것은 매우 쉽다.
시나리오 당 등장하는 적의 수가 적은 것도 낮은 난이도에 한몫하였다. 등장하는 적이 적으니 그만큼 클리어하기가 용이하다. 다만 이런 점 때문에 기력을 올리기가 어렵고, 전멸 노가다가 아닌이상 돈을 모으는 것도 쉽지 않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이런 쉬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게임을 진행하면 지형의 고저차 및 속성 등의 변수가 작용하기 떄문에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시리즈 전통적으로 멀티 엔딩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회차 플레이를 해도 재미있으며 각 루트 간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매 회차 새로운 느낌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7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위치
원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2차~F)에서는 계속 참전했다. 라기아스가 무대가 된 EX를 제외하면 비중 자체는 다른 참전작과 다를 것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참전하면서 그 위치를 확고하게 했다.
알파 시리즈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알파 외전 이후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는데, 이렇다 할 해답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 없다.
윙키 소프트와 반프레스토 간의 판권 분쟁으로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자세히 따져보면 그다지 근거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알파 외전에서 약간의 설정 변경이 있었던 것에 대해, 마장기신 팬들이 항의 소리가 컸던 탓에 마장기신을 다루는데 부담감을 느낀 반프레스토가 마장기신을 아예 등장시키지 않게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또 다른 루머 중 하나는, 과거에 윙키시절 마장기신 계열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인기 성우들을 대거 투입하는 바람에, 현재 몸값이 엄청나게 뛰어오른 성우들을 판권작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녹음시키기 위하여 일부러 다시 부르는 데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는 설이다.[3]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기는 하지만 정작 3차 알파에서는 주역 마장기신 캐릭터들의 성우들이 대부분 등장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장기신이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런 것도 아닌듯. 더구나 SRX팀 성우들도 만만치 않게 몸값이 비싼 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반프레이오스로 재등장했다.
그래서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안 나오는게 아니라, 단지 로봇대전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고 싶어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슈퍼로봇대전OG에서는 상당히 비중있게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적지만 새로운 스토리도 나오게 되었다. 다만 라 기아스와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사이바스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많다.
슈퍼로봇대전 Z에 등장하는 아사킴 드윈도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NDS용으로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라는 마장기신 신작이 나온다고 한다. 윙키와 반프가 오랜만에 손을 잡았다[1]
테라다 타카노부 말로는 애초에 OG는 마장기신과 스토리를 이어서 전개할 생각으로 기획했으며, 그 때문에 플롯이나 핵심 사건이 ~차 시리즈와 유사했던 것이라고 한다.
8 15년 만의 후속작
이 작품이 발매된지 15년 만인 2012년 마장기신2가 발매됐다. 단 이쪽은 SFC판이 아니라 DS 리메이크 판에서 이어지는 OG 세계관 작품.
9 세계관 / 설정
10 캐릭터
10.1 지상인
- 마사키 안도
- 류네 졸다크
- 튜티 놀백
- 호완 얀론
- 미오 사스가
- 리카르도 실베이라
- 시몬느 큐리안
- 아하마드 하무디
- 겐나지 I. 코즈이레프
- 사난 티안프라사트
- 데메크사 시에
- 레베카 터너
- 머독 맥코넬
- 토마스 플랫
- 루비카 하키넨
10.2 라 기아스인
10.2.1 신성 랑그란 왕국
- 웬디 라슴 이크나트 - 튜디 라슴 이크나트
-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
- 프레시아 제노사키스
- 페일로드 그란 빌세이아
- 세니아 그라니아 빌세이아
- 모니카 그라니아 빌세이아
- 알자르 그란 빌세이아
- 테리우스 그란 빌세이아
- 팡 잔 비시아스
- 카크스 잔 발하레비아
- 자슈포드 잔 발하레비아
- 이븐 제오라 쿠라스르
10.2.2 슈테도니아스 연합국
10.2.3 바고니아 연방공화국
10.2.4 그 외
10.3 볼클스 진영
11 메카닉(마장기)
11.1 신성 랑그란 왕국
- 놀스 - 놀스 레이
11.2 슈테도니아스 연합
- 골리아테
- 바폼
- 길드라
- 길드라Ⅱ
- 나그로드
- 렌파
- 다이온
- 진오우
- 투르크
- 바이라바
11.3 바고니아 연방공화국
11.4 그 외
12 마장기신 OST
01 라기아스의 바람(어레인지)(ラ・ギアスの風(アレンジ))
02 끝나지 않는 싸움(어레인지)(終わりなき戦い(アレンジ))
03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熱風!疾風!サイバスター)
04 불꽃의 중화 체육교사(炎の中華体育教師)
05 물과 호수의 나라에서(水と沼の国から)
06 플래퍼 걸(フラッパーガール)
07 정조 미오의 존가라부시(正調ミオのじょんがら節)
08 끝나지 않는 싸움(終わりなき戦い)
09 라기아스의 바람(ラ・ギアスの風)
10 KING OF KINGS
11 거대한 어둠(巨大な闇)
12 강요해 오는 적(迫り来る敵)
13 프롤로그(プロローグ)
14 홀리 엠블렘(ホーリーエムブレム)
15 파괴의 발소리(破壊の足音)
16 어둠에 가라앉다(闇に沈む)
17 섀도우 스토커(シャドウストーカー)
18 거센 행진(猛々しき行進)
19 무명의 스승(無名の師)
20 수호자(守護者)
21 타락한 신들(墜ちた神々)
22 방황하는 혼(さまよえる魂)
23 돌연의 충격(突然の衝撃)
24 나쁜 예감(悪い予感)
25 전투 체제(戦闘体制)
26 다크 프리즌(ダークプリズン)
27 신들의 축복(神々の祝福)
28 슬픔은 사라지지 않고(悲しみは消えず)
29 오프닝(オープニング)
30 게임 오버(ゲームオーバー)
31 서브 타이틀(サブタイトル)
32 타이틀 로고(タイトルロゴ)
33 인디언 섬머(インディアンサマー)
34 춘풍의 프레시아(春風のプレシア)
35 인디언 섬머Ver.2(インディアンサマーVer.2)
36 엔딩2(エンディング2)
37 흔한 일상(ありふれた日常)
38 인터 미션(インターミッション)
39 힘과 기술의 제전(力と技の祭典)
40 엔딩(エンディング)
41 긍지 높은 자들(誇りたかき者達)
42 용기를 가슴에(勇気を胸に)
43 빛의 인도(光の導き)
44 네가 있으니까(君がいるから)
45 인디언 섬머(어레인지)(インディアンサマー(アレンジ))
46 엔딩1(어레인지)(エンディング1(アレンジ))
13 관련 항목
- 사카타 마사히코 -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