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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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beatmania IIDX팝픈뮤직DanceDanceRevolution유비트리플렉 비트(VOLZZA 2)
유구의 리플레시아
사운드 볼텍스GROOVE COASTERBEATCRAFT CYCLONDJMAX TECHNIKA
(1 · 2 · 3)
EZ2AC (최신 버전)
EZ2DJ (AEIC 이전)
펌프 잇 업
(수록종료)
CytusDeemoDynamix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VOEZ태고의 달인LanotaGITADORA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Hachi Hachi
같이 보기
물렙곡불렙곡

1 설명

펌프 잇 업 시리즈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023-08-03 18:59:31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펌프 잇 업 2015 PRIME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삭제된 곡들은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수록종료) 문서 참조.

본 항목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되었다.

상당한 스압을 자랑하는 문서라 단순하게 보면 펌프의 난이도 표기가 얼마나 막장이면 이렇게 불렙곡들이 많나 싶지만, 그냥 단순히 채보수가 많은 것 뿐이며[1] 오히려 펌프 잇 업의 난이도 표기 밸런스는 어느 정도 난이도 체계가 제자리를 잡은 익시드 2 이후로는 타 아케이드 리듬게임에 비해 안정적인 편이었다.[2]

다만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를 매기기 애매한 '특이 채보'들의 비중이 타 리듬게임에 비해 높은 편이며,[3] 온 몸을 움직이는 게임인 만큼 체력 등에서 오는 개인차도 타 리듬게임에 비해 극단적인 경우가 많고, 시스템 상으로 막장스럽게 변한 채보도 좀 있다. 특히 NX쪽은 제작진이 일부 교체되면서 수정이 덜 된 채로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같은 레벨이면 신곡보다는 구곡들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키메라처럼 제작진의 취향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진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피에스타 2와 프라임을 거치면서 난이도 표기의 안정성이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중저레벨의 경우 레벨을 두칸 세칸씩 막 넘나드는 지뢰곡 내지 물렙곡이 상당히 많으며 고레벨도 마찬가지로 특히 레벨 24는 전체의 절반 정도가 물렙 취급을 받고 있는데다가 오히려 레벨 23에서 불렙 채보가 늘어나고 있어서 23과 24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에스타 이후로 레벨 수정을 전혀 안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2 작성 기준

2.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모든 항목은 브레이크 온/브레이크 오프 난이도 중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 않고, 양 쪽 모두를 고려하여 작성하며, 브레이크 온/오프의 난이도가 해당 레벨의 다른 곡들에 비해 매우 높을 경우, 혹은 모든 항목은 해당 레벨대의 브레이크온 클리어 난이도 혹은 레벨대에 맞는 처리력이나 체력이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하며, S랭크나 올콤보, 혹은 SS랭크 난이도는 고려하지 않는다.[4]
  •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스테이지 Break On (게이지가 모두 떨어질 시 게임 오버) 클리어 난이도를 의미한다.
  •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는 게이지가 모두 떨어져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을 때, A 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는 난이도를 의미한다.
  • 레벨 ?? 표기의 합플 채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불렙/물렙 등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
  • 펌프 잇 업 프라임 혹은 그 이전 버전들에서 정식적으로 제공된 채보들만 기술하며, 유저 커스텀 스텝(UCS)는 해당 채보의 제작자가 배포 시 스텝 레벨을 표기하였어도, 불렙/물렙 등의 표기를 하지 않는다.
  • 같은 카테고리의 레벨대 내에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 곡-주의곡 순으로 배열하며, 같은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 곡 내에서는 1차적으로는 곡의 난이도 기준, 2차적으로는 곡 제목 기준으로 한글-숫자-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 레벨대에서 쉽거나 어려운 편이라고 절대로 무턱대고 불렙/물렙로 적으면 안된다. 예컨대 S17중에서는 상급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S18곡들과 비교하면 통상적으로 쉽거나, 혹은 S18 약체 곡들과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라면 불렙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레벨 1 이상 격차가 있는 패턴들을 작성할 것.

2.1.1 불렙/물렙/개인차/주의

  • 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높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높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상일 경우
  •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낮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낮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하일 경우
  • 개인차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고, 보라색으로 작성해야 하며, 너무 남발하지 말 것.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 이상이 플레이하는 유저의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곡일 경우
    • 단, 해당 채보의 개인차가 주로 변속에 의해 갈리는 경우는 개인차 채보가 아닌 변속/배속주의 채보로 작성하도록 한다.
  • 주의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채보 자체는 레벨표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2배속 이상이 걸려 있거나, 혹은 잦은 변속으로 사전 지식 없이 플레이가 어려운 곡일 경우
    • 변속이나 배속 낚시를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불렙, 물렙에 해당하지 않는 채보

2.2 싱글 / 싱글 퍼포먼스

2.2.1 싱글 6 이하

  • 붉은 손수건 SP1 - BPM 98이라고 해도 레벨 1에 맞지 않게 4비트 노트 비중이 높으며 후반에는 레벨 1 중 유일하게 8비트 노트까지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자책 SP1 - 4비트 비중이 높다. 롱노트도 많아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레벨 1을 접하는 입문자의 경우 롱노트가 나오면 그 발판에 체중을 싣는 스킬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롱노트가 줄줄이 새나가 게이지가 곤두박질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사람들은 몰랐다네 S2 - 후반에 4비트 비중이 커진다. 특히 동시밟기가 섞인 4비트 9콤보는 레벨 2로 볼 수준이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사랑가 SP2 - BPM 92로 느리긴 하지만 4비트 위주로 패턴이 구성돼 있으며, 8비트 3콤보가 2번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Dance All Night SP2 - 4비트 비중이 크며, 4비트 동시밟기 2콤보에 바로 이어서 4비트 단타 4콤보가 나오는 등 레벨 2에 맞지 않는 고난이도 패턴이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HOT뜨거 S2 - BPM 98로 느리긴 하지만 4비트 비중이 큰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My Way SP2 - 채보 대부분이 4비트 노트 구성이며, 단 한 구간이지만 8비트 노트도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무혼 S6 - 레벨 6인데도 불구하고 허리틀기 스텝이 나온다. 허리틀기를 비롯한 8비트 스텝들이 짤막하게 끊어서 나오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허리틀기 강도가 낮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레벨 6을 넘어선 유저들도 방심할 수 없는 채보.
  • DJ Otada S6 - 허리틀기가 없지만, BPM 180에서 8비트 노트가 이어서 나오는 채보를 레벨 6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7 상급.
  • Final Audition 3 U.F. S6 - 익시드 시절에 나왔던 하드 채보인데 레벨 6이라고 치기에는 대각틀기가 너무나도 많이 나오고 롱노트+잡노트 형식의 패턴도 나올 뿐더러 후반 구간에서는 틀기와 끌기가 복합되어 있더니 마지막에는 3노트(!)까지 나와버린다. 절대로 레벨 6이라고 볼 수 없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8~9 사이.
  • Winter S6 - 6레벨에서 노는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에는 168이라는 빠른 BPM에 8비트 스텝이 꽤 쏟아져나온다. 허리틀기는 없지만,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할 수 있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7 중상급.
  • Monkey Fingers 2 S6 - 이 채보가 도대체 왜 S6인지 알 수가 없다.설마 BPM때문에 이렇게 책정된건 아니겠지? 이유는 2노트와 8비트 노트가 아예 전멸했다(...). 이 채보는 아무리 BPM이 180으로 빠르다지만 4비트 노트가 대부분인데 그렇다고 까다로운 패턴이 전혀 나오는 것도 아니다. 뿐만아니라 후렴구간은 2비트 노트만 나와버려 난이도 표기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동일 레벨대의 채보인 컴백 S6과 상당히 비교되는것도 모자라서 오히려 또다른진심 S5, 우리는 S5보다 더 쉽게 느껴질 뿐만아니라 S4의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이들보다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 FOUR SEASONS OF LONELINESS verβ S1, Sugar Conspiracy Theory S1 - 다른 레벨 1 패턴처럼 1비트 노트 위주 패턴이지만 BPM이 각각 178, 174이다. 레벨 1 유저에게 스크롤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구한다. 물론 배속 조절 요소는 있지만, 레벨 1을 할 유저라면 배속 조절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별하게 기재한다.
  • 경고 SP2 - 4비트가 초반에 연속 17콤보, 후반에 연속 13콤보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 순간적인 노트 밀도는 레벨 2를 상회하지만 4비트 구간에서는 발이 두 발판에 고정된 채 이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차로 분류한다. 그 밖에도 2비트 노트가 정박자에서 4비트씩 어긋난 구간 등 다소 변칙적인 구간도 존재한다.
  •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S2, Heel and Toe S2, K.O.A. ~Alice in Wonderworld~ S2, Pavane SP2 - 노트 밀도는 레벨 1 수준이지만, 긴 롱노트에 많은 노트수가 할당돼 있기 때문에 롱노트 처리 가능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변한다.
  • Bad ∞ End ∞ Night S2 - 1비트 노트 위주 패턴이지만 BPM이 204다. 레벨 2 유저에게 스크롤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구한다. 역시 배속 조절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재한다.
  • Can't Nobody S2 - 다른 구간은 평균적인 레벨 2 수준의 패턴이지만 후반에 틱이 매우 높은 롱노트가 하나 존재한다. 이를 놓치면 브렉온은 물론 브렉오프에서도 게임 오버가 날 수도 있으니 롱노트에 자신 없는 유저는 유의하는 게 좋다.
  • Energizer SP2 - 롱노트를 밟은 채로 다른 단타 노트를 처리하는, 레벨 2에서는 드문 패턴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BPM 151.5에 2비트 위주, 간간히 4비트가 나오는, 다소 높은 노트 밀도와 더불어, 마지막에 나오는 정박자에서 8비트 씩 어긋난 4비트 노트 3콤보 등 레벨 2 중에서는 다소 까다로운 패턴이 등장하니 해당 레벨 대 유저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 Interference SP2, Necromancy SP2 - 빠른 BPM을 갖고 있지만 스크롤 속도가 1/2로 줄어들었다. 실제 노트 밀도는 FOUR SEASONS OF LONELINESS verβ S1, Sugar Conspiracy Theory S1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짧막한 롱노트 몇 개가 존재하므로 그것을 처리하는 실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 RE-RAVE S2 - 평균적인 노트 밀도는 여타 레벨 2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롱노트가 끝나자마자 단노트가 나오는, 레벨 2에서 보기 어려운 패턴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변할 수 있다.
  • Sorceress Elise S6 - 레벨 6에서 보기 어려운 돌기 패턴이 나온다. 돌거나 끌어서 밟는 게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의 경우 당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동일 곡의 S8 채보와 비교했을 때에 체감 난이도 차이가 너무 미미하다. 때문에 적어도 두 채보 중 하나는 불렙 혹은 물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 Baroque Virus S5 - 채보가 더 이상 안 나오고, 곡의 분위기나 BGA가 끝난 것처럼 보이는 등등 곡이 끝난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롱노트 채보들이 마지막에 올라온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시할 것. 이 곡은 이 패턴을 포함한 모든 채보(S9, S17, D11, D18, D20)가 같은 형태의 페이크를 갖고 있다.

2.2.2 싱글 7 ~ 9

  • Banya Classic Remix S7 - 162~170BPM이라는 일반인에게 빠르게 느껴질 수 있는 속도에 틀기가 섞인 8비트 스텝이 꽤나 나온다. 특히 후반에는 약간이긴 하지만 대각틀기에 3노트까지 등장하여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다만 애초에 일반 유저들이 리믹스를 고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이 채보는 묻혔다. 체감 난이도는 10 수준으로 허리틀기에 능숙하지 않다면 피해야 할 채보.
  • Extravaganza S7 - 동일곡 S9의 하위호환버젼인데도 어렵다. 표기된 난이도만 봤을때는 2nd 버전 채보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그 채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본 채보는 Fiesta 이후 공식적인 Hard 채보다. 이 채보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존 3rd 하드 채보인 싱글 9에서 허리틀기만 풀어놓은 채보다. 문제는 BPM 195에 8비트가 길게, 수시로 이어진다는 점. 97.5 BPM의 16비트라고 생각을 해 보자. 일반 유저들에게는 나름대로 친숙한 곡이지만, 타 레벨 7 곡들과 비교한다면 난이도 차이가 확연히 나는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8 후반 ~ 9 초반급.
  • Ragnarok S7 - 이 채보는 시작부터 8비트가 와르르 쏟아진다. 게다가 S7이면 쉬는구간이 좀 있어야하는데, 이 곡은 전체적으로 쉬는구간이 적다.. 문제는 이 와중에 BPM까지 빠르다. 무려 170. 이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위협이 될만한 속도다. 허리틀기만 없을뿐이지, 실상은 8비트 런닝채보. 이런 벅찬 구성에 노트의 갯수 마저도 동일곡 S11과 10개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 총 699개로, 다른 S7 채보들을 그냥 압도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동일곡 S16도 채보갯수가 800개를 넘지 못한다. 허리틀기가 없다라더라도 상당한 체력곡. 체감 난이도는 8 이상.
  • Achluoias S8 - 아래의 파엡 치킨윙 리믹스 S8처럼 BPM 200에 반박 위주로 구성된 곡. 허리틀기는 최후반부에만 등장하지만, 그 최후반부가 레벨 8 치고는 상당한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같은 BPM의 치킨윙 S9만 봐도 허리틀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체감 난이도는 9 이상.
  • Blaze Emotion (Band Version) S8 - 후반에 나오는 허리틀기 구간이 레벨 8 러너에게는 버겁다. BPM도 170으로 빠른 편이라 끌기로 무마하기도 어렵다. 체감 난이도 9.
  • Bullfighting's Song S8 - BPM 168로 빠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S8 답지 않게 허리틀기 구간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다 자잘하게 나오는 롱노트+단노트가 상당히 희한하게 배치되어있어서 제법 발이 꼬이기 쉽다. 거기다 허리틀기 채보들 중 끌기가 통하지 않는 고각도 허리틀기 구간이 초반부와 후반부에 각각 3차례씩 반복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9 ~ 10 수준.
  • DJ Otada S8 - BPM 180의 빠른속도임에도 불구하고 8비트 스탭, 2노트, 허리틀기 구간 빈도가 해당 레벨대에 비해서 너무 많은 편이다. 특히 중반부에는 허리틀기를 동반한 8비트 폭타만해도 거의 레벨 10 수준이다. 게다가 중간에 잠깐 16비트 트릴이 나오기도 한다! 레벨 8 입문 유저들은 반드시 피해야할 곡. 체감 난이도는 9 이상.
  • Dr K.O.A S8 - 아래 Faster Z S8과 비슷한 유형으로, 8비트 스텝의 밀도가 만만치 않은데다가 Faster Z S8에서도 등장한 롱노트→단타→롱노트→단타→... 패턴 때문에 허리틀기 습득이 부족하면 고전하게 된다. 그나마 Faster Z S8보다는 그런 구간이 짧긴 하지만, 이 곡은 리믹스로 길이도 길기 때문에 체력 소모는 더 심하다. 체감 난이도 10 ~ 11 수준의 강력한 지뢰곡.
  • EXTRA BanYa Remix(Faep 1+Chicken Wing) S8 -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곡이라서 표기 난이도를 비교적 낮게 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BPM 200에서 나오는 8비트 폭타는, 허리틀기가 거의 없다고 해도 레벨 8 러너들이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리믹스이므로 체력 소모 문제도 더 두드러진다. 체감 난이도는 10 수준.
  • Faster Z S8 - S8 최종보스 채보. 일반적인 S8이라면 간단한 틀기를 체험해보는 식의 구성의 채보가 대부분이지만, 이 채보는 어지간한 S10 레벨대 곡들과 비교해도 틀기 수준에 별 차이가 없다.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 단노트 구간은 굉장히 헷갈리는 배치로 이 레벨대 유저라면 미스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 체감 난이도는 11 ~ 12 수준. 오히려 동일곡 S12가 더 쉽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이다.
  • Hypnosis(Synthwulf Mix) S8 - BPM 175에 8비트로 □↗↘□↖↗나 ↙↖↘↗, ↙↖↗↘ 등의 까다로운 패턴이 나오고, 그 사이에 종종 ↙+↖, ↗+↘와 같이 처리하기 힘든 2중 노트가 등장한다. 레벨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는 Faster Z S8과 비슷한 수준.
  • Monkey Fingers S8 - 시작부터 8비트가 빽빽하게 등장한다. 뿐만아니라 구간 대부분이 8비트 노트로 구성되어있고 그 와중에 허리틀기로 처리해야하는 구간도 많다. 심지어 BPM까지도 186이라서 초보 유저들은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NX2부터 수록된 후속곡인 Monkey Fingers 2 S10과 난이도 표기가 서로 잘못 바뀌어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채보가 더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9 상급 수준.
  • Winter S8 - 레벨 8임에도 불구하고 허리틀기의 수준이나 빈도 등이 제법 높고 BPM도 만만치 않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2노트+1노트 스텝과 4바퀴 회전스텝을 제대로 밟기가 힘들다. 롱노트가 없어서 브렉온, 브렉오프 난이도가 모두 높은 채보로, 입문자들이 이 곡을 선택했다가 피를 보는 경우가 꽤 많다. 레벨 9~10 급.
  • 아리랑 S9 - 본격 노래 자체가 지뢰 주로 8비트로 이루어져 있긴 하더라도 수준 높은 허리틀기가 베이스로 깔려있는 채보. Faster Z나 Cannon X.1처럼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의 고각, 대각 틀기의 패턴은 9라고 하기엔 다소 짠 난이도. 체감 난이도는 10~11. 참고로 이 채보 뿐만 아니라 이 노래에 있는 채보 전부(S18, S22, D10, D20)가 지뢰곡으로 취급받고 있다. 지뢰곡의 그랜드 슬램 달성
  • D S9 - 중간에 2노트+1노트 구간을 정확히 다 밟아내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부분을 넘긴 이후에는 180 BPM으로 만만치 않은 수준의 허리틀기 스텝을 밟아야 하므로 레벨 9치고는 확실히 어려운 편. 체감 난이도는 10.
  • Extravaganza S9 - 3rd O.B.G의 Hard 보스채보로 등장할때부터 어려움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채보다. 이 채보는 8비트가 연속으로 이어지는데다 고전 채보인 탓에 정석적 허리틀기가 통하지 않아 발이 꼬이는 동작이 너무나도 많다. 또한 BPM이 195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일반유저들에겐 매우 벅차다. 특히 후살구간은 독해가 난해한것도 모자라 허리틀기까지 동반되어있고 심지어 엉덩이 실룩실룩구간은 중반부와는 다르게 변칙적으로 등장한다. 이런 요소들때문에 브렉온에 큰 난관을 주고 있다. 난이도가 숫자로 처음 표기된 NX2에서 난이도가 10으로 표기되었지만, Fiesta부터는 9로 하향되어 나왔다. 왜지? 사전지식의 문제가 있다지만 동일곡 S11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채보[5]라서 괜히 도전했다가 좌절한 유저수가 많은 편. S9 입문유저들은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 체감 난이도는 10 수준.
  • Ignis Fatuus S9 - BPM은 220으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대신 난이도를 고려해서 틀기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Ignis Fatuus 채보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프리징과 함정도 없다. 대신 8비트의 비중이 다소 높은데, 고BPM이다보니 후반부에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그리고 16비트의 짤막한 트릴 몇번으로 마무리되는데, 높은 BPM과 이 채보의 레벨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혹한 구성. 체감 난이도는 11 ~ 12 수준.
  • Pump me Amadeus S9 - Cannon X-1 하드와 함께 초보자들의 허리틀기 입문곡으로 손꼽히면서, 레벨 9 내에서는 최종보스 자리에 위치한다. 고각도의 허리틀기 패턴이 나와 허리틀기 스킬로 따지면 막장 사기급. Cannon X-1보다 BPM은 낮지만, 그에 비해 엄청난 고각틀기 스킬이 나와 갓 허리틀기를 연습하는 초보 유저들을 좌절시킨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허리틀기를 배울 때 이 곡은 꼭 연습하고 넘어가며, 인기가 많은 곡이다. 체감 레벨은 12정도. 근데 이 곡은 싱글 9짜리만 어려운 게 아니라 싱글 17, 더블 10, 18, 19 모두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아리랑과 비슷한 포지션에 놓인 곡이다.
  • Be Alive (Raaban Inc. Mix) S8 - 8비트 중심의 채보로, 허리틀기 비중이 거의 없다. 종종 ↖↙↗↘가 등장하나, BPM이 높은 건 아니라서 끌기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체감 난이도 6 수준.
  • Beethoven Virus S8 - 기존 하드 채보(S7)를 살짝 변형하여 만든 채보인데 그 변형이 더 쉬워지는 쪽으로 바뀌었다. 롱노트가 여러 개 들어가 결과적으로 게이지를 채우기 쉬워졌고, 게다가 S7에서 가끔 나오던 복잡한 허리틀기도 안 나온다. 그래서 S7이랑 표기 난이도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레벨 6~7쯤.
  • Papa Gonzales S8 - 초반부의 파란색, 노란색 노트들이 떨어지는 구간이 헷갈리고 난해할 수 있으나 그 구간만 어떻게든 넘기면 그 이후로는 쉬는 구간이 많고 워낙 무난하다. 허리틀기도 후반에만 잠깐 나오는 수준. 초반을 넘길 수 있다는 전제하에 체감 난이도는 6~7정도.
  • Sorceress Elise S8 - 동일곡 S6과 채보가 매우 유사하고 돌기가 좀더 등장한다는 점을 빼면 난이도에 거의 차이가 없다. 베토벤 바이러스 S8과 유사한 구성의 채보로, 돌기를 못한다면 약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 Windmill S8 - BPM이 246으로 매우 말도 안되게 빠르지만, 4비트 노트만 등장한다. 이를 환산하면 BPM 123의 8비트 노트들과 같다. 패턴 유형의 경우, 종종 ↙↖↙↘↗↘ 같이 사이드로 노트가 나오는 구간이 있으나, 실제로 요구되는 속도는 빠른 것이 아니므로 굳이 허리틀기를 안 해도 끌기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아무래도 BPM 때문에 난이도를 높인 경우로 보이나, 배속 설정을 할 줄 안다면 큰 문제가 없는 요소다. 체감 난이도는 6 수준.
  • Follow Me S9 - Fiesta 2 1.60 신곡. 또다른 진심 S5처럼 2중 노트를 계속 밟는 형태다. 일부 8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그런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도는 또다른 진심보다는 빠르지만, ↙+↖, ↗+↘처럼 측면으로 서서 처리하는 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체력 소비가 다소 많은 패턴이지만 체감 난이도는 높게 잡아도 7 수준.
  • Witch Doctor #1 S9 - 전체적으로 8비트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BPM이 122로 느린 속도라서 전혀 위협적이지가 않다. 그 밖에 가장 논란이 될만한 점은 쉬운 구성임에도 노트 전체갯수가 256개 밖에 안된다는거(...)그 마저도 롱노트들이 포함되어있다. 다른곡들의 S8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이쪽이 훨씬 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깨알같이 등장하는 변속에 주의해야되지만 크게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8을 넘지 못하는 수준.
  • Red Swan S8 - 중간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롱노트 구간에서 미스가 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할 채보. 동일 곡의 D12 채보도 이 채보와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
  • Turkey March ~Minimal Tunes~ S8 - 레벨 8이지만 16비트 연타와 떨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한자리 수 레벨의 곡들 중에서는 단연코 16비트의 비중이 최상급. 다만 허리틀기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 스무스한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인 유저라면 슬슬 허리틀기가 섞이는 타 레벨 8 채보보다 수월할 수도 있다. 원곡 자체가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BPM도 빠르지 않아 침착히 밟으면 되기 때문. 반대로 이러한 연속된 16비트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레벨에 비해 어려울 수도 있다.
  • Yog Sothoth S9 - 레벨 9를 대표하는 체력곡. 8비트의 단순한 구성이지만, 이 곡의 BPM이 200이라는 점과 초반부와 중간에 짧은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쉬는 구간이 전무하다. 최후반에는 회전노트가 나와 당황시키는 것은 덤. 레벨 10 미만 곡 중 몇 안되게 체력이라는 개인차로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채보다.
  • 고등어 S8 - 레벨 8 인데도 불구하고 프리징 스텝이 작렬한다. '아싸! 아싸! 아싸! 아 싸늘한 바람' 구간에서 가사에 맞춰 노트가 멈췄다 섰다를 반복하며, 이런 구간이 곡 전체에서 4번 등장한다. 한자리 수 저레벨 곡에서 프리징이 자주 등장하는 경우이기때문에 초보 유저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 프리징 노트는 S16, D15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2.2.3 싱글 10 ~ 12

