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한백무림서 중 《천잠비룡포》의 등장인물.
강씨금상의 무력부대 금륜대의 대주로 쌍월벽을 사용하는 걸로 보아 곽경무의 진전을 이은 듯 하다.
과묵하고 성실한 성품이나 강설영의 뒷바라지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골치아픈 듯...
강설영의 일에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나 그녀가 사고친건 강건청한테 그대로 일러바치는 모습을 보여줘, 곰의 탈을 쓴 여우라는 소리에 겉과 속이 다르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현재는 강씨금상이 여러가지로 위험에 처한 바 이 사람도 위험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