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지각연재

< 덴마
뭐냐 드디어 다른 차원의 양형이 넘어온거냐

인과율을 부순자는 누구냐
이거 몇우주의 양형이 그렸나요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지? 세상에.. 맙소사 이런일이
너무놀라서 똥이나왔다 똥은 내일 나올 거였는데...
이번에 넘어온 양형은 가속능력을 가진 퀑인 모양이야
아저씨들... 어서 도망가! 이제 곧 지구가 멸망할거야. 양영순이... 계속 정시연재를 하고 있다고... - 모두 정시 업로드된 날의 베댓 -[1]

1 개요

덴마 독자들의 분노를 볼 수 있는 문서. 그러나 다행히도 2015년 7월을 기점으로 정시연재가 이루어지면서 점점 과거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2016년 7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지각연재가 시작되고 있다.

덴마의 지각연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디어 지각연재 문서가 생성되었다. 해냈다 해냈어, 양형이 해냈어

하도 모바일 게임 서버 터지듯 지각이 자주 터지다보니 아예 지각연재 문서가 생기기에 이르렀다.(...)

연재를 고무줄처럼 하는 작가의 오랜 습관 탓에 지각을 자주 한다. 이렇게 몇 년째 끌고 오는 중. 결국 댓글의 상당수가 자유연재 웹툰을 성토하는 분량으로 채워졌다.

항상 댓글로 보면 늦게 올라오는 것을 탓하는 댓글들과 공짜로 보면서 무슨 말들이 많냐는 설전이 가끔 벌어지지만 제때 올리지 않는 게 잘못된 것이다. 결국 내용에 관계 없이 시간 맞춰 올라오는 웹툰에는 대개 점수가 좋고, 반대의 경우는 낮게 되었다.

네이버 웹툰에서 작가의 상습적 지각의 아이콘이다. 다른 웹툰이 연재일이 되면 시간을 맞춰서 올라오는 반면에 덴마해당 연재일이 되어도 오전 중에 올라오는 일이 드물 정도였다. 심지어 금요일자 만화가 아예 그날 안나오고 일요일을 넘어(!!!) 월요일날 연재되는 초월적 지각을 보여준 사건도 있었다. 이때는 어떤 상황설명도 없이 4일간의 지각을 했다는 점과 2회 분량을 밀려놓고 한 화만 올린 뒤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샀다.[2] 하도 지각이 심해서 연재일이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옮겨지기도 했다. 덴마의 연재가 이렇게 들쑥날쑥했던 건 꽁심이노트[3]에서 약간 나와있지만 게임 일러스트 작업과 외주 작업으로 본업이 전말되었고, 이중 연재도 진행했기 때문.

늘 늦게 올라오는 탓에 독자들은 '일찍 온 내가 나빠' 같은 자조적인 농담이나, 양영순이 지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업로드가 늦는다며 양영순이 정시에 덴마를 업로드한 날 세계에서 일어난 재해들을 정리한 그럴싸한 표를 만드는 등 컬트집단화 되어가고 있다. 또하나의 지각으로 유명한 우리들은 푸르다와 꼴찌 경쟁을 했다. 우리들은 푸르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악플을 달고 덴마 독자들은 선교활동(...)으로 회개시키는 컨셉이였다.[4] 그 탓에 정시에 업로드되지 않으면 '0시 00분 지구는 안전하다…'등의 드립이 리플로 달린다.[5] 7일 연속으로 정시 업데이트되면 세계가 멸망한다 그래서 덴경대들은 오늘도 믓시엘을 외친다

화, 금, 일 연재(실제 업데이트는 월, 목, 토 밤 11시)가 아닌, 월, 목, 토 연재로 생각하면 빨리 업데이트가 된다는 독자들의 자조적 댓글들이 있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작가의 지각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보니 해탈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일찍 업데이트 되는 게 정상인데? 일부 독자들은 업데이트가 될 때 인기급상승 만화 란의 인기순 목록에 오르니 덴마를 그곳에 오르게 해서 독자들의 수를 늘리려는 고도의 상술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6]

한 번 지각하면 해당 한 주 전체를 지각할 때가 많다. 이를 여기서는 삼연벙이라고 칭한다. 최초의 삼연벙은 후술하겠지만 <사보이 가알> 22화 다음에 23화, 24화다.

