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々目鬼(とどめき, どどめき)
이름 그대로 백 개의 눈을 가진 여자 요괴이며 무쌍 오로치에서 규키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여 친숙할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원래는 사람이었으나 선천적으로 긴 팔을 이용해 소매치기를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당시 동전의 이름은 조목(鳥目)이라고 했는데 동전의 정령들이 그녀가 소매치기를 하면서 점점 달라붙어 나중에는 백 개의 눈이 달라붙은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주로 밤길을 돌아다니면서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를 하다가 새의 눈이 빽빽이 박혀있는 자신의 팔을 보여주면서 상대를 놀래켜 도망가게 만드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는 오로치의 휘하 클론 장수로 맹 활약. 플레이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도메키(무쌍 오로치 시리즈)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