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60, 금 40 HP: 25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35(x0.75 경기병), 공속 1.5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수족의 기본 중기병이자 단궁 기병과 함께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두 종류의 기병 중 하나. 체력이 후사르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대신 공격력이 율란에 필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2시대 수족 유닛 중 체력이 가장 높아 탱커로써도 자주 운용되는 운용되는 유닛. 비용 측면에서는 식량의 비중이 높은데, 수족은 경제구조가 빠르게 식량을 획득할 수 있는 사냥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른 자원 수급엔 취약하기 때문에 도끼 기병의 가격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 편.
원주민국가 중 최강의 근접 중기병으로, 유럽 국가들과 중기병싸움을 벌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텟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양성속도도 빠르고 대전사의 이속 오라에 의해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중기병의 천적인 경기병도 따라잡아 관광태우는 장면이 종종 연출되기도 한터라 1.02 패치에서 경기병에 대한 감소 데미지를 부여하는 너프를 받았다.
지원카드도 넉넉하게 붙어있다.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의 지원을 여타 수족 기병들과 공유하고, 개별 지원 카드로 보물감시자를 포섭 할 수 있게 해 주는 금성의 힘(2시대, 40레벨)이 존재하며 부족 지원카드로는 체력을 20% 증대시켜주는 샌티족 지원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샛별의 힘이란 카드를 통해 라이플 기병으로 모두 바꿔버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