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펌프 잇 업)


Destination BGA

최초 수록 버전Pump It Up 2010 Fiesta
아티스트SHK
BPM150
채널Original Tunes / Fiesta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타입레벨
NormalSingle4 / 7 / 11 / 16 / 18 / 19
Double13 / 20
Double Perf.5
Short CutSingle9 / 15
Double18 / 20

1 개요

펌프 잇 업 피에스타에 수록된 곡으로 펌프 잇 업 시리즈에 처음으로 수록된 SHK의 곡이다. 난이도가 20을 넘어가는 채보가 없는 중저레벨로 구성되어 있지만, S11부터는 대체로 난이도 표기에 비해서 다소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으며, S16과 S18의 경우에는 난이도대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어렵다.

BGA의 내용은 상당히 코믹하며, 긴박하고 빠른 분위기의 곡에 맞게 주인공인 감기걸린 노란 곰돌이(?)가 돌팔이로 추정되는 괴팍한 간호사로부터 도망치는 처절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후반부에서 결국에는 예방접종을 맞고, 조 단위가 넘는 말도 안되는 병원비를 청구받는다. 주인공은 결국 병원비 청구서를 찢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BGA가 마무리 된다.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Single Lv.4 - 일반적인 S4 채보. 박자에 맞춰서 하나씩 하나씩 나온다.

Single Lv.7 - 추가바람

Single Lv.11 - S11 중에서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는 채보. 전체적으로 틀기로 구성된 채보이며, 바로 이 때부터 중반부에 노래가 멈추는 효과가 나타난다. 거의 10초나 되는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셈이지만, 갑자기 재시작된다. 틀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Single Lv.16 -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참고, S16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채보다. 바로 아래 난이도인 S11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초반부터 체력을 소비하게 하는 패턴으로 시작하며, 롱노트가 섞인 계단이 자주 나타난다. 중반부는 S11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안나오는 쉬는 구간이 있다. 하지만 이 구간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한번 더 상승하는데, 문제는 이미 체력이 소모된 상태라 진행이 훨씬 힘들어진다. S16 중에서는 상위에 속하는 채보이므로 선택시 주의가 필요하다.

Single Lv.18 -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참고, 고작 레벨 2 차이지만, 굉장히 어려워졌다. 틀기 난이도는 물론이요, S16을 능가하는 체력소모량까지 겹치면서 S18 상위권에 속하는 채보가 되었다. 초반부터 폭타로 밀어붙이며, 이 때부터는 중반부가 쉬는 구간이 아닌 저배속의 롱노트 + 단노트 구성으로 쉬는 구간까지 없애버렸다. 여기를 지나면 초반부를 능가하는 체력 소모와 틀기 폭타가 이어진다. S19보다도 어렵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사기 난이도이다.

Single Lv. 19 - S18의 포스가 너무 막강하다보니 물렙 소리를 듣는 비운의 채보. 물론 체력소모가 S18보다 약해진 것은 분명하지만, 틀기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후반부의 초고속 트릴과 계단이 자리잡고 있어서 올콤 난이도로 따지자면 이 쪽이 훨씬 어렵다.

Double Lv.13 - S11을 펼친 채보. 전체적으로 틀기가 자리잡고 있고, 후반부가 되면 체중이동이 어느정도 있는 틀기가 나온다. BPM이 150으로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다보니 당황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기도 해서 D13 중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 채보다.

Double Lv.20 - 이동과 틀기가 주가 되며 채보의 강도가 강한 편. 중간에 10초정도의 쉬는 구간이 존재하며 이후의 폭타가 브레이크온 포인트. 틀기를 동반한 16비트 폭타와 이후엔 더블 클릭 패턴까지 나오는 상당한 강도의 채보가 나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20레벨 중상 난이도이며 쉬는 시간에 숨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2.2 숏 컷

Single Lv.9 - 추가바람

Single Lv.15 - 추가바람

Double Lv.18 - 추가바람

Double Lv.20 -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