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ckGround Animation
BGA중에서도 이곳저곳 패러디 될 정도로 유명한 smooooch・∀・의 BGA.
리듬게임에서 쓰는 용어로, 배경에 애니메이션 형태로 나오는 화면을 뜻한다.
근데 사실 리듬게임 특성상 BGA에 눈돌릴 틈이 없다.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는 고수 오히려 뒤에 있는 갤러리(...)들이 더 많이 본다.
오히려 플레이의 방해요인이 되기도 한다. 플레이 도중 노트가 일시적으로 경감할 때 살짝 곁눈질을 하며 BGA를 보다가 그 뒤에 쏟아지는 노트를 늦게 확인하고 폭사라는 운명을 맞아버리기도 한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보기에 부담스러운 BGA등이 있는 곡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서 Last Message나 Sense 2007같은 곡은 성적인 면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좀더 심의가 강한 가정용으로 이식할 때 범용 BGA로 바뀌는 경우도 있었고 다수의 오덕곡은 일반유저들이 보기에 부담스러운 BGA를 가진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 게임은 BGA OFF를 지원한다.[1]
그래서 그런지 2000년대 후반부터 나오는 유비트나 리플렉 비트, 사운드 볼텍스, 토이즈 마치와 같은 리듬게임 들은 BGA 자체를 없애는 대신 악곡 자켓과 플레이 화면 자체에 공을 쏟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런 경향은 사운드 볼텍스가 절정을 이루웠으며, 난이도 별로 다른 자켓을 차용하였다. 하지만 코나미가 귀찮은지 요즘 나오는 사운드 볼텍스의 신곡들은 모든 난이도를 하나의 자켓으로 돌려쓴다. 물론 기타프릭스 XG & 드럼매니아 XG나 Sabin Sound Star와 같이 BGA의 출력을 고품질로 올리는 경우가 있지만 전자의 경우는 그 반작용인지 모르지만 전용 BGA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XG2부터는 아예 BGA가 없는 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만 BGA덕을 본 곡들이 의외로... 아니 정말 많다. DJMAX 시리즈만 따져봐도 이거라든지, 이거 등등.[2] BGA에 나오는 캐릭터가 히트를 하는 일이 흔하며, 그것이 동인지의 소재가 되는 일이 가끔 있다. beatmania IIDX의 경우를 보더라도 smooooch・∀・와 같은 곡들이 BGA 덕을 보았다. 그 외 The Greatest Escape, WHEEL OF FIRE 등 인터넷 상의 필수요소를 적절히 사용한 곡들도 주목을 받았다.
등급 트집을 잡기 힘든 리듬 게임의 특성상 게등위는 BGA로 게임등급을 올려 버린다.
beatmania IIDX 16 EMPRESS의 PS2판 정발등급이 12세가 된 결정적인 이유가 BGA의 선정/약물/폭력성때문이라니 말 다한거다. 하지만 저 BGA가 모두 포함된 아케이드 판 시리즈들은 전체이용가를 받았다! 게다가 DJMAX 온라인에서는 Out Law가 DJMAX Portable 3에서는 Funky People때문에 심의에 문제가 생겨서 BGA가 수정되었다.[3] 일본에서도 심의 문제 때문에 PS2용 beatmania IIDX에서는 몇몇 BGA가 삭제되기도 한다.
BMS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BMSE로 BGA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하여 고퀄 BGA를 만드려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한다.
1.1 각 게임별 BGA
1.1.1 beatmania
beatmania의 BGA는 클럽에서 트는 영상을 모토로 정했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놓은 소스를 여러 곡에서 돌려쓴다. 이는 이후의 다양한 리듬게임에서 사용되는 범용 BGA에 영향을 줬다. 하지만, 기체 스펙의 한계로 인해 후기로 갈수록 비주얼에 대한 투자가 점점 소홀해졌다. 이 때에도 히트를 친 캐릭터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잼 아저씨'(Uncle Jam).
1.1.2 beatmania IIDX
(초창기 동영상 BGA부터...)
