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몬 데빌 배츠

데이몬 데빌 배츠
2학년히루마 요이치쿠리타 료칸무사시유키미츠 마나부
1학년코바야카와 세나몬타코무스비 다이키치쥬몬지 카즈키토가노 쇼조쿠로키 코우지타키 나츠히코
조력&기타이시마루 테츠오사타케 요헤이야마오카 켄타나카보 아키라아네자키 마모리타키 스즈나사카키 도부로쿠
마스코트켈베로스돈브로스데빌 배트꼬마 데빌배트
죽여주마! YEAH! (ぶっ殺す! YEAH!}

설명

泥門デビルバッツ

아이실드 21에 등장하는 주인공 세나가 있는 메인 고등학교 데이몬의 미식축구부. 마스코트 캐릭터는 데빌 배트. 초기 정식 부원은 히루마 요이치, 쿠리타 료칸, 무사시 셋 뿐이었고 나머지는 다른 특활부에서 부원을 빌려오는 식으로 대회에 참가했었던 약체팀.[1]. 유래는 마오 중학교에 다니던 세 명의 정식 부원이 만든 마오 데빌 배츠를 데이몬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대로 가져온 것. 정식 부원의 실력은 뛰어나지만[2]빌려온 부원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점차 코바야카와 세나를 비롯한 개성있는 팀원들을 구축하며 가을 대회에서 파죽의 승전고를 울리며, 최후에는 크리스마스볼이 시작된 이후, 단 1번도 패배하지 않았다는 테이코쿠 알렉산더즈를 이기는 엄청난 활약을 달성한다. 본격 주인공 버프

전체적으로 수비보단 공격쪽이 더 뛰어나며[3],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는 선수 개개인이 자신의 특기에 특화된 팀이다. 또 선수층이 굉장히 얇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 달리 체력이 약한 유키미츠를 제외한 전원이 수비와 공격 양면에 전부 참가한다는것도 특징.[4] 또, 대부분의 팀원들의 바보성이 워낙 뛰어나서 하지않아도 되는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Ex. 쿠리타, 몬타, 타키의 작전 폭로하기. 그러나 히루마는 이것마저 전술의 일환으로 사용한다.)[5]

어째 세레머니가 좀 화려한 팀. 등장할때도 이겼을때도 세레머니 하나는 끝내준다. 세레머니신만 따로 봐도 괜찮을 듯. 이게다 어느 마귀 때문이다 뒤에 제법 업은게 많은지 나중에는 전용트럭도 등장한다.

다음 해에 초기 멤버 3인방(히루마, 쿠리타, 무사시)과 유키미츠가 은퇴하여 같이 은퇴한 이시마루는 챙겨주지도 않는다 조력이잖아 세나가 이끄는 신생 데빌 배츠가 활약하는데 관동대회에서 하쿠슈 다이노소어즈에게 이겼다는 대목을 볼 때, 적어도 관동 4강까지는 제대로 진출한 것 같다. 경험을 쌓은 가오우를 이겼다고...?[6] 이후 츄보가 데이몬의 캡틴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명문팀으로 떳떳하게 자리를 잡은 모양.

파이팅 구호는 "죽여주마(ぶっ殺す)!!" 애니판에선 순화되서 "박살낸다!!"로 바뀌었다.
  1. 그런데 이들의 첫 상대가 다름 아닌 오죠 화이트 나이츠였다. 그것도 데이몬 데빌 배츠 결성 10분 만에 성사된(?) 경기. 사실 히루마가 억지로 경기를 하자고 제안하고 이 멋대로 경기를 받아들였다. 결과는 99-0.
  2. 쿠리타는 1권부터 압도적인 파워로 상대 라인맨들을 쓰러뜨리며 데이몬의 약한 수비 중 가장 든든한 수비로 인정받았다. 이 때문에 세나와 몬타가 합류하기 전에는 까지는 쿠리타 원맨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히루마는 1권에서도 엄청난 노력으로 상당한 패스 실력과 볼 컨트롤, 전술 능력 등 이미 사기 캐릭터였지만 패스를 받을 사람이 없어서 능력 발휘를 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무사시는 연재 내내 늘 넘버원 키커다. 킥 컨트롤이 불안정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압도적인 킥 파워에 비해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불안해 보이는 것 뿐이다.
  3. 플레이 스타일이 공격형인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오죠 화이트 나이츠 와 달리 평균적인 디펜스 능력이 그저 보통이상밖에 안돼서이다. 전국구 레벨로 먹히는 라인맨은 쿠리타 료칸정도. 여타 라인맨은 평균 이상이긴 하나, 신 세이쥬로같은 레벨의 선수를 막기엔 무리.
  4. 데이몬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있어서 체력의 향상이 가장 사기라는 평가도 있다. 데스마치를 비롯해 데이몬의 트레이닝이 기초체력 부분에 많이 신경쓴건 사실이나 공수양면에 걸쳐 사실상 다른팀의 두배이상으로 움직이는 데이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력문제가 없다는게 말도 안된다는 분석이다.
  5. 나중에 멤버가 바보짓을 하자 스즈나가 이런 건 우리팀에선 일상이라구요! 라고 하는게 명언. 이때 스즈나랑 마모리 둘다 울고있었다(...)
  6. 정확히 말하면 가오우 리키야에겐 당시 에이스 라인맨인 나카보가 참패했지만 팀은 진땀승을 거뒀다고 나온다.당연하지 츄보 이멍청이가 자기 기술을 가오우한테 가르쳐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