  • Accident S10 - 레벨 10의 준보스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 곡이다. 180대의 빠른 BPM과 8비트 허리틀기 스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중간중간 섞여 나오는 2노트도 노트 독해를 난해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나 후반에 나오는 제법 틀리기 쉬운 롱노트 틀기가 문제이다.
  • Cannon X.1 S10 - 표기 레벨은 10이지만 여타 레벨 10들과는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레벨 10의 곡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어려움을 자랑한다. BPM 185라는 빠른 속도와 더불어 채보 전반에 걸쳐 나오는 허리틀기 스텝이 난이도 상승의 요인으로, 레벨 13~14에 해당하는 16비트 스텝들을 자신 있게 밟아내는 유저조차도 진땀을 빼는 경우가 다소 존재할 정도. 특히나 허리틀기를 숙지하지 않고서 레벨 10영역대까지 왔다가 이 곡을 할 경우엔 90% 급격한 체력소모로 진땀만 빼다가 폭사한다. 펌프 유저들의 대부분이 인정하는 불렙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2이상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Lucid와 함께 레벨 10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틀기를 접하지 않은 유저라면 다른 것을 연습하고 고르도록 하자.
  • Lucid S10 - 이것 역시 위의 Cannon X.1처럼 레벨 10 치고는 빠른 템포의 강도 높은 허리틀기의 곡이다. 특히 초반과 후반에 다섯 개씩 끊어서 나오는 체중이동이 가미된 8비트 허리틀기 + 2노트 배치가 상당한 체력소모를 일으킨다. 그 배치 외에도 전체적으로 레벨 10답지 않은 구간이 빈번한 고난이도 구성의 채보. Cannon X.1과 맞먹는 레벨 10 최종보스 포지션의 곡이니, 초보자들은 반드시 주의하도록 하자.
  • Canon-D Full Song Mix S11 - 풀송 하드 채보. 1절은 기본적으로 롱노트 + 잡노트 처리 위주에, 중간중간에 대각 틀기가 배치되어 있는 등 같은 레벨에 비해 조금 까다롭다. 그러나, 이 곡의 묘미는 2절... 대각틀기로 시작해서 후반부를 맞이하다가, 이후에 나오는 16비트 트릴. BPM이 160으로 빠른데, 제자리 트릴이 아니라 이동하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발빠르기가 안되면, 처리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후에는 대각선 틀기를 구사 하면서 짤막한 16비트 처리까지 해야 한다(...) 풀송이기 때문에 체력은 필수. 참고로, NX때 해골 1개로 (레벨 17)책정되었으나, 이후 버전에서 하향 되더니 NXA때 난이도가 11로 강등되어, 지금까지 레벨 변화가 없다. 체감 난이도는 13.
  • Chimera S11 - 허리틀기가 없고 전체적으로 8비트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BPM이 210으로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BPM 105 폭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에 나오는 12비트 폭타로 실질적으로 BPM 157.5 16비트 폭타로 잠깐 나오는 거지만 잠깐의 난이도가 순간적으로 15-16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런 패턴들 덕분에 충분히 불렙으로 봐도 무방하다.
  • Extravaganza S11 - 3rd OBG부터 내려온 전통 깊은 채보.[6] 채보 자체는 싱글 9(Hard)와 큰 차이가 없으나싱글 9가 불렙이긴 하다., 크레이지 치트를 걸어야만 접할 수 있는 채보였다. 초중반 부분은 약간의 16비트가 추가되었으나 뒷부분의 8비트는 싱글 9보다 발이 덜 꼬이도록 되어 있어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중후반 부분의 떨기 자체는 간단하지만 BPM 195는 상당히 빠르고, 후반부에 정상적인 허리틀기로 하기 힘든 후살이 나온다. 동일곡 S7, S9와 같이 레벨을 1단계씩 더 올려도 무방하다. 다만 허리틀기에 약한 플레이어는 다른 곡은 못하는데 이 곡만은 무난히 해내는 경우도 있다.
  • Hypnosis(Synthwulf Mix) S11 - 레벨 11의 최종보스 채보. 8비트 틀기 특화형 채보이나, 175의 빠른 BPM구성에 틀기의 수준이 대각선 틀기가 섞인 상급 수준에 이른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중간중간에 12비트 틀기 노트가 수번에 걸쳐 등장한다는데 여기서 상당수의 체력을 깎아먹어버린다. 레벨 11 타채보들 중 어느 것에도 이 같은 구성을 지닌 채보는 없다. 신작에 새로이 등장한 레벨 11 채보의 강력한 신예로 사실상 레벨 13 수준에 해당하는 불렙곡.
  • Dignity S12 - 레벨 12곡들 중 허리틀기 종류에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스텝들이 비록 8비트로 나오지만 BPM이 195이기에 만만히 볼 수가 없으며, 등장하는 틀기도 대각선 틀기에 심지어 몸을 180도 완벽히 꺾어야하는 수평틀기마저 섞여있기에 동레벨대 틀기 수준은 최상급에 이른다. 게다가 도중에 틀기로 처리할 수 없는 회전구간도 섞여있어서 정석으로 틀다가 헤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기에 실제 체감 난이도는 13~14에 준한다.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S12 - 초반부터 콩콩 뛰어다니는 채보 구성으로 체력을 쪽쪽 빨아먹고 레벨 12에 전혀 맞지 않는 롱노트 대각선 틀기에 16비트 3연타가 섞여서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허리를 뒤쪽으로 튼 채로 떨어야하는 트릴로 관광 보내는 채보. 게다가 리믹스곡이라 러닝타임이 긴 것 또한 사기 요인에 한 몫 한다. 사실 NXA까지만 해도 15였는데 Fiesta때 12로 내려가면서 지뢰곡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같은 곡 더블 레벨 23이 워낙 유명해서 존재감이 없다. 그래서 지뢰인지 모르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 곡은 그나마 D23이 T.T.B 채보들중에서 가장 합당하는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고, 나머지 패턴들인 S12와 S20, D14는 지뢰곡이다.
  • My Way S12 - 레벨 12의 지뢰곡들 중에서도 핵지뢰 취급을 받는 곡. 딴 게 문제가 아니고, 후반부에 4번에 걸쳐 나오는 최후살 16비트 허리틀기 스텝이 난이도 상승의 최고 주범. BPM 118이라는 느릿한 속도이긴 해도 이 패턴 자체가 워낙 난해하게 꼬여있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면 밟아내기가 힘들다. 17 39 71 93과 같이 허리를 90도로 틀어 앞뒤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체중이동 틀기가 바로 그것. 끌어서 처리한다고 하여도, 17-39식의 채보만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끌기도 만만하지 않다. 그리고 도중도중 빈번히 나오는 3노트 스텝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여타 12들보다 훨씬 등장빈도가 높기에 난이도 상승 원인 중 하나로 취급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레벨 14 ~ 15 수준으로, 위의 Try to B.P.M. S12와 함께 S12의 양대 보스.
  • Robot Battle S12 - 싱글 레벨 12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허리틀기 곡. BPM 198에 허리틀기 스텝이 만만치 않게 쏟아지고 고각틀기, 대각틀기도 등장하기 때문에 Dignity, My Way와 함께 레벨 12의 극악 허리틀기 곡이자 지뢰곡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오리날다 S10 - 채보가 주로 동일 곡의 S7에서 보았던 8비트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과 후반에 계단이 나오지만 그마저도 다른 레벨 9~10 수준의 패턴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다.
  • Monkey Fingers 2 S10 - BPM이 180으로 꽤 빠른속도이지만 불렙으로 꼽히는 전속곡 Monkey Fingers S8보다 쉽다(...). 허리틀기와 8비트 스탭이 존재하지만 동일 레벨대 곡들에 비하면 상당히 부실하다. 특히 후렴구마다 등장하는 1+1 롱노트는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Allegro Con Fuoco S11 - 약간의 허리틀기가 포함된 8비트 위주의 채보이지만 딱 그것뿐. BPM이 매우 빠른 것도 아니고, 레벨 8 정도에서 나오는 연속된 8비트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1은 확실한 물렙으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9 수준.
  • Allegro Piu Mosso S11 - 바로 위에 있는 녀석의 후속곡이자 프라임 신곡이다. 레벨 11이라고 하기에는 허리틀기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제법 널널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밟아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9를 넘지 못하는 정도.
  • All I want for X-Mas S11 - 전체적으로 보컬음을 약간의 엇박을 더해가면서 따라가는 채보로, 16비트 채보가 나오긴 하지만 11이라는 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별다른 어려움도, 복잡함도 없다. BPM도 느긋하기 때문에 고 BPM에 허리틀기 위주의 레벨 9~10 곡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지는 난이도. 입문자 입장에서 16비트 엇박 채보가 어지간히 약하지 않는 이상 11은 확실한 물렙. 실제 체감은 레벨 8 수준.
  • B2 S11 - BPM이 그렇게 높은 곡도 아닌데 고난도 허리틀기는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수준이다. 타 싱글 11 곡들이 고강도의 허리틀기로 빡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비해 이 채보는 상당히 무난한 수준. 체력적으로 그다지 부담되는 곡도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0 하급.
  • Gun Rock S11 - S18, D22가 괴상한 노트로 악명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 반면, 낮은 표기 난이도를 갖는 S11 및 D11은 표기 난이도에 비해 매우 쉬운 채보를 보인다. 동시 밟기와 ↙+↖, ↗+↘와 같은 사이드 노트가 자주 등장하지만, 애매한 박자와 16비트가 섞인 초반만 잘 넘기면 그 후는 상당히 쉽다. 체감 난이도 8 수준.
  • Midnight Blue S12 - 16비트가 쭉 이어서 나오지만, 이 곡의 BPM은 80. 환산하면 BPM 160에서 8비트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0 수준.
  • Chicken Wing S10 - 초반부터 등장하는 롱노트+잡노트 패턴은 초견이라면 당황해서 틀리기 쉽고, 채보가 곡의 박자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채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채보. 연속적이지는 않지만 짤막하게 끊어져서 올라오는 허리틀기,연타,2+1노트 스텝 등이 플레이어를 지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중반부까지만 어떻게든 잘 넘기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회복이 가능하고, 3노트가 등장한다는 점만 빼면 브렉온에 그다지 지장은 없다.
  • Come To Me S12 - NXA까지 어나더 채널에 위치했었던 채보. 레벨 12의 곡 치고는 스텝이 굉장히 널널한 편이며 쉬는 구간도 많다. 중간 중간에 4분박 계단스텝이 나오긴 하지만 이 곡의 BPM이 100 - 107 이기 때문에 BPM 200의 반박 허리틀기처럼 처리하면 되므로 기본적인 틀기만 숙지하고 있어도 처리하기는 쉽다. 그러나 후렴을 제외한 부분에서 3노트 겹밟기 채보가 자주 나오는데 3노트를 처리하는 요령만 알고 있어도 10 이하의 곡처럼 느껴지지만 이러한 3노트를 처리하지 못 할 경우에는 12 그 이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게다가 Miss S Story의 구채보에서 등장했던 5노트 마무리가 이 곡에서 재현되었다.
  • Star Command S12 - 이 곡의 다른 채보들과는 달리 배속 뻥튀기가 걸려있다.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12에 맞는 편. 배속은 2~3배속 사이로 거는 걸 추천.
  • X-Tree S12 - 중간에 등장하는 롱노트에 변속 낚시가 걸려있다. 여기서 롱노트를 길게 누르지 않고 뗄 경우 롱노트 틱 수가 꽤 높아서 게이지가 순식간에 대폭 깎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2.4 싱글 13 ~ 14

  • Bemera Shortcut S13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고각 허리틀기 특화곡으로 동레벨대에서 틀기 기술만으로는 사실상 최강에 해당한다. 대각선 틀기, 뒷발후퇴 틀기, 회전식 사이드 틀기 등등 13수준이라곤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최상급 수준의 틀기들이 즐비해있으며, 종국에는 수평 틀기마저도 연속적으로 등장하기에 클리어를 해내지 못하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사실상 밀집도나 체력 소모도로만 보자면 대표적인 틀기 불렙곡인 디그니티 S12마저 상회할 정도의 지뢰곡.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에 필적한다.
  • Get Up! S13 - 스텝만 놓고 보자면 적당하지만, 문제는 BPM. 180이라는 상당히 빠른 속도의 곡이어서, 막상 밟을 때는 여타 13짜리들보다 훨씬 빠른 발놀림과 체력을 요구한다. 8비트 스텝도 전반적으로 틀기의 성격을 띠고 있고, 심지어 짧막짧막한 16비트 스텝도 틀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나오는 회전트릴 구간은 그것만 따로 놓고 본다면 15~16수준으로 봐도 무리가 전혀 없을 정도다. 거기에 16비트 스텝도 짧지만 등장빈도가 높아서 막 13영역에 올라온 이들에겐 심한 체력소모를 요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정도에 해당하고, 13레벨 내에서는 보스곡으로 불린다. EXCEED 때는 BGA 때문에 노트가 잘 안보여서 놓친 사람들도 일부 있었다고 한다.
  • J-Bong S13 - 전체적으로 BPM 140에서 16비트의 비중이 높고, 노트의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거기에 변속+16비트 계단도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 브렉온 난이도에 비해서 올콤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 Will-O-The-Wisp S13 - 기본 BPM이 210으로 높기 때문에 8비트 허리틀기도 BPM 105 16비트 허리틀기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그리고 종종 나오는 16비트 떨기도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13을 벗어난다는 평가가 많다.
  •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S14 - 흉한 스텝들로만 늘어놓은 핵지뢰곡. 계단 스텝과 고각틀기, 그리고 사이드를 오가는 스텝, 심지어 5연속 클릭 등등이 산재되어 S14의 채보라고 하기엔 도저히 보기 어려운 스텝들로만 구성 되어있다. NX 당시 난이도는 17로 표시 되었는데 Fiesta EX에서 부활하면서부터는 난이도가 14로 폭풍 강등되면서 불렙이 되어버린 채보.
  • Extravaganza Shortcut S14 - 과거에 수록되었던 Fly와 함께 14 투톱을 이루는 레벨 14 최강의 틀기 채보. 기존 Extravaganza의 경우 16비트 7연타 떨기와 한산한 8비트 폭타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 숏컷 채보의 경우 12비트의 틀기가 채보 전체를 메우고 있다. 계산상 BPM 195의 12비트는 실제로 BPM 146.25 16비트와 같으며, 등장하는 틀기의 수준도 중상급에 해당할 정도로 수준이 만만치 않다.
  • Final Audition 3 U.F S14 - 평이한 BPM이지만, 악명 높은 Final Audition 시리즈답게,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렵게 이루어져있다. 717+939 와 같은 체중이동 틀기가 초반부에 살짝 나오고 나서 쉬엄쉬엄 8비트 스텝 구간이 이어지다가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다다르게 되면, 계단이 동반된 틀기 노트 폭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 부분 자체가 상당히 길고 틀기도 한두 번 트는 게 아니라 여러 번 틀어야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틀기가 익숙지 않은 레벨 13~14대 유저들에겐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리고 틀기 구간이 끝나고 나서, 살짝 나오는 32비트 노트의 경우엔 이 영역을 벗어난 유저들조차 다 밟아내기 힘들 정도.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에 준한다.
  • Papa Gonzales S14 - 전형적인 체력곡으로 16비트 폭타가 곡 전반에 산재해있다. 틀기의 구성은 거의 없는 편이나 중거리 폭타의 등장빈도가 14라 하기엔 너무 높으며 결정적으로 BPM 145의 몇 번에 걸친 24비트 트릴 7연타 + 24비트 폭타의 구성은 분명 14를 뛰어넘는 수준의 영역의 스텝이다.
  • Beethoven Virus S13 - FIESTA에서 새로이 교체된 S16의 너프버젼(...)채보[7]이나, 기존 버전에서 Crazy 모드[8]로 있었던 13짜리보다 훨씬 쉽다. 전반적으로 허리틀기에 집중된 8비트 스텝들이 나오는데 한 단계 낮은 레벨 12의 불렙 채보인 Dignity나 My Way에 비하자면 코웃음이 나오며, 이전 레벨 13 채보에서 우수수 쏟아지던 16비트와 2노트 스텝들이 몽땅 사라져 있어서 무난해도 너무 무난하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Rolling Christmas S13 - 곡 자체는 P.C시절에 나왔지만 해당 채보는 FIESTA 신생. 채보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로 평받고 있고 인기도 높으나 표기 레벨에 비해 너무 쉽다. 13이라 하기엔 4틱 노트의 비중이 너무 낮으며, 느슨한 반박 2중노트와 롱노트가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쉬는 시간은 그래도 나름 짠 편이긴 해도 어렵다할 만한 부분이 곡 중간의 4틱 폭타와 맨마지막 중거리 후살 정도가 대부분으로 중거리 후살도 한 차례의 계단을 제외한다면 까다롭지만은 않다. 11~12 정도의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인 물렙 채보.
  • Windmill S13 - 위의 두 채보와 함께 싱글 레벨 13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허리틀기는 나오지 않으며, 주로 떨기로 이루어진 곡인데, 떨기의 난이도가 레벨 13 치고는 무난한 데다가 쉴 틈도 제법 있기 때문에 또다른 떨기 곡인 터키 행진곡 S12 보다도 쉬울 수 있는 채보다.
  • NoNoNo S14 - 프라임 신곡이긴 한데... 16비트도 간간히 등장하지만 대체로 8비트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나 ↗↘ 같은 세로 동시배치도 거의 없어서 윈터 S8보다 쉽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D14와 함께 희대의 물렙으로 통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Supermagic S14 - 세로 배치가 등장하는 롱노트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이한 채보인 데다가 BPM이 112로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 보고 플레이하더라도 크게 당황스럽지 않다. 게다가 롱노트로 쉬어가는 구간이 길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비교적 적다. 개인차에 따라 터키 행진곡 S12보다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는 편. 체감 난이도는 11 ~ 12 수준.
  • Venus S14 - 1.05 패치로 공개된 신곡.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고 롱노트 비중이 너무 높아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낮은 채보이다. 후반의 매우 짧은 폭타를 제외하면 사실상 플레이어를 위협할 만한 구간이 없다시피 하며, 다른 레벨 14, 아니 13정도만 해도 이 곡보다 빠른 BPM에 폭타가 우수수 쏟아지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물렙곡임에 분명하다.
  • Violet Perfume S14 - 1.12.0 패치로 공개된 신곡. 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폭타를 제외하면 롱노트+단노트 구성의 단순한 폭타입문 채보이다. 말 그대로 곡에 맞춰서 리듬을 타듯이 밟으면 상당히 무난한 노래, 중반부에 잠깐의 변속이 있으나, 약간 느리게 올라오는 것에 불과하며, 단노트를 총소리에 맞춰 처리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BPM도 낮은 편이라 14입문곡으로 상당히 쉬운 편이다. 체감 12 ~ 13 레벨 수준
  • Witch Doctor Shortcut S14 - 숏컷이라 곡 길이도 짧은 대다가 짤막한 폭타조차 전혀 나오지 않아서 여타 S14보다는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에 롱노트로 나오는 돌기 구간이 약간 난감할 수도 있겠으나 5노트를 편법으로 밟거나 대충 끌어서 밟기만 해도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라 펌프를 깊게 접하지 않은 일반인 유저들도 이 곡을 브렉온하는 경우도 많은 편.
  • Like me S14 - Prime 마지막 업데이트로 추가된 곡 중 하나. 채보가 Dance Vibrations와 같은 형식이나 롱놋을 밟는 도중에 2노트가 단 한개도 나오지 않아서 Dance Vibrations보다 더 쉽다. 단 S17과 D18채보는 불렙이다.
  • Csikos Post S13 - S13에서의 대표적인 체력곡. 기본 BPM이 180으로 높은 편이고, 거기에 16비트 허리 틀기에 수평 틀기가 나오면서 체력을 빼기가 쉽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떨기의 비중이 높으면서 쉬는 구간이 전혀 없다. 최소한 상위권에 드는 채보이나, 개인차에 따라서 충분히 14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 Napalm S13 -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틀기가 계속해서 나온다. 허리틀기가 숙달되지않은 13렙 유저라면 클리어가 힘들 수 있다. Destination 레벨11과 비슷하게 틀기연습하기 좋은 곡이다.
  • Starian S13 - 초살곡. 처음과 중간에 등장하는 폭타가 관건으로, 폭타 도중에 고각틀기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레벨 13 러너가 제대로 다 밟아 내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부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이외의 구간은 비교적 무난한 편. 참고로 같은 곡의 S15 채보도 이와 유사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S14 - BPM이 낮긴 하지만 수평틀기+더블클릭 형식의 노트들이 반복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틀기로 하게 된다면 매우 까다롭다. 다만 끌기를 하게 된다면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는 편이다.
  • Dance Vibrations S14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1,3,7,9만을 밟는 특이채보로, 원래 PREX3 등장곡인 Join the Party의 Crazy 채보가 이러한 형태의 특이채보였으나, 계약만료와 해외 라이센스 샘플링 문제로 Join the Party가 삭제되면서 이러한 컨셉의 채보는 이 곡의 싱글 14에 넘어갔다. 설명한대로 5번 롱노트를 계속 누르면서 발을 바꾸거나 허리를 틀어가며 4방향 채보를 밟아야 하며, 수시로 2노트나 3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패턴. 그리고 인기곡이었던 조파와는 달리 처절한 비인기곡이 되었다. PRIME에서 안 짤린게 어디야 손바닥으로 때리면 쉽다
  • Electric S14 -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던 Hot Issue S16과 비슷하게 중반부와 후반부에 32비트 폭타가 나오기 때문에 다소 고도의 떨기 스킬이 필요하다. 이 32비트 폭타의 분포량도 꽤 높기 때문에 이런 류의 스킬이 약하다면 브렉온에 큰 부담이 따를 수 있는 채보.
  • Enhanced Reality S14 PRIME 1.14 버전에서 새로 나온 신곡. 채보 대부분이 8비트 돌기노트로 떡칠되어있다. 후반부를 제외한 부분은 끌어서 처리하기 매우 쉬우나, 후반부에 나오는 롱노트 돌기채보를 끌어서 처리했다가는 미스가 잔뜩 나와 같은 곡의 싱글 19 해금조건인 골드S를 달성하기 어렵고 심지어 미스의 누적으로 브렉오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펌프잇업 롱노트의 특징을 이용한 편법[9]을 이용하면 미스없이 넘기기 쉽다.
  • Trashy Innocence S14 위에 곡처럼 PRIME 신곡이다. 이 곡은 처음 플레이 할때에는 초중반까진 쉽지만, 후반부가 문제. 너무 짧은 3롱놋에 1379 롱놋으로 마무리 해준다. 그리고 소모되는 kcal도 동레벨에서는 많이 소모되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다. 체력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리는 곡.
  • 여래아 S13 - FIESTA 2 1.60 패치로 추가된 곡. BPM이 90인 다른 채보들과는 다르게 이 채보는 스크롤 속도가 1/4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BPM이 1/4인 22.5로 줄어든다. 즉 6배속을 걸더라도 1.5 배속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사실상 박자에 맞춰서 처리하는 것이 이 채보의 포인트다. 그래도 더 쉽게 하자고 한다면 4배속에 AC를 걸면 훨씬 수월하게 보일 것이다. 다행인 점이라면 채보 자체는 기존 레벨보다 4정도 낮은 편.
  • Fantastic Baby S14 - 채보 자체는 레벨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초반이 프리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채보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2.2.5 싱글 15 ~ 16