지각한 화가 업데이트 되는 시각은 빠르면 독자들이 다 잠든 새벽이나 오전 10시 30분이고, 낮에도 올라온다. 가장 늦을 때는 보통 오후 7시나 9~10시 경이다.

이젠 작가의 말에 나온 공지를 보고 해당 화가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 맞추는 독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오전에 업데이트 된다고 뜨면 대체로 10시 30분 경에 업데이트 되고, '* 서비스 운영자 : <덴마> 다음 화는 (해당 날짜) 업데이트 됩니다.'와 같이 몇 시에 업데이트 된다고 나오지 않으면 위에 말한 낮, 혹은 오후 7시나 9~10시 경에 업데이트 된다. 물론 몇 시에 업데이트 된다고 나오지 않아도 <The knight> 48화와 같이 오전에 업데이트 된 적이 있다.

갈수록 늦어지는 업데이트로 상당수의 팬들이 빠져나갔는데, 그 와중에도 꿋꿋이 남아 까다 보니 마침내 해탈의 경지에 오른 자들을 덴경대라고 부른다. 흔히 말하는 까다 보니 애정으로 승화된 경우. <콴의 냉장고> 53화의 베스트 댓글인 '알림하세요...진짜편합니다'라는 댓글을 계기로 다수가 스마트폰 알람기능을 사용한 것이 발단. 웹툰 앱을 통해 덴마 업데이트의 알람이 울리면 웹툰간 순간이동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접속해 덴마를 감상하는 기능이다. 이를 다음 화인 54화의 베댓에서 백경대 호출에 비유했으며, 그 다음 화인 55화에서 베댓 중 최초로 '덴경대'라는 단어가 노출되었고 그 다음부터 완전히 정착하였다.

덧붙여 '덴경대' 말고도 '덴바림'이라는 단어도 리플란에서 조금씩 퍼지고 있다. 이는 잦은 지각 연재에 익숙해진 나머지 언제 최신분이 올라올지 감으로 알아맞추는 몇몇 골수팬들이 사용하는 중이다.

지각연재 때문에 앱이 따로 나왔다. 이 어플이 나온 계기가 재미있는데, <콴의 냉장고> 114화에서 고산 공작의 사촌형이 신 백경대 전원 집합 시킬 때 모니터 화면에 숫자 100이 뜨면서 백경대를 집합을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것을 보고 덴경대들을 집합시키는 어플을 뿌리고 싶다고 해서 나온 물건(...). 그리고 덴경대 앱이 웬만큼 보급되고 난 뒤인 2014년 2월 26일 수요일에 업데이트된 화요일분 분량의 댓글란은 호출을 받고 집합한 덴경대들로 폭주했다.

하도 지각에 시달리다 보니 독자들은 네이버 웹툰 태그 리스트에 들어가서 해당 화가 업데이트 되는지 지켜보기도 한다. 덴마 태그 리스트

파우스트 덴산기도 나왔다

작가가 지각을 하는데에 욕을 덜 먹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툰 란의 '작가의 말'이나 작가의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무엇 때문에 지각한다는 변명 해명이라도 적으면 된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등장인물들을 아바타로 써서 메세지를 던지는 건 시도는 좋지만 독자들이 작가가 사과문을 안 썼다고 크게 분노해서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1년 지각 사건해당 화의 등장인물들을 아바타로 써서 메세지를 던졌다가 욕을 먹은 전력이 있다.

2016년 10월 7일자 해당 화약 2주 만에 정시 연재 하면서 이런 설이 베댓에 떴다. 작가가 마감을 끝나고 나면 인스타그램에 일상 등을 업로드를 한다는 것.