(저런 쩌는 BGA와)
(실사 뮤직비디오까지!!)[4]
beatmania IIDX에서는 처음 나왔을 때 당시 리듬게임으로서는 '혁명적' 으로 VCD, DVD를 사용한 동영상을 이용해서[5], 그 때 당시 다른 리듬게임에서는 구현 불가능했던 실사 뮤직비디오나 3D CG같은 풀모션 그래픽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다른 리듬게임도 하드웨어가 보강되어서 가능하지만 당시 하드웨어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작동원리는 간단한데, VCD 또는 DVD플레이어에서 영상을 재생하고 받은 다음 효과를 좀 넣어 처리하는 방식이다. 다만, 용량상의 한계가 드러날수 밖에 없는 저장매체였고 결국 8th 에서 그 한계가 드러나버려서 일부 곡의 BGA가 없어졌기도 했다. 그 외에도 DVD 플레이어의 내구성이 그닥 좋지는 않았던 모양인지 BGA가 안 나오거나 깨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PC 기반으로 이사간 9th부터 BGA도 HDD에 저장함과 동시에 해결되어 삭제된 BGA도 대량으로 부활했다.
곡 전용 BGA가 붙는 곡은 예상외로 적고, 전용 BGA가 붙지 않은 곡은 곡마다 돌려쓰는 형태의 '범용 BGA'를 사용한다. 범용 BGA를 사용할 때는 플레이 도중 특정 키를 누르면 그에 대응하는 이미지가 출현하는 '레이어'가 도입된 경우도 있다. 레이어의 종류도 전술한 형태의 레이어와, BAD나 POOR판정일때 출현하는 '미스레이어'의 형태가 있다. 전용 BGA를 쓰면서 레이어가 도입된 곡들도 있다.
1.1.3 EZ2AC
EZ2DJ는 스크립티드 레이어 애니메이션[6]을 사용,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비트매니아와 비슷한 방식이긴 하지만, 일부 효과에 한해서는 독자적인 기능을 삽입하여 처리량 면에서 비트매니아를 능가하는 화면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7] 이쪽 역시 히트를 친 캐릭터가 잇었으니 '레게아저씨'[8]와 'DJ.TOMATO'.
EZ2DJ 1st, EZ2DJ 1st SE 등의 초기작에서는 노트를 누름, 놓침에 따라 반응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일본 코나미사가 해당 특허를 가지고 있어 EZ2DJ 2nd 부터는 노트에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바뀌어졌고[9] 이때 바뀐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다.
1기 제작진이 제작한 1st~4th까지는 점점 발전하는 연출과 퀄리티 높은 BGA를 선보였고, PT에서는 짧은 개발 기간으로 인해 평균 퀄리티가 잠깐 하향되었지만, 6th에서 1기 제작진 출신이었던 imp17, 타 게임 출신 RESS 등의 배테랑 외주 제작자들을 총동원해서 나름대로 볼만한 영상이 많았다. 하지만 7thTRAX 시리즈에서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막장화가 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게다가 7th TRAX 이후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미미하였다. 이후 오랫동안의 표절시비 끝에 결국 EZ2DJ의 일부 표절이 인정됨에 따라[10] 7th 이후 신작 및 신기체 개발이 어려워지게 되었으나, 2012년 EZ2DJ AEIC까지는 패치 방식으로 약 4년을 버텼다. 그후 Square Pixels가 등장하며 EZ2AC : EC라는 이름으로 아예 새로 심의를 받았다. 소송 대상은 어뮤즈월드였기 때문에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진 상황.
기체의 한계로 일부 곡에서는 BGA 때문에 렉이 생기기도 하며[11] 심지어 EZ2DJ 7th 2.0버전에서는 오락실 리듬게임에서는 역대 최초로 'BGA를 끄는' 기능이 생겼다. 낮은 사양탓에 어쩔 수 없이 생긴 기능. [12][13]
EZ2DJ 7th 1.0 에서는 그림 몇컷에 배경만 돌리는 BGA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14] EZ2DJ 7th 1.5 배치 역시 열악한 개발환경과 툴 사용 미숙 등의 문제로[15] 반쯤 범용 BGA에 가까웠던 BGA가 사용되다가 EZ2DJ 7th 2.0부터 일부 1.5 수록곡에 괜찮은 퀄리티의 BGA가 들어갔다. 그리고 2.0 버전부터 정식으로 범용 BGA가 등장하여 2.0 에 수록된 신곡의 일부를 제외하고 이 범용 BGA를 사용했다.