  • Blazing S15 - 15레벨 보스곡 1. 158이라는 비교적 빠른 BPM을 지닌 곡으로, 대각선 틀기가 배합된 고각도 구성의 허리틀기 + 중장거리 폭타와 같은 요인으로 불렙이 되었다. 게다가 15치고는 쉴 구간이 희박한 편인데다가 도중도중 3스텝이 나오는 등 난해한 구간들이 제법 존재한다. 실제 난이도는 레벨 16.
  • Final Audition S15 - 15레벨 보스곡 2. ZERO버전에서 추가된 Another Crazy 채보로, 일명 '재봉틀 채보'로 악명이 높다. 555555555 같은 16비트 스텝이 수십 개가 연이어져,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이 영역에 막 올라온 사람은 물론 19~20영역에 도달한 유저들조차 처음 보면 그저 멍하니 있다가 폭사해버린다. 떨기 자체가 고난이도곡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단련이 힘들기에 15라는 난이도로 보기에는 심히 무리가 있다. 두 발로 한 발판을 번갈아 밟는 공략법을 알면 좀 수월해지기는 하지만, 그걸 알아도 충분히 불렙이다.결정적으로 이 스텝은 유저들이 잉여 취급한다. 랜덤을 걸면 쉬워진다 몇몇 유저들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물렙이라 카더라
  • Final Audition Episode 1 S15 - EXTRA의 eXtra eXpert 모드에서부터 등장했던 알고 보면 유서깊은 채보.[10] BPM 189에서 16비트 허리틀기가 자주 나오며, Sorceress Elise의 16비트 계단보다 빠른 계단 패턴도 종종 나온다. 중간의 8비트 구간이 종종 존재하지만, 1-7-1-3-9-3 등 정상적인 허리틀기로 해결하기 힘들다. 체력곡인 것을 감안해도 15레벨은 벗어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 Love is a Danger Zone S15 - Rebirth 버전의 디비전 모드 올와일드 채보를 그대로 이식했다. 초반에는 레벨 15는커녕 레벨 10에도 못 미치는 밀집도로 시작해서 종래에는 레벨 15 치고는 매우 가혹한 허리틀기 채보가 나온다. 비교적 느린 편인 140BPM에도 불구하고 16비트로 꾸준히 쏟아져 나오는 허리틀기는 순간적으로 허리를 180도 반전시켜야 하는 구간이 있을 정도로 고강도의 구성. 최후반 구간으로 인해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레벨 16 이상.
  • Sorceress Elise S15 - 중간까지는 떨기와 16비트 스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해당 레벨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마지막 16비트 계단이 문제. 이 계단은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디그니티 S16의 계단보다도 빠르며, 마지막까지 왔다면 이미 떨기 등을 밟아내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있을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밟아내기 힘들다. 계단 처리 가능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싱글 15 중에서는 최상위에 속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6 중급 정도.
  • Canon-D Full Song S16 - EXCEED 2에서 나온 풀송이다. 초반 부분은 매우 한산한 채보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BPM 160이란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폭타에 중간중간에 허리틀기 까지 있어서 브렉온 난이도에 있어서는 16 치고는 매우 까다롭다.
  • Chimera S16 - NX에서 처음 나온 곡이며 Hard모드에서 보스곡을 담당했던 채보.[11]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싱글 16의 보스곡으로 칭해지는 곡이다. 긴 폭타가 나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210의 손꼽히는 BPM에 체중이동 틀기로 되어있는 8비트 스텝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소모되며, 도중도중 나오는 16비트 틀기와 계단 때문에 많은 Miss가 유발된다. 특히나 이 계단 패턴이 난이도의 상승 주범으로 취급되는데, 다른 16곡에선 대부분 느린 BPM을 지니고서 계단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키메라의 경우엔 210이라는 엄청난 속도를 달고서 계단이 쏟아지기 때문. 실제로 16에 막 올라온 이들이라면 십중팔구 미스를 내게 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중간에 나오는 극저배 구간 변속과 페이크 성 변속 구간 또한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기도 하다. NX2 까지 난이도가 17이었으나, NXA 부터 16으로 한 단계 하향되어 현재 PRIME 버전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17레벨 줘도 불렙취급 받는 곡을 16으로 하향시켜서 (...) 사기 난이도로 불리는 곡 중 하나이며 같은 곡 싱글 18보다도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많다.
  • Extravaganza S16 - 싱글 16의 준보스곡 1. 초반부터 S11의 8비트 + 16비트 노트가 허리틀기가 섞여서 나오다가, 중반부에서는 Wi-Ex-Doc-Va 더블 23의 변속 떨기가 그대로 반으로 접혀서 나온다. 마지막엔 360도 회전 롱노트 채보로 마무리. 회전 롱노트 채보의 경우 돌면서 밟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도, 실제로 해보면 빠른 BPM에 맞물려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마지막 부분이 모두 롱노트여서 펌프리스 콰트로 S17처럼 모든발판을 밟고있는 방법도 있지만 처음부터도 아니고 곡 중간에 한다는것은 꽤나 까다로운 편.그리고 쪽팔린다 일부 레벨 16 이상을 깨는 유저들도 상당히 난감해하는 구간.
  • Move That Body! Shortcut S16 - 프라임 1.06 패치로 등장한 신곡. 후반에 제법 길게 나오는 폭타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채보인데 후반 폭타가 연속적인 허리틀기를 동반하면서 쉴 틈도 거의 주지 않아 허리틀기 폭타에 익숙치 않은 16 러너가 밟아내기 힘들다. 후반 폭타부분만 놓고 보면 체감 난이도는 18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
  • Passacaglia S16 - 싱글 16의 준 보스곡 2. 레벨 16 치고는 상당히 빠른 BPM175의 폭타도 어려운데, 롱노트 구간을 지나서 중후반의 변속 구간이 더 문제. 중반부에 Earthworm이 강제로 걸려서 나오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스크롤이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를 반복하면서 16비트 노트가 세 개씩 끊어져 나오는데 이 레벨대에 막 올라온 유저에게 있어서는 박자를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크다. 체감난이도는 17이상.
  • Rockhill S16 - 싱글 16의 준 보스곡 3. FIESTA 2 1.10에서 추가된 신곡. BPM은 느리지만 군데군데 어스웜 비슷한 변속이 상당 구간 섞여있고, 틀기의 수준도 사이드 틀기나 180도 틀기가 섞여 나오는 등, 다른 16보스급 곡들을 상회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도중도중 나오는 폭타도 특성상 끌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 정석적 틀기에만 익숙해진 유저들이 하면 당황할 가능성이 크며, 체력 소모량도 매우 높다. 특히나 최후반에 등장하는 롱노트의 경우 속도가 Phantom이나 월광의 중간부분과 같이 극저배로 느려지는데 단일 노트가 아닌 롱노트이기에 시각적 난해함이 더욱 높아, 올콤보도 매우 힘들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17의 선은 가볍게 넘는다. 스텝의 스타일은 미션 존에 있는 더블 채보와 유사하다. 참고로 원조 버전인 Pro 2에서는 저런 장난 거의 없다.[12]
  • 내가 제일 잘나가 S15 - 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 및 훼이크성 변속이 브렉온을 가르는 구간이지만, 그 이외의 파트는 주로 8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 후반부에 나오는 폭타도 장거리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짤막하게 나뉘어서 나오기 때문에 체력적 비중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초견에는 약간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변속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만 하면 매우 쉬운 물렙곡이 된다. 체감 난이도는 13.
  • Cosmical Rhythm S15 - 중반 구간에 변속과 프리징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보컬 파트에 맞춰나오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긴 폭타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13까지 올라온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 S15의 최약체 채보.
  • Elvis S15 - 롱노트 낀 16비트 폭타로 구성된 채보로, 폭타 길이가 짧고 롱노트가 껴있는 채보 특성상 게이지 유지도 쉽다. 폭타에서 게이지를 깎였더라도 회복 구간도 상당히 길어서 브렉온 난이도 역시 무난. 체감 난이도는 13.
  • Elysium S15 - 노래제목에 걸맞게 쉽다(...). 중간중간마다 자잘한 폭타가 나오지만 빈도가 너무 적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롱노트 구간인데 그 마저도 미리밟기 꼼수가 먹히는 롱노트이기때문에 폭타에서 깎아먹은 게이지를 여기서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 3노트의 경우에도 수시로 나오는게 아니라 딱 두 번만 나오는게 전부다. 허리틀기에 강한 13까지 올라온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하다. 이런 구성에도 불구하고 BPM마저도 128로 느린속도라서 체력소모까지 매우 적은 편이다. S15의 최약체 채보들중 하나.
  • Heartbreaker S15 - 폭타도 없고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롱노트의 량도 꽤 많은 편. 3놋 뭉게는 노트 난이도도 꽤 낮기 때문에 브렉온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S15중에서는 이만한 물렙이 없다. 마지막에 약간의 변속이 있긴 하지만 브렉온에 큰 지장은 주지 않는 S15의 최약체곡. 하지만 올퍼펙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3노트 뭉게는 구간 때문에 꽤 높은 편이긴 하다.
  • Unique S15 - 1.40 패치 신 채보. 롱노트 비중이 많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게이지 회복에도 꽤 용이하고 폭타 난이도도 전혀 어렵지 않아 15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으며 틀기 패턴 또한 마지막에만 잠깐 나온다. 체력소모가 전혀 없다는 것은 당연. 안 그래도 먼저 나왔던 동일곡 S17, D19도 물렙이라는 낙인이 찍혔는데 이 채보 조차 물렙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어버렸다. 체감 난이도는 13~14.
  • 오리날다 S16 - 내남사 S16과 비슷하면서도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드는 채보. 참고로 오리날다 D18과 내남사 D18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폭타에 허리틀기는 거의 없으며, 이 곡의 BPM은 158로, 싱글 레벨 15의 정석으로 통하는 컴백 S15와 같다. 따라서 컴백 S15를 브렉온 할 수 있다면 이 곡도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할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15.
  • Dr.M S16 - Rebirth 버전에 있었던 Division 모드의 올와일드 스텝을 기반으로 다시 짜여 진 스텝이나, 16치고는 정말 쉽다. 일단 난이도 16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틀기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며, 초반부에 등장하는 패턴도 말타기식 3연타 노트와 단조로운 트릴 패턴으로 되어있어서 초반부만 보자면 도리어 같은 곡의 난이도 12짜리 스텝보다도 더 쉽다. 그리고 옛날 올와일드 스텝에 해당하는 후반부의 최후살 패턴도 다른 16짜리들에 비하면 그저 웃음이 나올 수준. 다만 트릴(떨기)에 약한 유저라면 꽤나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봤자 여타 16보다 쉽다는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지만. 실제 체감은 15수준.
  • Her S16 - 다른 레벨 16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심각한 물렙곡. 레벨 16이라고 하기에는 16비트 스텝의 비중이 너무 적으며, 연속적으로 16비트가 등장하는 폭타는 나오지 않는다. 레벨 12~13곡들만 해도 이 곡 보다 16비트가 많이 나오는 곡이 널리고 널렸다. 그나마 좀 까다로운 요소라면 2노트 정도?
  • Monolith S16 - Affinity가 작곡한 16 물렙 채보. BPM이 196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패턴은 무난한 반박 위주의 채보로 약간의 4분박이 나오긴 하지만 처리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수준. 단, 저배속일 시 채보가 숙지가 안되면 체감난이도가 올라갈수도?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를 착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 채보 전체적으로 위협적인 허리틀기가 없어서 상당히 심심한 느낌이 든다. 브렉온 체감 난이도는 15정도.
  • Moonlight Shortcut S16 - BPM이 180으로 꽤 빠르긴 하지만 곡의 길이가 워낙 짧아서 뭔가 해 보기도 전에 허망하게 끝나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채보. 최후반 폭타가 제법 까다로울 수 있으나 길이가 짧고 최후반까지 왔다면 게이지가 제법 많이 차 있을 것이기 때문에 대충 비벼서 브렉온이 가능하다.
  • No.3 S16 - 반박 2노트로 콩콩 뛰는 상당히 평이한 채보만 계속 나오다가 최후반부에 꽤 긴 폭타가 나오지만 허리틀기도 거의 섞여있지 않고 BPM도 낮기 때문에 상당한 물렙으로 평가 받는다. 사실상 S16 최약체 중 하나로 브렉온 난이도는 거의 14~15 수준. 다만 체력소모는 적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 Pop The Track S16 - 싱글 레벨 16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BPM이 160으로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나오는 폭타들이 그다지 길지 않아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마지막 나오는 폭타가 그나마 난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레벨 16 폭타곡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도 없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상급.
  • Winter Shortcut S16 - 곡의 대부분을 롱노트 위주의 틀기가 차지하지 때문에 레벨 16치고는 상당히 무난하다. 최후반 떨기 이후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가 레벨 16치고는 까다로울 수 있으나 월광처럼 대충 비비기만 해도 어떻게든 브렉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별로 어렵지 않은 채보.
  • Y2Z S16 - Affinity가 작곡한 또다른 16 물렙 채보. Fiesta 2 V1.30에서부터 수록된 곡이다. BPM이 162로 다소 빠른 속도일수도 있으나, 16이라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떨기나 폭타 비율이 적다. 그렇다고해서 떨기가 길게 늘어져 나오는 것도 아니다. 롱노트비율도 비교적 많은편이라 깎인 게이지를 금방 만회할 수 있으므로 브렉온 난이도도 현저히 낮다.이 채보의 특징이 하나있다면 기울어진 3노트가 등장하는거[13], 중반부와 후반부에 걸쳐서 등장하는 자잘하게 나오는 폭타+허리틀기에 주의를 요함. 이 곡의 브렉온 난이도는 15 중상급 수준.
  • 또다른 진심 S15 - 우직한 정박 3노트로 이루어진 채보. 3노트가 채보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도중에 3중 롱노트도 등장하기 때문에 3노트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중간중간 허리틀기가 포함된 16비트 구간은 D16처럼 꼬여있지는 않아 수월한 편. 다만 마지막 후살구간은 3노트에 매우 능숙하거나 발배치를 미리 익혀둔 유저가 아니라면 상당히 어렵다.
  • Beat of the war 1 S15 - 초반과 후반의 끌기 수준은 니진원 S14 보다 쉬운 수준이지만,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부분인 16비트 2노트 세례가 솓아져 나온다. 이 중반의 2노트를 처리를 잘한다면 S15 내에서 물렙 수준이겠지만, 안 그러면 Blazing S15를 뛰어넘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Bee S15 - 이 채보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동일곡 S11의 상위호환 채보로써 8비트 구간을 16비트 구간화시켜 강화했다고 보면된다. 떨기 구간이 대다수이며 떨기 뿐만 아니라 허리틀기 2노트, 허리틀기+떨기 구간 때문에 때문에 체력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더군다나 후반부는 360도 회전 떨기가 있어 사전지식이 없으면 처리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스텝 직전 3노트는 가운데 5번 노트가 빠진 사이드 화살표만으로 이루어진 이색채보로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점도 어려움에 한 몫하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상위권이긴 하나, 충분히 S15의 준보스까지도 넘볼 수 있다. 떨기에 약한 유저들은 피해야할 채보.
  • Hypercube S15 - 1.12.0 패치로 공개된 신곡. 몽키 핑거즈 S15와 비슷한 성격의 롱노트+단노트처리 채보로, 몽키 핑거즈 S15에 비해 뒷꿈치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많은 편이다. 또한, 허리틀기를 함께 해야 하는 패턴도 있어 몽키 핑거즈 S15 채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채보. 롱노트+단노트처리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체감 13~14 레벨 수준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레벨 15 상급에서 16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Monkey Fingers S15 - 16비트 구간도 타 15렙에 비해서 적고 대체적으로 롱놋과 끌기 비중이 커서 이러한 것을 잘하면 무난하게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쥐약곡이 될 수 있다. 브렉온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체력 소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기술적인 요소로 레벨 15를 받은 채보.
  • Phantom Intermezzo S15 - 후반에 나오는 사이드 틀기 폭타가 관건인 채보. 이 채보의 사이드 틀기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는 채보이며, 16비트 노트 비중이 높아 레벨에 비해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15 입문자라면 주의할 것.
  • Vacuum Cleaner S15 - 매우 빠른 템포에서의 8비트 허리틀기가 주가 되는 채보로, 거의 8비트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무시할게 못되는 게 허리틀기의 난이도가 상당하고, 무엇보다 리믹스곡 특성상 곡의 길이가 길어서 상당한 체력소모를 일으키는 곡이다. 개인차에 따라서 기본기가 잘 되어 있고 체력이 강할 경우엔 적정레벨이지만, 체력이 약할 경우 지뢰곡이 될 수도 있는 전형적인 체력곡이다.
  • WI-EX-DOC-VA S15 - 이 패턴도 진공 청소기 S15처럼 고 BPM 반박 틀기 위주인 체력곡이다. BPM이 진공 청소기보다 낮기 때문에 진공 청소기의 하위호환 채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쪽도 허리틀기와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고, 마지막 엑스트라바간자 구간에서 2분 30초를 달리느라 체력이 떨어진 상태로 고난도의 틀기+후살폭타를 처리해야 하므로 개인차에 따라 진공 청소기 S15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Destination S16 Final Audition Episode 2-2 S16, Tepris S16, Rippin' It Up S16 - 네 곡 모두 레벨 16 최상위권 난이도를 자랑하는 채보들로, 레벨 16 보스곡을 뽑을 때 종종 언급되는 곡들이다. 대체적으로 16의 난이도는 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세지만, 네 곡 모두 다른 레벨 16 곡들과 비교되게 허리틀기 난이도가 상당하고 개인차에 따라 레벨 17대랑 맞먹는 지뢰곡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곡들이니 입문자들은 피하는 게 좋다. FIESTA 2까지는 80's Pop S16도 같은 위치였으나 프라임에서 삭제되었다.
  • Dignity S16 - 동일곡 S12와 S20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채보. 초반부터 3롱노트가 나와 당황할 수 있지만 롱노트 틱 수가 그렇게 높지 않고 ↙□↘ 형태의 배치만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중간중간 끼어 있는 3노트 처리도 요구되고, S12에서 보았던 8비트 허리틀기들도 체력을 빼놓는 역할을 한다. 후반부에 나오는 롱노트도 허리틀기에 약하다면 은근히 지뢰구간이 될 수 있고 이후에 나오는 12비트 계단도 주의할 것. 전체적으로 체력 안배와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 곡으로 채보 자체는 16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특정 기술에 약하다면 취약곡이 될 수도 있다.
  • Emperor S16 - 롱노트 홀딩 + 16비트 인접2연타 노트란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다. 한 발로 노트를 누르면서 나머지 한 발로 노트 두 개를 처리해야한다. 2+1노트, 혹은 3노트 밟듯이 처리하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깎이니까 주의! 마찬가지로 이런 특이 패턴으로 인해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 다만 초견일 경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16치고 쉬워지는 채보이다.
  • K.O.A : Alice In Wonderworld Shortcut S16 - 겹발판 처리 및 3노트 패턴이 자주 나오는 채보이다. 중간에 조금 나오긴 하지만 3노트 프리징을 조심하자.
  • Stardust Overdrive Shortcut S16 - 아케이드의 S18을 짧게 만든 듯한 채보로, 2+1 떨기가 나오는 가장 낮은 레벨의 채보이다. 3롱노트도 등장하므로 유의할 것.
  • Bad Apple!! S15 - 채보 대부분이 프리징으로 되어 있다. 다행히 박자 익히기가 컴 투 미 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 Come To Me S15 - Uprock S17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프리징변속으로 떡칠되어 있는 채보. 프리징변속으로 인해 도저히 답이 없는 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변속 요소만 빼고 스텝 그대로 올라오는 동일곡 S12 채보가 있다는 것. 동일곡 S12로 박자를 익혀둔다면 이 채보도 그만큼 밟기가 수월해 질 것이다.
  • Nobody S15 - 예지몽 Full Song S16과 비슷한 기믹의 패턴으로, 초반, 후반에는 박수 소리에 맞춰 프리징 스텝으로 2노트가 연속해서 나오며, 중반에는 가사와 함께 롱노트가 멈췄다 움직였다 하는 구간이 있다. 최후반을 빼면 전부 변속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지만 Come to me와 Uprock과는 달리 워낙에 유명한 K-pop 노래라 변속 적응이 매우 쉽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 Prime Opening S15 - 중간에 P자 모양의 노트가 떨어지는데, 그냥 3롱노트 누르듯이 밟고 있으면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나오는 초고속 떨기는 롱노트 같은 거 없으므로 그냥 최선을 다해서 빠르게 밟자.
  • 무혼 S16 - 후반부까지는 표기 난이도 16에 적절한 폭타곡이나, 마지막 8마디에서는 예지몽과 비슷한 유형의 프리징 스텝이 나온다. 박자는 규칙적이라서 외우기는 어렵지 않지만, 처음 봤을 때는 당황하여 폭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패턴.
  • 예지몽 Full Song S16 - 과거 NX2/NXA 월드맥스에서 명작으로 인정받던 미션 채보를 싱글로 줄인 채보로, 중반부까지 줄 튕기는 소리에 맞춘 프리징 스텝이 끊임없이 나온다. 다행히 이쪽은 프리징 패턴이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영상 한 번 보면 단번에 외울 수 있을 정도. 설마 신작 Prime 2에서 예지몽을 삭제 하는건 아니겠지?
  • Cosmical Rhythm S16 - 1.12.0 패치에 추가된 UCS 컨테스트 당선곡. 물렙으로 평가받던 코스미컬 리듬 S15에서 변속을 어렵게 하고, 허리틀기 폭타를 덧붙인 형태의 채보이다. 박자는 동일 곡 S15와 같으므로 큰 문제는 없으나, 롱노트의 경우 충분히 눌러지지 않을 경우 잔미스를 많이 발생시킨다. 특히 중반부 이후 변속에서 잔미스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변속을 제외하면 무난한 16레벨 채보이다.
  • Mad5cience S16 - 첫 부분에 변속이 있으며, 롱노트도 겹롱노트이기 때문에 틀리기 쉽고, 그 이후로도 변속이 종종 나온다. 그 외로도 초견에 당황할 만한 패턴들이 많다. 그러나 BPM 자체가 느리고 스탭들도 레벨 16치고 상당히 부실한 편이기 때문에 겹롱노트와 변속 구간만 익숙해진다면 상당히 쉬워진다.

2.2.6 싱글 17 ~ 18

  • FFF S17 - BPM이 200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곡으로, 초반부터 짤막한 16비트의 틀기로 시작한다.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S17 유저라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밟아낼 수 있다. 중반부에서 곡 분위기가 급변하는데, 롱노트 트릴 뒤에 짤막한 폭타가 끼여있다. 패턴 자체는 반복적이지만 의외로 놓치기가 쉽다. 후반부는 틀기폭타 구성인데, 높은 BPM으로 인해 S17 유저가 밟아내기 상당히 힘들다. 초반은 무난하고, 중후반부에서 난이도가 상승하는 구성이다.
  • Milky Way Galaxy S17 - 초반에는 무난하나 중반부의 변속이 끝나고 나서 16비트 허리틀기 폭타가 내려온다. 허리틀기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며 BPM도 175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FFF랑 비슷한 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실질적인 난이도는 17을 벗어난다.
  • My Dreams S17 - 더블 레벨 18을 반으로 접어놓은 채보로, 16비트 허리틀기 폭타가 끊임없이 쏟아진다. S17 대표 체력곡인 무혼2를 압도하는 체력소모량을 자랑하는데, 폭타 자체는 짧게하고 틀기 강도를 훨씬 올린 구성이다. 무혼2와는 정반대의 채보구성을 보여준다. 체감 난이도는 S18 상위권 수준.
  • Phantom S17 -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로 아케이드 싱글 18 채보 때문에 표기 난이도가 하향되어 버렸다. 허리틀기 폭타의 수준은 S18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으며, 중간에 3노트 축연타 처리나 후반에 짤막한 32비트가 끼어있는 허리틀기 스텝 처리가 이 레벨 대의 유저들에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 Pump me Amadeus S17 - My Dreams와 17의 보스곡으로 종종 언급되었던 사기성 채보. 다른 게 아니고 이 채보가 어려운 이유는 정석적 틀기가 통하지 않는 이색채보이기 때문이다. 도중도중 끌어야하는 구간이 많고, 체중이동을 요하는 빽빽한 구성의 8비트 패턴, 롱노트 + 한 발 16비트 노트 처리와 같은 특이스킬을 요하는 노트들이 BPM 170이란 상태로 올라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상당히 큰 편이다. 실상 18 수준으로 17의 최종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채보임에는 분명하다.
  • Reminiscence S17 - 프라임 1.10.0 패치로 추가된 신곡으로, 초중반까지는 17유저가 어떻게든 뛸 수 있지만 체력이 상당히 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채보의 핵심은 최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구간. 전체적으로 데스티네이션 S16과 S18의 중간 난이도같은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 아리랑 S18 - 롱노트 + 단일 8비트 폭타의 복합패턴과 틀기 폭타로 구성되어 있는 체력곡이다. BPM도 160으로 만만치 않은 속도이며, 초반부에 롱노트 + 단일 폭타로 시작하다가 중간중간 비트에 맞추어 16비트 폭타가 등장하며 최후반부에 본격 살인 틀기노트의 폭격이 시작된다. 3노트는 그다지 없는 편이지만, 롱노트 복합패턴의 경우 시각적으로 익숙해지지 않으면 발이 상당히 꼬이는 편이며, 도중도중 16비트 폭타는 틀기는 없지만 은근히 체력을 빼놓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후살 구간 때 자칫했다간 감당하기 힘들 수가 있다. 특히 백미인 최후살 폭타 또한 동레벨에 비한다면 심하게 체력을 소모시키는 수준의 상급틀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앞쪽구간을 넘겼다 해도 브렉오프 당하기가 쉽다. 레벨 18들 중에서는 확실히 불렙으로 실질적인 난이도 수준은 19 정도에 해당한다.
  • Destination S18 - 틀기와 체력을 양립한 성미의 채보로 초반부터 폭타로 체력을 빼놓으면서 틈틈히 틀기가 등장한다. 특히 타채보에서는 쉬는 구간이었던 중반부도 느린 속도로 채보가 등장하는데 저배속에 익숙지 않으면 미스가 날 수도 있는 구간. 이 구간이 지나고 나면 대각선 틀기 + 180도 틀기 구성의 막강한 체력 소모구간이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진을 빼놓는다. 도리어 같은 곡의 레벨 19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는 채보.
  • Gun Rock S18 - 다른 곳은 S18 치고는 다 무난하다. 연타와 3중 노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나 표기 난이도에 적절한 편인데…. 곡이 끝나기 2초 전에 쏟아지는 3노트 + 16비트 + 17연타의 3단 콤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연타도 아니고 3노트가 랜덤이라도 걸린 듯 각각 다 다르게 배치돼 있다. 덕분에 브렉온 난이도는 18을 훨씬 뛰어넘어서 레벨 20이상의 곡들을 소화해 내는 일부 유저들마저도 벙찌게 만드는 채보. 8비트 부분만 골라 밟는 편법이 있긴 하지만 그걸 다 분리해서 볼 실력이라면 상당히 높은 수준일 것이다. 건반 게임에 나와도 욕먹을 패턴을 발판으로 밟으라고 내놓았으니 말이 안 나온다. 후술할 D22와 마찬가지로 채보 품질 자체가 문제인 케이스로 대부분이 인정한 S18 변태부문 최종보스
  • Hestia S18 - 프라임 신곡으로, 새로이 등장한 싱글 18의 만만치 않은 체력곡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시로 등장하는 떨기 및 허리틀기 폭타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빨아먹은 뒤 후반의 만만치 않은 틀기로 플레이어를 끝장내는 채보. 같은 BPM이자 레벨인 데스티네이션에 비해 달리기 빈도는 약간 낮으나, 쉰다고 느끼는 파트가 별로 없다. 체력 안배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고 하지만 레벨 19 수준의 난이도를 가졌다는 평이 많다.
  • Hi-Bi S18 - 어나더 크레이지 패턴. BPM 145로 그리 느린 속도의 음악이 아닌데도 고각 틀기, 계단 틀기 등의 까다로운 틀기 패턴과 달리는 마라톤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어 무지막지한 체력소모를 일으키는 채보. 그나마 아래에 후술되어 있는 U got 2 Know S18보다는 쉬는 구간이 약간 있긴 하더라도 틀기 패턴만 비교해보아도 비슷한 느낌의 패턴이다. 틀기 중간 중간에도 어쩔수 없이 끌어야하는 구간과 중간에 갑자기 급등장하는 순간 변속이 있어서 처음 플레이한 사람들에게는 당황하기 마련. 사전 채보 지식과 체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S18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핵폭탄같은 채보.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19 이상.
  • Hypnosis S18 - 패치로 등장한 힙노시스의 신 채보. 등장하자마자 싱글 18의 보스급 채보라는 평을 받았다. 초반에는 무난하다가 중후반에 등장하는 폭타가 BPM이 낮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허리틀기까지 동반하는 등 레벨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 후반에 등장하는 1발 2노트는 덤. 레벨 19~20 수준이다.
  • Interference Full Song S18 - S18 수준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틀기가 가미된 폭타, 거기에 풀 송이라 플레이 타임은 4:30초 내외. 엄청난 체력소모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더럽다고 할 정도로 곳곳에 많이 존재하는 변속이 집중력까지 떨어뜨린다. 아케이드에 있으면서 비교적 약체라고 알려진 Interference S18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막강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채보.
  • Moonlight Shortcut S18 - BPM이 높은 편인 주제에 거의 S20이상의 곡들에서나 볼수 있는 까다로운 틀기 패턴이 함유된 폭타와 1노트를 계속 밟으면서 2노트를 밟는 점프 스텝이 난이도에 안 맞게 큰 체력을 갉아먹게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불렙으로 낙찰. 체감 난이도는 19.
  • Slam S18 - 더블 20을 반 접어놓은 형태임과 동시에 싱글 17의 발전형격인 채보로, 초중반까지 통상적인 싱글 18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 않은 채보가 이어진다. 게다가 진짜 문제는 마지막의 떨기 구간인데 그나마 S17은 양발 5연타가 2번씩에 2번, 총 4번으로 끝나지만 이것은 S17의 연타 4번에 변형된 연타가 2번, 그리고 마지막 9연타가 추가되어있다. 32비트 떨기처럼 처리한다 해도 BPM 264의 떨기이기 때문에 Guitar Man S18보다 빠르다. 체감 난이도는 19
  • U Got 2 Know S18 - Fiesta 초기에 S17로 수록되었다가 히든 스텝으로 넘어갔던 채보. S18로 넘어온 지금도 S18영역의 대표적인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현재 S17이 쉬는 구간도 주면서 다양한 틀기를 요구한다면, 이 채보는 쉬는 구간조차 전혀 없는데다가 다양한 상급 틀기 기술들을 요구한다. 체력소모는 당연히 엄청나게 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19 ~ 20 수준이다.
  • Witch Doctor #1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중의 상 변태채보. Zero에 보스곡으로 수록된 Witch Doctor를 Slow화 시킨 곡, BPM이 122로 다소 느린 음악속도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미칠듯하게 어려운 고각 틀기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산재 되어있는 변속은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물론, 이미 이 곡이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도 당황하기 일쑤. 거기다가 중간에 등장하는 롱놋 구간은 롱놋이 그대로 이어진 게 아니라 중간에 일반 노트가 하나씩 끼어 나오기 때문에 이 구간을 처리하다가 폭사하는 유저들도 적지가 않다. 마지막은 역시 길이 상당히 꼬인 듯한 고각 틀기로 마무리. 체감 난이도는 19~20에 필적한다.
  • Be Alive S17 - 피에스타 2 1.6 패치로 등장한 신 채보. 곡의 메인 리듬에 따라 이어지도록 만든 스텝인데, 곡이 시작한 뒤 1분이 넘도록 틀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초반 롱노트 이후 드물게 3스텝이 끼어있는 '2스텝 - 1스텝'의 8비트 패턴은 17이라고 말하기엔 심히 단조로우며, 후반부에 몰려있는 폭타도 보기보다 크게 난해하지 않아 S17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6 중급 정도. 이 스텝의 제작자가 이번에 새로 채용된 신규 인원이라고 하는데, 기존 스텝 제작자가 만들었다는 해당 곡의 S15보다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다.
  • Crashday S17 - BPM은 220으로 손에 꼽히는 템포의 곡이지만 8비트 허리틀기 위주라 BPM 110의 16비트 스텝과 같다. 그러나 허리틀기의 강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노트 속도 역시 17레벨의 다른 곡과 비교했을 때 그리 빠르지 않은 곡이라 끌어서 밟기 쉽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진공 청소기 S15와 비슷한 채보.
  • Elise S17 - 곡의 7할 이상이 8비트 틀기 롱노트로 되어있다. 도중도중 16비트 폭타가 등장하지만 매우 짧아서 체력소모가 거의 되지 않는데다가 롱노트도 고각으로 틀어야하는 상급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레벨 17로 보기가 힘들다. 도중에 나오는 3스텝도 정박으로 나오고, 마지막 폭타가 살며시 긴 것 같긴 해도 16의 어지간한 상급 스텝들보다 훨씬 쉽다. 체감 난이도 S15 상위권 수준
  • Pavane S17 - 전체적으로 딱히 어렵다 할 구간이 없고, 후반부의 긴 폭타는 비슷한 BPM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S16의 폭타를 연상시킨다. 레벨 16 폭타곡 수준.
  • Rock The House S17 - 프라임 신곡, 동일곡 D22는 이색채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이 채보는 동 레벨대 중에서도 대표적인 물렙채보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폭타구간 대부분이 허리틀기가 요구되지 않으며, 허리틀기는 간단한 롱노트를 처리할때만 주로 등장한다. 실제로 이 곡의 채보를 밟아보면 17이라고는 무색할 정도로 쉽다. 다만 BPM이 175로 제법 빠른 속도인데다가, 최후반부에 중거리 떨기가 나오고 바로 폭타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주의를 요한다. 만약 이 채보가 16으로 나왔더라도 거의 하위 포지션에 위치하거나 물렙곡으로 취급 받았을 것이다.
  • Sugar Free S17 - 동 곡의 싱글 15와 밀도 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 다른 점이라면 허리틀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 뿐. 그렇다고 해서 난이도에 영향을 줄 만큼 허리틀기가 길고 어렵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17을 생각하고 도전하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쉬운 채보. 체감 난이도는 15 상급~16 정도.
  • Unique S17 - 더블클릭 노트가 폭타 사이에 껴있는 식의 채보가 특징인데, 그런 식의 패턴이 BPM이 높으면 모를까, 140대의 BPM으로선 17씩이나 줄만큼 어렵지 않다. 게다가 그나마 레벨 값을 한다는 후반부의 허리틀기도 매우 짧은 편으로 변속과 트릭이 난무하는 신곡 채보 중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하게 가는 채보. 다만, 올콤 난이도라면 더블클릭으로 인해 조금은 까다로운 편이긴 하다.
  • 남자답게 S18 - 180의 빠른 BPM을 소유하고 있어서 어려워보일지는 모르나, 8비트 스텝이 대부분이고 16비트 노트도 짧막짧막하게 나오는 등, 대체적으로 무난하다. 후반부에 최후살로 보이는 폭타가 있긴 한데 이것도 그렇게 길지 않은데다가 틀기가 거의 없어서 처리해내기는 간단한 편이다. 18중에서는 최약체. 다만 도중에 나오는 12비트 스텝은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며, 폭타도 빠른 BPM에 익숙해지지 않은 유저가 플레이한다면 나름 까다로운 구간이 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
  • 내가 제일 잘 나가 Full Song S18 - 전체적으로 싱글 15와 비슷한 난이도가 풀송으로 이어지는 정도로, 사실상 싱글 15와 비슷하거나 살짝 발전형에 불과한 채보가 3분 30초간 나온다고 해도 싱글 15 또한 레벨 중에 최약체 평가되는 채보이기 때문에(...) 싱글 18 중의 희대의 물렙 채보. 체감 난이도는 15.
  • Chimera S18 - 키메라의 다른 스텝들이 모두 해당 난이도에서 불렙곡~보스곡 취급을 받는 반면, S18 만큼은 유일하게 물렙 취급을 받는다. BPM이 210으로 손꼽힐 정도로 빠르고, S16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16비트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변속이 없어졌고, 허리틀기의 비중도 크지 않아서 18레벨로 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16. S16 이랑 난이도를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 Cleaner S18 - BPM은 203으로 손꼽히는 수준의 빠르기이지만, 틀기의 난이도도 쉽고 16비트 떨기 이외의 별다른 테크닉은 필요 없으며, 그나마도 후반부에 몰려있는 수준이어서 곡 전체의 난이도는 17 수준. 게다가 폭타/떨기에 나름 강한 일부 레벨 13~14 유저들이 브렉온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마지막의 3노트 연타 부분은 롱노트 낚시이므로 그것만 유의하면 별 문제 없다.[14]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S18 - 1.40 패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 채보로 18이라는 난이도를 주기에는 너무나도 쉽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폭타와 허리틀기 난이도도 꽤나 쉬운편이거니와 중간에 변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브렉온에 지장을 주지도 않고 타 S18들에 비해서는 체력소모가 훨씬 덜 든다는 점이 주 요인. 개인차에 따라 서술되어 있는 S18 물렙곡들 보다도 더 쉬울 수도 있는 S18 물렙곡 뉴페이스. 체감난이도는 16~17.
  • Yog Sothoth S18 - BPM이 200이나 되고 프라임의 구.보스곡[15]으로서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곡이지만, 현실은 클리너, 키메라 S18과 다를 바가 없는 싱글 18 약체곡. 중간중간 등장하는 떨기와 후반부 폭타를 제외하면 상당히 무난한 구성으로, 마지막 폭타도 16비트가 아닌 12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레벨 18 수준의 폭타라고 하기에는 매우 미흡하다. 참고로 동일 곡의 숏컷 S18 채보도 떨기에 약하지 않다면 쉬운 건 마찬가지.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 - 동일곡 S16 채보와는 정 반대인 채보. 짤막한 16비트 비중이 늘어나는 대신 틀기의 강도가 S16 채보와 비교해도 약해졌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BPM 200 대의 16비트 폭타가 많아졌다. S16이랑 비교해서 쉽다는 의견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것은 S16이 어려운거지, 이 곡은 충분히 S17 내에서 중간 이상은 한다.
  • K.O.A : Alice in Wonderworld S17 - 전형적인 틀기 기초형으로 S17의 입문곡으로 많이 추천된다. 실제로 17에 올라온 플레이어라면 무난히 클리어 하거나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틀기를 익히지 않은 채, 끌기만으로 16이상까지 온 유저들이나 체력이 다소 약한 유저라면 난이도 17의 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 사실 예전까지만 해도 물렙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현재 PRIME까지만 해도 이보다 쉬운 S17 채보들이 많이 등장한 바람에(…) 17에 적절하다는 평도 꽤 있다.
  • Pumptris Quattro S17 - 처음부터 끝까지 롱노트로만 이루어져있는 특이채보로, 홀딩 3노트가 주력이 되는 곡으로, 한 발로 2개 스텝을 홀딩하기 익숙하면 물렙이지만 서투르다면 브렉오프에서도 '헤이'를 들을 수 있는 채보. 편법으로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든 5개의 스텝을 누르고 있으면 올퍼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담 삼아 레벨 17 최고 물렙이라고도 한다. 심지어 발판 상태 좋은 기기에서 각 발판마다 물병 하나씩 올려놓고 올퍼펙을 '만드는' 영상도 있을 정도.(...) 아무튼 레벨은 17로 매겨져 있지만 사실상 난이도 표기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정석으로 밟을 경우 A폭이 은근이 좁기 때문에(미스 40개정도로도 B가 뜸) B급 이하 발판인 곳이나 3노트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길 추천한다.하지도 않겠지만
  • Slam S17 - 2000년대 초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16비트 스텝과 3노트 도배로 무장하여 등장해, 예의 '슬램같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었던 장본인인 그 채보. 빽빽히 이루어진 16비트 스텝과 사이사이에 섞인 2노트 스텝, 그리고 중반부의 2노트 + 3노트 8비트 조합. 그리고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그 악명 높은 2노트 16비트 5연타 스텝과 4노트 스텝은 매니악화된 지금에 와서도 극악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허리틀기 난이도는 적당한 레벨 17 수준이고 2노트가 섞여 나오는 구간은 잘 비비면 어떻게든 브렉온은 되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1 S18 - 중반부 사이드 틀기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채보. 사이드 틀기 사이에 2노트를 끼워 넣어서 안 그래도 박자가 불분명한 사이드 틀기를 더 심하게 방해한다. S18에서는 상위권 수준이지만, 처리력이 서툴면 S19 수준으로 느낄 수도 있는 채보다.
  • Matador S18 - 초반과 중반 총 2번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곡. 무능상사 S18도 이 채보와 비슷한 기믹이라고 할 수 있지만 떨기가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은 이 채보보다는 적다. 레드 스완과 함께 고레벨에서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를 대비하기 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Red Swan S18 - 3노트, 떨기, 3노트로 구성된 채보. 중간의 떨기 길이가 길기 때문에 판정이 말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또한 허리틀기 스텝+3노트 구간도 나름 까다로울 수 있다. 참고로 마지막에는 3노트+2롱노트가 나오는데, 롱노트의 콤보 수가 순식간에 차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밟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때문에 마지막을 끌어서 밟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팁이 있다면 마지막에서 아래 두개와 가운데 부분은 롱노트, 위 두개는 단노트이다. 추한걸 원하지 않으면 아래 3개만 누르고 있으면 1미스로 끝난다.
  • Xenesis S18 - BPM도 빠르지 않은 편이며, 초중반과 후반의 구석을 오가며 허리를 트는 구간이 나름 까다로운 구간이지만, 그 외로는 체력을 회복할만한 구간과 롱노트 포션들이 많기 때문에 레벨대에 비해 체력소모가 매우 적은 편이다. 사실 구석틀기와 마지막 허리틀기가 섞인 폭타도 타 싱글 18의 후살폭타 패턴에 비하면 꽤 얌전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허리를 트는 패턴은 제법 발이 꼬이기 쉽게되어있어 이 구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브렉온에 큰 난관을 겪을 수 있다.
  • Crayon S17 - FIESTA 2 1.10에서 추가된 곡으로 약 빨고 만든 채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패턴 자체는 17에 맞을 지도 모르나 페이크 변속 구간의 4중, 5중 노트 부분이 가관이다. 팁은 빨간 노트를 먼저 밟으면 된다.[16] 같은 레벨의 더블은 정석적인 레벨 17이라지만 락힐 D18보다 더 어렵다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노래 자체가 약 빤 것 같은 느낌이라서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럽다. 미션 존에 더 어울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Hypnosis(Synthwulf Mix) S17 - 맨 처음에 아주 잠깐 깜빡거리는 변속과 함께 다소 발이 꼬이게 배치 되어있는 연속 롱노트 패턴이 나오는데 채보를 확인하지 않고 플레이할 경우 거의 99% 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롱노트 틱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17] 조금만 실수해도 폭사하기 일수. 배치 자체도 발이 꼬이는데 거기다가 트릭까지 섞어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반드시 채보를 먼저 확인하고 플레이 하도록 하자. 사실 채보를 봤어도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 Set up me 2 Remix S17 - Dance with me 후렴 전 구간에 드럼 소리에 맞춘 프리징 스텝이 존재하고 Set me up이 끝날 쯤에 나오는 2놋에도 롱놋 낚시가 존재한다. 채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플레이에 임하는 사람들에게는 브렉온에 실패 할 수 있기 때문에 채보 영상을 한 번 확인한 뒤에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 Tek -Club Copenhagen- S17 - 사전 정보 없이 했다가는 충분히 게임 오버시킬 수 있는 정도의 변속이 도사리고 있다. 채보 자체도 정석적인 허리틀기 구성이 아니므로[18] 당황스러울 수 있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영상을 한 번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Rock the House Shortcut S18 - '변속으로 시작해서 변속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전 구간에 기습적인 변속 패턴들이 즐비해있다. 그만큼 사전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에 따라 무난한 패턴이 될수도 있고 고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짧지만 강한 변속채보.
  • Switchback S18 - 1.50 패치때 해금된 채보. bpm 112로 느리지만 폭타가 1발 2노트가 복합적으로 나오는 등 스킬 비중이 꽤나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개인차에 해당될 수 있으나, 문제는 바로 변속(...) 극초반에 'Switchback' 가사에 맞춰서 롱노트 트릭이 나오는데, 순간적으로 37콤보가 나오므로 놓치는 순간 바로 폭사당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자질구레한 변속이 나와서 처음 플레이하거나 올콤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주의를 요하는 채보.