여담이지만 지각연재 문서가 있는 다른 웹툰삼국전투기다. 그런데 덴마 독자들이 많이 본 네이버 웹툰 순위 중 1위가 삼국전투기다. 삼전에서도 덴마가 2위다 두 팬덤은 무슨 해탈의 경지에 오른건가[7]

2 목록

목록을 보면 <The knight>에서만 지각을 매우 많이 한 것 같지만, 다른 에피소드들은 수년 전에 연재되었는데 이 에피소드는 2023-08-04 15:39:55 기준 현재 연재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고 실제로는 셀 수 없이도 많다.

2.1 2010년

이미 연재 초반인 1부 <사보이 가알> 때부터 지각이 시작되었다. 11화

14화에서 두 번째 지각을 했다.

22화 다음에 23화, 24화에서 연달아 지각을 했다. 최초의 삼연벙

27화에서 지각을 했다.

29화에서 지각을 했다.

86화에서 지각을 했다. 해당 에피소드의 캡션에서 작가가 낚시를 하기 위해 직접 '지금까지 덴마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또 지각을 하면서 지각 공지로 덮여 글이 사라졌다. 그런데 지각 공지가 사라졌다.

<식스틴>에서도 지각을 자주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보다 빠들과 까들의 직접적인 충돌이 많아서 작가의 잘잘못을 따지다가 서로의 인신공격에까지 번져가는 일이 빈번히 있었다.

2.2 2011년

추가바람.

2.3 2012년

추가바람.

2.4 2013년

<콴의 냉장고> 38화에서 베댓들이 지각 관련으로 싸움을 벌였다. 그 와중 마빈 표정이(...) 단, 이 화 자체는 지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독자들이 덴마가 나온 화에서는 빨리 나왔으나, 덴마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나올 때는 늦는 걸 보고 다음 화 내용을 추측하기도 했다.

그 후 네이버캐스트 웹툰작가 릴레이 인터뷰에서 양영순은, "2013년에는 정시마감 해야죠"라는 말을 남겼다. 과연 2013년에는 정시마감을 거의 달성했다.

2.5 2014년, 1년 지각

하지만 2014년 들어서부터는 다시 힘이 딸리는지 지각을 일삼았다. 이런 상황에 대해 양영순은 5월 초에 트위터로 정시연재를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지만 결국 작심삼일. 점점 연재 지각이 잦아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여담이지만 휴재를 하기 전에는 아예 지각을 했어도 작가의 말에 지각공지가 뜨지 않는 경지까지 올랐다.

2.6 2015년

파일:AxP1r4P.jpg

10월 11일(일) 연재분 지각. 장기간의 휴재 끝에 연재가 재개(2015년 7월 6일 화요일)된 지 3개월만이다. 같은 날 덴마뿐 아니라 다이스, 바로잡는 순애보도 동일한 형식으로 다음날 업데이트된다는 메세지가 적혀 있어 네이버 측의 문제일 가능성이 보였으나, 두 웹툰은 작가가 마감을 늦게 해 그랬던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덴마는 당일 17:30가 돼서야 업데이트 되었다. 홍승희 채색 담당자의 트위터 글에 의해 의문이 풀렸다. 채색 담당자의 휴가로 양영순이 직접 채색하느라 늦은 것으로 보인다.[8]

10월 27일(화) 연재분을 또 늦었다. 그래도 덴마는 연재라도 하잖아 세이브 언제 떨어지나 독자가 벼르고 있다카더라

12월 22일(화) 연재분이 늦어 22일 오전 10시 21분에 올라왔다. 물론 그렇게 심각한 지각은 아니고, 옛날에 비하면 금방 올라왔기 때문에 큰 논란이나 별점 테러는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

12월 27일(일) 연재분이 당일 오전 10시에 올라왔다. 댓글에선 초심을 찾았다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빠와 까의 키보드 배틀이 새벽동안 있었지만, 다음 화가 올라오자 잘 마무리되었다.

2.7 2016년

2016년 1월부터 지각연재가 없고, 대개 11시 20분 이전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당분간 지각 걱정은 필요 없을 듯하지만...

2.7.1 4월

4월 26일(화) 연재분인 <The knight> 48화가 26일 오전 중에 나오면서 드디어 4개월만에 새해 첫 지각을 했다.