EZ2DJ 7th CV 에서는 신곡에 그런대로의 BGA가 들어가다[16] EZ2DJ 7th BE 에서는 기체 사양의 문제와 예산 및 시간 부족[17]으로 거의 모든 신곡이 범용 BGA로 수록되는 일이 벌어진다.[18]
그러다가 EZ2DJ AE 부터는 '구작으로의 회귀'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꽤 괜찮은 BGA들이 등장하였으며, EZ2DJ AEIC 에서는 대반전급으로 퀄리티가 좋아졌다. AE 당시 수록곡의 반 이상이 전용 BGA를 가지게 되었고 스토리 등에서 상당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이후 심의를 받아 완전한 신작으로 나온 EZ2AC : EC의 BGA도 절반이 넘는 신곡이 전용 BGA를 갖추고 등장하였으며 곡과의 싱크로가 잘 맞는 BGA로 많은 호평을 받게 된다. 레이어 방식이지만 일부 무성의한 동영상 방식 BGA[19]와 비교해도 곡의 콘셉트를 잘 살리고 역동적인 연출로 호평받았다. 그리고 2014년 4월까지 23개의 BGA를 리마스터링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력 및 예산 등의 부족으로 범용 BGA를 사용하는 곡이 많기 때문이 갈길은 멀다. 그래도 과거보다는 나아진것이 사실.
시간이 지나 EZ2AC EV1.3c 버전과 함께 성능이 어느정도 향상된 신기판이 출시되고, 신기판용 1.50부터는 동영상 BGA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동영상 BGA가 적용된 곡들은 3S에서 전용 BGA를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곡들과[20] 와 EV곡 일부이다. 비록 동영상 BGA를 지원하는 다른 최신 게임에 비해서 화질은 나쁘지만, 유저들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4 BMS
BMS는 레이어 애니메이션[21] 방식을 사용한다. 사용 가능한 이미지 수는 256장. 그렇기에 유난히 초창기 BMS들의 BGA들은 반복장면이 많다. 하지만 확장 BGA기능이 차용되기 시작하면서 사용 가능한 이미지의 수가 무려 1296장으로 늘어났다. 이 확장 BGA를 잘 활용해서 반복되는 구간이 잘 눈에 안띄는 Bms로 유명한 것이 네코미린의 'Witch of Dimension ~차원의마녀~'가 있다. 그 후에 확장 BGA의 새로운 방식으로 동영상 BGA기능이 생겼다. BMS 플레이어 Lunatic Rave가 최초로 동영상 BGA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 동영상 BGA를 사용하는 곡이 조금씩 늘다가[22] 대세로 자리매김 하였다. 동영상 BGA가 대세가 되는 과정에서 점점 상용 리듬게임보다도 퀄리티가 월등한 BGA가 많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EZ2DJ 1st처럼 Miss 이미지가 따로 존재한다. 초반에는 미스 이미지를 하나만 설정이 가능했지만 점점 발전하면서 미스 이미지를 특정 구간에서는 다른 이미지가 나오게금 할 수가 있게 되었다.
1.1.5 댄스 댄스 레볼루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댄서가 춤을 추고 그 배경에는 추상적인 화면이 나오는 형태의 BGA를 갖추었지만, 댄서가 사라진 DDRMAX(DDR의 6번째 시리즈)부터는 기본적으로 짧은 범용 BGA들을 조합하고, 일부 곡에 전용 BGA 컷이 별도로 붙는 형태를 취했다. 그리고 댄서는 DDR SuperNOVA(DDR의 9번째 시리즈)에서 부활했으나, 풀 화면 전용 BGA가 붙는 곡[23]에는 댄서가 나오지 않는다. DDR X2(DDR의 12번째 시리즈)로부터는 댄서가 춤추는 스테이지의 뒤에 있는 스크린에 전용 BGA가 표시되는 곡이 등장했다.
댄서들의 움직임은 SuperNOVA2까지는 BPM에 의존하다 보니 Fascination MAXX, Pluto Relinquish같이 BPM이 매우 빠른 곡에선 인간이 따라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르기로 춤을 추었지만, X부터는 BPM에 의존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춤을 추게 바뀌었다.
1.1.6 팝픈뮤직
팝픈뮤직은 게임 특성상 BGA는 없으며, 캐릭터의 모션이 BGA를 대신한다. 일부 곡은 캐릭터 대신 BGA 비슷한 전용 연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CS 전용곡인 모우시마나 파티의 엔딩곡인 애프터어파티가 그 예.