2.2.7 싱글 19 ~ 20

  • Avalanquiem S19 - PRIME JE 선행수록 채보이자, 1.10.0 패치로 인터내셔널판에 추가된 채보. 동일곡 S23에서 3노트를 줄이고, 패턴을 단순화시킨 채보다. 단순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레벨대 유저에게는 결코 만만한 채보가 아니며, 허리틀기 없이도 극심한 체력소모로 유저를 끝장낸다. 체력소모로는 20에서 21 수준의 채보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 Chicken Wing S19 - 레벨 19 영역의 상급 지뢰.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무장한 트릴과 16비트 최후살 노트들이 진을 쏙 빼놓는다. 트릴은 어떻게 해결 한다 쳐도 최후살 노트가 틀기를 동반한 폭타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멍하니 있는 사이에 노트가 죄다 지나가버려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게 된다. 특히나 떨기에 약한 유저들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항. 체감 난이도는 20중에서도 중상급 이상.
  • Final Audition Episode 1 S19 - 역대 극악으로 악명 높은 Final Audition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나간 채보. BPM 189라는 빠른 속도에 계단이 섞인 16비트 상급 틀기 스텝이 연달아 나온다. F.A Ep.2-1의 S20채보와 비슷한 구간이 많으며, 도중에 2+1노트 떨기까지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서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체력적으로 열세에 몰리기 매우 쉬운 곡으로, 레벨 20, 심지어 21영역을 돌파한 유저들조차도 제대로 된 컨디션이 갖춰지지 않으면 폭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상급 수준의 틀기를 마스터하였다 해도 엄청난 체력 소모를 유발시키는 곡으로 실제 체감 레벨은 최소 20상급 ~ 21까지도 평가받고 있다.
  • Chicken Wing Shortcut S20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BPM 200의 극악한 떨기가 전반적으로 나오며, 숏 컷이기에 곡은 짧지만, 아케이드 판보다 훨씬 빈번한 구성으로 배치되어있다. 특히 클라이맥스 구간의 폭타 또한 아케이드 버전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아케이드 판은 도중도중 쉴 구간이 주어졌으나, 숏 컷의 경우엔 쉴 구간도 없이 빽빽하게 노트가 밀집되어 등장한다. 아케이드 S19가 실질적으론 레벨 20으로 취급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소 체감 레벨은 21 이상.
  • Final Audition Episode 2-1 S20 - What Happened S20과 함께 자타공인 레벨 20영역의 최종보스곡으로 인정받는 곡. BPM도 170으로 만만치 않으며 전 구간에 걸쳐 쉬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들어가며, 틀기의 난이도도 대각선 틀기와 계단 틀기, 역계단 등이 버무려져 있는 최상급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클리어의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 마지막 부분의 롱노트 변속부분도 변화 폭이 급작스럽고 틱이 높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쉽게 당황하기 마련이다. 같은 곡의 레벨 21보다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사실상 21중에서도 중~상급에 해당한다.[19]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S20 - 싱글 20의 보스곡인 Final Audition Episode 2-1에 가려진 싱글 20의 숨겨진 지뢰곡. 가뜩이나 리믹스라 노래 길이도 긴데 BPM도 140에서 169로 점점 빨라지는데다가 전체적으로 채보가 허리틀기와 꺾기로 덮여져 있어서 체력적인 부담도 심하다. 또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4롱노트 + 1노트는 채보를 익히지 않은 유저가 자칫 플레이하다가는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여 브렉오프가 될 수 있는 다소 최악의 지뢰 구간. NXA까지만 하더라도 표기 난이도가 19라서(…)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아 Fiesta부터는 20으로 상향되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이미 21수준에 다다른 S20 영역의 중간 보스곡.
  • MSGOON Rmx Pt.6 S20 - 미칠듯이 체력이 소모되는 지뢰곡. 리믹스라서 노래도 긴데다가 거의 노래 끝날때까지 주구장창 허리를 틀어야 되고 쉬는 구간도 다소 적은 편. 또 중간 중간에 6틱이 섞인 틀기와 고각 틀기가 섞여 있어서 이제 S20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유저에게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심한 체력 소모를 유발한다. 체력 안배에 자신 있는 유저에게는 약간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20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도저히 힘든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21.
  • What Happened S20 - EXCEED에 처음 등장한 니진원 S19를 업그레이드한 듯한, 채보. 초반은 쉽게 넘어가는 척하더니 앞으로 나올 더러운 채보를 알리는 듯한 2+1 떨기로 신호탄을 쏘아대고…. 그 뒤는 정말 답이 없다. 동시노트가 섞여 있는 16비트 폭타가 계속 떨어지는데 이 부분은 사실상 레벨 21 이상을 소화해내는 사람도 제대로 처리하기 힘들 정도이다. 브렉온 스테이지일 경우 대부분 여기를 넘기느냐 마느냐의 싸움. 중반 이후로는 그나마 앞부분보다는 조금은 정화된 스텝이 나오긴 하더라도 점프 스텝이 많아서 체력 소모도 무시 못하는 편. 겹발판 스킬은 물론이거니와 끌기, 혹은 센서플레이에 취약한 유저들에게는 최대 23까지 체감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는 채보. S20 뿐만이 아니라 동일 곡의 20을 상회하는 모든 채보가 이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 Accident S19 - 19라는 난이도에 비해서, 중반까지는 16비트의 비중이 난이도 표기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낮다. BPM은 183으로 빠른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8비트 위주의 채보이며 16비트 채보도 간단한 5연타 정도의 떨기나 허리틀기 없는 짧은 폭타 정도가 전부. 후반부에 가서야 폭타가 등장하지만 대부분 허리틀기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폭타만 이어지다가, 연속된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끝나기 직전 극후반 정도에서야 잠깐 나오는 것이 전부. 다만 후반부에 몰려있는 폭타는 개인에 따라서는 어려울 수도 있다. 실질적인 체감 레벨은 18 수준.
  • Elise S19 - 기존에 물렙으로 취급되던 S17의 발전형으로, 전체적으로 조금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롱노트가 많은 것은 여전하고 틀기의 난이도 역시 19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약하다. 그나마 어려운 후반부조차 후술된 Napalm S19보다도 쉽게 나온다. 직접 해보면 어떻게 19를 받았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난이도 값을 못한다. 체감난이도는 17~18 수준이다.
  • Napalm S19 -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고, 스텝도 띄엄띄엄 있으며, 난이도 19를 채울만한 요소라고는 후반부에 등장하는 꽤나 긴 16비트 최후살 노트 정도인데, 빠른 BPM을 감안한다면 19로 볼 수도 있으나 이 단계까지 온 유저들에게 있어선 상대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편이다. 여타 19보다는 확실히 쉬운 정도로 실질적인 난이도는 18중에서도 중상 정도가 적당하는 것이 중론.
  • Pop the track S19 - 1.40 패치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채보…지만 역시 물렙으로 취급받고 있는 채보. 틀기와 폭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짤막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힘이 덜 들고 마지막에 틀기가 가미된 폭타가 다소 길게 나오긴 하지만 이마저도 어렵지 않아 다른 S19 채보들보다 체력소모도 덜 들고 쉽다는 의견이 많은 것이 평균적인 의견. 중간에 니진원 S19를 떠올리게 하는 채보가 잠시 나오고 실제로 거기가 S랭크를 막는 첫 구간이다. 다만 니진원같이 X같은 채보는 아니라 익숙해지거나 하면 어렵진 않다. 체감난이도는 18중에서도 중~하급.
  • What are you Doin? S19 - 200이라는 높은 BPM에 DOIN의 수록곡을 거의 전부 리믹스한 곡이다. 최후반의 FFF의 폭타를 제외하면 리믹스치고는 체력소모가 심하지도 않고, 난해한 패턴도 존재하지 않는다. 체감난이도는 18 수준이다.
  • Witch Doctor S19 - NX당시 Another Hard였던 채보다. BPM은 195로 위협적일 정도로 높지만, 기존의 S16에 비해 틀기의 비중이 감소하고 트릴의 비중이 높아졌다. 무난한 초반부 다음에는 100연타에 이르는 16비트 트릴이 자리잡고 있는데 가끔씩 나오는 2노트를 제외하면 위치 변동조차 없는 트릴이라 생각보다 무난하게 처리가 가능하며, 최후반은 롱노트 회전인데 그냥 5노트를 전부 누르기만해도 처리가 가능한지라 어떤 의미로 존재 이유가 없는 구간. 직접 회전한다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19를 받기에는 쉬운 축이다. 체감 난이도는 S18 수준이다.
  • The Devil S20 - 130부터 240으로 서서히 빨라지는 곡. 후반 BPM이 200대를 넘는 것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도,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이만한 물렙이 없다(…). BPM이 적절한 초반부는 말할 것도 없고, 막상 빨라지는 것 같은 부분이 다가와도 16비트 스텝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 있어도 짧은 틀기 & 말타기 트릴 5연타 정도에 불과하고 틀기가 접목된 8비트 스텝만이 곡 전체의 80%를 다 해먹는다(…). 다만 브렉온 기준으로 했을 때, 마지막 구간만큼은 20을 넘는다고 볼 수 있다. 20영역을 넘긴 유저들조차도 마지막 구간을 다 밟아내는 것은 힘들 정도. 다만, 20으로 치기엔 앞쪽 구간이 너무 뻥 비어있기에, 대체로 20은 도저히 아니다 라는 게 중론.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고서 앞부분만 친다면 사실상 16~17수준 정도로 최후반부를 빼면 레벨 20 최약체.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S20 - 롱노트 수평틀기 위주의 채보. 허리를 뒤돌면서 튼다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운 점일 수도 있겠으나 어찌 됐건 간에 롱노트이기 때문에 실수를 조금 하더라도 게이지 회복이 바로 가능하고 후반부 허리틀기 구간에도 굳이 틀지 않아도 대충 끌기만 해도 잘 넘어갈 수 있다. 결정적으로 4틱 폭타 비중이 적은 바람에 초반부의 수평틀기 구간이나 최후반 후살을 빼면 시체인 채보. 체감 난이도는 18~19정도.
  • Lucid S20 - 최초로 타 리듬게임(EZ2DJ)에서 펌프로 가져온 곡으로 EZ2DJ에서는 보스곡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하지만 막상 펌프로 오면서 생긴 S20채보는 거의 동네북 수준의 채보로 자리 잡고 있다(…). BPM이 빠른 편이고 중간에 느려지는 변속으로 인한 떨기는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구간이긴 하지만 폭타들이 대부분 길게 이어지지 않고 짧게 끊겨지면서 나오고 노는 구간도 꽤 있는 편이라 브렉온 기준에서는 20까지는 한참 못 미치는 편. 체감 난이도는 19.
  • Native S20 - 전반적으로 레벨 17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있고, 16비트 폭타구간이 더블클릭 및 연타 스텝으로 바뀌거나 추가된 것밖에 변형점이 크게 없다. 때문에 체력 소모는 동레벨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BPM 자체가 135라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속도이기에 전반적으로 처리하기가 쉬운 편이다. 가장 문제시 되는 구간이 초중반부 16비트 연타구간이나 후반 더블클릭 집중 폭타 구간 정도인데, 떨기에 약하더라도 도저히 20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걸 제외하고서는 레벨 17 스텝과 거의 90%가 일치하기 때문에 집중구간이 어렵다 쳐도 다른 부분들이 널널해서 역시나 20에 미치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다.혹자는 BGA의 안구 공격 때문에 오히려 20중에서도 불렙에 해당한다카더라(…).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18~19 수준.
  • Passacaglia S20 - 불렙인 싱글 16과는 다르게 20치고 엄청난 물렙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동레벨의 폭타곡의 비해 비교적 BPM이 낮고,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섞여 있는 것도 아니다. 당연히 체력소모도 굉장히 적다. 중간에 변속이 잠깐 있긴 하지만 싱글 16처럼 변속 때문에 헷갈릴 일도 없다.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18~19 정도에 준하는 수준이며, 심지어 레벨 18 초반 수준으로 느끼는 유저도 존재하고 동일곡 S16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S19 - Exceed때 처음 등장해 Dignity와는 다른 의미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채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밟기 힘든 16비트의 2노트+1노트 반복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패턴이 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쓰레기 스텝'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 곡을 정공법으로 헤쳐 나가려 한다면 도저히 답이 없는 스텝이 될 수도 있지만, 끌기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체력소모가 적어 레벨 19 중에서도 하위권의 스텝이 될 수 있다. 고레벨 채보로 가면 필수적인 기술이 되는 끌기의 입문곡에 해당. 그리고 니진원의 입지는 왓 해픈드 S20이 등장하면서 좁아지게 되었다 이 스텝의 발전 형태로 더블 20이 존재한다.
  • Hello William S19 - 싱글 19의 상위권을 대표하는 채보. 중간에 나오는 사이드 틀기가 이 채보의 고비인데, 마치 미니멀 튠즈 S17을 빠르게 해 놓은 듯한 틀기가 나온다. 이 부분을 정석대로 틀어서 밟는다면 레벨에 비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뭉개기로 처리한다면 브렉온 및 A랭크 난이도는 하락할 것이다.
  • Star Command S19 - 12비트 위주로 구성된 채보로, 초반에 24비트 떨기가 잠깐 등장하긴 하지만 브렉온으로 넘기기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 문제는 중반에 3초가 조금 넘는 동안 나오는 24비트 폭타. 이 순간적인 폭타를 살아서 넘기느냐가 브렉온의 관건이 된다. 다만 그 부분만 빼면 레벨 19치고는 매우 쉬워서 브렉오프 난이도는 19 최약체인 채보이다.
  • Vacuum S19 - 해당 곡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채보.[20] 채보 자체는 클리너 S18의 발전형으로, 후반에 길게 나오는 떨기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형태이다. 떨기에 강한 유저라면 위치 닥터와 함께 싱글 19 최고의 물렙곡으로 느껴질 수 있는 채보이다. 실제로 싱글 19의 입문곡으로도 많이 거론되는 편. 그러나 고속 떨기에 약한 일부 유저들은 물렙이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다. 참고로 마지막에 클리너 S18처럼 랜덤 2+1떨기가 나오는데, 첫번째 2+1떨기는 3롱노트처럼 밟고 있으면 되지만 두번째 떨기는 일반 노트이므로 제대로 밟아줘야 한다. 이 랜덤 2+1 떨기는 진공 청소기 S20의 마지막 부분에도 나온다.[21]
  • 태동 S20 - NX 시리즈에서 Another Crazy로 나왔던 채보. Final Audition과 같이 재봉틀 종류의 채보인데 거긴 1노트지만 여기는 2노트가 도배되어서 나온다(…). 간단히 얘기해서 Slam의 마지막 구간에 나오는 2노트 연타 종류가 전 구간에 걸쳐서 나온다는 소리. 나왔을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육두문자의 향연 그 자체… 하지만 요새들어 레벨 18~19 영역 유저들이 간혹 이 채보를 브렉온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서 사기성 채보라기 보다는 개인차 채보에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 Canon-D S20 - 4분박 허리틀기 스텝으로 도배된 채보. 특히 9351 3951 × 4 부분에서 올틀기를 시전하면 체력이 순식간에 홀라당~ 날라 가게 되는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어서 끌기를 이용하여 밟는 사람들이 많고, 이외에도 대각선 틀기와 계단 틀기가 섞여있는 등 전반적인 틀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끌기를 할 줄 아는 유저들에게는 적당한 난이도지만 끌기에 능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S20 중 불렙, 보스급으로까지 체감난이도가 상향될 수 있는 곡. 동일곡 S21보다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Shortcut S20 - 기존 F.A 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닌 겹발판 스킬 특화곡. 16비트와 32비트 3연타 구성으로 노트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1발로 노트 하나를 처리한 다음 나머지 연이어진 2개의 노트를 한 발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최후반부에는 롱노트 홀딩 + 떨기 폭타가 나오는데 이 경우 또한 겹발판 스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구간으로, 채보 전체가 정석 처리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겹발판 스킬과 떨기 스킬에 강하다면 해당 레벨에 맞거나 쉬울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약하다면 극악한 수준의 불렙곡이 될 수도 있다.
  • Vacuum Cleaner S20 - 아케이드의 클리너 S18을 기초로 16비트 스텝을 좀 더 추가한 형태인데 BPM이 222.22로 상당히 빨라서, 잠깐잠깐 껴있는 16비트 노트를 잘 처리하지 못해 21 이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스킬적으로 크게 어려운 구간은 딱히 없어서 짤막한 폭타를 처리하는 것에 숙련된 경우 쉬운 편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 Trashy Innocence S20 - BPM이 230으로 매우 빠른 수준이나, 앞부분이 8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상당히 쉽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16비트 초고속 "달리기"패턴과 폭타로 발이 비교적 느린 유저들이라면 브렉온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재빠른 밟기나 뭉개기가 가능한 유저에게는 쉬운 축의 곡.
  • Big Metra Remix S19 - 표기된 BPM은 105지만 강제 2배속이 걸려 올라오기 때문에 올라오는 속도는 BPM 210 수준.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하여 배속을 걸고 진행하여야 한다. BPM만 보고 높은 배속 걸었다가는 순식간에 브렉오프 되는건 시간 문제. 채보 난이도는 19에 딱 맞는 수준.
  • Everybody Got 2 Know S19 -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징 변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UpRock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규칙이 있는 UpRock과는 다르게 이쪽은 박자 자체를 암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 U Got 2 Know S17의 스텝과 We Got 2 Know S17의 스텝이 합쳐진 형태기 때문에 이 두 채보를 플레이해보는 것이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채보 난이도 자체는 17~18정도지만 프리징 변속 때문에 레벨이 19로 올라간 케이스.
  • Karyawisata S20 - 중반에 저속구간에서 폭타를 처리해야 하는데 폭타 자체도 강도 높은 허리틀기가 포함되어 있는 등 만만치 않다. 저속에 익숙하지 않다면 채보를 숙지해야 한다.
  • We Got 2 Know S20 - 곡 중간 중간에 박자에 맞춰 울렁거리거나 프리징이 발생한다. Everybody Got 2 Know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사전지식이 없다면 당황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패턴은 후반부의 틀기를 제외하면 18 수준이다.