4월 29일(금) <The knight> 49화도 지각을 하면서 독자들은 양형이 돌아왔다고 하고 있다. 오옵 오오옵 덴경대 앱 다시 설치해야 할 듯

2.7.2 5월

5월 3일(화) 연재분 지각,

5월 8일(금) 연재분 다시 지각,

5월 10일(일) 연재분도 지각했다. 3연속 지각에 또 버릇 나온다고

2.7.3 7월

문제가 매우 많은 달이다

7월 1일(금) 분량도 지각했다. 드디어 이전 화 작가의 말에 7/1 오전 중에 올리겠다는 양해공지가 반년만에 다시 떴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7월 8일(금) 분량도 지각. 슬슬 초심을 찾아간다

7월 10일(일) 분량도 지각. 그리고 담당자의 7월 10일은 금요일이라는 쉴드 아닌 쉴드

7월 12일(화) 분량도 지각했다. 삼연벙

7월 22일(금) 분량도 지각했다. 21일 저녁에 내일(22일) 중 올라온다는 공지가 떴다. 채색 담당이 바빠서 그렇다 카더라 그리고 본인도 채색담당 도우러 갔다.

7월 24일(일) 분량도 지각했다. 내일 올라온다는 공지만 짤막하게 올라와 있다. 최신 화 별점은 바로 위의 사건과 지각이 겹쳐서 하나만 더 겹쳤더라면 자그마치 세 개의... 지각 전성기의 덴마 별점을 연상시키는 수준.

7월 26일(화) 분량도 지각했다. 다시 삼연벙 이러다 진짜로 연중하는거 아닌가 (늦게 올라온) 해당 화에서 지로가 '이제 내게... 더 이상 떨어질 바닥이 있나...? 지겨워... 그만. 이제 그만할래.'라는 생각을 하며 후회해서 덴마가 진짜로 다시 연중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7월 29일(금) 분량도 지각했다. 7월 28일에는 지각 공지조차 안 올라왔다!! 이제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일해라 양영순 29일 새벽에서야 지각 공지가 올라왔다.

2.7.4 8월

오죽했으면 8월 문단을 미리 만들어놓았다(...)

7월 30일, 8월 2일 엄청나게 정시연재에 빠른 속도로 올라오자 양형이 네이버에 감금되어 그리고 있다는 드립이 난무 중이다. 원래 이래야 정상인데 사람들이 자각을 못한다.

8월 5일 아무런 소식없이 연재가 지연 중이다.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8월 7일 또 지각했다. 네이버에서 프리즌브레이크 한 듯

8월 9일 삼연벙 지각했다. 이후에는 지각을 하지 않아서 독자들이 네이버에 감금되었다는 드립을 쳤다.

2.7.5 9월

9월 2일 약 한 달 가까이 후에 네이버에서 탈옥(?)했다. 그런데 별점은 오히려 높아졌다.

9월 4일 탈옥(?)한 기쁨이 너무 큰 나머지 월요 웹툰 중 가장 빨리 연재되었다.[9] 그래서 기껏 올라갔던 별점이 지각으로 인해 내려갔다.

9월 6일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삼연벙 지각했다.

9월 13일 지각했다. 이때 독자들이 지로가 나온 화에서는 빨리 나왔으나, 지로를 제외한 나머지 마왕 팀이 나올 때는 늦는 걸 보고 다음 화 내용을 추측하기도 했다.

9월 16일 또 지각했다. 이때 작품 내에서 회의를 기다리고 있던 바질이 '평소보다 늦으시네.'라고, 놉이 '어제 면담이 많이 힘드셨나...?'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 이에 맞췄는지 작중 나온 호텔 이름이 HOTEL 梁家다

9월 18일 다시 지각했다. 삼연벙

9월 23일에는 9월 20일에 군대가기 전에 덴마를 보고 가게 해달라던 한 덴경대의 소원을 들어주고[10] 그 후 힘이 빠져서 또 지각했다. 이때는 지각 공지조차 뜨지 않았다. 그 후 지각한 해당 화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지로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는 화는 늦는다'라는 설이 또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

9월 25일에도 아니나 다를까 지각했다.