1.1.7 태고의 달인
태고의 달인도 마찬가지로 BGA는 없으며, 대신 태고의 달인의 캐릭터들이 춤추는 모션이 나온다. 단, 몇몇 곡들(아이돌 마스터 계열 곡들이나 몇몇 애니메이션 곡들)의 경우엔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이 춤추기도 한다.
1.1.8 펌프 잇 업
펌프 잇 업은 EZ2DJ처럼 풀스크린 사이즈로 수록되었는데 초창기부터 2003년 PREX 3까지는 레이어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사용되었다. 마찬가지로 레이어 방식 특성상 모션 그래픽 구현에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법이 2001년 EXTRA부터 왜곡 기법을 통해 두드러졌고, 2002년 REBIRTH부터 컷씬마다 노가다 작업하면서 빨리 돌렸을 때 마치 풀모션과 유사한 연출이 많아지기 시작했다.[24]
그러다가 2004년 봄 EXCEED 버전부터는 투알라틴 셀러론, 지포스2 MX급의 사양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면서 동영상 BGA를 지원하여 현세대 수준의 퀄리티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25] 2004년 말 EXCEED 2부터는 REBIRTH부터 삭제된 REMIX 모드가 오랜만에 부활되었는데 REMIX 전용곡에 사용된 범용 BGA도 역시 동영상 BGA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풀모션 기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2005년 말 ZERO부터는 퀄리티가 또 상승하여 이목구비가 디테일한 풀모션 3D 캐릭터까지 나올 정도로 전체적인 고퀄리티의 정점을 찍었다. 2006년 말 NX부터는 펌프 잇 업 시리즈 최초로 기존의 뮤직비디오를 게임 사이즈에 맞게 편집한 BGA도 등장했다.
2014년 말 PRIME부터는 1280x720의 HD 해상도[26]로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고퀄리티의 BGA를 제작할 여건이 마련되었고 초기 기본 수록곡들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준수한 편으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최신 업데이트 버전으로 나아갈 수록 참여 아티스트는 적은데 늘어나는 수록곡으로 인한 작업량 때문에 BGA의 퀄리티가 점점 하락하고 있다.
일반 BGA에서도 범용 BGA를 채택한 타 리듬게임과는 달리 지금까지 시리즈가 이어지는 게임 중 보기 드물게 각 곡마다 BGA를 갖춘 게임이다.[27] 다만 논스톱 믹스나 풀버전에서는 펌프 잇 업에서도 범용 BGA를 사용한다.[28] 그리고 피에스타EX부터 범용 BGA는 분명히 아닌데 왠지 범용같은 비주얼이 나오기 시작했다
1.1.9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기타도라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 시리즈는 V시리즈 이전에는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사용했으나, V시리즈 이후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펌프 잇 업과 더불어 각 곡마다 BGA를 갖춘[29] 드문 게임이었다. V6까지는.
XG/V7에서는 대부분의 신곡에서도 범용 BGA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레이어가 삽입되고 있는 곡도 있지만, 랜덤으로 레이어가 출력되는 IIDX와는 달리 XG/V7에서는 특정한 타이밍에 출력된다. 다만 XG와 V7의 레이어 출력 타이밍은 또 틀려서, XG는 순서 없는 랜덤 출력이지만 V7의 경우는 출력되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GITADORA로 오면서는 V7의 레이어만 사용되고 있다.
XG2에서는 뮤직 비디오를 전용 BGA로서 사용하는 라이센스곡을 제외하는 모든 신곡에서 범용 BGA가 사용되게 되어, [30] 그 영향으로 天庭 おとこのこ編, 幻想花, Einherjar, IMI 등 몇몇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V8의 신곡도 범용 BGA를 사용했다. GDP 신곡으로 위장한 XG 수록곡에 있던 레이어도 V8에서는 모두 삭제.
그리고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의 신곡에는 BGA가 없다. XG3에서는 XG2 / V8이전의 곡은 BGA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어, DDR의 일부수록 곡과 같이 배경으로 표시되는 스테이지 뒤의 스크린에 BGA가 표시되게 되었다. 전용 BGA가 없는 곡은 범용 BGA가 사용되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었던 BGA. V8에는 수록되지 않은 곡도 범용 BGA가 사용되고 있다. 다만 레이어는 모두 삭제.