2.2.8 싱글 21 ~ 22

  • Hardkore Of The North S21 - 곡 시작 부분은 S21이라기엔 쉬운 채보이고, 이후 나오는 변속이나 3개씩 끊어 나오는 노트 2회 + 롱노트까지도 할만하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세 번 나오는 폭타가 상당히 괴악하다. 첫번째 폭타는 S21에 도전할 유저라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정도이지만 두 번째 후반부터는 고난이도의 틀기 폭타가 등장해 세번째까지 계속된다. 특히 세 번째 폭타는 동난이도에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가고일 S22의 후반폭타와 비슷한데 이쪽은 bpm까지 빠르니.... 말이 세 번이지 폭타 사이의 간격도 짧아 체력소모도 극심하다. 폭타 이후 변속도 채보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 여러모로 변태같은 곡으로 체감 난이도는 S22정도.
  • Robot Battle S21 - 프라임에서 새로 추가된 곡이자 채보. 198이라는 빠른 BPM과 더불어 21이라는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무자비한 틀기+폭타가 길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큰 것은 물론, S22~S23 범주까지 올라온 유저들 마저도 진땀을 빼게 만들어 버린다. 22 상급 수준의 채보.
  • 아리랑 S22 - 민족의 한을 담은 채보라는 별칭을 얻은 쓰레기 채보의 끝장판. S18에서는 큰 체력소모와 어려운 허리틀기로 인해 불렙으로 취급받았다면 S22에서는 한 술 더 떠서 허리틀기가 더 어려워지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정신 나간 저질 스텝들이 추가되어 다수 유저들에게는 보스곡으로 취급받는 채보(…). 초반과 중반에 나오는 롱노트 + 중간 연타 스텝은 미스가 끊겨지기 쉽기는 물론, 롱노트의 틱 수가 높아서 브렉온으로 넘기기도 굉장히 힘들고 중반과 후반에 다소 길게 나오는 더블클릭+중간 노트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하여금 욕이 나올 정도로 밟기가 힘든 편. 마지막에 나오는 극악의 허리틀기꺾기 구간도 이미 롱노트 + 중간 연타와 더블클릭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났을 경우가 커서 다 틀어서 밟기에는 정신이상(?)이 올 가능성이 크고 끌어도 어려운 건 매한가지. 브렉온 난이도는 물론, 브렉오프로 A를 받기에도 상당히 어려운 채보로 실제 체감 난이도는 23.
  • Final Audition Episode 2-2 S22 - 바로 앞에서 기술한 아리랑 S22와 더불어 싱글 22에서 투톱 보스곡[22]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얄짤 없는 고각틀기와 사이드 틀기가 주된 요인으로 한 단계 위인 23곡들에 비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2놋을 동반한 떨기 또한 앞 구간에 비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충분한 후살 구간. 글로만 읽어도 대충 짐작할 수 있지 않겠는가? 체감 난이도는 23급에 필적하고도 남는다.
  • Log-In S21 - 채보 구성은 16비트+32비트 떨기와 허리틀기 폭타, 후반 더블클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BPM이 14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 레벨대의 유저들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한다. 중간중간 나오는 32비트 떨기도 짧게 끊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떨기에 약하지 않은 유저라면 충분히 처리해낼 수 있다. 그나마 힙노시스는 변속이 더럽기라도 하지, 이 곡은 그런 것도 없으니... 개인차가 살짝 갈리는 채보이긴 한데, 체감 난이도는 19~20정도이다.
  • Dream To Nightmare S22 - 원래 피에스타 2때 S23으로 존재했다가 프라임 때 삭제된 듯 했으나 1.19 패치로 부활한 채보. 애초에 희대의 물렙 채보로 유명했고, 부활하면서 레벨을 1 낮추긴 했지만 그럼에도 물렙 소리를 듣고 있다. 동일곡 S21과 비교해도 차이가 별로 없는 채보로, S21 조차도 물렙 논란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명백한 약체.
  • Elise S22 - 피에스타 2 1.40 패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채보로 틀기와 롱노트 패턴, 거기에 약간의 저속 패턴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나 22급이라고 하기엔 매우 쉽다는 의견이 많다. 틀기 스텝도 여타 S22 곡들에 비하면 그나마 정직한 패턴이고 중반에 24비트의 트릴이 나온다고는 하나 그 트릴이 사실상 롱노트(…)라서 밟고 있어도 처리가 가능하다. 체력소모도 다른 S22곡들에 비하면 현저히 소모량이 낮은편. 체감난이도는 21중에서도 중~하급에 해당.
  • Napalm S22 - 전체적으로 레벨 19 채보에 덧쓰기만 이루어진 듯한 채보로 16비트 폭타의 빈도가 훨씬 늘어나있기는 하나, 22영역에 있는 곡치고는 매우 쉽다. 추가된 폭타도 틀기가 없는 무난한 폭타이며, 중간에 엇밟기 스킬을 요하는 롱노트 + 2노트 복합패턴이 존재하긴 하지만, 짧아서 어렵지는 않은 수준이다. 19 채보에서 나왔던 최후살 노트 부분이 좀 더 까다롭게 변형되긴 했어도 이것도 22라고 할 정도는 못될 수준이다. 다만, 엇밟기 스킬이나 떨기가 약한 유저에게는 다소 힘든 곡이 될 수도 있으나 쉬는 구간이 많기에 체력적인 열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21 정도.
  • Dream To Nightmare S21 - 폭타의 비중은 21이라는 레벨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지만, 후반에 쏟아지는 3노트 세례가 브렉온 여부를 결정하는 채보. 다만 3노트 밟기에 자신있는 유저라면 레벨에 비해 상당히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Sorceress Elise S21 - 레벨 15의 채보에서 24비트 떨기의 살만 붙인 채보이다. 말 그대로 떨기가 모든 것인 곡이라, 떨기에 익숙한 유저들은 대부분의 레벨 20보다 쉬운 레벨 21 최약체로 분류하는 반면, 떨기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할 수 있는 채보.
  • Vacuum S21 - 초중반까지는 21치고는 수월한 패턴들로만 나오지만 이 채보의 개인차를 가르는 요인은 역시 최후반 클라이막스로 나오는 아이덴티티 2+1 트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가 이 한 구간에 올인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기믹의 곡인 Cleaner S22에도 2+1 트릴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잠깐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인차 채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 반면, 여기에서는 12초 동안 100개에 달하는 2+1 트릴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차이도 상당한 부분. 2+1 트릴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 유저들은 21치고 어렵다고는 하지만[23] 2+1 트릴에 강한 S19~S20 유저들에게는 S21 입문곡으로 많이 쓰일 정도로 쉽다는 편도 적지 않다.
  • Gargoyle S22 -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폭타가 이어지며, 후반에는 똑같은 밀도로 엄청난 고각 허리틀기가 나오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거나 허리틀기에 약한 사람은 힘들어하지만 허리틀기에 강하거나 뭉개고 끌어서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22 중에선 매우 쉽게 느낀다.
  • Mr.Larpus S22 - 채보가 전체적으로 16비트 계단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하지만 이런 계단 노트들은 비장의 꼼수(↙, ↖+□+↗, ↘, ↖+□+↗ 반복)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끌기가 되지 않는 유저에게는 실질적인 브렉온 난이도가 꽤 높은 채보.
  • Cleaner Shortcut S21 - 2+1떨기 대신 롱노트 1개+ 떨기 패턴이 나오는 채보. 참고로 마지막에 나오는 3노트를 계속 밟고 있지 않으면 50미스가 뜨면서 즉사하므로 주의할 것.
  • Banya P-Guitar Remix S22 - 건락, 기타 맨, 비트 더 고스트, 팬텀을 리믹스한 곡. NX2때 첫 등장때 "Danger" 레벨로 임팩트를 얻었으나, 레벨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때문에 NXA때 22로 하향. 초반부에 난이도가 집중되어 있는 채보인데.. 초반 건락 파트에서 1발 2노트 스텝와 32비트 트릴 및 폭타, 그리고 팬텀 파트에서 저배속 구간을 동반하는 대각 허리틀기가 나오는 등 이 구간이 브렉온의 최대고비이다. 이후에도 1발 2노트 등 스킬비중이 꽤나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초반부 부분 또는 레벨에 비해서는 무난하다. 레벨에 비해 스킬 비중이 대단히 높은 채보라 개인차 채보라고 볼 수 있지만, 처음 플레이시 대부분 팬텀 저배속 구간을 잘 못넘기는 유저들이 많으므로, 플레이 하기 전에 미리 채보를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 Trato de no Trabarme S22 - NXA에서 히든곡으로 등장하여 마라톤 채보, 실신하는 거 3분이면 돼 등등의 별명이 붙은 극악 체력곡. 상술한 Big metra Remix S19처럼 이 곡에도 강제 2배속, 즉 BPM 210 속도로 노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해서 배속을 걸어야 한다. 또한 2절 후렴 전 부분에도 잠시 프리징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해서 플레이 할 것.

2.2.9 싱글 23 이상

  • Crashday S23 - 중후반 기타 솔로 부분의 BPM 220 계단타기 부분은 분명히 매우 어려우며, 레벨 23 값을 충분히 하는 구간이지만, 그 외의 구간은 전체적으로 레벨 20 초반대 정도의 채보로, 타 레벨 22~23 곡들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브렉오프 A랭크 난이도 기준으로는 타 레벨 23 곡들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 BPM 220의 중후반 계단타기는 매우 매섭지만, BPM이 빠르다는 건 어찌되었던 두 노트를 한발로 밟거나 뭉개는 등 뭉개기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간 계단 노트를 뭉갤 수 있다면 브렉온 난이도도 타 싱글 23보다는 수월한 편. 다만 뭉개기를 잘 못한다면 브렉온 난이도에서만큼은 소서리스 엘리제와 더불어 23의 상급에 해당한다.
  • FFF S23 - Extravaganza S21과 비슷한 기믹의 채보. 동일곡 S17은 보스곡으로 자리를 잡은 반면, S23에서는 가장 쉬운 물렙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반부까지는 S17과는 별 차이가 없는 폭타가 나오다가 중반부를 넘어가고서 부터는 허리틀기 위주의 폭타가 나오긴 하지만 중간 중간에 롱노트가 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게이지 회복도 가능하고 타 S23 채보들에 비해서 큰 임팩트가 없는 채보. 우스갯소리로 S17과 S23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최대 21까지 떨어진다.
  • Bemera Shortcut S23 - 채보가 전체적으로 16비트 더블클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타 계열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제대로 밟아내려고 하면 정말 답이 없겠지만 더블클릭을 분리해서 1발로 2발판씩 뭉개는 등의 편법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하락하는채보. 그러나 문제는 총 노트수에 비해 A랭크 커트라인이 상당히 짠 편이라 브레이크 온을 했다고 하더라도 B랭크가 뜨기 쉬울정도로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로서는 상당한 편.
  • Final Audition Episode 2-X S23 - 일명 아베 마리아 폭타로 유명한 BPM 170의 24비트 폭타가 나오는 채보. 정공법으로 밟든 뭉개기로 하든 고속으로 밟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고속폭타 처리력에 브렉온 오프 여부가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Sorceress Elise S23 - 레벨 21의 채보에서 24비트 떨기로만 이루어진 구간에 떨기 대신 24비트 폭타를 끼워 넣은 구간이 있고, 마지막에 24비트 계단이 나오기는 한데, 둘 다 끌기와 뭉개기로 넘기기 용이한 구간이다. 떨기에 약한 대신 뭉개기에 일가견이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도 쉬울 수 있지만 끌기와 뭉개기를 사용하지 않는 정석 유저에게는 S21보다 확실히 어렵다.
  • Ignis Fatuus S23 - 많은 변태 채보들 중 낚시류 甲으로 받아들여지는 채보로, 온갖 트릭과 변속이 산재해 있다. 초반 저배속 구간도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상당히 난감하고, 대부분 가장 어렵게 느끼는 구간은 중후반부의 낚시 스텝 구간인데 '따단 따단 따단 따단 따따단 딴딴' 하는 노래 박자에 맞춰서 스텝이 프리징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사라진 후 그 구간은 노래로 치면 좀 더 박력 있는 비트로 방금 전 박자가 반복되는 구간인데 스크롤에 노트가 보이지 않는 대신 방금 전에 나왔던 스텝에 맞춰서 밟아야 한다. 이 구간과 조금 달라진 박자로 3번 더 반복한다. 채보에 대한 사전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익숙해 지면 23치고는 매우 쉬운 물렙곡이 되기도 한다.

2.3 더블 / 더블 퍼포먼스

2.3.1 더블 6 이하

  • Turkey March ~Minimal Tunes~ DP1 - 현존하는 유일한 더블 1 채보이지만, 4비트 노트, 다소 넓은 이동이 존재한다. D2, D3 채보 중에서도 이보다 쉬운 채보는 꽤 많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Funky Tonight D4 - 과거에도, 현재에도 최고의 퍼포먼스 채보로 사랑받고 있지만, 더블을 처음 잡는 사람에게는 제법 큰 난관. 표기 난이도가 같은 S4 채보에 살이 붙고, 상당히 넓은 이동도 들어가 있는데, 1st부터 지금까지 표기 난이도는 4. 신작에 있는 D4 채보들과 비교하면 '이게 왜 아직도 4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5 ~ 6 수준.
  • 여래아 D5 - Fiesta 2 1.60 신곡. 보컬에 맞춰 패턴이 나오는데, 문제는 16비트로 부르는 구간을 S5에서는 8비트로 처리하는 반면, D5에서는 고스란히 처리해야 한다는 것. 난이도에 맞지 않게 16비트가 자주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 또다른 진심 D6 - 3rd O.B.G.부터 이어진 채보로, 곡이 시작되자마자 1P 발판과 2P 발판으로 이리저리 뛰는 점프 채보가 유저를 맞이한다. 발판 위치 감각을 익히는 데에는 최고의 채보 중 하나라 볼 수 있지만 레벨 6 수준에 이 채보의 위치 이동에 익숙해지기는 어렵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7 ~ 8 수준.
  • 예지몽 D6 - 느린 BPM을 고려하더라도 8비트 노트의 비중이 매우 높고, 허리틀기와 계단도 쉴새없이 등장한다. 특히 후렴구 시작부분에 등장하는 횡단 허리틀기 패턴은 이 레벨대 유저들을 당황스럽게 하기 충분하다. 체감 난이도는 7~8레벨.
  • X-Rave DP6 - 레벨 6으로 표기되어있지만, 반박은 커녕 4분 음표의 정박조차 거의 등장하지 않는, 대부분 8비트 단위의 허허벌판 채보. 그렇다고 이곳저곳 이동하는 형식도 아니라 더블 중에서는 최하위 레벨중 하나이다. 레벨 2~3쯤?
  • 이 레벨 대의 더블 퍼포먼스 채보 대부분 - 따로 서술되어 있지 않더라도, 해당 레벨대의 더블 퍼포먼스 채보들의 난이도 표기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전체적으로 구곡의 경우는 난이도에 비해서 어렵고, 신곡으로 갈수록 난이도에 비해 쉬워지는 경향이 강한데, 많은 구곡 퍼포먼스 채보는 기존에 있던 채보에서 단지 노트 몇 개만 빼놓고는 표기 난이도를 1씩 깎은 게 상당수라서, 더블 입문자들이 난이도를 믿고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반대로 신곡 퍼포먼스 채보들은 레벨 5~6 정도의 난이도를 달고 있더라도 일반 더블과 비교해서 이동폭이 살짝 넓어지거나 직관적인 발배치가 나오지 않는 정도일 뿐, 채보의 밀도 자체가 4~8비트도 아닌 2~4비트 위주로 매우 옅어지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채보일 경우 그냥 한 발로 연속해서 밟으면 되므로(…) 사실상 난이도 표기에 비해 매우 쉬워지는 경우.

2.3.2 더블 7 ~ 9

  •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D7 - 다른 레벨 7 스텝들과 비교했을 때 8비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레벨 7에 적당하다고 보기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8~9 정도.
  • Beethoven Virus D8 - 같은 난이도의 다른 채보들에 비해 유독 이동이 강조된 채보로, 쉴 새 없이 1P와 2P 사이를 왕복하고 점프가 나오는 패턴이다. 노트수도 별로 없어 브렉오프 역시 만만치 않다.[24] 체감 난이도는 애초에 레벨대를 벗어나는 수준인데다가 개인차가 심한 편으로 10~15이상 수준. 여담으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9였다.
  • Hypnosis D8 - 1st시절 보스 채보로 등장한 이후, Zero버전에서 삭제 후 10여년만에 Prime에서 부활한 채보. 당시로써의 레벨 8 표기는 적절했으나, 한자리 수 ~ 10레벨대 초반 난이도 표기 밸런스가 당시에 비해 상당히 하향평준화된 PRIME 기준으로는 타 레벨 8 채보와 비교하면 중간의 QZ, 93과 같은 구석 점프 후 급격한 이동폭의 153 - 351 등의 8비트, 혹은 후반의 허리틀기 후 연속 밟기 등등은 레벨 8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가혹한 난이도이다. 레벨 10으로 책정되어 부활한 Ignition Starts!와 비교해도 이 쪽이 더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 난이도는 레벨 10 ~ 11정도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걸 퍼포먼스로 소화해낸 사람이 있다.#
  • Dam D9 - 전체적으로 경쾌한 리듬을 따라가는 구성의 채보이지만, BPM 141로 딱히 빠른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8비트 허리틀기 혹은 체중이동의 비중이 타 레벨 9곡들에 비해서 매우 적으며, 중간 롱놋 포션 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구간이 많아 레벨 9라고 보기에는 너무 쉬운 채보이다.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레벨 7 정도.

2.3.3 더블 10 ~ 12

  • 아리랑 D10 - 레벨 10이라고 보기에는 전혀 납득이 안 갈 정도로 어려운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들어있는 채보. 그나마 롱노트가 있어서 게이지 회복에 조금은 뒷받침해준다고는 하더라도 동일곡 S9에서 봐왔던 틀기 수준에 체중이동까지 섞여 있는 패턴을 이 레벨대의 유저들에게 밟으라고 하면 그저 미치도록 어렵게 느낄 뿐... 체감 난이도는 11~12. 난해한 허리틀기 패턴 때문에 올콤 난이도는 14정도.
  • Pump me Amadeus D10 - 역시 아리랑 D10 처럼 레벨 10치고는 가혹한 체중이동과 허리틀기가 문제인 채보. 특히 초반부의 틀기 난이도가 자비가 없다. 다만 채보 구성이 뒤로 가면 갈수록 쉬워지는 편이라서 중간 이상을 넘기면 할 만한다.[25]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11~12 이상 수준.
  • Will O'The Wisp D10 - 동일 곡의 D13 채보처럼 이 채보도 난이도에 맞지 않게 상당히 어렵다. 큰 체중이동이 없는 하프더블 위주의 채보로, 허리틀기 스텝이 메인으로 나오며 3노트와 4틱 떨기까지 나와서 레벨 10 유저들을 좌절시킨다. 이런 채보가 저 BPM에서 나온다면 모를까, 무려 210이라는 BPM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불렙곡이라 할 수 있다.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1 - 미운오리새끼 D15 참조. D15와 채보는 똑같으며 롱노트 틱만 대폭 완화되어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줄인 덕에 노트수가 극히 적어서, 브렉온이 실패한 상황에서 브렉오프 A랭크가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채보. 틱이 있는 타이밍을 외워서 재주껏 밟았다 떼는 전략도 있겠지만… [26] 물론 브렉온 난이도도 레벨대에 전혀 맞지 않는 건 마찬가지이다.협동 채보 1
  • Bee D11 - Prex 3 더블 채보. 구채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채보 배치가 난해하게 되어 있고 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틀기 강도가 고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곡 후반부 즈음에 직관적인 발배치가 아니기 때문에 끌기가 요구되는 파트로서 스킬유무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 물론 채보 자체도 동레벨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니 주의.
  • Chicken Wing D11 - 엑스트라 Xtra Xpert 더블 채보. 당시 채보 컨셉답게 패턴이 난해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동하면서 처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짤막한 고속 떨기, 4노트 같은 난감한 스텝들이 하나둘씩 떨어져서 레벨대에 하는 유저들이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
  • Final Audition Episode 1 D11 - 엑스트라 시절 고난도 채보였던 라푸스와 함께 레벨 10 으로 책정되었던 채보. 어처구니없는 이동폭에 통상적인 발배치로 이루어져 있는 채보가 아니라 사전 지식없이 할 경우 당황할 수 있는 채보이다. 치킨윙과 함께 더블 입문 유저에게 기피 대상인 채보.
  • Passacaglia D12 - 싱글 10을 더블로 펼친 형태. BPM도 175로 낮지 않은 편이고, 중간에 다리를 벌린 채로 이동하는 게다리 구간, 엇박처리 하프더블 구간, 체중이동 허리틀기 구간 등 까다로운 스킬들이 상당히 많다. 레벨 14 수준.
  • Annihilator Method D12 - BPM도 높은데 채보 자체도 디그니티 D13 만큼은 아니지만 자비없는 체중이동과 고각틀기가 수시로 등장하며, 중간중간 끼어있는 2노트와 연타가 상당히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한다. 레벨 14 수준.
  • FFF D12 - BPM이 200이나 되면서 틀기 강도가 자비가 없는 지뢰곡. 특히 후반 허리틀기의 경우 숙련자가 아니면 다리가 꼬이기 쉽게끔 되어있다. 더블 12의 최상급 채보 중 하나로, 체감 난이도는 13~14 곡들에 뒤지지 않는다.
  • Robot Battle D12 - 좌우로 이동하는 형식의 허리틀기가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중간에 롱노트로 이루어진 하프더블식이 나온다. 하프더블 입문곡으로 꼽히는 Nemesis D12와 비교해보면 속도도 약간 빠른데다가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최후반부의 노트 배치는 D12치고 심각하게 난해한 구조로 되어있다. 다리찢기 + 허리틀기 + 큰 이동폭으로 클리어에 큰 걸림돌이 된다. 앞에서 쉬는 구간도 거의 주지 않아서 밟기도 벅찬 구조. 연습하면 D16에서 도움될거란 말까지 나오는걸 보면 유저들 사이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다. 체감 13~14수준.
  • Ignition Starts! D10 - 형제곡인 Hypnosis D8과는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명실상부 D10의 최약체 채보. 프라임 v1.01 패치때 부활곡으로 동일곡 S8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수록되었을 당시에도 난이도 표기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나온게 아닌가하는 평들이였고 심지어 펌프잇업 공홈 게시판에 해당 채보 난이도를 하향을 요청하는 글까지도 올라왔었다. 후반부에 이동폭이 넓어지긴하지만 그리 위협될만한 수준은 아니다. Hypnosis D8과 난이도 표기가 서로 뒤바뀌어 잘못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든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Gun Rock D11 - BPM 104 상의 8비트 단타 노트와 2중 동시 밟기에 약간의 이동폭이 가미된 패턴. 밀도가 상당히 낮아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
  • 여래아 D12 - 16비트가 나오긴 하지만 BPM이 90으로 매우 느려서 실제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한 S13 채보처럼 배속 장난을 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저레벨 유저들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정도로 9 이하 수준.
  • Baroque Virus D11 - 연속적인 반박 롱노트 허리틀기로 구성된 곡. BPM이 그다지 높지 않아 차근차근 밟아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허리틀기 수준이 은근히 높아 스텝이 꼬이기 쉽다. 특히 마지막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부분은 제대로 틀지 못하면 놓칠 위험이 크다. 롱노트를 제대로 틀거나 어떻게든 끌어서 브렉온 할 능력이 되지 못하면 11 지뢰곡으로 느껴지는 채보.
  • Queen of the Red D12 - 프라임 1.12.0 업데이트로 나온 신곡. 해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채보이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채보. 초반에는 약간의 하프 입문 패턴과 체중이동 패턴등이 반박으로 올라오는데, 그 부분은 무난하지만, 110콤보 이후 153 351 패턴은 한발을 고정하고 왔다갔다 하는 패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고생할 수 있는 패턴. 최후반부에 나오는 고각틀기는 단노트 이후 롱노트로 이어지는데, 단노트를 끌어서 이은 유저는 롱노트에서 미스 연발로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바람. 최후반부의 롱노트 고각틀기만 무리없이 처리한다면 브렉온에 지장있는 부분은 없기에 고각틀기에 약하다면 불렙으로 느낄 수 있다.

2.3.4 더블 13 ~ 14

  • Dignity D13 - Mr.Larpus D14 이상의 허리 틀기 스킬을 요구하는 채보로, NX2 때는 17이었는데 NXA 에서 13으로 하향 되어서대체 왜? 불렙이 됐다. 비슷한 BPM 컨셉의 채보인 Mr.Larpus D14와 비교해도 채보가 좀 더 양옆으로 펼쳐져 있어 끌기 등으로 무마하기에 곤란한 구간의 비중이 더 높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오히려 Mr.Larpus D14 보다 어려워 하는 유저도 존재. 체감 난이도는 16 ~ 17 급.
  • Tream Vook Of The War D13 - 본래 레벨 15였으나 디그니티처럼 의문의 하향을 받고 13레벨이 된 채보이다. BPM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수평틀기나 이빨빠진 계단 따위가 등장하는 등 채보의 이동폭과 틀기 강도가 높고 중간중간 떨기는 짧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 채보 자체만 봐도 14급은 되는데, 곡의 길이가 길어 체력소모까지 신경써야 할 판이다.
  • Will O'The Wisp D13 - 리버스 시절 '날씬한 몸을 원하십니까?' 로 통했던 채보. 처음부터 체력을 엄청나게 갉아먹는 양발뛰기 채보가 등장하며, 이후 8분박 위주의 격렬한 체중이동+허리틀기를 동반한 채보가 이어지는데, 문제는 BPM이 210에 달하는지라 BPM 105의 16비트 채보와 같은 속도로 생각한다면 D13에서 나올만한 난이도라고 보기는 힘들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 16 수준.
  • Dawn of the Apocalypse D14 - 초반의 만만치 않은 음악속도에 비해 채보에 함유되어 있는 허리틀기와 떨기는 표기 난이도에 비해 굉장한 체력소모를 불러일으키고 D14에 입문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이 곡은 중간 중간 BPM이 변하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 정도. 마지막에 등장하는 떨기와 폭타, 1P와 2P를 오가는 체중이동까지만 봐도 표기난이도와 체감난이도가 전혀 안 맞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체감난이도는 15중~16까지 올라가는 정도.
  • Extravaganza Shortcut D14 - 동일곡 S14처럼 레벨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는 채보. 채보 자체는 높은 수준의 허리틀기와 12비트 폭타로 이루어져 있어 연습하기에 나름 좋지만, 14레벨 유저가 밟기에는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 숏 컷임을 감안하더라도 14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5.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D14 - 같은 곡 싱글 12를 하프더블로 펼친 패턴. 안그래도 싱글 12가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더블에서는 한술 더떠반박 틀기가 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에 나오는 트릴은 틀어주면서 처리해야 한다(...) 더욱이 리믹스는 곡길이가 2분 30초 가량 되기 때문에, 동시에 체력은 필수. 참고로, NXA때는 레벨 15였으나, 피에스타에 들면서 무슨 이유인지 14로 하향 되었다. 체감 난이도는 15~16정도.
  • Mr.Larpus D14 - 3rd SE 시절 첫 등장해 2000년 당시의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채보. Fiesta EX가 나온 지금 기준으로도 8비트 위주의 채보들만 본다면 전체 더블 채보 중에서도 나름대로 고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는 채보 중 하나이다. 좌우 발판을 오고가는 틀기가 포함된 8비트 채보들이 특징으로 올틀기로 한다면 난이도에 비해 매우 어렵다. 8비트 위주의 채보 중 이러한 틀기의 처리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느냐, 그리고 몇몇 채보는 어떻게 끌기로 넘기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고는 하지만, 동레벨급의 8비트 위주 채보보다는 확실히 틀기나 이동폭이 넓고, 16비트 위주의 D15~D16곡들보다 쉽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는 않는다. 체감 레벨은 Dignity D13과 비슷한 레벨 16 정도. 사전 지식이 없다면 마지막 3/4노트와 떨기도 나름 후살 구간이 된다.
  • Allegro Piu Mosso D13 - 동일곡 S11을 더블로 펼쳐놓은듯한 채보다. 하지만 역시 S11과 같이 물렙 채보로 평가받으며, 노트갯수가 상당히 적은데, 그렇다고 12비트 노트가 전혀 등장하는 것도 아니라서 동일 레벨대 채보들과 비교했을때 13으로 보기에는 무리. 체감난이도는 9~10 수준.
  • B2 D13 - Allegro Piu Mosso와 비슷한 케이스. 13이라는 난이도를 달고 있지만, 하프 대각선 이동만 줄창 등장하는 것 외로는 일반적인 10~11레벨의 8비트 허리틀기 위주 더블 채보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16비트가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엇박이 있긴 하지만 음악과 맞춰 나오므로 파악이 어렵지는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Midnight Blue D13 - S12와 마찬가지로 16비트가 많이 나오지만 BPM이 매우 느리고 허리틀기도 별로 없고 이동폭도 크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NoNoNo D14 - BPM 106의 저BPM 곡임에도 불구하고, 1/4박의 비중이 비슷한 레벨의 더블보다 훨씬 낮다. 그나마 나오는 짤막한 1/4박들도 허리틀기가 없거나 혹은 매우 간단한 수준. 게다가 간단하지만 높은 틱의 롱노트들이 많아 브렉오프 A 커트라인도 낮다. 체감 레벨은 아무리 높아봐야 레벨 10 수준의 물렙성이 매우 짙은 채보.
  • Star Command D14 - bpm 155에 12비트로 구성된 채보. 초반은 비교적 무난하나, 중반부에 하프더블 위주로 채보가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는 하프더블 특유의 수평틀기도 포함되어 있다. 꽤나 브렉온에 장애가 되는 요소로서 이런 하프더블에 익숙하다면 무난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체감난이도가 레벨보다 높을 수 있는 다소 개인차 채보.
  • Pumptris Quattro D13 - 롱노트 비중이 꽤 높은 채보. 중반부에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는 낚시성 롱노트들이 여러 번에 걸쳐서 나온다. 채보를 미리 익혀두면 그나마 무난하게 처리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플레이 할 경우 십중팔구 낭패를 볼 수 있다. 다만 채보 자체도 레벨 13치고는 까다로운 편이니 주의.

