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등장하는 슛 계통 필살기로 사용자는 츠루기 쿄우스케.
매우 거만한 포즈로 앞발을 올려 공을 찬 후에 몸을 앞으로 휘둘러 암흑의 기운이 담긴 슛을 날린다.
첫등장부터 상대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나가떨어지는등 매우 강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후에 만노우자카 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시노야마 미츠루의 화신 기계병 갈레우스에게 처음으로 막힌다.
그런데 물건너에서는 몸을 휘두르는 부분이 마치 손으로 치는것 같아서 데스 핸드라고 불려진다. 제 2의 가니메데 프로톤이라고...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