그런데 XG3를 끝으로 기타도라가 GITADORA라는 이름으로 바뀜과 동시에 시리즈가 개편되면서 BGA와 몇몇 XG 수록곡의 레이어가 부활. 그런데 범용으로 떡칠하진 않을까 걱정된다 현재 기타도라 오리지널 신곡 중 전용 BGA가 있는 곡은 雨ノチHello, no where now here, †渚の小悪魔ラヴリィ~レイディオ†, ちくわパフェだよ☆CKP, 그리고 MODEL FT3, Crazy Blooms를 제외한 모든 앙코르 엑스트라 스테이지 대상곡이다.
1.1.10 DJMAX 시리즈
DJMAX 온라인은 EZ2DJ와 같은 방식[31]이지만 지원하는 해상도를 높이고 다룰 수 있는 레이어의 용량제한폭이 커져 이전에 비해 화려해진 BGA를 선보일 수 있던 것이 장점.[32] 하지만 BGA가 없는 곡에서는 전광판이 화면을 메우는 썰렁한 화면만 나온다.[33] DJMAX 포터블 2에서 디스크 체인지로 포터블 1의 곡을 플레이하면 포터블 2의 인터페이스로 포터블 1의 곡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본래의 전용 BGA가 아닌 범용 BGA가 추가되었다. 전용 BGA가 아닌게 아쉬운 점으로 꼽혔지만 범용 BGA의 퀄리티 자체는 훌륭한 편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온라인 이후 포터블 1, 2 신곡에는 모든 곡에 전용 BGA가 있다. BGA가 없던 DMO 출신 곡에는 새로운 (혹은 기존 BGA를 울궈먹은) BGA가 추가되어 삽입이 되었다.
후에, DJMAX 메트로 프로젝트로 오면서, 비주얼이 구 레이어 방식에서 동영상 재생 방식으로 바뀌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대폭 상승하였다. 그리고 메트로 프로젝트 이후 BGA의 용량이 엄청 커졌다. 특히 720p HD 해상도를 사용하는 테크니카 시리즈의 BGA는 한편당 적어봐야 몇백 MB니까 말 다했다.[34] 곡과 전혀 맞지 않는 막장 BGA가 더러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싱크로와 퀄리티에서 좋은 평을 받은 BGA도 나오는 등 리듬게임 업계에서는 세계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였다.
하지만, 펜타비전의 공중분해와 함께 DJMAX 시리즈의 그래픽은 매우 퇴보되고 말았다. DJMAX RAY에서는 전용 BGA가 단 하나도 없이 아이캐치만 떡하니 박혀 있으며, 피버 발동시에만 나타나는 범용 BGA가 사용되고 있다. 고퀄리티의 BGA가 게임의 주축이었던 예전의 위세를 생각하면 팬들로써는 심히 눈물이 날 지경. 다행히도 신작인 DJMAX TECHNIKA Q에서는 BGA가 부활했지만, 몇몇 BGA는 장면 돌려쓰기가 잦아지는 등. 퀄리티가 이전만 못한 경우가 많아졌다.
이제는 사실상 게임이 망해서 그런 걱정을 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에 네오위즈에서 신작 DJMAX Respect를 발표했다. 2017년 1월 출시 예정.
이후 DJMAX Respect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구곡들의 BGA가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평이 있었다. 리마스터링을 거친 듯.[35]
1.1.11 이지투온
EZ2DJ 시리즈를 PC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니만큼, 여기에도 BGA는 당연히 있다. 특히, EZ2AC와는 다르게 모든 곡에 전용 BGA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일부 범용스럽거나 뭔가 한두개가 빠져 곡과 잘 매칭이 되지 않는 BGA가 더러 있긴 하지만, 그래도 퀄리티는 곡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DJMAX 시리즈와 달리 대다수의 신곡들이 싱크로도 잘 맞고 작화도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신곡들의 BGA 전반을 관리하는 모션 그래퍼인 RYUminus[36]와 Lepusnette가 이 분야의 베테랑으로써 리듬게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곡들의 경우 게임이 분명히 HD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이 해상도를 활용하지 않은 채 BGA를 개념없이 양옆으로 좌악 늘린것과 기어가 충분히 어둡지 않다는 것, 그리고 기본 노트의 끔찍한 가독성 때문에 유저들로 하여금 스스로 BGA를 끄게 만들고 있다. 이럴거면 뭐하러 BGA를 만드냐
결정적으로, 게임이 망했기 때문에 그간 제작자들이 고생들여 만든 고퀄리티 BGA들이 죄다 쓸모없어졌다.(...)