2.3.5 더블 15 ~ 16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5 - 핵지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꼬리를 무는 형태의 3~4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인데, 레벨 20 이상의 채보가 익숙해진 유저들도 멍 때리게 하는 채보. 특이패턴으로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아주 크게 달라지지만, 애초에 15라는 난이도 표기는 절대 말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 위의 펌트리스 콰트로에 언급된 편법을 사용하면 그나마 쉬워지지만, 더블이라 몸이 아주 유연하지 않다면 편법 사용이 매우 어렵기에 결국 이러나저러나 불렙.협동 채보 2. 마이너 중의 마이너 곡의 위엄
  • Ignis Fatuus D15 - 8비트 위주의 채보이지만, BPM이 220이나 되기 때문에 110BPM의 16비트나 다름이 없으며, 15라는 난이도에 비해서 허리틀기나 체중이동이 매우 자비가 없다. 마지막에는 짧지만 220BPM의 떨기가 나오는데, 레벨 15 유저라면 이 고속 떨기를 짧게나마 밟을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남아나지도 않을 정도. 레벨 17수준. 브렉온 난이도가 동일 곡 D19 보다도 어렵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 Phantom - Intermezzo - D15 - 초반은 무난한 수준이나 중반부터 나오는 하프더블 구간과 체중이동 구간은 무시 못 할 수준이며, 결정적으로 후반부에 나오는 하프더블 폭타+허리틀기 구간은 갓 레벨 15에 입문한 유저에겐 매우 힘든 수준. 근데 FIESTA 첫 등장 시에는 13이었다(!) 체감 난이도는 16~17 정도.
  • Tribe Attacker D15 - 피에스타 2 1.50 패치로 풀린 기존 USB 리워드 보면. 초반에 잠시 나오는 게다리 스텝, 같은 곡의 미션 존 보면(QN032)을 능가하는 급격하고도 길게 이어지는 체중이동, 이를 제외하고도 전반적으로 급한 편인 이동폭 등의 까다로운 요소들이 존재한다. 체감 난이도는 16~17 정도, 상기한 요소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치솟을 수 있다. .
  • 또다른 진심 D16 - 체중이동이 심한 8비트 스텝 + 도중도중의 16비트 폭타의 초반~초중반부, 전반적으로 랩에 맞춘 16비트 폭타의 중후반부, 그리고 3노트 밟기 중심의 후반부로 이루어진 곡인데, 어려운 부분은 역시 폭타와 후반의 3노트 부분이지만, 초반부만 하더라도 기습적인 폭타와 체중이동이 심한 8비트 스텝의 연속이 많아 초반 부분만 보더라도 레벨 16 이상 난이도. 중반 랩에 맞춘 폭타는 역시 레벨 16치고는 이동폭이나 틀기 등에서 까다로우며, 마지막 3개 밟기는 어지간히 3노트에 빨리 익숙해지지 않은 입장에서야 레벨 16 유저라면 멍 때리는 부분. 개인차가 크기는 하지만 레벨 16은 명백한 사기.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레벨 17 이상이며, 연속된 3노트 밟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체감 난이도는 더욱 더 높아진다.
  • Com'back D16 - 대표적인 폭타곡이자 최후반 살인곡. 초반 부분까지는 매우 쉽고 마지막 폭타에 난이도의 99% 이상이 몰려 있는데, 사실 마지막 폭타가 그리 짧은 것도 아니고 160BPM에 가까운 속도에 이동폭도 만만치 않은지라 레벨 16 유저라면 브렉온에서 넘기기 매우 힘들다. 브렉오프 난이도를 기준으로 해도, 폭타 전의 쉬운 부분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 전체적인 노트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A랭크 난이도도 높은 편. 브레이크 온은 레벨 18 수준이며, 브레이크 오프의 경우도 적어도 레벨 16 상위권.
  • Dr.M D16 - 초반 말타기식 채보의 경우 스무스하게 발이 이어지는 형태가 아닌, 한 발로 말타기의 끝부분을 두 번씩 찍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름 체력소모가 큰 편이며 레벨 16 치고 빠르면서도 크게 체중이동을 요구하는 마무리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만만치 않는데, 게다가 중반의 폭타로 체력을 빼 놓은 후 후반의 1-1-2식의 2스텝이 추가된 말타기 채보는 레벨 16 유저들에게는 매우 벅찬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레벨 17중반급.
  • Elise D16 - 엘리제 S17이 레벨 17 약체로 여겨지는 데 반해, D16 채보는 S17을 펼친 것과 유사한 형태로 레벨 16 답지 않게 어려운 수준. 두 채보의 레벨이 뒤바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대체로 17 급으로 여겨진다.
  • Dance All Night D15 - NX2 등장 당시 레벨 13이었고, 13중에서도 최약체였으나, 왜인지 모르게[27] NXA에서 레벨 15로 상향되었다. 타 더블 레벨 15들과 비교하면, 약간 엇박이 있긴 하지만 별다른 폭타도 없고 짧으며, 그 폭타도 별다른 허리틀기나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하고 짧은 폭타가 전부. 그 외는 전부 쉬는 구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한산하다. 레벨 9 ~ 10 수준.
  • Supermagic D15 - BPM도 낮은데 폭타의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고 폭타가 그다지 길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른 레벨 15 케이팝 폭타곡과 비교해 봐도 명백한 약체라고 느껴지는 곳으로, 체감 난이도는 기껏해야 13~14 수준에 불과하다.
  • Trotpris D15 - 게다리 위주의 채보로, 게다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당황할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15라는 레벨에 비해 별로 어려울 것도 없고 숏 컷이라서 체력소모도 매우 낮다. 마지막 게다리 폭타가 해당 레벨대의 유저들에게는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별로 길지 않아서 브렉온으로 넘어가기에는 그다지 문제없을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14 정도.
  • Violet Perfume D15 - S14처럼 최후반을 제외하면 거의 거저먹는 구간이라 약체 취급받는 채보. 최후반 폭타도 15레벨을 주기에는 짧고 약한 편이다. 체감 13 수준.
  • 아마이 유우와쿠 데인저러스 D16 - BPM이 느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연타 자체가 거의 없다. 중후반의 잠깐 지나가는 하프더블 허리틀기 폭타를 제외하면 별다른 스킬을 요구하는 구간도 없다시피한 편. 레벨 13정도 수준의 상당한 물렙 채보.
  • Cosmical Rhythm D16 - 물렙채보로 인정받는 S15를 그대로 펼치고 중반에 하프더블 폭타가 씌워지긴 했지만 폭타 길이도 길지 않고 대체적으로 스텝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터라 체력소모량은 여전히 한참 낮은편. 14수준의 채보.
  • Hardkore Of The North D16 - 동일 곡 S11 채보를 펼쳐 놓은 듯한 채보로, 변속이 추가되었지만 그다지 어려운 수준은 아니고, BPM이 높긴 하지만 채보가 반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16치고는 상당히 쉽다. 체중이동이 꽤 있긴 하지만 디그니티 D13만큼 어려운 수준은 아니며, 약간의 계단, 말타기 정도만 등장할 뿐 폭타라고 부를 만한 구간이 없다시피 하다. 채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체감 난이도는 14 정도로 느껴지는 수준.
  • Shanghai Romance Full Song D16 -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폭타를 제외하면 레벨에 비해 상당히 무난하며, 체력 소모도 풀 송 치고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나마 최후반부 폭타도 그다지 길지 않고 간단해서 레벨 16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약한 수준. 싱글에서 더블로 건너온 유저들의 경우 상하이 로맨스 D13보다도 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물렙곡이다.
  • Hypnosis D15 - 16비트 비중은 거의 없고 8비트 위주인 패턴이지만, 한 발로 두 발판을 동시에 밟는 스킬을 요구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일일이 끌어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체력 소모가 다소 많아진다. 따라서 스킬을 잘 익혔는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개인차 패턴.
  • WI-EX-DOC-VA D15 - 동일 곡의 S15를 펼친 듯한 채보. 반박이지만 전체적으로 허리틀기 및 체중이동 비중이 높게 구성되어 있다. 채보 상으로는 크게 논란이 될 부분이 없는 난이도지만, 이 채보는 리믹스 길이이기 때문에, 체력적 요소가 감안된다면 꽤나 까다로울 수 있는 채보. 또한 허리틀기 기초에 따라 체감난이도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체력이 약하거나 허리틀기 및 체중이동이 약할 경우, 해당 레벨에 비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채보.
  • Mad5cience D16 - 시작할 때, 채보가 멈춰 있다가 음악에 맞춰 스크롤이 늘어난 뒤 채보가 움직인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8비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6비트로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나타난다. 이런 변속을 파악하지 못하면 브렉온에 실패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하기 전에 초반 채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노트 패턴 난이도는 16에 알맞은 편이다.
  • VVV D16 - 곡 자체가 극심한 변속곡인 만큼 이 채보뿐만 아니라 해당 곡의 모든 채보에서 변속을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마지막에 줄줄이 나오는 노트는 2롱노트 밟듯이 밟으면 처리할 수 있다.

2.3.6 더블 17 ~ 18

  • Ignis Fatuus D17 - 후술 되어있는 Vook D17에 필적하는 레벨 17 최상급의 체중이동폭과 시종일관 나오는 220BPM의 떨기, 그리고 8비트 도중에도 넓은 이동폭 중간중간 2스텝이 끼어있어 특히 어렵다. 게다가 따로 쉬는 구간도 없다. 사실상 같은 곡의 또 다른 차분채보인 D19보다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 체감 난이도는 레벨 18~19 수준.
  • Vook D17 - Rebirth시절 풀 더블 채보로 당시에는 '홍길동 채보'로 불렸던 채보. D17 치고는 8분박 위주의 구성이지만, 미칠듯한 좌우 이동폭과 기이한 틀기길이 맞물려 있는 8비트 구간만으로도 큰 압박이다. BPM도 184로 매우 빠른 편이지만, 10개도 되지 않는 노트단위로 좌우 양끝을 이동하는 채보는 17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선 환장할 지경. 체감 레벨은 19 수준.
  • Dignity D18 - 어떻게 보면 엑스트리 D18과 비슷한 구조라고도 느껴지는 채보. 디그니티라는 이름에 걸맞는 상당한 체중이동이 아이덴티티이다. 16비트 노트의 비중이 높아보이지 않아도 중간중간 고난도의 체중이동을 처리하면서 16비트 노트 처리를 해내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레벨 19 수준.
  • Like Me D18 - Follow Me의 후속곡인데, Follow Me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프더블 채보로 후반 사이드틀기와 하프틀기 폭타가 상당히 난해하여 웬만한 수준의 틀기 실력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 거기다 초견이면 폭타 이후에 나오는 떨기도 조심해야 한다. 확실히 탈 18급 채보로 더블 20 수준의 하프곡과 비교해봐도 그다지 밀리지 않으며, 프라임에서 새로 등장한 더블 18의 최강급 채보이다.
  • Narcisista por Excelencia(자아도취) D18 - BPM 164라는 다소 빠른 음악속도임에도 불구, 잦은 체중이동과 거기에 섞여버린 다소 어려운 허리틀기 폭타들로 인해 D18에 발을 들여놓은 유저들도 이 곡을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 중간에 쉬는 구간이 조금 있긴 하더라도 후반의 미친 듯한 틀기 + 체중이동도 이 곡의 후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간다. 레벨 19 수준.
  • Narcisista por Excelencia(자아도취) Full Song D18 -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이 채보 역시 아케이드의 D18 못지 않게 어렵다. 비교적 긴 폭타는 중간과 마지막에 한번씩 나오는데, 특히 후살의 경우 레벨 20에서나 볼 법한 고난도 허리틀기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살한다. 더블 18의 숨은 보스급 채보.
  • Vook D18 - 기존의 나이트메어 채보로 더블 17에 살을 덧붙이고 기교적으로 꼬아놓은 부분이 많아진 채보. 4분박 구성은 간단하게 등장하는 D17에 비해 4분박 구성이 순간적으로 구석으로 허리를 튼 후 급작스러운 체중이동이 따라오는 등 매우 어려워졌다. 다만 반박 구성의 경우는 D17보다 억지스러운 이동 면에서는 조금 덜해졌다는 평이 있지만, BPM 184의 4분박 구간이 D17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17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절대 쉽다고 할 수는 없는 채보. 체감 레벨은 20급.
  • Destination Shortcut D18 - 다리 찢기 & 게다리 채보. 아랫쪽(파란 발판), 윗쪽(빨간 발판)에서 양옆으로 쉴새없이 이동하는 구간은 체력소모도 상당하며 스피드도 많이 요구된다. 체감 레벨은 20급.
  • Reminiscence D18 - 동일곡 S17과 마찬가지로 레벨에 도저히 맞지 않는 수준의 극악한 후살로 불렙 취급을 받고 있는 채보. 후살 폭타의 경우 보통 동일 레벨의 비슷한 BPM의 곡들은 체중이동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이 약하게 나오는 데 비해, 이 채보는 동일 곡의 저BPM 채보에서나 볼 법한 극악한 이동폭과 허리틀기 폭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더블 18의 신흥 강자이자 유력한 보스곡 후보로, 체감 난이도는 19~20 급이다.
  • X-Tree D18 - 초중반까지는 12비트, 후반에는 16비트 폭타가 중심이 되는데, 12비트 스텝의 경우 이동폭이 레벨대에 비해 자비 없으며, 12비트라고 해도 BPM이 190이나 되기 때문에 BPM 142.5의 16비트와 같은 속도인지라 그렇게 느린 것도 아니다. 쉴 틈을 거의 안 줘서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이후 16비트 구간도 BPM이 190인에 반해 큰 이동폭과 허리틀기 등등 곤란한 채보들을 밟기도 힘들다. 브레이크 온 난이도로는 더블 18의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불렙곡.
  • Fantastic Baby D17 -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16비트 구간이 다수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고 쉬는 구간이 많으며, 후반에 프리징 구간이 등장하나 짧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도 않다. 레벨 17이라고 보기엔 부족한 난이도. 체감 난이도는 레벨 16급.
  • Sugar Conspiracy Theory D17 - 동일 곡 S15 처럼 이 채보도 마찬가지로 레벨 17치고는 상당히 쉽다. 중반에 잠깐 변속구간이 등장하긴 하지만 박자가 정직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고 레벨 17다운 폭타는 찾아보기 힘들며 롱노트 구간이 채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체감 난이도는 15.
  • 남자답게 D18 - 체력 부담은 클 수 있지만 이 채보도 남자답게 S18처럼 레벨에 비해 쉽다.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폭타 따위가 없다시피 하고 짤막한 16비트 노트들 정도만 처리할 줄 알면 되기 때문. 레벨 16~17 정도 난이도에 해당하는 채보.
  • 오리날다 D18 - 전체적으로 내남사 D18의 하위호환급 채보라는 느낌이 강한 채보로, 8비트 위주의 채보를 밟다가 중간중간 폭타가 끼어 있는 형태이지만, 중후반 이후로는 폭타가 길게 나오거나 수준 있는 허리틀기를 포함한 폭타가 등장하지 않는다. 쉬는 구간의 비중도 높고, 그나마 중후반에 조금 긴 폭타가 나오는 편이지만 타 D18의 후살급 폭타와 비교해서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 초반 정도 수준.
  • Follow Me D18 - 전체적으로 레벨 18이라고 하기에는 폭타가 짧게 조금씩 나오는 편이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 후반 겹발판에서 미스가 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으면 주의. 레벨 17 수준.
  • Re-Rave D18 - 초반 부분까지는 별다른 폭타, 혹은 허리틀기가 등장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나마 폭타가 길거나 스킬상 어렵게 나오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최후반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레벨 18이라는 난이도에 걸맞는 채보는 보기 힘들다. 사실상 16 ~ 17 정도 수준.
  • Rockhill D18 - 불렙으로 평가받는 S16과는 달리, 이쪽은 상당한 물렙 취급을 받고 있다. 멜로디에 맞춘 단거리 16비트 폭타로, 노트 밀도 자체는 나름대로 높은 편이지만, 기술적인 난이도가 매우 낮다. 폭타 자체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워낙 밟기 편한 배치만 나오는지라 D16~17곡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면 체력적인 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는 편. 마지막 롱노트 구간도 변속이 없기 때문에 S16과는 달리 보너스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체감 난이도는 16 ~ 17 급.
  • Xuxa D18 - 전체적인 휴식공간이 상당히 빈번하며, 틀기의 수준도 그리 높지 않다. 가장 난해한 것은 중반부 2번에 걸쳐 나오는 떨기 + 개다리 폭타인데 비교적 수월하게 밟을 수 있으며 동레벨대의 비슷한 폭타 유형을 지닌 Pop The Track D18에 비하자면 상당히 난이도가 낮은 편. 그외에는 이렇다 할만한 구간이 많이 없고 틀기 폭타도 3연타 혹은 5연타 정도로 가볍게 끊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18 수준이라고 하기엔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7 수준 정도에 준한다.
  • 또다른 진심 D17 - S15 채보처럼 곡 대부분이 3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3노트 스텝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 다만 S15와는 달리 중간 폭타도 없고 후반부에 밀도가 높아지는 부분도 없다. 중간에 나오는 틱 높은 롱노트 포션을 제외하면 우직하게 계속 3노트만 정박으로 나오는 채보.
  • Butterfly D17 - 말이 필요없는 하프틀기 연습곡. 최후반에 등장하는 하프틀기 폭타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 Emperor D17 - 엠페러 S16과 유사한 더블 채보. S16과는 달리 한 발로 두 노트를 동시에 밟는 것으로 처리하기 힘든 스텝이 등장한다. 더블이라서 싱글에 비해 발판이 많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채보에 익숙해지면 체력소모는 S16처럼 매우 적다.
  • Monkey Fingers D17 - 몽키 핑거즈 S15를 더블로 옮겨 놓은 듯한 채보. 기본적으로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끌어서 스텝을 밟는다는 것은 같지만, 더블이라서 발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더블 발판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감하게 느껴진다.
  • Silhouette Effect Shortcut D17 - 숏 컷임을 감안해서 채보가 17치고는 만만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는 중간에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인데, 밟는 위치도 변하지 않고 10초동안 쉴 틈 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떨기를 밟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채보 특성상 미러를 걸면 떨기를 밟기가 보다 수월해 지는 편.
  • Bemera D18 - 비메라 S16 을 펼쳐 놓은, 8비트 더블 클릭 위주의 채보이다. 노트수가 많다 보니 브렉오프 A 컷은 넉넉한 편이지만 리믹스인 데다가 채보 자체도 많은 체력소모를 요구하므로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주의해야 할 채보.
  • Dance Vibrations D18 - 싱글 14가 더블로 발전한 형태로, 과거 Join the party의 Another Nightmare와 비슷한 채보이며 역시 개인차를 많이 타는 패턴. 약간의 다리찢기와 한발로 두 노트를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중간에 등장하는 c+1의 롱노트를 한발로 처리할 것을 명심할 것. 그래봐야 역시 비인기곡…. 조파를 돌려달라!
  •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D18 - BPM은 높지 않지만 동일 곡 S14 처럼 패턴이 악랄하다. 이동폭과 틀기 강도도 만만치 않지만 2~4노트 및 점프 패턴이 심심찮게 나와서 다중 노트 밟기에 약한 유저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채보이다.
  • Beat # No.4 D17 - BPM은 느리지만 배속이 정상인 구간과 빨라지는 구간이 번갈아 나타나는데, 이 배속을 적응할 필요가 있다. 보통 고배속 구간을 넘기기 위해 배속을 비슷한 BPM의 곡들보다 낮게 거는 편.
  • Nobody D17 - 같은 곡 싱글 15와 비슷한 구성(단 2노트 대신 3노트가 들어가 있다)에 후반 랩 구간에 랩에 맞춰 프리즈가 걸려 있다. 마치 예지몽+UpRock과 같은 구성.
  • Rainspark D17 - 초반과 후반에 변속 롱노트들이 여러 번 등장하는 데 사전 지식이 없다면 틀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중반에 등장하는 변속의 경우 박자가 익숙하지 않다면 지뢰구간이 될 수 있으니 유의. 다만 채보 난이도 자체는 변속을 빼면 17치고는 쉬운 편이다.
  • Arch of Darkness D18 - NX2 시절에 레벨 16이었는데 난이도 표기가 상향된 곡.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17 수준이지만 동일 곡 S14 처럼 변속이 존재하는 채보로, 중반 저속 구간의 경우 채보를 미리 알아 두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D18 - 변태 변속 떨기로 유명한 채보, 다른 구간은 레벨을 그다지 벗어나는 구성은 아니며, 변속 떨기 구간을 넘기느냐가 관건이다.

