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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버 도티가 고쳐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방향과 지적받는 비판들을 모은 문서이다.
2 컨텐츠 및 연령대 확대
해당 문서의 바라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컨텐츠의 대부분이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게임에 굉장히 편중되어 있다. 도티 팬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또한, 팬덤 확장[1]을 위해 컨텐츠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마인크래프트 컨텐츠라고 해서 꼭 저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컨텐츠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 점을 고려하면 도티가 팬들의 연령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마인크래프트 컨텐츠의 '주제 및 내용'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 도티가 앞으로도 사랑받으려면 반드시 수용해야 할 과제다.
다른 게임도 가끔 하긴 하지만 다른 게임의 플레이 비중이 심각하게 낮다. 다만 도티는 마인크래프트 전문 유튜버로서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과하다는 부분도 존재한다.
물론, 채널의 주인은 도티 본인이며 컨텐츠를 제작하고 촬영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도티 본인의 자유이다. 팬덤의 요구를 적절히 수용하는 자세 역시 필요하지만 본인의 색을 가지고 나갈 자유를 팬덤의 강요에 의하여 바꿀 이유는 없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이에 대한 도티의 반응(카페 가입 필요)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도티가 기본적으로 거의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을 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완구류가 있는데, 대충 봐도 다 스티커(...), 인형, 필통, 페이퍼토이 등 어린이가 대상이다. 예시로 옆동네도 똑같이 Creator Group[2]에서 나와서 MCN을 새로 설립하였다. 표면상의 이유로는 철학의 차이라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이곳이나 저곳이나 역시 돈. 수수료를 대폭 줄이는 형태 등의 방법으로 크리에이터 등을 모집, 그 후 봉제상품 등을 만들어서 부가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다. 다만 이건 손해[3]가 있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깃이 좋아할 만한 인지도가 어느정도 되는 크리에이터[4]만 만들어서 파는 것. 다만 다른 이유도 있는데, Creator Network의 경우 모회사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미 어느 정도 크기가 있었기 때문.
3 컨텐츠의 지속
컨텐츠를 분류하자면 단기(2~4개 영상 정도)에 속성으로 끝나거나 시즌(방학 등)에 맞추어 구성되는 장기 컨텐츠로, 대부분은 이에 맞추어 잘 진행된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사장되어버리는 컨텐츠들이 간혹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그라리안 스카이즈' 등이 있다. '아그라리안 스카이즈 모드팩 컨텐츠'는 총 8개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나, 사실상 이틀밖에 진행하지 못했다. 게다가 2일차까지 진행한 것은 챕터1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물론 모드팩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부족하거나 여타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아쉬운 마무리일 수밖에 없다.
이 밖에도 '주간 몬왕 결정전(10회, 영상 수 기준)', '나만 몰랐던 마인크래프트 이야기(3회[5])', '스낵 비디오 시리즈(5회)', '도티vs잠뜰 타임어택 컨텐츠(10회)', '마나를 지배하는 자(티저 포함 3회)', '두근두근 마연시(4회)' 등 본격적으로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MCN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잊혀진 컨텐츠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본인이 만들었던 컨텐츠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청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마나를 지배하는 자 시리즈의 잠정 중단에 대한 도티의 답변 (카페 가입 필요)