1.1.12 톤 스피어
Sta가 만든 게임인 만큼, 본인이 BGA를 다 만들었다. Sta가 제작한 다양한 영상등에서 볼 수 있는 3D의 기하학적 모양들과 캐릭터, 일부 사물들이 삽입되있다. 게임의 특성과 맞물려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1.13 BEATCRAFT CYCLON
시각 효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범용급 BGA가 많다. 전체적으로 어필이 힘든 만큼, "게임 라인 중심" 으로 이루어진 BGA라, 오히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누리조이는 주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쿠라 트릭이나, 부메랑 같은 경우)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범용 BGA로 취급한다. 예로들어 더욱 어필이 힘든 클럽믹스(현 10K매니악)와 스페이스믹스(현14K매니악)는 EZ2AC EV로 넘어가면서 모드범용 BGA에서 곡별전용 BGA를 지원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대다수의 펜타비전의 그래픽 관련자들은 이미 피닉스 게임즈나 다른 회사로 이직했기 때문. 디맥팔이의 최후
SUPERBEAT : XONiC도 사이클론 BGA를 그대로 이용한다. 아무래도 그냥 그대로 삽입한 듯 한다. 우려먹기 다만 BGA 표기 방법이 조금 변경되어서 전체적으로 BGA를 볼 수 있다.
1.1.14 GROOVE COASTER
게임이 진행되는 트랙 아래로 자체 제작된 벡터 스타일 그래픽이 BGA로 깔린다. 톤스피어와 마찬가지로 트랙과 BGA가 잘 조화되어 있으며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일부 BGA의 경우는 게임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어지럽기도 한다.
1.1.15 기타 히어로 시리즈
기타 히어로 라이브 이전의 시리즈는 3D 그래픽의 캐릭터가 연주를 하는 모습이 배경으로 나왔지만 라이브 부터는 게임 모드에 따라 뮤직 비디오 또는 실제 밴드가 연주를 하는 실사 라이브 영상으로 이루어진 BGA로 대체되었다. 또한 실사 라이브 영상이 배경으로 출력되는 모드의 경우 연주를 얼마나 잘 하는지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1.1.16 VOEZ
일반적인 의미의 BGA는 존재하지 않지만 게임상의 수직 판정선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거기에 맞춰서 떨어지는 노트가 BGA를 대신한다. 대체적으로 곡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고 특히 위의 영상의 곡(FUSE(Rayark))은 필견.
2 Ball Grid Array
반도체 칩셋 패키징 중의 하나. 구슬처럼 생긴 납 볼을 접점으로 하는 패키징 방식이다. 흔히 노트북CPU를 교체하려고 뜯어봤는데 납땜되어 있더라 라고 하면 십중팔구 이런 패키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형태의 패키징을 한 것들은 주로 메인보드 칩셋이나 GPU(VPU), 메모리 등지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휴대용 기기의 CPU는 모두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넷북에 많이 들어가는 인텔 아톰 CPU도 이런 방식의 패키징이다. 넷북이 CPU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 즉, 칩 옆으로 다리나 땜이 보이지 않는 IC패키지는 거의 다 BGA방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간혹가다 볼이 없이 맨바닥으로 땜질해 붙이는 LGA방식의 패키지도 있긴 하다.
교체가 용이한 PGA나 LGA와는 달리 완전히 납땜되어있는 구조라 만약 이런 형태의 칩셋이 불량이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전용 장비[37]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신 기판에 직접 붙는 패키징인 만큼 기기 자체를 슬림, 컴팩트화 시킬 수 있어서 최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핸드폰 기판의 경우, 대부분의 중요 IC들이 BGA팩킹이며, 요즘 출시되는 메모리도 BGA 패키징으로 출시된다.
전자기기의 내구성 차원에서는 영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몇 년 동안 전자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열과 습도 등에 의해 납볼에 크랙이 생기거나 접점에서 납이 떨어져 냉납[38]이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고장이 발생하기 때문. 하지만 부품 집적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어쩔수없이 계속 쓰이고 있다.