2.3.7 더블 19 ~ 20

  • Blazing D19 - 일명 '축지법'채보로 악명이 높은 채보. 전체적으로 매우 가혹한 체중이동 폭타가 특징인 곡으로, 전체적으로 S15를 펼친 후 살짝 살을 덧붙여 강화한 형태이지만, 괴악한 체중이동이 낮은 BPM도, 8비트도 아닌 BPM 160 정도의 16비트 폭타 중간중간에 기본옵션으로 나오는 것이 문제. 특히 곡의 초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중간의 폭타는 웬만한 레벨 20곡들을 브레이크 온 하는 플레이어들도 넘기기 힘든 난코스. 브렉온 레벨은 레벨 20 ~ 21급. 롱노트가 거의 나오지 않는 구 채보이기 때문에 브렉오프 난이도도 최소 레벨 19 상급은 된다.
  • MSGOON Rmx Pt.6 D19 - 안 그래도 동일곡 싱글 스텝에서도 보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데 더블 스텝에서도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초반 U Got 2 Know로 리믹스가 전환될 때 끝없이 쏟아지는 하프더블 채보가 첫 난관이자 가장 큰 난관. BPM도 꽤 빠른 편인데 끝이 안 보이는 하프더블 채보가 시작부터 체력을 엄청나게 빼놓는다. 중간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따라오는 마지막 폭타도 평범한 레벨 19곡의 폭타 이상의 난이도인데, 이 부분까지 오는데 체력적인 열세가 크다. 유저들의 체감 난이도는 20급.
  • Phantom D19 - 초반부터 허리틀기가 섞인 계단형 채보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폭이 큰 편이어서 체력 소모가 꽤 들어가는 편이다. 그리고 롱노트 포션부분을 넘어가면 폭타가 등장하는데, 이것이 32비트 떨기+허리틀기+체중이동이 모조리 동반되어서 그 전에 체력을 비축해두지 않았다면 폭사할 수 있다. 사실상 Miss S' Story 더블 19의 후반부의 상위호환격 스텝으로 Miss S' Story와는 격을 달리하는 채보. 다른 레벨 19 수준을 겨우 클리어 할 정도면 도저히 넘길 수 없을 정도의 마지막 후살 난이도가 높다. 같은 곡의 더블 20보다도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Pump me Amadeus D19 - BPM도 170으로 빠른데, 다른 곡들에선 보기 힘든, 넓은 이동폭이나 어쩔 수 없이 끌어야 하는 등등의 특이채보가 많고, 중간의 풀 계단이나 QSE-759식의 격렬한 대각선 체중이동 등등 레벨 19의 범위를 넘는 패턴들이 많이 등장한다. 브레이크 오프 기준으로도 롱노트가 별로 없는 구 채보이기 때문에 랭크 얻기도 힘든 편으로, 체감 난이도는 레벨 20~21 수준.
  • Will-O-The Wisp D19 -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식의 이동폭 중심의 특이채보이다. 이전까지는 개인차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앞에서 서술한 블레이징보다도 한 수 위라고 평가받는 극악의 이동폭을 자랑하는 채보이기 때문에 불렙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하다. D19의 보스곡 후보 중 하나로, 동일곡 D21보다도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 Witch Doctor #1 D19 - BPM 122라는 빠르지 않은 속도에 하프더블로 구성된 채보이긴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불렙으로 상술한 동일곡 S18을 그대로 펼친 채보라는 것. (...) S18에서 볼 수 있었던 변속, 극악의 허리틀기, 변태 롱노트 패턴을 D19에도 그대로 쑤셔박았다. 동일곡 D20도 해당 난이도에 적합하거나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개인차에 따라서 동일곡 D20보다 어려울 수도 있는 막장 채보.
  • 아리랑 D20 - 중후반까지는 체력을 빼놓는 형식의 폭타가 계속 나오며, 후반에는 8마디 동안 쉬지 않고 1P와 2P 사이를 오가는 폭타가 나오는데, 중간중간에 허리틀기+멀리 밟기가 나와 안 그래도 지치는 상황에 더더욱 버겁다. 체감 난이도는 21 수준.
  • Cleaner Shortcut D20 - 짧긴 하지만 그렇게 좁지 않은 이동폭에 203 BPM의 16비트 폭타가 전체적으로 몰아친다. 게다가 초중반 부분은 아케이드의 더블 레벨 24 채보를 그대로 가져왔다. D20중 최약체로 꼽히는 클리너 D20을 클리어 했다고 이것을 골랐다가는 그야말로 피를 본다. 21 ~ 22 수준.
  • Imprinting D20 - 동일 곡 S20과 함께 불렙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는 채보. 중간에 쉬는 구간을 제법 많이 주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이어지는 폭타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빼놓기에 충분하며, 이런 폭타가 170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BPM으로 계속 쏟아지기 때문에 버텨내기가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21레벨급. 다만 배치 자체가 S20처럼 까다롭지는 않고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지뢰곡까지는 아니게 느껴질 수 있다.
  • Move That Body!! (Full Song) D20 - 1.11.0 패치로 추가된 UCS 공모전 당선작 채보. 채보 자체의 테크닉으로는 D20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문제는 4분 30초에 이르는 러닝타임 동안 쉬는 구간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고각틀기를 다수 포함한 허리틀기로 채워져 있다는 점. 평범한 D20 입문 유저라면 1절을 넘긴 시점에서 체력이 고갈되어 버리는데, 2절 이후로는 쉴 틈 없이 중장거리 폭타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나마 쉴 수 있는 구간이 중후반 변속구간이지만, 그나마 체력적으로 덜 힘들다는 것이지, 이 부분 역시 난해한 변속을 들고 있어, 여기까지 오느라 정신력이 바닥난 유저들을 확인사살 하는 구간에 가깝다. 체력이라는 개인차 요소를 감안해도, D20은 명백한 사기로 평가되고, 아리랑, 클리너 숏컷을 제친 D20 새로운 보스곡으로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22 수준. 웃긴 것은, UCS 1차 컨테스트 제출 당시에는 D19였다.
  • Ignis Fatuus D19 - 일단 당장 D17과 비교하면 난이도 표기는 2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초라하다 싶을 정도로 쉬워졌다. D17이 불렙임을 빼도, 16비트도 별로 없고 이동폭도 D17은커녕 같은 곡의 D15보다 좁으며, 휴식 구간도 많고 D15,D17과는 달리 중간 8비트 구간이 롱노트라 아차하고 새버리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16 ~ 17 수준 정도이며, 대부분 같은 곡의 D17보다 훨씬 쉽다고 평가되며, 떨기에 강한데 체중이동이 서투른 유저라면 D15보다 쉽다는 평도 나온다. 다만 마지막 다리찢기 떨기는 단순히 브렉온만 목표라고 한다면 워낙 짧아서 그리 큰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올콤을 노리는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난구간이 될 수 있다.
  • Requiem D19 - 전체적으로 무난한 폭타곡. 레벨 19치고는 폭타가 약한 수준이고 쉬는 구간도 많아 중간에 한 차례 나오는 왕복계단만 빼면 그다지 어려움을 느낄 만한 채보는 아니다. 19 입문곡으로 자주 플레이되는 채보. 체감 18 수준이다.
  • Unique D19 - 롱노트 끝부분에 생소하게 허리를 틀어가며 끝내는 기습 구간이 곳곳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한 채보. 폭타가 중간중간 있지만 빠르거나 격한 허리틀기를 포함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많지도 않고 휴식구간이 많은 편이라 체력 소모도 적은 편이다. 레벨 18수준.
  • Violet perfume D19 - 후살을 제외한 부분은 그냥 거저 먹는 구간이며, 후살조차도 19를 주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물론 허리틀기 및 체중이동에 약한 유저라면 당황할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코웃음만 나오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8 정도.
  • Accident D20 - 동일곡 S19와 비슷하게 마지막 폭타와 떨기에만 난이도를 심은 채보라 S19와 비슷하게 브렉온 난이도도 표기 난이도에 못미치는 편이고 특히 허리틀기 롱놋 구간의 경우는 그냥 4놋으로 밟고만 있어도 밟혀진다. 실제 체감난이도는 19정도.
  • Cleaner D20 - 자타공인 동일 난이도에서 제일 물렙 취급을 받고 있는 S18을 그대로 가져온 채보. 마지막 구간에서만 S18과는 다르게 긴 떨기와 폭타의 비중이 조금 추가되긴 했지만 그 부분만 제외하면 S18과 똑같이 떨기 이전까지는 거의 노는 구간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량도 타 동일 난이도 채보들에 비해서 훨씬 적은 편. 체감 난이도는 18~19.
  • Gargoyle D20 - Get up and Go와 함께 양대 레벨 20 물렙 입문곡.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한 폭타 중심의 체력곡 채보이지만, 레벨 20 치고는 일단 폭타가 매우 빠른것도 아니고, 너무나 무난한 폭타로 구성되어있다. 그나마 어려운 하프더블형 채보가 있지만 몇 번만 플레이해도 뻔한 편. 게다가 쉬는 구간도 많이 주기 때문에 보기만큼 체력소모가 크지도 않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18후반~19초반 정도.
  • Get Up(and Go) D20 - 전체적으로 20이라는 레벨 표기에 맞지 않게 한산한 채보이다. 중반의 허리를 크게 트는 롱노트 섞인 계단 부분이나, 혹은 후반의 하프더블 마무리 등등 난이도 있는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길지도, 많지도 않으며 레벨 17~18 정도에 잠깐 등장해도 무리 없는 수준. 브렉오프 기준으로도 초반은 쉬운 롱노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A랭크 난이도도 낮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후반~18후반 정도.
  • Hypnosis (Synthwulf Mix) D20 - S17과 비슷한 형태의 변속 낚시가 있지만 클리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난이도는 폭타와 2스텝이 섞인 후반에 몰려 있는 편이지만, 2스텝 구간은 2스텝 밟기에 약해도 2스텝을 밟는 발을 바꾸지 않는 형태이기 때문에 침착하게만 밟으면 어려운 것은 없고, 잠깐 나오는 175 BPM의 중거리 폭타가 난이도가 있지만 형태 자체는 단순하며 타 레벨 19~20의 고 BPM 중거리 폭타와 비교하면 글쎄…. 게다가 초반 부분은 무난한 편이며 중간 거의 20초가 넘도록 아무 스텝도 밟지 않는 휴식구간이 있어 웬만하면 체력이 부족할 일도 없다. 전체적 난이도는 레벨 19수준.
  • Log-In D20 - 기본적으로는 싱글 18을 펼친 형태이나, 다만 오히려 싱글 18보다 폭타,허리틀기가 간략화 되어있으며, 구석 고각틀기가 나오지만 전개가 빠르지 않아 동렙대 혹은 다른 D18~D19 채보들과 비교해도 위협적이라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롱노트 구간을 포함한 쉬는 구간도 많은 편이라 체력 소모도 적은 편. 클리어 레벨로는 19급 정도로 물렙성이 짙다는 평.
  • Overblow D20 - 가고일과 비슷한 기믹의 곡이다. 요구하는 스킬도 많지 않고 폭타도 레벨 20에 비하면 쉬엄쉬엄 나오는 정도. 체감 레벨 역시 18 중후반, 높게 쳐 봐야 레벨 19 하급 정도이다.
  • Smile Diary D20 - 프라임 1.19 패치에 새로 추가된 곡의 채보이며, 음악의 리듬에 맞춰 초반에 3노트 박자를 처리하고 잠깐 여러 구간마다 짤막짤막하게 나오는 간단한 폭타 외에는 롱노트가 매우 많이 주어져 라이프 회복이 매우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다. 20레벨을 입문하는 유저들에게 플레이하기 용이하며 체감 레벨은 19레벨 정도이다.
  • Vacuum Cleaner D20 - 프라임 1.19 패치에서 등장한 신 채보로, 막상 뚜껑을 까보니 더블 20의 최약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후살 폭타 이전까지는 8비트, 후살 폭타에서는 12비트 노트가 주로 나오는데, 레벨 20에 걸맞는 고강도의 허리틀기나 체중이동이 거의 없이 끝까지 무난하게 가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9 정도.
  • Beat # No.4 Full Song D19 - Beat # No.4 D17을 그대로 연장한 듯한 구성으로, 물렙 취급받는 D17의 패턴을 기반으로 만든 채보. 그래서 스킬 난이도는 17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Beat # No.4 D17과 마찬가지로 스크롤 속도가 1.5배 정도 빨라지는 구간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걸 5분동안 버틸 수 있냐가 문제. 체력 소모는 19 혹은 그 이상의 수준으로 체력과 지구력이 빵빵한 유저라면 수월한 채보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면 다소 힘든 채보.
  • D D19 -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나오는 'D' 형태의 2-3중 노트 4연속 뛰기 채보가 특징으로, 3노트 처리 능력과 연속된 2노트 점프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며, 이러한 채보의 적응이 빠르다면 난이도에 알맞은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20 이상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차 채보. Rockhill과는 다르게 싱글이 미션 채보이다. 무슨 짓거리야!
  • Extravaganza D19 - 초반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 곡의 가장 큰 문제는 그 후부터 나오는 끊임없는 떨기이다. 특히나 마지막의 무한떨기가 굉장히 인상적인 전형적인 떨기곡으로 떨기에 약한 사람은 체감 난이도가 20 이상으로 확 올라가는 편. 떨기가 약하지 않더라도 D19 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한다는 평가가 많으므로, 불렙으로까지는 평가받지 않는다고 쳐도, D19 입문자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 Witch Doctor D19 - S19와 마찬가지로 100연타 이상의 16비트 트릴이 등장하기 때문에 트릴 실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다만 그 뒤에 나오는 롱노트 구간은 S19에 비해 천천히 돌기 때문에 좀 더 쉽다.
  • Red Swan D20 -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4노트와 중간 떨기가 핵심인 채보. 참고로 마지막 4노트+2롱노트 후에 S18 처럼 채보가 완전히 끝나는 게 아니므로 주의할 것.
  • Slam D20 - 동일곡 S18을 펼친 채보로 대체적으로 16비트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로 구성된 채보. 채보 자체는 약간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기습적인 1발 2노트 등이 나오지만, D20의 범위를 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마지막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올라오는 2노트 연타들이 이 곡의 브렉온을 방해하는 충분히 한 몫 하는 구간. 2노트 연타가 되지 않는다면 넘기기 매우 어려우나, 연타 혹은 떨기 스킬이 좋을 경우 의외로 싱겁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What Happened D20 - 왓 해픈드의 종특모든 채보의 특징인 2노트가 섞인 트릴, 폭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채보. 2노트+1노트 트릴 위주의 채보인데 그리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트릴이기 때문에 겹노트 한발 밟기에 숙련된 유저들은 물렙으로 느낄 수 있다.
  • X-Rave D20 - 한 마디로 체력곡. 초중반 부분부터 쉬는 구간도 없이 짤막한 연타가 이어지다가, 중반 이후로는 허리틀기 16비트 폭타가 길게 이어진다. 쉬는 구간도 없고, 여타 다른 곡들에 비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폭타가 길며, 긴 폭타 이후로도 반박 2노트 폭타를 뛰다가 구석 사이드를 오가며 틀어야하고, 16비트와 24비트 섞인 계단으로 마무리되는 등, D20 중에서는 알아주는 체력곡. 사실 기술적으로 특별한 것은 없는 패턴이기 때문에 체력분배가 잘 되는 유저라면 D20 중에서도 쉽다는 평이 나오기도 하지만, 체력분배가 안된다면 D20 보스급까지 될 수 있는, '체력'이란 요소로 개인차가 가장 강하게 나오는 채보 중 하나이다.[28]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D20 - 동일곡 S19를 펼친 채보이므로 이 채보도 역시 2노트+1노트가 다발로 출연한다. S19와 마찬가지로 끌기에 숙련된 유저에게는 D20중의 하위권 채보로 통하지만 끌기가 익숙하지 않은 정석 플레이 유저에게는 D20중의 최악의 지뢰곡으로 통한다.
  • 태동 2(Naissance 2) D19 - BPM만 보고 4배속 이상 혹은 자동배속을 걸었다가는 곳곳에 위치해 있는 스크롤 속도가 빨라지는 부분에서 눈이 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5배 정도가 적당하며, 동체시력에 따라 2배나 3배속 정도를 거는것이 좋다. 채보 자체의 난이도도 19중에서 중상급 정도의 수준이므로 유의.
  • Hi-Bi D20 - 이동폭이나 체력 소모에 있어서 D18중 최상급에 속하는 Hi-Bi D18과 비교하면 이쪽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덜해져있지만, 문제는 한도 끝도 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변형 3롱노트와 4롱노트이다. 사실상 채보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습적인 3/4롱노트가 나올 때마다 미스 콤보가 좌르륵 뜨는 것이 보통. 플레이하기 전 채보를 반복적으로 익혀두어 각 롱노트에 따른 발배치를 미리 점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익혔을 경우 체감 난이도는 레벨에 상응하는 편이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이거나 발배치를 익혔더라도 저체중 유저 3,4롱노트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웬만한 D20 채보들보다 훌쩍 넘어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채보로, 개인차도 크지만 주의 채보에 더욱 해당하는 채보.
  • Red Swan DP20 - 1.12.0 패치로 추가된 UCS 컨테스트 당선작 채보. 3,4노트 연습곡이며 곡 전체에 변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바디 D17의 상위호환 채보라고 볼 수 있다. 초반의 경우 같은 곡 D20, D21의 박자를 참고해서 프리징의 감을 잡는 부분이고, 중반부에는 짤막한 떨기가 변속과 함께 나온다. 변속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노래에 맞춰 밟기 좋지만, 변속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필히 채보영상을 보고 도전할 것. 후반부의 경우 3,4노트 프리징이 다시 나오는데, 배치가 다소 난해할 수 있어 3,4노트에 취약한 유저라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사실상 레벨 표기가 의미는 없다고 보며, 프리징에 대한 숙지와 3,4노트에 대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상당히 갈릴 수 있는 채보. 브렉오프 A 받기는 레벨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2.3.8 더블 21 ~ 22

  • 1950 D21 - S20을 펼친 채보인데, 유저들은 이게 왜 22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간 폭타도 만만치 않지만 떨기 위주로 나오다가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빡센 허리틀기로 마무리하는 후살이 상당한 고비. BPM 200의 빠르기를 따라잡지 못하면 여지없이 털리게 되는 채보이다.
  • Extravaganza Shortcut D21 - 지뢰 채보. 초반부와 후반부는 평범하지만, 중반부가 굉장히 괴악한데 Final Audition S15의 재봉틀 패턴이 이 채보에서도 등장한다. 길이가 짧지만 몇 번 정도 등장하며, 일부는 롱노트를 밟으면서 패턴을 처리해야하는 괴악함은 보너스. BPM은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 Final Audition에 러시 150을 건 수준인 195. 중반부로 인해 레벨대 유저나 그 이상을 하는 유저들조차 브렉온을 장담할 수가 없다.
  • Love is a Danger Zone Pt.2 Shortcut D21 - 숏 컷이기 때문에 초반부는 매우 짧고 일반 버전의 클라이막스 부분부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클라이막스 부분을 체력 풀 상태로 진입할 수 있지만,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자비가 없다. 아케이드 Danger Zone 2 D23과 비교해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 수준. BPM도 162로 꽤나 빠르기 때문에 레벨 21 유저라면 거의 밟기 힘든 폭타들이 많다. 레벨 22수준.
  • Matador D21 - 프라임 1.12.0 패치로 추가된 UCS 채보다. 이 채보의 고비는 초반부와 중반부에 나오는 하프틀기. 하프 더블 파트만 집중적으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프더블이 웬만큼 강하지 않은 이상 초장부터 넘기기가 어려운 파트이다. 그 이외에 파트는 허리틀기 비중이 높은 채보는 아니지만, 체중이동의 비중이 높은데다 곡 길이가 꽤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구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매우 괴로운 채보. 하프더블이나 체중이동, 체력 등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셋 다 강해도 D21 최상급,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22정도의 채보이다.
  • Gun Rock D22 - BPM이 여타 곡들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데도 불구, 시작부터 중반부까지 다소 격렬한 체중이동으로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고 후반부에 쏟아지는 32비트 계단과 4중 노트 5연타는 D26을 깨는 세계구급 유저들마저도 곤란하게 하는 배치. NX 당시에도 왜 22로 했는지는 불명.[29] 체감 난이도는 24중에서도 중~상급에 해당하되는 등 자타공인 D22의 보스곡.
  • The Devil D21 - 간단히 말해서 앞에서 최약체로 언급했던 동일곡 S20을 그대로 펼친 채보. 물론 마지막 BPM 240에서 빨라지는 구간이 조금은 애를 먹을 수 있겠지만 그냥 대충 비비기만 해도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구간. 그 구간만 제외하면 역시 앞 구간은 S20처럼 너무도 무난한 편이라 이 채보의 난이도를 21로 준다는 것은 굉장한 사치급.
  • Bad Apple!! feat. nomico D21 - 틀기 패턴와 롱노트 이루어진 채보인데 롱노트 비중이 많은 터라 게이지 회복에도 용이하고 BPM도 그리 높지 않은 터라 틀기폭타 난이도 또한 21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같은 기믹의 곡인 Love is a danger zone D20이 더 어려워 보일 정도.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20레벨 정도. D21 입문곡으로 많이 쓰이며, 고수들 사이에서는 올콤, 올퍼펙을 노리는 데 많이 셀렉트 되는 곡이기도..
  • Beethoven Influenza D21 - Beethoven Virus와 Latino Virus를 리믹스한 노래로 동일곡 S21과는 달리 위협적인 변속이 깔려있지 않은데다가 전체적으로 틀기 난이도 또한 낮은편이라 21에는 한참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 중~하급 수준.
  • Hello William D21 - 하프더블 채보로, 사이드틀기로 악명높은 S19에 비해 이쪽은 물렙곡으로 알려져 있다. 하프구간 폭타에서 그다지 난해한 틀기가 등장하지 않아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또다른 하프더블 채보인 댄저존 크랭키 D20이 더 어렵다는 평이 나오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20 중간 이하이다.
  • Vacuum D22 - 처음부터 끝까지 폭타도 거의 없이 떨기로 이루어진 곡이라 레벨 22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당장 Witch Doctor D22와 비교해 보라(…). 진공의 아이덴티티인 2+1 떨기도 나오지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21.
  • Love is a Danger Zone Pt.2 Full Song D21 - 인지도 높은 D21 풀송 채보. 중반까지는 저속도로 나오다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채보이다. 후반에 나오는 게다리 찢기 폭타가 이 채보의 아이덴디티이다. 다리찢기에 자신이 있다면 체감 난이도는 21 입문곡 수준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구간은 다리찢기 이후의 구간임에 주의할 것. 허리를 팍팍 틀어야 하는 구간이다.
  • Red Swan D21 - 초반부터 3중 노트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거기에 맞춰 중간중간 플래시(BGA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노트까지 가려진다.)까지 터지는 황당한 구성, 게다가 중반에는 댄저존 풀송 더블을 연상시키는 다리찢기 트릴에, 후반에는 초반과 똑같은 박자에 4중노트로 강화된 패턴이 올라온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다리찢기 4롱놋으로 마무리하므로, 이러한 요소들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깰 수 있지만, 이 중 하나라도 안되면 대부분의 구간을 힘들게 넘길 수 밖에 없는 패턴이다.
  • 또다른 진심 D22 - 3 & 4중 노트, 다시 말해 겹발판 스킬만 밥먹듯이 나오는 채보. 게다가 중간에 나오는 다리찢기 4롱노트의 틱이 엄청 높아서 놓치는 순간 브렉 온은 바로 물 건너간다. 최악인 경우에는 브렉오프 스테이지에서도 51미스 초과로 폭사 당할 수 있는 사태를 겪을 수 있다. 또한 마지막에 나오는 없어져! 부분에서는 후살 구간으로 연속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4중 노트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브렉온하는 데에도 많이 애를 먹는 구간이다. What happened D23과 거의 스타일이 비슷한 채보로 겹발판 스킬에 능숙한 유저들이라면 22치고는 쉽다고 하지만 겹발판 스킬이 약한 유저 혹은 체중이 저체중인 유저에게는 쉽게 보았다가 그대로 털리기 쉬운 전형적인 극기술곡으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채보들 중 하나.
  • Crashday(Full Song) D22 - 채보 자체의 경우 20~21사이로 보이나 풀송인지라 5분...동안밟아야하며, 마지막 트릴폭타는 16비트로 8초간 밟아야한다...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인기가 그리 있는 채보는아니지만 중고렙유저들중 마조속성을 가진사람은 이걸로 체력을 키운다카더라...
  • Passacaglia D22 - 약간의 변속과 허리틀기 폭타, 한 발 2중 노트가 들어간 복합 채보. 쉬는 구간도 어느 정도 있고 폭타도 D22급이 아니라 무난하게 밟을 수 있지만 문제는 한 발 2노트의 겹발판 스킬. 전체적으로 폭타에 2노트가 끼어서 나오고 중후반부에 들어서면 2롱노트와 그 끝부분에 2노트가 같이 나오며, 마지막 부분은 2노트 떨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겹발판 스킬을 필수로 써야한다. 이 부분만 제외하면 그다지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겹발판 스킬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쉬운 축에 속한 곡이지만 해당 스킬에 약한 유저에게는 만만히 보았다가는 피를 볼 수 있는 채보.
  • Pumptris 8bit. Shortcut D22 - 상술한 Destination Shortcut D18 처럼 이 채보도 역시 다리 찢기와 게다리 스텝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다리가 짧거나 찢기가 안 되는 유저에게는 패배감을 느끼게 하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는 채보.
  • Rock the House D22 - PRIME에서 선보인 채보들 중에서 제일 논란이 많았던 채보.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대부분 롱노트와 빠르지만 길이가 짧은 트릴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문제는 다름이 아닌 최후반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극악의 트릴. 브레이크 온 난이도로 보자면 이곳에 극히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브레이크 오프로 A를 뽑는 기준에서는 22치고는 쉽겠지만 브레이크 온 기준으로 넘어온다면 웬만한 트릴 편법[30] 터득한 유저가 아닌이상 그야말로 좌절을 맛보게 해주는 채보. 논란이 많은 채보임에도 불구, 매니아 층쪽에서는 그만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는지 인기가 있는 채보이기도 하다.
  • Treme Vook of the War D22 - 채보에서 요구되는 스킬은 19 ~ 20 수준이나, 그걸 3분 내내 밟는다는 게 문제.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22 수준. 오래 버티기에 자신 있는 유저들이라면 이 난이도 곡들 중에서는 비교적 수월할 듯.

2.3.9 더블 23 이상

  • Hyacinth D23 - 프라임 1.10 패치로 나온 해금 채보. 곡 마지막에 비중이 높은 체중이동 + 하프틀기 + 폭타가 이 채보의 클리어를 막는 요인이다. 이 부분 이외에 파트에서도 1발 2노트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 롱노트 있는 파트에서 느려지다가 폭타 처리할 때 배속이 바뀌는 등 만만하지 않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에서 언급된 체중이동 + 하프틀기 + 폭타 파트는 BPM이 160~170대에 나와도 충분히 까다로운 파트이지만, 문제는 이 곡의 BPM은 192. 요그 소토스가 BPM 200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곡은 아니지만, 충분히 빠른 구성에 육안으로 혼동할 수 있는 하프틀기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클리어가 매우 까다로운 요소이다. 현재까지 이 채보는 같은 레벨인 로봇 배틀 또는 요그 소토스와 동일한 지위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버전에 존재하는 웬만한 D24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 Robot Battle D23 - 동일곡 S21이 불렙이였던 것 만큼 D23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틀기+폭타의 밀도, 길이도 S21 채보에서 그대로 가져온데다가 장난 아닌 이동폭까지 보여준다. 여태까지 숱한 23이 추가되었어도 저 옛날 추가된 Dignity D23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평가되었지만, 이 곡은 후술할 요그 소토스 D23과 함께 디그니티보다 훨씬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고, 적어도 24 중간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곡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동 레벨의 하드코어 오브 더 노스나 위치닥터랑 비교해 봐도 도저히 같은 레벨 안의 차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심한 편.
  • Yog Sothoth D23 - 로봇 배틀과 마찬가지로 프라임 신곡. 이 곡 또한 도저히 23이라고 볼 수 없는 무자비한 폭타를 뿜어낸다. 초중반까지는 매우 쉽고, 후반에 피아노 속주에 맞춰 쏟아지는 폭타가 승부처인데, 이 폭타가 매우 길면서도 이동폭과 틀기 면에서 자비가 없다. 진공과 클리너의 1노트-2노트 떨기 전 폭타에 비견될 정도. 쉽게 뭉갤수도 없는 구성이면서 발이 쉬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어떻게 잘 비벼서 넘길 수도 없다. 동일곡 같은 난이도의 싱글 23과 비교해봐도 격차가 심하다.
  • Avalanche D24 - PRIME 1.04.0 패치로 추가 된 신곡. D24답게 체력 및 스킬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채보. 1발 2노트 처리 비중이 비교적 높은 채보이다. 그리고 2분간 쉬는 구간이 전무하다. 다른 D24에 비해 체력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채보로 정석플레이는 굉장히 무모한 짓이지만, 이 채보를 채운 패턴 대부분이 편법이 먹히지 않는다. 그나마 중후반부의 고각 허리꺾기(Necromancy D24와 유사)를 3노트처럼 콩콩 밟아 처리할 수 있는 정도. 어지간한 풀송과 리믹스조차 압도하는 체력곡으로, 체력으로 인한 개인차를 따질 겨를이 전혀 없다. Cleaner와 함께 D24 보스급 채보라는 평이 많다.
  • Cleaner D24 - 피에스타EX 발매 당시 진공과 많은 비교를 받았었다. 정작 채보를 까 보니 진공 D25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사람들이 실망했지만, 다시 한 번 잘 살펴보자. 애초에 레벨 24가 레벨 25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것이 정상인가? 중후반까지는 그나마 레벨에 맞거나 약간 쉽다고 해도, 후반 클라이맥스 구간에 들어가면서 BPM이 203인데다 이동폭이나 허리틀기 수준도 높은 폭타가 이어지다가 곧바로 어김없이 등장하는 아이덴티티 1노트-2노트 떨기, 그리고 떨기 직후 등장하는 엄청난 이동폭의 폭타와, 정공으로는 밟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마무리 24비트 채보가 연이어 이어지는 타 더블 레벨 24들을 압도하는 난이도다.[31]
  • Chimera D25 - NX 발매 당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무자비한 채보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줌과 동시에 "나라망신" 드립까지 나오게 했던 문제의 채보. 채보 사이사이에 껴있는 32비트 노트와 3노트 + 2노트 떡칠은 다른 더블 레벨 25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게다가 BPM은 210으로 최상급이며, 이런 BPM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비트 폭타들의 이동폭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은 BPM 100대 초반의 곡들과 별 다를 거 없이 나올 정도(…). '가장 어렵다'라고 여길 수 있는 채보는 모조리 다 넣었다고 보면 된다. 현재 D25 보스 포지션에 있는 곡으로, D26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NX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피에스타 EX에서 Cleaner D26이 등장하기 전까지 무려 5년동안 아케이드 일반곡들의 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채보였다.
  • Napalm D23 - 동일곡 S19와 S22를 섞어서 펼친듯한 채보로 다른 D23 곡들에 비해서는 체력이 적게 드는 편. 하지만 롱노트 + 노트 or 폭타를 하나하나 깔끔하게 처리하는 기술도 필요하고 최후반 1롱노트 + 폭타가 끝나고 바로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는 이 채보의 브렉온을 가로막는 확실한 후살 구간으로,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타당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D22급 이하의 유저 입장에서는 중후반까지의 체력 소모가 타 D23에 비해 대단히 적은데다가, 체력을 비축하여 마지막 폭타에 투자하여 밟을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D23에 비해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고 여길수 있는 채보.
  • The Revolution D23 - 1차 UCS 당선작으로 채택된 채보 중 하나이지만, 다른 D23은 커녕 같이 업로드된 D22와 비교해도 훨씬 쉽다고 평가되는 채보. 전체적으로 160bpm의 계단과 허리틀기 중심의 채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할 뿐 23이라는 레벨값을 한다고 할 수 있을만한 구간을 찾아보기 힘들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21 후반 정도로 평가되는 물렙성이 짖은 채보.
  • Dream to Nightmare D24 - 자잘한 변속과 더불어 찢떨기, 3&4놋등의 패턴이 나오는 다소 더러워보이는 채보지만 아차하고 롱노트가 새지 않는 이상 24라고 하기엔 체감난이도가 꽤 낮고 오히려 개인차에 따라 동일곡 D22가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중간 중간 콤보를 많이 주는 롱노트도 심심치 않게 있어서 게이지 회복도 어렵지 않다는 점도 체감난이도를 낮춘데에 있어서 한몫 한 점.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D24 - 동일곡 S20과 마찬가지로 고난이도의 허리틀기가 주를 이루는 채보…이긴 하지만 중후반까지는 거의 롱노트로 떡칠되어 있어서 틀든간에 끌든 간에 무난하게 넘어갈수 있고 BPM 155인 점을 감안하면 꽤나 다행인 점. 중후반과 최후반에 존재하는 틀기 섞인 폭타가 브레이크 온을 가르는데 결정적인 구간이긴 하더라도 이조차도 24라고 하기엔 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도 떡칠되어 있는 롱노트(…)로 퍼펙트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저히 낮은 편. 체감난이도는 23급
  • Necromancy D24 - 중반부까지는 거의 21 수준의 허리틀기 폭타만 나오며, 최후반부의 180도 허리틀기가 173이라는 꽤 빠른 BPM에서 나온다는 게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이지만 뭉개기가 너무 쉬워서(…) 브렉온 난이도는 23급. 물론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서 밟을 경우엔 24가 맞지만, 뭉개서 깨는게 더 쉽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가 하락했다 할 수 있다.
  • Stardust Overdrive D24 - 전체적으로 다중노트 스킬 위주로 나오는 곡이고 2+1폭타와 마지막부분 2노트 뭉개밟기 같은 어려운 스킬이 나오지만, 이런 부분들이 롱노트로 게이지를 잘 채우게 하고 나오기때문에 클리어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 마지막부분이 그나마 이 곡의 가장 큰 클리어 포인트지만 이전소절 폭타들이 21-22수준 정도의 폭타여서 24레벨을 하는 유저들에겐 말리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게이지를 어느 정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지장이 크진 않아 클리어 자체는 24치고는 무난한 편. 체감 난이도 23.
  • Passacaglia D24 - FIESTA 2 1.60에서 새로 추가된 채보로 후반 허리틀기 섞인 폭타가 난이도를 올리기는 하지만 체중이동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이 24라는 난이도를 생각하면 부족하고, 꾸준하게 오랫동안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24는 상당히 물렙, 서술된 D24 물렙곡들 중 가장 쉽다는 평가가 많다. 체감 난이도는 22~23 수준이며 2노트가 안되는 유저들은 D22보다 쉽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 What are you DOIN? D24 - 네이팜과 트롯프리스를 제외한 모든 DOIN의 곡을 리믹스한 노래. 중간 중간 변속이 존재하지만 브레이크 온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초반에 나오는 폭타도 길지 않고 그 난이도도 쉬운 편. 후반에 존재하는 찢기가 동반된 폭타와 하프폭타가 이 채보의 브레이크 온과 직결되는 구간이긴 하나 그마저도 24를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 대체적인 중론. 체감 난이도는 22~23.
  • Superman D23 - 중반부터 나오는 4중 노트를 놓치면 51미스가 뜬다. 즉, 브렉 온이든 브렉 오프든 즉사. 이런 엽기적인 구성 때문에 동시 밟기에 취약한 유저들은 끝없이 절망하고, 반대로 이런 패턴에 자신 있는 유저들은 23 중에서 가장 쉽다고 하는[32] 개인차의 끝판왕. KPF 2011 결승전에서 하필 이 곡이 결승곡중 하나로 채택되는 바람에 4중노트 잘 밟은 사람이 이기는 완벽한 운빨 매치가 되었다.
  • What Happened D23 - D20의 발전형으로, 일단 1놋이 보기 드물다. 2노트+1노트 혹은 2노트+2노트(이런 미친) 트릴, 폭타로 구성되어있는 채보인데, 한발로 2놋 밟기 스킬에 숙련된 유저는 23중에서 쉬운 편으로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체감 레벨이 24 이상으로 올라간다.근데 후자가 훨씬 많다는 게 에러
  •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 - 일명 '아베마리아 구간'이라 불리는 24비트 폭타 구간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인이며, 이는 한발2놋을 사용해야 넘길 수 있는데 그렇게 쉬운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개인차가 갈린다.
  • Trato de no Trabarme D24 - 동일곡 S22 채보와 마찬가지로 BPM 210 기준으로 올라오므로 배속선정에 주의할 것. 펌프 전체를 통틀어 이 곡을 능가할만한 체력곡은 Infinity 한정 수록곡인 Gargoyle 풀송 D24를 제외하면 없다. 채보 자체는 D24치고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다. 체력으로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채보.
  • Ignis Fatuus D25 - 한발 2노트 스킬을 극대화 시킨 더러운 채보 종결자로 FIESTA 2 신곡 중 보스곡 포지션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런 식의 채보들이 다 그렇듯 한발 2놋에 숙련되어 있고 채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을 경우 다소 수월해진다. 그래서인지 개인차에 따라서 레벨 23~24 영역의 유저들이 브렉온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가끔 있다. 그래도 일단 레벨 25를 달고 나온 곡이고 절대 만만하진 않으니 무시는 못한다. 여담으로 이 채보는 Infinity에 있는 같은 곡 D26을 약간 수정한 채보다.
  • Elise D23 - 채보 자체는 23이라는 레벨에 비하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지만 변속이 비교적 심한 편이고, 특히 초반과 중반의 저속 구간의 경우 제대로 넘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채보에 익숙해져야 한다. 또한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구간도 1발 2노트로 처리해 주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미스가 나기 쉽다. (S22에서 보았던 24비트 롱노트도 나온다.)
  • Hardkore Of The North D23 - FIESTA 2 1.60에서 새롭게 추가된 신채보. 처음부터 중후반까지는 bpm 190 에 해당되는 12비트 허리틀기 및 16비트 폭타로 비교적 무난한 패턴이지만, 이 곡의 마지막 파트가 문제. 무난한 8비트 위주로 나오는 채보이지만. 3노트가 한꺼번에 "20콤보" 씩 올라가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풀게이지라 하더라도 폭사. 비록, 슈퍼맨 D23 만큼 극단적이지 않지만, 분명 브렉온에 영향을 주는 구간이다. 그리고, 마지막 4노트도 뒤에 숨어있는 롱노트를 동반하므로, 미리 발을 떼면 폭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Star Command D23 - FIESTA 2 1.60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턴으로, 초중반부는 23이라는 레벨에 비해 정말 쉬운패턴들만이 나오지만 휴식구간을 넘기고 나서 총 2번 쏟아지는 24비트폭타가 클리어를 막는다. 이 부분은 개인차도 많이 갈리지만 처음 보면 멍때리다가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도 있다. 이부분을 잘 넘겼다 하더라도 마지막에 짧지만 엄청난 체중이동 후 다리찢기 롱놋이 나오는데 롱놋틱이 높아서 당황하면 심지어 브렉오프에서도 죽는 사태가 일어난다. 영상을 보고 미리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익혀둬야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 Windmill D24 - FIESTA 2 1.40에서 새롭게 선보인 노래이자 채보. BPM 246으로 현존하는 채보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의 노래. 초반에는 체력소모도 덜 들고 꽤 무난하게 나오지만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는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와 비슷한 기믹의 2+2 트릴.[33] 발판 4개부분을 조금씩 발을 옮기며 2+2로 떨어야 하기 때문에 (미운오리새끼+진공) 상술되어 있는 Hi-Bi D20처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발배치를 익혀 둬야 한다. 익혔을 경우에는 D24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이런 변형된 떨기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쉬운 곡이 아니라는 의견이 갈려져서 개인차도 조금 갈리는 곡이긴 하지만 주의에 가까운 채보. 위에 상술된 Hi-Bi D20과 똑같은 케이스.