9월 28일에도 역시나 지각했다. 삼연벙 지각한 해당 화에는 지로가 나오긴 했으나, 새로운 등장인물이 주였기 때문에 '지로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는 화는 늦는다'라는 설이 이번에도 힘을 얻게 되었다.

9월 30일에도 지각했다. 지각한 해당 화에 등장한 뿔난 퀑의 이름이 우루사로 밝혀진 것에 대해 혹시 간 때문에 요즘 늦어졌냐는 베댓이 올라왔다.

2.7.6 10월

10월 2일에도 지각. 공지가 제법 빨리 올라왔다. 이쯤되면 불안하다 공지가 빨리 올라오면 뭐해 작품이 당일 8시에도 안 올라와 여담이지만 지각 한 해당 화에서 이토의 부하가 문을 두드리며 주인이 지금 노발대발하고 있다는 걸 이토에게 알린다. 독자들은 이번에 많이 늦어서 노발대발했다

10월 4일자 역시 지각. 참고로 베스트 댓글창에 지각 공지가 미리 올라와있었다... 6연벙 이제는 그냥 양해도 아니고 너른 양해가 부탁되고 있다... 공지와 댓글이 미묘하게 다른 건 착각이다...

이제부터 위키에는 정시 연재를 기록하는 게 데이터 절약도 되고 좋을 듯싶다.

10월 7일에는 약 2주 만에 정시 연재를 해서 독자들이 크게 놀랬다. 이때 한 덴경대의 말로는 정시연재일 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고 했는데... 이와는 다르게 10월 9일자에는 아침에 올렸다. 덴모닝

10월 9일자에 이어서 11일자에도 또 지각을 했는데 10월 14일자에서는 정시 연재를 하는 동시에 공자와 샵이 등장한 소울킹 광고가 나오고, 또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공식 게임인 덴마 with NAVER WEBTOON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연속으로 지각을 했던 것. 착한 지각 인정합니다

10월 18일 오후 7시 11분 기준으로 공지로는 올라온다고 되어 있으나 감감무소식이었다가 올라왔다.

그 후 게임 때문에 강제로 감금되었다가 10월 30일 아침에 풀려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덴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모두 <콴의 냉장고> 150화 베댓이다. 다른 베댓.
  2. 이때 양영순은 페이스북을 여유롭게 하고 있어서 비판이 더욱 커졌었다.
  3. 양영순 작가의 아내가 그린 웹툰. 결국 꽁심이가 양영순의 딸이다.
  4. 우리들은 푸르다는 2기를 시작하면서 지각을 거의 하지 않고, 덴마는 휴재를 끝내고 정시연재에 돌입해서 지금은 보기 힘든 광경이 되었다.
  5. 예시로 김정일 사망시 덴마 댓글란이 폭주했다.
  6. 게다가 정시 연재가 되었을 때도 다른 웹툰들보다는 늦게 올라오는 편이라 인기급상승 만화 란의 업데이트순 목록에 항상 올라온다. 혹시 이것 때문에 일부러 지각을?
  7. 실제로 두 작품 다 공통점이 있는데 작가가 이 작품외에 여러 다작과 작업이 있어 요일을 미루면서까지 지각연재를 하게된다.
  8. 정황상 세이브 원고가 없거나 있더라도 채색이 안된 원화만 있는 상태이고 최소한 채색만큼은 항상 정시마감을 기준으로 마감하고 있었는데 해당 담당자의 휴가로 작업량이 늘어나 지각을 한 걸로 보인다. 채색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 20배속해서 이 정도!
  9. 덴마는 화, 금, 일요 웹툰이다. 따라서 그만큼 늦었다는 뜻.
  10. 여담이지만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2016년 9월 30일에 열린 SF 만화, 인간과 우주의 이야기 강연을 열 때 한 팬이 작가에게 사인을 받으면서 <The knight> 110화에 떴던 군대 관련 베댓 때문에 정시엘을 했냐고 질문을 했는데 작가가 그걸 보고 정시엘을 했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