이렇게 냉납 현상이 발생하면 전용 장비로 새로운 볼납을 다시 심고 가열하여 붙여야 한다. 임시방편으로 보드를 뒤집어서 열풍기, 헤어드라이어, 심지어는 전기오븐이나 전자레인지, 다리미 같은 것을 사용하여 다시 납이 접점에 붙게끔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물건이 완전히 재기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고 다시 고쳐졌다 하더라도 보통 3개월 내에 다시 냉납 현상이 발생하므로 절대로 시도하지 말고 가능하면 공식 A/S 센터에 보내서 수리를 받자.
비슷한 패키징으로 PGA, LGA LPG가 있다. 이쪽은 사용자가 쉽게 분해/조립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여담으로 펜티엄2나 초기형 펜티엄3등 슬롯 방식으로 만들어진 CPU도 칩 자체는 이런 방식의 패키징이다.
또한 노트북에 달린 CPU소켓이나 최근 생산되는 메인보드에 달린 CPU소켓 역시 그 자체는 BGA방식으로 되어있다.
3 Board Game Arena
온라인 보드 게임 사이트. 푸에르토 리코, 쿼리도, 촐킨, 사보티어, 하이브, 쓰루디에이지스 등 88가지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게임 수는 점점 많아지는 중이다. 영어 사이트의 링크는 BGA 영어 사이트, 한국어 사이트의 링크는 BGA 한국어 사이트이다.[39]
- ↑ 대표적은 예가 바로 EZ2DJ. 다만 이 쪽은 좀 안습한 게 원래 7th 2.0 당시 안습한 기체 사양 때문에 랙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넣은 것이었는데, 이것을 유저들은 게임에 집중하거나 부담스러운 BGA를 안 보기 위한 용도로 쓰기 시작해버렸으며, 이것은 2024-12-06 05:53:25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다행히 EZ2AC EC에서 노트 뒷면에 BGA가 안 비치게 하는 블랙패널 옵션이 생기고, EZ2AC EV에서 접근성이 더 향상되면서 BGA OFF하는 유저들이 줄어든 듯 하다.
- ↑ 심지어 DMP2 히트곡 Ladymade Star는 BGA를 먼저 만들고 작곡한 케이스.
- ↑ 그런데 Out Law (Reborn)과 Funky People은 차기작에서 심의를 피해갔는데, 이는 아케이드의 경우는 심의가 '전체이용가'와 '성인물' 단 두 등급 밖에 없어서 가능한 일이다.
- ↑ 순서대로 5.1.1., Critical Crystal, GOLDEN CROSS이다.
- ↑ 1st부터 5th까지는 VCD, 6th부터 8th까지는 DVD를 사용했다.
- ↑ 설정된 스크립트에 따라서 이미지가 출력 및 이동되는 방식. 쉽게 말하면 플래시 비슷한 것이다.
- ↑ 한가지 예로, BM은 기어 영역과 BGA 영역이 분리되어 있다면, 이쪽은 뮤직비디오 위에 기어가 올라가 있는 식이다.
- ↑ beatmania의 잼 아저씨와는 엄연히 다르다...만 조금 비슷할 지도. You love the life you live항목 참고.
- ↑ 그래서 초대작에 수록된 곡들은 이에 맞게 BGA가 수정되었다. The Rhythm과 같이 아예 BGA가 교체된 곡도 있었다.
- ↑ 기체 외장은 어뮤즈월드가 승소했으나 게임 시스템 면에서 패했다. '노트가 내려오는 것을 맞춘다.'라는 시스템을 코나미사가 특허로 제출하였기 떄문.
- ↑ 예를 들면 EZ2DJ 3rd 당시의 Minus 1, Y-Gate. 7th 에서는 Paradise.
- ↑ 이것은 본래 BMS 게임에서 시스템 사양이 안 좋은 컴퓨터에서 BGA를 끄고 하면 좀 더 원할하게 실행이 되게 하는 기능이다.
- ↑ beatmania에서도 THE FINAL에서 BGA를 끄도록 모드 돌입 전에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한 판이 끝날 때까지 절대 변경할 수 없다.
- ↑ 참고로 3개월안에 모든 BGA를 만들어야 했다. 총 30곡.
