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메데 프로톤

사용 장면

1 개요

ガニメデプロトン.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필살기. 이름을 해석하자면 "가니메데 양성자" 정도. 에일리어 학원에서 주로 사용한다.

2 설명

그런데 이하의 묘사만 보면 도저히 슛 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공을 손에 모인 기로 잡아서 (직접 손이 닿는게 아니다) 띄운다. 아무리 봐도 드래곤볼에네르기파의 모션이 떠오른다(...) 기를 모아서 파를 날려서 공을 쏜다(…). 어디에서 슛을 찾으라는 거야? 그러나 직접 손과 공이 닿지 않기에 반칙은 아니다.

이런 컬트적인 요소로 인해, 축구의 슛으로 보기엔 웃긴 장면으로 자주 거론된다(…).

3 기타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썼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