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몬 데빌 배츠의 마스코트 캐릭터. 성우는 DJ TARO. 다른 팀들의 마스코트는 기사나 용, 심지어 포세이돈까지도 일단은 원래 존재하는 실존/상상의 캐릭터지만, 이것만은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붉은 박쥐 비스무리한 생명체로 박쥐+악마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머리에 비해 작은 몸통 등 꽤나 귀엽게 캐릭터화된 것 때문에 절대 무섭게 생긴 건 아니다. 스즈나는 데빌 배트와 꼬마 데빌배트가 나오는 데이몬의 홈페이지를 보고 귀엽다고 하기도 했고.
누군가를 연상하게 하는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고 언제부터인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꼬마 데빌배트보다 등장시기도 앞서고 이쪽이 더 메인인데 어째 작성 시기가 더 뒤다...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