- ↑ 참고로 개발 기간이 15일 이었다고 전해진다.
- ↑ CV 신곡 2곡과 제작진의 개인적 사정으로 BGA가 삭제된 일부 곡들은 범용 BGA 사용.
- ↑ 개발기간은3주...
- ↑ Drive To You와 Espresso는 이지투댄서의 BGA를 가져다 썼다.
- ↑ Never Say의 테크니카 튠 버전이라든지, EZ2ON의 Legend of Moonlight라든지
- ↑ LOKI는 EV에서 추가된 CV 범용 BGA가 할당되었다.
- ↑ EZ2DJ 등의 게임에서 쓰인 스크립티드 레이어 애니메이션이 아닌, 여러 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돌려 동영상처럼 눈속임하는 방식이다.
- ↑ 이 시기에서 유명한 곡은 Orangentle의 Papyrus가 있다. 당시 평은 곡보다 BGA에 관련된 것이 많았다. 심지어 Orangentle은 이 Bms를 내면서 명의까지 Papyrus로 바꿨다.
- ↑ EXTREME 이전까지의 구곡 전용 BGA는 주로 가정용 EXTREME2로부터 이식되거나 아케이드 EXTREME 당시의 BGA를 복각한 게 부활한게 대부분.
- ↑ 물론 사양 특성상 유사 풀모션을 위해 희생된 부분이 많았다. 예외적으로 BanYa의 Vook처럼 만화풍의 일러스트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유사 풀모션 기법을 활용한 BGA가 있긴 있었다.
- ↑ 물론 동영상 BGA가 도입되어도 신곡의 BGA가 과거의 레이어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우가 있어 이들과 혼재되었고 지금은 그런 비중이 점차 줄어들긴 했지만 공존하고 있는 것은 지금도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마저 풀모션으로 하려면 3D 카툰렌더링으로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BGA는 그리 많지 않다.
- ↑ 초창기부터 2012년 말 FIESTA 2까지는 640x480의 VGA 해상도를 유지했었다. 지금은 신형 기체와 구형 기체의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HD와 기존 해상도 둘다 대응할 수 있게끔 관련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 ↑ 본래 EZ2DJ도 그렇게 하였으나 EZ2DJ 7th 신곡 중에 BGA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곡이 수두룩했다.
- ↑ 하지만 피에스타 때부터는 물론 일부곡이긴 하지만 일반곡에도 범용 BGA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 몇몇 ee'MALL곡은 ee'MALL곡용의 범용 BGA와 레이어를 쓴다.
- ↑ XG2의 신곡의 범용 BGA는 1종류밖에 없다. 단 종래의 범용 BGA와는 달라 곡의 전개에 의해 씬이 변화된다. 전작에서 범용 BGA를 사용하고 있었던 XG곡도 레이어의 유무에 관계없이 이 범용 BGA로 변했다.
- ↑ 개발자가 동일하다보니 태생적으로 판박이일 수 밖에 없었다
- ↑ 단, BGA 자체는 EZ2DJ 시절보다 역동적이지 못했다. 이는 DJMAX의 BGA 툴이 EZ2DJ에 비해 후달려서라고 한다.
- ↑ 다만 초기에는 전광판이 아닌 범용 BGA가 따로 존재하고 있었다.
- ↑ 그마저도 구작의 BGA에서 해상도만 뻥튀기한 것도 있지만, 메트로 프로젝트이후로 추가되는 모든 동영상은 거기에 맞춰서 제작하므로 용량은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 ↑ PSP의 해상도는 480×272, DMT 기체의 해상도는 1280×720, PS4의 해상도는 1920×1080이다.
- ↑ 모션 그래픽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능력까지 겸비한 개발자다.
- ↑ 리워크라고 한다. 가열해서 칩을 떼내고, 볼을 다시 심고, 다시 열을 가해 붙인다. SMT공정의 축소판
- ↑ Cold solder
- ↑ 참여 번역으로 사이트의 번역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이루어진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로 들어가보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번역들이 종종 있다.. 이런 번역을 발견한다면 수정해주자. 30일 이상 그대로인 번역의 경우 Verified가 되었다면서 락이 걸리는데 사이트 운영자에게 문의해서 좋지 않은 번역을 수정하고 싶다고 하면 락이 걸린 번역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