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1 개요

최초의 명칭은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도시탈출', 노숙자가 나도야로 개명한 후 현재는 '김구라 황봉알 나도야의 도시탈출'로 시사대담 등의 구봉숙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팬클럽이다. 스스로를 라이어(구라쟁이)라 부르며, 평상시엔 남녀 공통으로 부르지만, 따로 여성회원들을 지칭할때는 라이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된 것은 샤프심daum.net을 비하하는 표현, 정확하게는 아무개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카페로 시작되었으며, 다음 카페가 제공하는 제한된 공간과 컨텐츠 제한을 '핑계'삼아 자체적인 팬클럽 사이트를 구성하였으며, 당시 주소는 goora.org, 이후 dotal.org(현재는 네이버로 링크되어 있음)를 거쳐 현재 주소는 [1] 이다.

가입은 비정기적으로 받으며 주로 2000년대 초반에 가입된 회원들로 이루어진 폐쇄커뮤니티이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2008년 촛불시국 때 경향신문 광고를 보여주며 말했던 '내 거친 팬들'이 바로 이들을 말하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경향신문

파일:Attachment/도시탈출/Example2.jpg

dotal.org의 도메인 주소를 개인소유하고 있던 사이트의 전운영자 이자 팬클럽 회원 '언컨디셜 러브'가, 팬클럽에 불만을 품고 도메인을 네이버로 포워딩하는 사상 초유의 만행을 저질렀다. 도탈 회원들 사이에서는 '도탈 도메인 폭파사건'으로 불리며 이후 '언컨디셔널 러브'는 도탈 역사상 전무후무한 멍멍이로 통하게 되었다. '언컨디셔널 러브'와 그를 추종하는 패거리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또 하나의 팬클럽 도시탈출'탈출'을 만든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그 뒤 아무 것도 진행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허언임이 증명이 되었다.


2. 팬클럽 회원들이 벌인 몇 가지 유명한 사건들.

  • 유승준이 한국에 입국할 때 매니저의 뒤통수를 후린 사람이 도시탈출 회원임.

(계란을 던진 사람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당시 회원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짐)
당시 신문기사에는 뒤통수를 후려갈겼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실제로 당시 유승준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회원이 모든 것을 밝혔다.

3. 2008년 경향신문 1면에 촛불시국 때 촛불광고를 낸 것은 도시탈출 회원들.

파일:Attachment/도시탈출/Example1.jpg

당시 커뮤니티 반응
스포츠칸 : [2]
클리앙 : [3]
권근택 기자블로그 : [4]
낚시당본점 : [5]
스틸로그 : [6]

하지만 김구라가 이 자랑을 하기 전에 티셔츠를 팔아먹으려고 했다가 대 실패 했다는 흑역사도 있음

2 팬들의 성향

도시탈출 회원들은 대개 30-40대로 남초. 드물게 20대 여성이 있다고 한다. 친노성향, 친야권성향이 강하다. 대부분의 친노가 그러하듯, 새누리당을 극히 싫어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단히 우파스럽다. 대부분 직장인이 많고 각자 하고 있는 일도 다양하다. 타 사이트에 비해 의사, 자영업자들이 많은 편이고 취미생활도 매니악한 사람들이 자주 발견된다.도탈내 게시판에서는 표현은 노골적일 지는 몰라도 서로 상당히 예의를 차리고 상호 간 배려가 전제된 언어 표현을 한다. 다들 서로 무엇을 좋아해서 도탈에 왔는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료의식이 조성되있다고한다. 남초사이트 답게 정통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여성회원의 활동 또한 특별히 제제는 없으며, 여성의 성적인 개방성에 매우 호의적인분위기

하지만 남의 아이디로 몰래 들어온다든가 사이트 내 게시된 내용을 다른 사이트-오유,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옮기는 행위는 절대로 금지된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게시물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발되면 예외 없이 강퇴. 특정 시기를 제외하고 추가적인 회원가입을 차단한 사이트이고, 사이트 내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 중 실제로 자기 전문 분야에서 이름을 걸고 하는 이들이 많으며, 거의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자기 아이디를 걸고 해당 사이트에만 정보들을 올리기 때문에 게시판 내의 내용이 매우 유용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실용성, 희귀성이 있고 중독성도 있기 때문에불펌은 엄중히 처벌당한다. 그외에 분쟁 발생의 원인또한 이 불펌등에 있기때문.

윤종대

윤종대가 뭔가요?
[7]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정리된 부분.
[8]

링크는 윤종대 관련 질문들에 짓궂게 대답하는 라이어들.
[9]

15/800

촛불정국 때 모인 라이어들의 깃발.

파일:Attachment/도시탈출/Example.jpg

스티커로 만들어 차량에 붙히고 다니는 라이어.

파일:Attachment/도시탈출/Example3.jpg

[10]


방송이나 시상식에서 팬클럽을 언급할 때 마다 회원들이 정신줄을 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특히 2015년 연예대상 대상 수상시에 '팬클럽과 황원식씨, 최두영씨'를 언급했을 때에는
팬클럽 회원들이 어디라도 털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분위기가 치솟았다고 한다.

팬클럽 회원 중 유명인사들이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방송에도 수차례 언급됨)
'팬질'보다는 '까임탐지'의 용도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으나 지금은 그냥 어울렁더울렁...

3 관련 항목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
김구라
구봉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