3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푸른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Beethoven Virus S7 / Beethoven Virus S8
S7은 기존의 하드 채보로, 기습적인 90도 허리틀기를 제외하면 7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 S8은 S7을 변형시킨 채보인데, 허리틀기가 풀어지고 롱노트가 더 많아져 오히려 더 쉬워졌다. 다만 함부로 난이도를 변경하기 어려운 이유는 존재한다. 일반인들이 접하는 베이직 모드에서는 기존 채보인 S7이 Hard로, S8은 Very Hard로 분류되어 있는데, 많은 일반인들은 '예전에 했던 그 패턴'을 'Hard'로 기억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함부로 바꾸면 혼란이 있을 수 있기에 이러한 난이도 표기 문제를 그대로 두는 것으로 보인다.
  • Faster Z S8 / Faster Z S12
S8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S8의 최강급 불렙 채보이며, 허리틀기의 수준이 만만치 않고 중간의 롱노트 구간에서 폭사할 위험이 높다. S12 패턴의 경우 떨기가 추가되었다고는 하나 난이도에 그다지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S8이 S12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S12가 물렙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Chimera S16 / Chimera S18
S16에서는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S16영역의 보스곡으로 빨라지는 변속의 반복과 짤막짤막하지만 빨라서 어려운 허리틀기 패턴과 계단틀기 패턴이 구비되어 있어 표기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반면 S18은 S16에 비해 12비트, 16비트 패턴이 약간 추가 됐다고는 하나 S16에 비해 틀기 패턴이 많이 줄어들고 변속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꽤 밟기가 쉽다는 점. 롱노트 포션도 꽤 많기 때문에 다른 S18곡들에 비하자면 최약체급 채보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 S18보다 S16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편.
  • Rock the House S16 / Rock the House S17
S17의 경우에는 첫 출시 당시에도 '이게 무슨 17?'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S16의 경우에는 UCS 당선작으로 1.14 업데이트때 공식채보로 등극한 채보인데 17과는 상반되게 패턴이 상당히 복잡해질뿐더러 S17에 비해 쉬는 구간이 적고, 3노트/떨기구간까지 대폭 추가되어서 나왔다. 이 두 채보의 경우에는 누가봐도 S16이 S17보다 훨씬 어렵다.
  • Destination S18 / Destination S19
S18의 경우 틀기 + 체력곡의 대표주자로 싱글 18영역의 보스곡 후보 중 하나. 180도로 몸을 틀어야하는 까다로운 중상급의 틀기도 틀기지만, 시작부터 등장하는 폭풍같은 기세의 폭타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16비트 노트들로 인해 미친 듯한 체력소모를 불러온다. 체력곡을 언급할 때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채보로 같은 곡의 19채보보다도 훨씬 어렵다. 물론 비교적 어렵다는 거지 절대 S19가 물렙인 건 아니다. S19의 경우 후반에 8틱 트릴과 8틱 계단 패턴이 들어있어서 올콤면에서는 불렙급이라 올콤난이도로 따지면 그나마 들어맞는 경우.
D17은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도저히 레벨 17이라고 보기 힘든 220BPM 떨기와 가혹한 체중이동을 동반한 불렙곡이지만, 상대적으로 D19는 막판 다리찢기 떨기 등 극소수의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D17보다 열세이다. 특히 D19의 경우 D17보다 이동폭이 훨씬 적고, 중간 롱노트 구간에서 판정을 내기 쉬워 브레이크 오프의 경우도 훨씬 수월한 편. 하위 레벨은 해당 레벨의 거의 보스급이며, 상위 레벨이 해당 레벨 중 최약체, 물렙곡에 속하는 경우. 올콤보 레벨의 경우에만 저 레벨이 그나마 들어맞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Phantom D19 / Phantom D20
D19의 경우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레벨 19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레벨 20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D20은 S18을 하프더블로 펼쳐놓은 채보여서 초반의 허리틀기 부분은 오히려 싱글의 부분보다 난이도와 체력소모가 내려갔으며, 마지막의 허리틀기 + 폭타부분도 S18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운 채보형태가 되었다. 다만 하프더블에 취약하다면 마지막의 허리틀기 부분에서 고전할 수 있겠으나, D20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는 D19 채보와 D20 채보의 난이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 The Revolution D22 / The Revolution D23
프라임 UCS 콘테스트 채보 중 난이도 표기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채보들로, D22 채보는 해당 레벨대에서 상급에 위치하고 있지만 D23의 경우에는 레벨 23 급이라고 봐줄 만한 구간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구성으로 D23의 거의 독보적인 최약체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오히려 두 채보의 레벨을 바꾸는 것이 맞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FIESTA에서 난이도 체계가 변경되기 전에 22 쪽은 아케이드의 나이트메어 채보로 원래 표기 난이도는 23이었고 무리한 체중이동과 최후반부의 고속 트릴은 확실한 압살 구간이었으므로 레벨 23중에서도 상위권이었으나 23 쪽은 스페셜 존의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로 물렙까지는 아니더라도 D23에서는 약체에 속하는 채보. 같은 곡에 같은 난이도의 채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쪽이 난이도가 내려간 경우.[34]
  • Pumptris 8bit ver. SP15 / Pumptris 8bit ver. S16
SP15는 NXA 당시 노멀, S16은 하드 난이도의 채보였다. 지금은 난이도가 15, 16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SP15가 S16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제법 존재한다. 두 채보 모두 떨기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SP15의 경우 돌기가 자주 등장하며 베토벤 바이러스 S17처럼 돌면서 떨어야 하는 구간도 등장한다. 반면에 S16은 사이드 떨기가 등장하며 발 위치를 바꾸면서 떠는 채보이다. 둘 중 어느 것에 더 자신있는 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 Final Audition S15 / Final Audition S17
S17 채보는 정상적인 허리틀기 위주의 17레벨 채보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S15가 희대의 변태 채보라서 개인차에 따라 S15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6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
S16 채보는 8비트 위주에 16비트 구성은 적은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레벨대 유저가 밟아내기 힘든 틀기 구성에, 연속 대각틀기는 16비트 구성이다. 하지만 S17은 짤막한 16비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신 틀기 강도가 S16과 비교해 상당히 완화된 채보다. 자신의 강점이 틀기냐 짤막한 16비트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Beethoven Virus S16 / Beethoven Virus S17
S17은 기존의 360도 회전 패턴을 16비트로 바꾸고, 허리틀기의 강도를 강화시켰다. 그러나 중후반부터의 노트 밀도나 중반 부분의 8비트 허리틀기 부분이 S16과 다르게 단타로 되어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S16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 My Dreams S17 / My Dreams S18
S17은 D18을 반으로 접은 형태의 체력곡이며, S18은 S17보다 노트밀도는 낮지만 허리틀기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군데군데 들어있는 32비트 스텝의 압박이 심하다. 플레이어가 기본적인 체력이 들어가는 정직한 허리틀기 폭타에 강하느냐, 혹은 밀집형 변태채보에 강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체감난이도가 갈린다.
  • U Got 2 Know S18 / U Got 2 Know S19
S18은 대다수 유저들이 인정하는 싱글 레벨 18보스 후보곡 중 하나로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설명 참조. S19의 경우는 S17을 베이스로 허리틀기를 강화한 형태인데, S18이 초기 버전의 FIESTA에서 삭제된 후 다시 부활하면서, 기존에 있던 S19 채보와 레벨 표기가 같을 수 없어 18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18이라는 레벨치고는 상당히 어렵다는 편이 많다. 체력에 강하냐 고각틀기에 강하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 Canon-D S20 / Canon-D S21
S20은 위에서도 설명 되었듯이 난해한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고 특히 9351 3951 × 4구간은 틀기로 처리하기엔 체력소모가 굉장히 심해서 체력안배를 위해 다수 유저들은 이 부분을 거의 끌기로 처리[35] 그래서 끌기 기술이 능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S20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S21은 D22를 반으로 접은 채보로 체력적인 면에서는 S21이 더 들긴 하지만 S20처럼 변태적인 허리틀기는 나오지는 않아 적지 않은 유저들이 S20보다 쉽다고 말하는 채보다. 결론적으로 기술 우세냐, 체력 우세냐에 따라서 두 채보의 난이도가 갈라진다.
S21은 사실상 해당 레벨대에 합당하다는 채보이나, S20의 경우 해당 레벨대의 정상채보들 중에서 최종보스에 해당할 정도로 막강한 어려움을 자랑한다. 둘을 비교해본다면 S21은 그래도 비교적 틀기의 수준이 낮으며 별도의 스킬을 요하는 패턴이 많이 없지만, S20의 경우엔 12비트 떨기, Final Audition Episode 1을 방불케 하는 극악한 계단틀기, 16비트 역계단 + 대각선 틀기, 3롱노트 등, 겉으로 보아도 확연히 차이가 날만큼 그 난이도가 높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S21이 결코 쉽다거나 물렙인 것은 아니며 S21 또한 이색적인 사이드 틀기로 그 악명세가 자자한 편이다.
  • Sorceress Elise S21 / Sorceress Elise S23
S21은 위에 상술되어 있는대로 동일곡 S15에서 24비트 떨기가 가미된 채보로 떨기에 강한 유저에게는 21중에서 무난한 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체감난이도가 22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 반면 S23은 24비트 떨기, 폭타, 계단이 고루 갖춰진 곡으로 떨기가 나오긴하나 S21보다는 아주 짧게 나오고 폭타도 3노트로 뭉개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도 끌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넘어갈수 있는 채보. 끌기나 뭉개기에 숙련되지 않았으면 쉽지 않은 곡이겠지만 숙련이 돼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 또다른 진심 D16 / 또다른 진심 D17
D16은 중반부 폭타가 16레벨 치고는 어렵기 때문이 이 구간이 고비가 되며, D17은 3노트 밟기 특화 채보로 계속 3노트가 내려온다. D16에서도 후반에 3노트가 나오긴 하지만 D17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두 채보는 개인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 D D18 / D D19
D19는 'D'자 모양으로 스텝이 올라오는 컨셉형 2/3노트 밟기 채보이며, D18은 S18을 펼친 형태의 채보이다. D19는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연속 밟기와 3노트 처리에 대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형태이며, D18은 18레벨 치고는 꽤 까다로운 허리틀기를 동반한 180BPM의 16비트 폭타가 나름대로 길게 이어이는 형태라, 불렙까지는 아니어도 D18중에서는 상급에 속한다. 일단 폭타의 수준이 D19보다 높기 때문에 어디에 강하느냐에 따라 D18이 어려울수도, D19가 어려울수도 있다.
  • Destination Shortcut D18 / Destunation Shortcut D20
D18은 다리찢기, 멀리 밟기 등으로 이루어진 이색 채보인 반면, D20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없이 계속 달리는 체력곡이다.
  • Vook D17 / Vook D18 / Vook D19
D17과 D18은 앞에 나와있듯이 극악한 이동폭으로 악명이 높은 채보이며, 두 채보는 D17이 중간중간 16비트 노트가 떨기 위주로 나오고, D18은 폭타로 나온다는 점을 빼면 비슷하다. D19는 앞의 두 채보에 비하면 이동폭과 틀기 강도가 무난한 수준이므로 큰 어려움은 없으나, 중간에 나오는 게다리 폭타를 넘기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Witch Doctor #1 D19 / Witch Doctor #1 D20
D19는 과거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로 같은 곡 싱글 18을 하프더블로 펼친형태. 중반부에 롱노트는 일일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콤보잇기가 어려우며, 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가 꽤나 고각이라 정석적으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반대로, D20은 과거 아케이드 나이트메어 채보로서,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비중이 높으면서 약간 1발 2노트 처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에서는 235도(...)허리틀기도 나오므로 주의. 전자는 허리틀기에 비중을 높였다면, 후자는 체중이동에 비중을 높인 채보. 참고로 재미있는 사실은 NXA 시절에는 반대로 어나더 나이트메어가 20이었고, 아케이드 나이트메어가 19였었다.
  • Will-O-The-Wisp D19 / Will-O-The-Wisp D21
D19는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체중이동 중심의 채보로 개인차에 따라서 체감난이도가 20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인데다가 롱노트 포션이 거의 없어 게이지 회복이 어려운 데에 반해, D21은 약체라고 알려진 동일곡 S19를 그대로 펼친 채보로 중간 위협폭타 구간만 뺀다면 D21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개인차에 따라 체중이동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D19보다 오히려 D21이 훨씬 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
  • Take Out D22 / Take Out D23
레벨 22 쪽은 피에스타EX 초창기부터 PP구입 채보로 존재했었고 23쪽은 1.30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채보. 22의 경우 쉴 새 없이 허리틀기 폭타가 쏟아지는 체력곡으로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어려운 거의 레벨 23 수준의 채보이고 23은 특정 구간이 압도적으로 어려운 채보. 체력으로 치면 22쪽이 더 든다. 사실상 둘 다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봐도 된다.

4 우스갯소리

  • 영원한 사랑 S1 - NX 시리즈 이후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잘려나간 최상 최강의 극악함을 자랑했던 채보로 그 위엄은 당시의 키메라 나이트메어를 뛰어넘었다. 보이지 않는 랜덤식의 채보가 야금야금 게이지를 갉아먹으며 서서히 유저를 공포로 몰아붙인다. 펌프의 진정한 최종보스.[36]
  • Native 전 채보 - BGA OFF를 하지 않으면 너무나 강렬한 허리놀림의 BGA 때문에 점차 플레이어의 안구가 손상되어가는, 그야말로 진공 청소기를 능가하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1.50패치로 인해 BGA OFF가 기본 옵션으로 고를 수 있어 조금 나아졌지만, 1.50패치 이전에는 펌비로 6만 PP를 소모해야만 BGA OFF를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악명이 높았다.[37]
  • Pumptris Quattro S17 - 레벨 17이라는 난이도가 무색할 정도로 펌프에 막 입문한 유저들은 물론 펌프를 못하는 일반인이라도 퍼펙트 플레이가 가능한 곡이다. 어떻게든 다섯 개의 발판을 누르고 있기만 하면 된다. 위에서 이미 보고 온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Chimera D25, Bemera D26 - 키메라가 불렙이라는 말은 잊어라. 사실 누구나 올퍼펙을 하고 퍼포먼스까지 짜내는 곡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올퍼펙 유저가 수도 없이 늘어나고 있다. [38]

5 관련 항목

  1. 실제로 피에스타 2 시점에서 수록된 모든 아케이드 채보 수는 2139개이며 북미판 한정곡까지 포함한다면 총 2158개다.
  2. 다만 익시드 이전까지는 상당히 불안정한 편이었는데 특히 프렉스 3와 익시드가 이 경향이 심했다.
  3. 제로부터 NXA까지 존재했던 어나더 스텝들이 피에스타로 넘어오면서 같이 통합된 탓이 크다.
  4. 표기 레벨은 해당 곡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곡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채보를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난이도 표기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
  5. 너무 어려웠던데다 S11과는 큰 차이가 없었던 탓에 exceed부터 하위호환 채보들(2nd Hard S6, Basic Mode Hard S7)에게 밀려 짤려나가는 수모를 겪었다가 NX2에서 겨우 부활했다. 하지만 S11의 경우는 짤린적 없이 현재 베이직 모드 크레이지로까지 유지되고 있기때문에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이 채보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알고있다해도 텀이 길었기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채보다. 더군다나 베이직 모드의 하드 포지션도 애매하게 어려운 탓에 동일곡 S7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6. 이게 3rd 당시에는 사실상 유일한 보스 채보였다. 피에스타~프라임에서도 베이직 모드에서는 같은 포지션을 유지중.
  7. 동일곡 S16에서 롱노트와 폭타구간을 단순화한 채보다.
  8. 해당 채보는 Fiesta EX에서 싱글 14로 표기되어 잠깐 나온 적이 있었다.
  9. 손과 무릎을 이용해 5개의 발판을 모두 다 누르고 있거나, 한 발로 두개의 발판을 겹밟기하고 다른 발로 나머지 세 개가 올라올때마다 밟는다
  10. 해당 채보에서 16비트 폭타가 빠지고 S8의 스텝 구성을 어레인지한 버전이 바로 S13이다.
  11. 하드모드에서 난이도 15를 넘긴 최초의 곡이기도 하다.
  12. 하지만 끝부분에 3노트-Crazy, 6노트-Nightmare 동시 롱노트가 있다. 게다가 Crazy는 마지막에 변속이 있지만 막 꼬이진 않는다.
  13. 이런형태의 노트는 Pandora S16에서도 나온다.
  14. 밟고 있으면 자동으로 처리되는 펌프 롱노트의 특성상 밟고만 있으면 모두 해결되는 구간임을 의미한다. 사실상 3스텝 롱노트인셈. 달리 생각해보면 준비가 되어 있으면 처리하기가 더 쉽다는 말도 된다.
  15. 1.07 패치때 1950이라는 곡의 등장으로 현재는 보스자리를 빼앗긴 상태다.
  16. 미러 상태에서는 파란색.그럴 리는 없겠지만 랜덤 상태에서는…. 그냥 찍어라
  17. 다 이을 경우 무려 80콤보.
  18. 끌기를 하지 않고 허리틀기로 이어나갈 경우, Pumptris Quattro SP10보다 더 격렬한 회전 플레이를 하게 된다.
  19. 아래에 후술되어있지만, 같은 곡의 S21 채보도 동레벨대에서 결코 쉬운 축이 아니다.
  20. 이 채보가 추가되기 전에는 싱글 21이 가장 낮은 난이도였다.
  21. 진공, 클리너 시리즈에 나오는 랜덤 노트들은 무리배치가 되지 않도록 가운데 노트를 포함하고 있다.
  22. 대체적으로 아리랑 S22와 2-2 S22가 밑에 S23이상 부류에 서술된 곡들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 Cleaner S22에 비해 2+1 트릴 구간이 꽤 길기 때문에 Cleaner S22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꽤 존재한다. Cleaner S22가 은근히 물렙같다는 말도 많긴 하지만..
  24. 총노트는 255개인데다가 롱노트가 아예 없다.
  25. 아마데우스 채보들이 대체로 이런 경향을 띠고 있다.
  26. 총 스텝수가 71개. 일반적으로 2미스 이내를 내야 A 랭크이지만... 예외로 처음부터 68콤보를 내고, 마지막에 3미스를 몰아서 내도 A 랭크가 나온다. 이는 아마, 랭크산정이 점수 또는 맥스콤보에 영향을 주는 듯. 마지막 롱노트 구간에서 6개 발판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부분이 있어 이 구간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A랭크 내기가 까다로운 편.. 이 레벨에서는 브렉온 B 및 C 랭크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27. NX2당시 Dance All Night와 V.I.P의 5난이도 채보들의 레벨이 같았고, NXA에서 V.I.P 나이트메어가 레벨 13에서 15로 상향되면서, 제작진의 실수로 이 곡도 함께 상향된 것으로 추정.
  28. 비슷한 스타일의 곡으로는 앞에서 물렙으로 서술한 Gargoyle D20이 있는데 일부 유저 중에서는 Gargoyle D20보다 X-rave D20이 더 쉽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29. 제작자 역시 채보 난이도는 24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30. 편법은 한 발로 발판 2개씩 밟으면서 파이널 오디션 1 S15처럼 양발을 번갈아 가며 떨기로 처리하는 것이다.
  31. 이 채보를 낼 때는 D25를 예상하고 만들었으나, D24로 책정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32. 노트를 놓치면 51미스가 뜬다는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잘 밟으면 한방에 51노트 어치의 피를 채울 수 있다. 즉 4중 노트를 잘 밟을 수 있으면 이 구간은 그냥 포션구간.
  33. 이는 BPM 184.5의 16비트 트릴과 같은 속도다.
  34. 처음 나왔을 제로 버전에서는 아케이드 나이트메어가 레벨 22이였다는것도 감안했을 수 있다.
  35. 여기서는 S20에서만 나오는것처럼 설명했지만 S21에서도 저 채보가 나온다. D22의 EC71 발판으로 허리를 트는 그 구간이다. 다만, 나오는 부분이 S21은 초반이라 체력이 있을 때 저 채보를 보게 되는 것이고 S20은 중반부에 체력이 슬슬 떨어져갈때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차이점
  36. 실상은 디시 리듬게임 갤러리의 갤러들이 짜고 친 개드립이다. 실제로는 펌프 역사에서 굉장히 쉬운 곡으로 손꼽힌다. 간혹 랭커들이 순전 웃음거리용으로 이 곡을 할 때 8배속 + 논스텝 모드(스텝이 안보임) + 랜덤 모드를 걸고서 플레이했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드립이다. 그리고 이 스텝은 지금으로 치자면 싱글 퍼포먼스 채보이다. 당시 동영상에서 이 채보를 플레이하는 상황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있다.
  37. 역시 우스갯소리로, Native BGA에 등장하는 3D 여성 캐릭터의 외형이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한데다 움직임이 매우 부담스럽고, 반복적인 춤만 시종일관 추기 때문에 나온 드립. 참고로 Native BGA에 등장하는 여캐는 Hello Williams와 Magic에 먼저 등장하였고, Native BGA는 Magic과 Crashday의 BGA를 적절히 섞은 후 계속 반복시켜 만든 비주얼. 다만 Prime에 들어서 네이티브보다 더한 눈뽕 BGA들이 많아졌다더라.
  38. NX 출시 직후 Chimera와 Bemera의 경악스러운 난이도에 정신(?)을 놓은 나머지 디씨 리갤 등지, 펌프 매니아들 사이에서 반어적으로 생겨난 드립. 이 드립은 영원한 사랑 최강설과 엮이곤 했다. '키메라 나메 올퍼펙 유저 영사 못 깨'와 같은 식으로. 키메라 이후의 보스곡들에는 이런 반어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만큼 NX 당시 키메라, 비메라의 충격이 압도적이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